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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애인만들기 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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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골프 스크랩 [골프 투어] 호치민-무이네 72홀 무제한 골프 투어
써니킴 추천 0 조회 68 12.12.21 07: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베트남에 골프장은 많지가 않다.

하지만 태국의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좋은 수준의 골프장이 대부분이다.

베트남에서의 골프는 태국보다 한가하고 지치지가 않는다.

아직까지 골프 여행자들이 적고, 습도가 적어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하기 때문이다.

 

쩐이 만들어봤다.

쩐이기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쩐이 처음으로 만든 골프상품 "해변에서 즐기는 무이네 무제한 골프투어"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들여다 보자.

 

 

 

공항에 도착하면 영어가이드 "융"과 전용 드라이버 "콰"가 손님을 맞는다.

손님은 굳이 영어를 잘 할 필요가 없다. 알아 듣기 쉽게 이야기한다.

예스와 노, 오케이 정도면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 

차량은 력셔리한 10인승 고급밴이다. ~ 이게 자리가 10개라는거지 사실은 16인승이다.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을 하고, 간편 복장으로 시내 구경을 하게 된다.

첫날 숙소는 경비와 효율성을 고려해서 2~3성급으로 잡는다.

 

 

 

 

  호텔을 나서 시내 투어를 하게 된다.

대통령궁, 노틀담성당, 중앙우체국... 시장 구경을 가도 된다.

시내투어가 끝나면 베트남의 첫 식사가 기다리고 있다.

 

 

 

 

 첫 저녁식사는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현지식당 "? 앙온"에서 한다.

메뉴는 월남쌈과 게살스프, 반세오, 찹쌀밥 되시겠다.

 

 

 

 

 식사를 마치면 베트남에서 맛사를 제일 잘한다는 137맛사로 이동해서

항공 이동으로 지친 몸을 풀어주게 된다.

맛사가 끝나면 호텔로 돌아가면 된다.

 

베트남에서의 첫날밤을 그냥보내기 서운하다면 가이드를 부려먹으면 된다.

재즈bar도 있고, 클럽도 있다.

어?든 베트남의 첫 밤은 이렇게 끝이 난다.

 

 

둘째날은 아침 8시에 무이네로 이동한다.

 

 호치민을 출발한지 4시간이 되면 바다가 보이고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무이네의 숙소는 넓은 정원과 수영장, 럭셔리한 룸의 시홀스 리조트이다.

 

리조트 체크인을 마치면 한식당에서의 점심이 기다리고 있다.

 

집에서 먹는 밥 보다야 맛이 덜 하겠지만, 식사 후에 있을 첫 티업을 위해 많이 먹어두자.

 

 

식사를 마치면 10분 거리의 판티엣 오션듄 골프 클럽으로 이동하게 된다.

 

첫날은 18홀이다. ~ 그린을 익히고 탐색하면 된다.

낯설은 필드에서의 않좋은 스코어라도 실망하지 말자.

내일은 무제한 플레이가 기다리고 있다.

 

개운하게 사워를 마쳤으면

무이네의 유명 해산물 식당으로 이동해서 씨프드 저녁을 즐기면 된다.

 

 

 

 

 

저녁 노을지는 바닷가의 현지식당에서 싱싱한 다금바리회와 새우 등의 씨푸드로

운치있게 식사를 하게된다, 물론 베트남 소주 칵테일도 빠지지 않는다.

 

식사 후 여운이 남는다면 리조트의 수영장으로 가자!!

몸을 수영장 물에 담그고 마시는 타이거 맥주는 최고의 럭셔리함을 만들어 줄 것이다.

 

시홀스 리조트의 풀bar는 무이네에서 제일 운치가 있다.

이렇게 바쁜 하루가 지나간다.

 

세째날은 무제한 플레이다.

 

 

 

 

 

점심은 클럽 하우스의 식당에서 먹게 된다.

 

 

 

해가 지거나 지치면 하루가 끝난다.

 

저녁 식사는 현지식당이다. 물론 현지식이 맘에 안든다면 바꿔도 된다.

한번 더 씨푸드를 먹어도 된다. 한식도 ?챦다.

 

 

씨푸드 전문은 아니다. 깔끔한 베트남 요리가 준비된다.

 

식사가 끝나고 세째날 밤이 지나간다.

마지막날은 오전일찍 18홀 플레이를 마치고, 사막 투어를 가게된다.

 

피싱 빌리지

 

 

미니 그랜드캐년

 

 

화이트샌드와 오아시스

 

무이네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하게된다.

그리고 호치민으로 귀환하게 된다.

 

호치민의 마지막 저녁은 짝퉁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이 곳에서는 짝퉁이 판을 친다. 대표적인 품목이 키플링과 명품 지갑이다.

허접하다면 사지말자.

하지만 100,000동(6,000원 정도)의 키플링 가방은 아이 선물로는 안성맞춤이다.

 

 

쩐 따라가기의 마지막은 사이공강에서의 디너크르즈다.

 

 

 

 

사이공강의 선상디너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베트남의 전통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약 한시간 정도 사이공강을 따라 배가 움직인다.

 

쩐 따라가기는 이렇게 끝이 난다.

선상디너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비행기를 타게 된다.

 

쩐을 따라가면 좋은점이 있다.

첫째는... 바가지를 안쓴다. 투어자체가 현지 판매가격을 조합해서 만들어낸 현지 최저가이다.

(배낭 여행자들도 쩐에게 호텔을 예약하고 차량을 렌트한다.)

둘째는... 투어 내용이 정말 알차다. 식사 하나도 빼뜨리지 않고, 맛있는 현지식을 경험하게 한다.

셋재는... 쩐을 따라다니면 자유롭다, 일정이 힘들면 쉬면 되고, 늦은 밤이라도 싸돌아다니고 싶은면 가이드는 친절히 보디가드가 되어준다.

쩐을 따라다녀본 여행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쩐을 따라 3박4일 골프 여행하는데 드는 비용이다. 물론 노쇼핑, 노옵션은 기본이다.

현지에서의 물값 조차도 가이드를 시키면 생수 한박스에 10$이면 된다.

항공권은 한국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현지에서는 1인 644$만 내면된다, 이건 네명 기준이다.

인원이 줄면 조금 비싸질테고, 인원이 늘면 점점 저렴해진다.

 

자 이제 쩐을 따라 베트남 골프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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