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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형상 |
크레마 진단법 |
크레마의 색상이 엷고 밝은 노란색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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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추출시간이 15초 이내로 아주 짧았거나, 물의 온도가 낮은 경우
문제점 : 과소추출(Underextraction)
해결법 : 원두를 좀더 곱게 갈아서 추출 시간을 늘이거나, 템핑을 좀더 강하게 한다. 그외 커피의 양을 충분하게 사용했는지와 물의 온도가 너무 낮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홈로스터의 경우 로스팅후 48시간 정도 숙성시켜 가스를 제거한 원두를 사용했는지를 확인한다. |
크레마에 밝은 색상의 점들이 있고 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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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첫번째 방울이 나타나는데 10초 이상 걸리거나, 에스프레소 줄기(Stream)가 아니라 방울방울 떨어진 경우. 또는 추출에 30초 이상이 걸린 경우
문제점 : 과다추출(Overextraction)
해결법 : 원두를 좀더 굵게 갈고, 템핑을 좀더 약하게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다. 에스프레소 한잔에는 7~11g이 적당하다. |
크레마의 색상은 좋으나 약간 엷은 부분이 있고, 표면에 크고 불안정한 거품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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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추출 시간이 짧고, 원두의 배전도가 적합하지 않은 경우
문제점 : 과다추출(Overextraction) 또는 로스팅이 너무 약하게 된 경우
해결법 : 원두의 배전을 좀더 강하게 한다. 원두 블렌딩시에 로부스타를 너무 많이 섞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로부스타를 블렌딩하면 크레마는 좀더 많이 발생되지만 오래가지 않고 금방 사라진다. |
크레마의 거품이 조밀하고 색상이 짙으며, ‘Tiger Skin’을 나타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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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문제점 : 없음
해결법 : 잘 추출된 에스프레소의 크레마 형상이기는 하지만, 에스프레소는 기호식품이므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좀 쓰게 과다추출되었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
크레마에 큰 오일 거품이 생기고, 크레마층이 얇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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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한잔(1oz)을 추출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경우
문제점 : 과다추출된 경향 (Overextracted)
해결법 : 원두를 좀더 굵게 갈고, 템핑을 좀더 약하게 한다. 너무 많은 양의 커피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를 확인하다. 에스프레소 한잔에는 7~11g이 적당하다. |
추출이 완료된 후 크레마에 모래알 같은 모양으로 커피 가루가 나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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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너무 곱게 간 경우
문제점 : 미분
해결법 : 원두를 좀더 굵게 간다. |
쓰기만 하고 맛이 없는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다면
커피를 탓하지 전에 에스프레소 머신의 상태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대부분의 경우 에스프레소 머신과 커피가 오염되거나 더러운 상태에서 사용되면
쓰고 나쁜 맛을 가진 커피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결론은 잘못된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었다면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지말고
나 자신부터 체크를 해보자!!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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