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의 1박 2일 기차여행상품... 여행지 소개및 여행 일정표다.
▼여행상품이용권... KTX기차표다.
▼06:17... 창원역이다... 1박 2일 기차여행 일정은 여기서 시작이다... 아~ 마산역에서 출발하는 친구들도있다.
▼뒤돌아 담은 창원역전이다.
▼창원역은 조용하고 한산하다.
▼06:43... 진주에서 06시 13분에 출발하여 06시 38분에 마산역을 거쳐 창원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ktx산천 204
▼마산역, 창원역을 출발한 ktx는 대전역에 08시 43분에 도착... ktx 기차가 움직인 행로 지도다.
▼08:45... 대전역에 도착... 역전에 여행사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대전역전이다.
▼08:56... 여행사 버스에 승차... 다음 목적지 대둔산으로 간다.
▼대전역에서 08시 57분에 출발한 버스는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에 09시 49분에 도착한 행로 지도다.
▼09:55... 가랑비는 내리고... 우의를 하나씩 사서 입고... 우의 하나에 3,000원... 비싸다...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마지막 단추가 없단다... 첫 단추가 잘못 채워져 있다... 남편은 우비 들고 친구가 손봐주고 있다... 손이 어디에... ㅎㅎㅎ~~~^^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 매표소다... 성인 왕복 15,000원이다.
▼벽화에서...
▼10:06... 케이블카 탑승
▼10:14... 케이블카에서 내려 대둔산 구름다리로...
▼쌍화차 끓이는 차향이 온 공간에 가득하여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여기서 쌍화차 한잔씩 하고 가기로 한다.
▼대둔산 상부케이블카 승강장 건물 옥상 전망대다.
▼우비에 우산까지 받쳐들고 대둔산 구름다로 향한다.
▼10:30... 대둔산 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이 주변 절경들과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직장생활을 같이하며 어우러진 친구부부들이다... 지금처럼 좋은 모습으로 오랫동안 같이 하기를...
▼대둔산 삼선계단으로...
▼뒤돌아 담는다...
▼10:42... 대둔산 삼선계단 아래에 위치한 쉼터다... 막걸리 한잔하기로 한다... 위험하니 딱 한잔만...
▼우리 또래회 회장님 부부다...^^
▼대둔산 삼선계단이다... 예전에 많이 서있었는데 어쩐지 많이 누워있는 듯하다... 긴 세월에 힘들었을까~^^
▼10:56... 여기서 보니 아찔할 정도로 서있다... ㅋ~^^
▼모두 뒤로 돌아~~~
▼삼선계단에서 담은 출렁다리
▼이제 하산이다.
▼다시 출렁다리를 건넌다.
▼대둔산 산행 일지도다.
▼대둔산 입구 소문난전주식당이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다... 여행사에서 두끼 점심만 제공한다.
▼상차림이다... 더덕무침구이와 도토리무침이 차려지고 여기에 된장찌개와 인삼튀김등이 더 나왔다.
▼한차례 먹고살기 위한 전쟁을 치른 흔적이다~^^..... 다들 맛나게 잘 먹었다.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에서 출발하여 전주한옥마을까지 달린 행로 지도다.
13:47... 전주한옥마을 주변 주차장에 도착... 여행사 기사님께서 왱이콩나물국밥집을 맛집으로 소개를 한다... 특히 아침해장국
▼전주한옥마을 숙소로...
▼숙소로 가는 길이다... "숙박은 한옥체험으로 온돌방으로"... 이렇게 알고들 간다.
▼저기가 우리 숙소다... 옛촌막걸리 2층 소리울 호스텔이다... 한옥체험이 아니다.
▼13:56... 소리울 사장님으로 부터 이런저런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우리 부부가 하룻밤을 묵을 방이다... 깔끔하다.
▼소리울 호스텔 복도다... 우리 팀이 2층을 점령했다... 3층도 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전주한옥마을 관광에 나선다.
▼저앞에 전동성당 첨탑이 보인다.
▼오른쪽 담너머가 경기전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하는 전각이다.
▼경기전 앞 광장이다.
▼14:27... 전동성당이다... 오늘 성당에 결혼식이 있어 복잡하다... 조금 전까지 출입이 통제되었다.
▼성당 내부 모습이다.
▼경기전 입구다.
▼경기전은 뒤로하고 한옥마을 거리 관광을 한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14:43... 엽전빵을 먹어보기로 한다... 단팥빵 4,000원, 치즈빵 4,500원
▼막가를 이용하여..
▼옆에 수제팥빙수집 골목을 담아본다.
▼엽전팥빵이다... 생각보다 많이 크다.
▼여기는 대박집이다... 줄을 길게 서있다... 이 정도면 대박집이다
▼한복입은 꼬마들이 예쁘다... 주변에 한복대여점이 많다.
▼전주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오목대를 찾아가는 중이다.
▼오목대 아래 마을이다.
▼오목대 입구 한 가정집의 등나무다... 하얀 등나무 꽃이 너무 예쁘고 짙은 향에 취한다.
◈오목대(梧木臺) 는 특정 시설물을 지칭하는 게 아니라바로 이 공간 전체를 지칭한다고 한다. 예로부터 오동나무가 많았다고 해서 오동나무 ' 梧 '를 사용하여 오목대라고 하는데, 지금은 오목대에서 오동나무를 보기는 힘들다.
▼ 15:28...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는 뜻의<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蹕遺址>라는 비문은 고종황제가 직접 쓴
친필을 새겼다고 한다.
▼ 이성계가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오는 중 자축 연회를 열었던 장소라고 한다.
▼오목대에서 바라본 전주한옥마을... 큰 나무들로 조망이 쉽지 않다.
▼오목대 중간 지점에서 담은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내려오다... 대한독립만세... ㅎㅎㅎ~^^
▼15:37... 태조로다
▼15:48... 전주대사습청이다.
▼전주대사습청 내 만악당이다... 국악 공연이 벌어진다.
▼17:02... 저녁식사는 기와에서...
▼수제떡갈비한상을 주문하고... 대실망을...
▼18:17... 식후...
▼저 앞에 가는 친구부부 팔장 낀 뒷모습이 참으로 정겨워 보인다~^^
▼한옥마을 야시장을 찾아가는 길에... 앞에 풍남문이다.
▼18:42...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이다.
▼저녁을 안 먹고 왔어야 했다... 길게 늘어선 작은 손수레 음식들이 참으로 맛나 보인다.
▼이곳저곳 음식들을 맛보며 야시장을 걸으면 그 제미가 솔솔 할 듯하다... 여행객들에게 저녁식사는 야시장에서...
▼18:56...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풍남문을 지나 한잔 할 곳을 찾아간다.
▼19:37... 한잔 할 곳을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은 간지포차다.
▼20:41... 간지포차에서도 먹거리는 실망을 하고... 숙소로 향한다.
▼20:55... 숙소에 도착했다... 옛촌막걸리집에는 손님이 가득하고 막걸리 몇 병을 사서 숙소에서 한잔 한다.
▼전주한옥마을을 돌아다닌 일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