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송년의 밤 결산보고

[Navillera]

< 2018년 송년의 밤 결산보고 >
※일시:2018년 12월 8일,18시30분~22:00
※장소:오페라웨딩 5F
※참석자명단(총 45명 참석)
   이동현, 황기석, 권병석, 김명호, 신재칠, 장 근, 박동수, 정효용
   김숙자, 이기근, 예해수, 송재식, 심태자, 이해철, 서석구, 황제섭
   김성길, 도광록, 서정덕 ,서상고, 오태세, 권점환, 김용조, 이승건
   이창진, 서상훈, 윤철준, 서영길, 이현숙, 이해경, 조길천, 이양숙
   강창구, 김종오, 백   철, 김향숙,  김광자, 최명순, 조희철, 김경래
   서상익, 김지우, 최환갑, 강명일, 이옥수.
   (김지우 최환갑 강명일 이옥수 회비면제)

<수 입>
*당일회비:41×30,000원=1,230,000원
*찬 조 금 :1,200,000원
              이동현:200,000원   권병석:200,000원    신재칠:70,000원
              이기근:100,000원   김성길:  70,000원    도광록:70,000원
              서상익:200,000원   서상고:  70,000원    이창진:70,000원

              이양숙:  50,000원   이종국(불참):100,000원.
*물품찬조: 황기석:책상달력 70부
               권병석:타올 70매
               신재칠 총동회장: 꽃바구니 1점
               장    근: 누룽지 선물세트(60만원상당)
**총 수 입: 2,430,000원

<지 출>
*부     페:1,600,000원(선금:20만원 제외금액)
*뺀     드: 400,500원
*선 물(누룽지 선물세트):600,000만원

*송년회 트로피(2개): 90,000원

*감사보고 미팅: 12,000원

*송년회 프린트물(35부*1000): 35,000원
**총 지 출:2,737,500원

***총결산 총수입: 2,430,000원
     총     지     출: 2,737,500원
     잔             액:   -307,500원

♥감사패 수상자: 이기근, 이양숙.
♥회칙 개정부분: 조사: 조화 1점(사양시 현금 전환없음)
                       개업,확장 이전 등: 화환 1인 1회.

※송년회 선물인 누룽지는 개당 20,000원으로 60개를
동기회와 장근친구가 반반 부담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송년회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재무로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올 해는 저도 처음으로 재무를 맡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해외여행까지 있어서,

경비 받는 일부터 감사 받는 일까지 서로 다른 개념차이로 평상시 늘 안좋던 건강에 무리가
가서 누워서 지내야 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알고보면 개인마다 사정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올하반기엔 친정 어머니께서 수술을 두번이나 하셔서 검사로 인하여 이병원 저병원 뛰어다녔고,

또 저는 도로 한중간에서 운전중에 심장마비 증상이 와서 불안한 차의 리듬에 지나가는 차들의

클랙슨소리등 사고도 날뻔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심초음파와 심장ct등 여러가지 검사도 하며, 9월에는 시어머니께서도 돌아가시고

이런저런 일로 병원에서 살은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초보재무로써 맡은 일에 혹시나 실수를 할까 노심초사인데,
어느 여자동기의 말처럼 재무가 동기들 안부까지 챙겨야한다면 이건 내 능력밖의 일이라

손을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임무를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했는데 그런말까지 들으니 마음이 몹씨 아팠고,

더 이상 일할 기력도 잃었습니다.
실은 오늘도 운동가는 날인데 최근며칠 무리한 탓에 결석하고,

아직도 하지못한 밀린 결산보고를 올리며 섭섭한 마음도 넋두리하고 있습니다.
1년동안 미비했던점이 있었다면 이해해 주시고,

재무에 적합한 친구가 있다면 회장님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무 이옥수올림.

[서석구6-3]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회장님 이하 임원단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심창섭(6-4)]

올해는 어째 한번도 참석 못했네 날짜가 근무랑 어찌 그리도 잘 겹치는지
항상 친구들에게 미안한 맘 가지고 지송하게 생각혀
며칠 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