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장신12회 동기회 봄(2월) 정기모임
1.일시-2월 23일(월)-24일(화)-1박 2일
2.장소-부산 해운대 글로리콘도 1403호
3.참가자-27명(24명, 자녀-3명)
김영호(사모) 박호열(사모) 김명철(사모) 심창석(사모) 홍재근(사모)
나승령(집사) 최판동(사모) 하경인(사모.종훈,요한)) 황윤만(사모)
박해정(사모) 이인규(사모,혜인) 송용환 신철우
4.회계보고
1)수입 (찬조)
나승령집사-1000.000만원
김명철목사-콘도예약
2)지출
저녁식사(회)-484.000원
간식-166.460원
과일-35.000원
빵(아침)-30.000원
볼링비-70.000원
사우나-45.000원
점심식사-112.200원
합계-942.660원
잔액- 57.340원(남은 잔액은 동기회로 입금)
5.안건토의
1)회비 지출건
(1) 300.000원(개척교회설립, 본인과 배우자의 초상)
(2) 100.000원(직계가족, 결혼, 초상, 위임식)
(3) 기타 특별한 경우 집행부에서 결정
2)지출대상-동기회비를 6개월 이상 납부하신 분
3)개인적으로는 자유롭게 할 수 있음
6.정기 모임건
1)봄 정기모임 - 매년 2월 마지막 주일 지난 월, 화(1박 2일)
2)가을 정기모임 - 매년 8월 마지막 주일 지난 월, 화(1박 2일)
7.정기모임 장소건
부산, 경남, 경기 지역 세 곳으로 나누고, 각 지역을 돌아가면서 모임.
모임시 지역 목사님들께서 연합하여 모임 일체를 주관함.
8.2009년 8월 정기모임-합천 사랑교회(이인규 목사 시무)
9.봄 정기모임 행사 일정보고
1)2시에 글로리 콘도에서 만남(회계보고 및 사업보고)
2)6시에 민락동 횟집으로 감-광안다리의 아름다운 불빛을 보면서 배부르게 저녁식사
(목사님들이라고 적은 돈을 받고도 엄청난 양의 회를 주신 남영호 집사님 부부에게 진심으로 감사)
3)식사 후 일부 목사님 개인 사정으로 귀가하시고 남은 목사님들 모두
콘도로 돌아왔지만 사모님들의 빚독촉하듯한 독촉에 못이겨 11시 경에
볼링장으로 향함--어설픈 편을 나누어 볼링 시합하였지만 김영호 목사와 박호열 목사 벌금 덤테기
쓰고 그것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벌금 받은 것 놔두면 안된다고 드디어 일을 벌림--12 넘어서
노래방으로 향함 - 유행가를 안부르고 찬송가 복음송가 건전한 가요 동요 등만 부름 ^ ^)
4.늦은 새벽시간 일부 목사님들 귀가하고 남은 목사님들 콘도로 돌아와 새벽 4시까지 뜨거운 밤 보냄 (의성 영감 정말 잠없음-새벽6시에 일어나 뉴스 듣는다고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듣고 있음 왕짜증)
5.할 수 없이 아침 8시 기상해서 사우나 가서 정신 차리고 12시까지 동기목사님들의 목회 동정과 노회
소식들 나누다가 집으로 점심 식사하러 감-채선정샤브 샤브 너무 맛있었음)
6.점심 식사후 8월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이별
7.참여하시지 못한 목사님들 8월에는 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바쁘신 중에도 동기 목임에 참여하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찬조하신 나승령 집사님과 김명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늦여름 합천에서 만날 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교회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영호 목사 짱! 살랑해용^^
동기 목사님들 역시 짱이어! 오랜만에 스트레스 확 풀고 왔어요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이소 사랑해요 축복해요
목사님 앞서서 챙기느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우리의 영원하신 회계, 김영호 목사님,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날 동기회가 이렇게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될수 있었던 요인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바로 김목사님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김명철, 박호열목사님들(가나다 순으로)역시 중요한 포인트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수고해주시기를 .............. "의성영감"이 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한두번 올까 말까하는 기회이니, 잠은 다음에 자기로하고 밤새워 이야기를 하고픈게지. 적막강산의 농촌목회를 하다가 오랫만에 아우님들을 보니 반가워서 잠이 백리밖으로 달아나버려서 그래요. 또 연락합시다, 여러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