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그냥 있기도 아쉬운 날 가까이 드라이브를 하다가 들어간 곳
왜관 세븐벨리 골프장 옆...이름도 특이하고................. 주인할머니께 여쭈어 보니 동네 이름이 갓골이라시고 대구에서 오래 식당을 하셨다는...
식당 옆방엔 오래 수석과 야생화를 하셨다는 할머니 작품방 식사후 커피 한잔 여유러이 ...
손수 담구시는 장들....
작은 연못엔 아직 연꽃이 피어 있고
기다리던...주먹시....
역시....오랜 손 맛!!!
옆 테이블의 곱창전골도 맛나 보이고.......
음식값은 내가 계산을 안 해 잘 모름 ^^ 전골이 대가 3만원인데 4명 정도 먹을 수 있고 작은 것은 2만원임...주먹시 15000원인것 같네요 된장도 맛나고 반찬 하나 하나 집에서 예전 엄마가 해 주시던 맛!!
왜관 IC에서 파미골프장 가는 길에서 조금 더 감 있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좋아요
가시는 길에 오리구이(그곳에 가고 싶다)나 훈제 요리집(도투리)도 들러 보심 다시 가고픈 맛집으로 남으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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