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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 바파나바파나 '바파나바파나(소년들, 소년들)'라는 뜻으로 ‘남자중의 남자’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멕시코 - 엘트리 3색(빨강, 흰색, 초록)으로 이뤄진 멕시코의 국기에서 비롯된 ‘엘트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초록은 희망과 독립, 흰색은 순수와 정직, 빨간색은 통합을 뜻한다는 군요!
우루과이 - 라 셀레스테 ‘라 셀레스테’는 하늘색 유니폼을 입는 우루과이를 따라다니는 닉네임.
프랑스 - 레블뢰 프랑스의 ‘레블뢰’ 역시 유니폼 색인 푸른색에서 따온 애칭이죠.
대한민국 - 태극전사, 붉은악마 대한민국 역시 붉은색 유니폼을 상징하는 ‘붉은악마’ 혹은 ‘태극전사’로 불리고 있죠.
아르헨티나 - 탱고군단, 알비셀레스테 아르헨티나 또한 두가지 닉네임이 있습니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탱고에서 나온 탱고군단과 그들의 유니폼 색(국기 색이기도함)에서 따온 알비셀레스테 라는 애칭!
나이지리아 - 슈퍼이글스 나이지리아의 닉네임 슈퍼이글스는 96년 올림픽 축구 우승을 거머쥐고 나서 나이지리아에 많이 서식하는 독수리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스 - 해적선 해양강국 포르투갈을 2004년 유로에서 개막과 결승전에서 이기면서 붙은 별명.
슬로베니아와 미국은 현재 특별한 닉네임은 없다고 하네요.
잉글랜드 - 축구의 종가, 삼사자군단 축구의 종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의 닉네임은 바로 '삼사자군단.' 이 삼사자(Three Lions)는 잉글랜드 유니폼에도 새겨져 있습니다.
알제리 - 사막의 여우들 알제리의 닉네임은 ‘사막의 여우들’ 프랑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여 ‘아프리카의 프랑스’라는 애칭도 있다고 하네요.
독일 - 전차군단 1차 대전에서 힘을 발휘한 전차부대처럼 강력하다는 뜻에서 붙여진 애칭.
세르비아 - 하얀독수리 Beli Orlovi (벨리 올로비) 한국어로 해석하면 흰 독수리라는 뜻입니다.
가나 - 검은별 국기 한 가운데 검은색 별이 있어 ‘아프리가의 검은별’이라고 불립니다.
호주 - 사커루 호주의 상징동물인 캥거루와 축구를 합친 합성어.
네덜란드 - 오렌지군단, 토탈사커 네덜란드 왕가인 오렌지왕조에서 나온 오렌지군단과(유니폼색이기도 하죠) 1974년 서독월드컵 때 보여준 전원수비, 전원공격에서 나온 축구스타일에서 비롯된 별칭 토탈사커.
덴마크 - 다이나마이트 덴마크의 별명은 바로 ‘다이나마이트’ 유로64에서 4위를 차지하며 붙혀진 별명이라네요.
일본 - 사무라이 블루, 울트라 닛폰 특별한 별칭 없이 감독이름을 따서 그때그때 닉네임이 달랐던 일본의 새로운 닉네임 '사무라이 블루'. 일본의 사무라이와 유니폼색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합니다. 그밖에도 울트라 닛폰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카메룬 - 불굴의 사자 카메룬을 상징하는 동물인 사자로 사자모양은 유니폼에서 새겨져 있으며,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로 불리게 된 애칭입니다.
이탈리아 - 아주리군단 이 아주리군단 역시 이탈리아의 유니폼색인 쪽빛을 나타냅니다.
파라과이 - 라알비로하 흰색과 붉은 색을 뜻하는 '라 알비로하' 는 파라과이의 국기 색에서 따온 별명.
뉴질랜드 - 올화이츠(All Whites) '올화이츠'라 불리는 뉴질랜드의 닉네임 역시 그들의 유니폼에서 따온 애칭.
슬로바키아 - '체코슬로바키아의 후예' '체코슬로바키아의 후예'라는 애칭이 있다네요.
브라질 - 카나리뇨스 일명 삼바축구라 불리는 브라질의 애칭은 카나리뇨스. 이 카나리뇨스 브라질의 유니폼 색인 노란색이 카나리아새를 연상시킨다 하여 지어진 별칭.
북한 - 천리마군단 ‘천리마 군단’이라는 별명이 있는 북한.
코트디부아르 - 코끼리군단 코트디부아르를 상징하는 동물 코끼리에서 나온 닉네임인 코끼리군단.
포르투갈 - 자주색군단 포르투갈 역시 유니폼색때문에 '자주색군단'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스페인 - 무적함대 스페인 전성기 시절 바다를 지배했던 16세기 펠리페 2세 때 편성된 무적함대에서 따온 애칭.
스위스 - 알프스군단 스위스의 상징인 알프스의 이름을 따 ‘알프스군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 라비콜로르 온두라스 또한 유니폼색인 흰색과 파란색 두 가지색을 뜻하는 ‘라 비콜로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레 - 라로하 붉은 색이라는 뜻의 ‘라로하’가 칠레대표팀의 닉네임.
축구대표팀의 식단, 뭘 먹을까?
이번 남아공 월드컵 때 우리 나라 선수들의 원정 경기라서
그리고 남아공이 아프리카의 고온과, 고지대로 말미암아 빈혈, 어지러움증에
그리고 글리코겐이 다 떨어지면 인체에서 단백질 요소인 근육을 소모하게 됩니다.
충분히 쌓아두는 것입니다.
한다고 합니다. 또 간식도 준다고 하는데 몸의 열량이 조금 모자랄 때 소화가 잘 되는, 칼국수, 샌드위치 같은 걸 준다고 하는군요.
위해 당질과 무기질을 많이 섭취한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입장할때 아이들은 누구?
'플레이어 에스코트'는 선수단이 아동과 함께 입장하는 일종의 식전행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맥도널드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이전까지 스포츠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 행사가 인상이 깊게 남아서 이제는 축구뿐만 아니라 야구에서도 개막전에서는 이와 같은 아동과 같이 입장하는 방식이 자주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월드컵에서는 이를 기획한 기업이 맥도널드이기에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참여하는 아이들은 맥도널드를 상징 하는 노란색과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입장을 하는 겁니다.
아이의 가슴에 있는 그림은 아래 그림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해당 스포츠에 대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와 같이 참여한다는 것 은 아이들에게는 멋진 추억을 가지게 할 수 있고, 그와 함께 꿈과 희망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들이 일부나마 경기에 참여하였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의 페어플레이를 강조하는 의미도 있겠죠. 페어플레이 깃발을 들고 입장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 더 인상이 깊어진다고 봅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통해서 추구하는 내용은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년소녀가장과 빈곤가정, 결손가정 아동들과 함께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행사들을 하기도 하며, 야구에서는 야구 꿈나무들과 같이 입장하는 행사를 하기도 하였으니 말입니다.
월드컵, 우승 상금은 과연 얼마?
우선 상금은 본선 32개국 팀에게도 다 주어지게 됩니다.
본선 진출 - 800만달러 (9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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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 ♥ 랑 ♥ 나 ♥ 눔 ♥ 공 ♥ 간 ♥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