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편- 함안 조씨 중시조 어계선생 일대기 [생육신(生六臣)으로 추봉되시다.]

[아구할배]

04편- 함안조씨 중시조 어계선생 일대기 [생육신(生六臣)으로 추봉되시다.] !
* 강원도 영월 단종역사관과 사육신,생육신위패. ======================================================================================= 1. 잊혀진 선생(先生)의 충절(忠節)과 신의(信義)는     242년 후(後)에 생육신(生六臣)으로 추봉되시니. 어계선생(漁溪先生)의 손자 참판공 휘(諱) 순(舜)이 귀(貴) 하게 되어, 도승지 에  증직 되시었고, * 단종임금 영정. 1698 년(무인년)숙종 24년 4 월 6 일 노산군의 시호를 순정안장 경순대왕,  묘호를 단종으로 복위 되었고, 어계선생(漁溪先生)등 여섯 분이 242 년이 지나서야  생육신(生六臣)으로 추봉 되시었으며, 봉토를 하사 하시었다. 봉토는 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남강변 4필지 3만 3천여평으로, 1984년 위토답을 옥답으로 전환, 정리하니 3 만 784평 이다.   이 논의 경작 수세로 원북제, 하림제, 응암제, 서산서당 관리비 및 3분의 선조묘 경비로 사용한다. 1699년(기묘년) 숙종임금 25년 2월에 영월군을 부(府)로 승격 하였고,    * 어계선생 정려. * 서산서원 현판. * 서산서원.   1703년(계미년)숙종임금 29년에 어계선생(漁溪先生)은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증직 되시고, 서산서원을 창건 하였으며,  1713년(계사년) 숙종임금 39년에 서산서원에 사액을 내리셨다.   1781년(신축년)정조임금 5년에 시호(諡號)를 정(定)하여, 이맹전 공의 후손 상소와 10세손 중회선생께서 어계선생(漁溪先生)의 충절(忠節)과 도리(道理)를 밝혀, 자헌대부 이조판서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도총관(정2품)에 가증(加贈:추가 증직됨)되시고, 시호를 정절(貞節)이라 추봉 되시었다. (謚法淸白自守曰 貞好廉自克曰節) * 생육신 기적비. --------------------------------------------------------------------------------------- 2. 어계선생(漁溪先生)의 배향(拜享). * 조묘: 서산서원(西山書院)은 선생(先生)께서 평소 기거하시던 백이산밑 원북동에  어계 조 려, 동봉 김시습, 한림 이맹전, 관란 원호, 추강 남효은, 상사 성담수등 생육신을 배향하고, 서산서원(西山書院)의 창건은1703년(계미년)숙종임금 29년이라 하였고, 사액은 1713년(계사년)숙종임금 39 년에, 서원 철폐는 1864년(갑자년)고종황제 원년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 柱: 서원철폐 시기의 다른 견해: 1871년(신미년) 고종황제 8년에 되었다가,   1979년(기미년)에 정절공 어계선생의 후손(함안조씨 정기총회시 장소:원북재)들이 발의하여, 1980년(경신년)에 정부보조와 사림 및 육신(六臣)의 후손 들의 성금으로 착공 하여, 동년 기미 5월 서산서원 복원추진위원회를 조직(위원장:조찬규,서울화수회 총회시), 1980년 9월 17일 사단법인 서산서원을 설립(초대이사장:조일제 현 화수총연합회장)하였으며, 1984년,갑자년에 준공되었고, 4년 동안의 5억여원의 공사비로 복원하여 동년 음력 9월 9일 위패를 봉안하였다. 숙모전(肅慕殿)은 수양대군에 의해 왕위를 빼앗긴 단종임금과 정순왕후를 비롯하여, 사육신등 단종임금에게 충의를 지킨 절신(節臣) 89위(位)를 모신 것이다. 1904년(대한제국 고종 광무 8년)에 초혼각을 숙모전이라 사액하였다. 현재 숙모전은 1921년(신유년) 임시정부 3년)에 정전(正殿) 6간, 동무 4간으로 고쳐 중수한 것이며, 문화제 제 1083호 이다. --------------------------------------------------------------------------------------- 3. 창절사의 추배 유감, 후손들의 숙제로 남아 ? 1997년(정축년)에 후손이 어계(漁溪)선조 등 생육신 창절사<彰節祠:1971년(신해년) 12월 16일에 지방문화재 제 27호 지정, 조선시대 사당> 추배(追配:추가 배향) 탄원 상소문을 발견 한바, 지금으로부터 116년전 어계선생 등 생육신 비문을 강원도 영월 창절사에 추가배향 되어야  한다는 경상도 유학 및 진사 등 114명이 연명 날인한 상소문 원본이 경북 청송 조용하(전 경북 도의원)종원의 고서(古書)속에서 1997년(정축년)초에 발견되어 관심이 집중 되었었다.   서기1881년(신사년) 고종황제18년 광무7년에 진사 김경락이 대표로 되어 있는 상소문에 따르면 창절사에 박팽년, 성삼문, 유성원 , 하위지, 이 개, 유응부 등 사육신과 생육신 중 김시습과 남효은 만이 배향 되어 있고, 정절공 조 려, 이맹전, 성담수, 원 효등 사신(四臣)이 배향 되지 못 했다고, 통탄하고, 영월에 사당을 둔 것은 군신일체의 의(義)로서 같이 제사함이라,   이러한 임금이 있으므로 이러한 신하가 없을수 없고, 이러한 신하가 있으므로, 이러한 사당이 있으므로, 생육신과 사육신은 동지동절(同志同節)의 신하로서 한 사당에 같이 향례함이 불변의 정론(正論)이라 주장을 하였고, [살아서 뜻을 같이하고, 죽어서도 같이 전해 졌으니 향례를 같이함이 마땅하여 동사(同祠)로 추배 되어야 한다 ] 고 지적 하였다. * 이 상소문은 한지를 여러겹으로 발라만든 두꺼운 종이에 세로 1m 가로 2m규격으로 되어 있다.   이후에도 여러차례 상소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 했고,   지금까지도 <추가배향>문제가 숙제로 남아 있다. --------------------------------------------------------------------------------------- [팔현사] 생육신 두분을 배향 한 팔현사(八賢祠)가 [영월읍지]에 이어 [연려실기술]에 의하여 밝혀졌다. 강원도 영월에 생육신의 두분을 배향한  팔현사가 있었음이 서울 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는 완산 이긍익 저서 [연려실 기술]에 의하여 밝혀 졌다. 그 사실은 다음과 같다.  영조 임자년에  영월 선비들이 팔현사를 육신 사당 옆에 세웠는데 팔현은 김시습, 남효은, 원 효, 권 절, 이맹전, 조 려, 정 보, 성담수 이다, 뒤에 신설한 모든 사당을 헐어 없애라는 명령이 있어서 헐었는데 3일 뒤에 예조의 공문이 내려 왔는데 팔현사는 헐지 말라는 명령이 있었으나 미쳐 고쳐 세우지 못하였다. 조공(曺公) 하망(夏望)이 그 때에 부사로 있었는데 그 아들 명후가 친히 보고 이를 아주 자세히 전 하였다, 많은 유생이 사액(賜額)을 청 하였으나 윤허 하지 않았다. 영조 8년 임자년(1732년)에 영월의 선비들은 육신사 옆에 사당을 짓고 생육신 다섯 분과 권 절, 정 보를 합배 하여 팔현사 라 하였다. 영조 17년 신유년(1741 년)에 관찰사 김제찬은 육신사당을 현재의 위치로 이전 하였다. 이전 사유는 전(傳)해진바 없으나 노산 묘를 장릉 으로 추대할때 육신사의 경내 존치 여부를 놓고 논의할 즈음 실리와 인정이 서로 맞지 않으며 육신사는 다른 신하와 다르니 그대로 두는것이 가 하다고 한 숙종 대왕 의 어의 와는 배치 되는 것이나 정조 15년 신해년(1791년)에 생육신 중 의 김시습, 남효은 을 육신사 에 추가 배향 하였다. 이것은 팔현사가  철폐 되었기 때문이며, 한편 생육신 예우에 균형을 잃은 결과가 되었다. * 경북 영천 용계서원.   그리고 경북 영천의 용계서원에서도 배향 한다. --------------------------------------------------------------------------------------- <5편에 계속> =======================================================================================

[오깨미]

지금도 우리 함안조가들이~ 큰 소리 치는건 ~ 다~ 어계할아버지 영향인기라 !!

[ㅌ ㅣ르ㅈ ㅏ]

어계 할아버지 절 받으시옵소서..

[팔용산]

우리 서울 아지매는 조상님들께 공덕을 제일 많이 쌓으시는 것 같스빈다 정말 부럽고 함안조문의 이름으로 표창을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