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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다불지 - 초례봉 - 낙타봉 - 새미기재 - ★환성산 - 대곡1리 1 - Dau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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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걷고 | 다불지 - 초례봉 - 낙타봉 - 새미기재 - ★환성산 - 대곡1리 2 - Daum 카페
6분 후
"환성산 0.4km" →
6분 후
로프길을 오르고
4분 후
먼저 삼각점을 만나고
암봉 뒤로 돌면
"관봉(갓바위) 5.8km" 갈림길
"環城山(환성산)/ 811.3m"
"무학산" 능선 부터
시계 방향으로 ~
시계 방향으로 ~
"장군산" 능선 ~
지나온 능선 ~
"매여마을" 보이고 ~
"마사토봉" 뒤로
"능천산, 요령봉, 대암봉, 용암산"
"문암산" 능선 ~
"명마산" 능선 뒤로
"팔공산" ~
환성산(環城山)
環 고리환. 城 성성
환성산의 이름은
예로부터 이 산의 생김새가 서로 고리를 걸어 당기는 형상이라 하여
환성산이라 불렀다 하며,
경북 경산시의 북서쪽 하양읍 사기리(沙器里)에 위치한다.
산 아래에는
신라 헌덕왕의 왕자인 심지왕사가 창건했다는 환성사가 있는데,
산이 사찰을 성처럼 둥글게 둘러싸고 있다는 것에서
환성사로 부르게 되었다 한다.
하양읍 사기리와 대구시 동구 평광동(坪廣洞) 경계지역에 걸쳐 있으며
팔공산(1,193m)과 무학산(588m)을 연결하는 산이다.
팔공산 갓바위 줄기가 능성재에서 환성산으로 이어졌다.
환성산의 정상인 감투봉은 기암으로 이뤄져 있다.
환성산 남릉 초례봉 기점인 신서동 들목에
지하철 1호선 종점인 안심역이 생긴 후부터
서서히 이 산을 찾는 등산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우측 "환성사 2.9km" 방향으로
내려간다.
▶ 등로는 상당히 부드러운데
조망이 가리는 것이
많이 아쉬웁다.
9분 후
넓은 바위를 지나고
3분 후
누운 나무에서
좌측으로 꺽고 →
6분 후
로프가 얽혀있는 곳을 지나고
2분 후
좌측으로 →
♠ 우측은 나무로 막아 놓았다.
잠시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 직진으로 내려간다.
2분 후
검은 그물망을 따라 내려간다.
2분 후
좌측으로 등로는 꺽이고
4분 후
좌측으로 꺽이고 →
1분 후
임도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간다.
잠시후
우측 능선으로 가야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등로는 묵어버렸기에
임도를 따라 가는 것이 좋다.
5분 후
능선이 내려오는 곳
축대 옆으로 올라가면 된다.
임도를 계속 따라가면
"사기리, 환성사" 방향이다.
2분을 올라오면
소나무길이 이어지고
▶ 송전탑 리본들을 따라간다.
5분 후
우측에 보이는 송전탑
잠시후
"삼각점" 봉우리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영천 402 1982 개설"
2분 후
바윗길 지나고
▶ 4분 후
우측에 송전탑 하나 지나고
▶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직진 →
잠시후
바윗길 지나고
잠시후
우측 갈림길에서
직진 →
운치있는 소나무길
▶ 2분 후
우측에 기묘한 바위
2분 후
우측에 있는 송전탑
잠시후
바위들을 지나면서
여기 바위 사이를 지나간다.
2분 후
등로가 흐릿해지려는 순간
우측으로 휘어져가고
1분 후
넓은 길을 만나고
1분 후
능선길을 지나간다.
2분 후
봉우리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꺽는다.
초입에 보이는
노란 리본 두개
(두어 번 오르내림- 4, 가파른오름- 3)
7분 후
♠ 좌측에 보이는
"1583 7091 송전탑"
우측으로 꺽으면
너른 길을 지나간다.
6분 후
이곳에서 쓸데없이
왜 그랬을까??
버스 시간 확인하려고?
도대체 왜! 왜! 왜 그랬을까??
▶ 우측 직진으로
길도 제대로 없는 험로를
개고생하면서 가파르게 내려간다.
좌측에 송전탑을 통과하면
계속 송전탑 길이 이어지는데
너무 지루하게 걷는 느낌이었을까!
왜 이곳으로 계속 가지 않고
갑자기 자처해서 개고생을!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25분 정도
개고생 끝에 내려오니
개인 주택 철망이 가로막고
넘어갈 수 밖에 없다.
마당으로 돌아 나오니
공장 기계 돌아가는 소리
조용히 빠져 나간다.
저기에서 내려왔는데
아! 생각할수록 참 ~
시계 방향으로 돌아보면
"하양" 방향으로
"장군산" 이다.
도로에 나오면
좌측으로 가야 한다.
건너편을 바라보며 ~
시계 방향으로 ~
우측에 보이는
"버스정류장, 회관" 을 확인하고 간다.
"회관" 뒤로
지나온 송전탑 능선
"대곡1리회관"
"대곡1리정류장"
버스 타려는 생각은
일치감치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
▶ 왜 조신하게
"송전탑" 따라 가지않고
길도 없는 곳을 내려왔을까!
지도 방향을 착각해서?
버스 조금 일찍 타려고?
버스 시간 알아보려고?
좌우지간 어리석은 짓이었는데
다행히 큰 사고없이 내려왔다.
"하양" 으로 걸어가며
5분 후
암벽 위쪽에
"장군산" 이 있다.
"쌍마산업" 채굴 현장의
깍아버린 흉한 산인데
당겨보니
풍채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자꾸 깍여나가는 맨살들이
안타깝네!
7분 후
송전탑을 따라왔으면
저리로 내려올 것 같은데
멀리 아파트가 보인다.
3분 후
뒤돌아 보면
자연이 파괴되는 현장인데
왜 분위기는 괜찮은걸까!!
3분 후
"공덕사" 입구에서
♠ 뒤돌아 본
"송전탑" 지점
잠시후
"서사가압장" 을 지나고
1분 후
현재 공사중인
이 고가도로는 무엇인지??
2분 후
트럭을 지나
좌측으로 꺽으면 →
4분 후
"금호어울림아파트건너 정류장"
곧바로 들어오는
803번 버스를 타고
"경산역" 으로 간다.
항상 막히는건지
오늘만 막히는 것인지
1시간 10분만에 도착한
"경산역"
"6시 51분" 기차를 탑승
집으로 귀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