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1960~70년대 장생포 옛 마을을 그대로
복원한 곳인데요 너무나 사실적으로 꾸며져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듯한 느낌이었어요
옛 하숙집,선장과포수집,고래해체장,고래기름착유장,
이발소,옛 학교등 실내도 리얼하게 꾸며져있어
그냥 들어가 살아도 될듯했어요
단순한 드라마세트장 정도 생각했는데 완전 반전이
있는곳이었습니다
마을에 걸려있는 플랫카드 한장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어쩜 저 때가 좋았는지 모르죠
저 계몽운동을 지금도 하고있죠
"무조건 셋만낳자 우리(정부)가 다해줄께" ㅋㅋㅋㅋ
참 씁슬하죠 ㅋㅋ
날씨가 더워 시간이 조금 지체 된 관계로
외고산 오기마을은 다음 기회에 가기로 하고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자 !이제 쓰리고 썸머트레킹도 다다음주면 끝이나네요
만세!!!!! 이제 여름이 간다는거죠^^
여름이 가면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죠!!
가을‼️생각만해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가을로 가는길에 우리 늘 함께해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