길 승려시인/원산 나는 이 나이에도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시간과 공간의 존재로 남는다. 오늘의 행이 만고의 고통을 부를 것이 뻔한데... 영혼의 고통 비명 신음 소리를... 가로지르고 산다. 내 가는 길에 몇 박자만 돌릴 수 있다면 이토록 후회스러울 수는 없을 터인데... 세월은 흐르는 물 같아서 그저 여행 같아서... ☆ 무애암 동산성주산 무애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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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주산 무애암 원문보기 글쓴이: 목련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