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지인들과 10번이상을 간곳.
과천으로 이사온지 2년이 약간넘었지만,
인터넷을 검색하여 알아낸 카페.
세종댁이나 지인들과 갈때는 운동삼아 걸어가고,가족과 갈때는 손녀들이 걷기에는 좀 멀어서 차로갔다.
과천역에서 청계마을을거쳐서 만나카페까지는 도보로 25분정도 걸리며,과천역에서 만나카페근처까지 마을버스도 다니지만,걸어가는 곳이 좋다.
교회에서 운영하는곳이라 가성비도 좋고,특히 샌드위치셋트메뉴가 좋다.
주문하면,즉석에서 만들어주어 신선도가 좋으나,시간이 좀 많이걸린다.
옛마을도 구경하며.
작은딸과 손녀.
이런간판이 보이면 다왔다.
과천의 소망교회에서 로고스센타와 만나카페를 운영한다.
로고스센타에서 운영하는 만나카페.
메뉴판,세트메뉴로 시키는것이 좋다.
만나카페의 야외.
카페내부.
야외벤치.
마눌님은 꼭 에그샌드위치로.
맛이좋다.
맛있어보이고,신선해보이지요?
우리식구들은 모두 잘먹는다.
야외 대형스크린,음악을듣거나 영상을 본다.
가끔 매봉도 올라간다.
주말과 휴일에는 교회사람들과 외부손님들이 많아 웨이팅시간이 길어 평일에 가는것이 좋다.
내부는 평범하지만,야외가 넓고,벤치가 많아 우리가족은 꼭 야외에서 먹는다.
작은연못과 정원,금붕어,잉어,거위들을 볼수있고,산책로가 있어 봄과 가을에 가족소풍으로 적격이다.
야외에서는 가져온 음식도 먹을수있다.
식물원카페는 아니지만,야외분위기가 좋아 브런치를 먹으러오면,가성비가 나쁜 비싼카페보다 더 좋다.
주차공간이 좀 좁은것이 흠이라 피크타임은 피하는것이 좋고,평일에도 웨이팅을 해야한다.
카페의 뒷쪽으로는 매봉으로 올라가는 길도있고,오르막이 싫으면 대공원쪽으로 갈수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할수도있다.
일정이바뻐서 한동안 못갔는데,며칠안으로 다시 갈예정.
그새 가격이 올랐는지는 모르겠다.
올린날:2023.4.12.
첫댓글 전에는 가끔 갔는데
요즘 안갔더니 정원을 더 많이 가꾸웠네요
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저도 올해에는 못가서 조만간에
손녀데리고 갈려구요
로고스 카페~전에는 여기 점심시간에 밥도 먹었지요~오랫동안 안갔더니 많이 변했어요~한번 가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예전에 밥도 팔았나봐요.
봄나들이하기에 좋지요.
가볍게걷고.
과천 마이알레식물원카페는 기대보다 못했어요.
값도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