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출입국 상세정보

[레드]

필리핀 출입국 상세정보

마닐라엔 국제공항이 2곳이 있는데 기존의 니노이 아키노 공항 (터미널 1)과 신청사인 센테니얼 공항 (터미널 2)으로 나누어진다. 항공사별 도착공항은 아래와 같다
 

2개의 마닐라 국제공항	이용 항공사
마닐라 센테니얼 국제공항	필리핀 항공 ( PR ) 이용시
마닐라 니노이아키노 국제공항	대항항공( KE ), 아시아나 ( OZ ), 세부 퍼시픽 ( 5j ) 이용시 (즉, 필리핀 항공을 제외한 전체 항공이 이용)

항공편 예약

필리핀 마닐라는 서울에서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관광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대한항공과 필리핀 항공, 아시아나항공, 세부퍼시픽 등이 취항하고 있고 홍콩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필리핀 현지로 들어가는 케세이 퍼시픽(CX)도 있다.

세부로 직접 들어 갈 때는 서울에서 월 ,수, 금, 토요일 18:00에 출발, 홍콩에서 1박을 해야한다. 항공편은 자기의 취향대로 고르되 성수기나 주말에는 항공편이 없을 때가 많으므로 미리 예약 해 두는 것이 좋다.

인천 / 마닐라 ( 니노이 또는센테니얼 )

1. 입국심사 ( immigration Check )

마닐라의 구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또는 신공항인 센테니얼에 도착하여 비행기에서 내리면 입국 심사대로 향하게 되어 있다. 입국 심사대에서는 여권과 기내에서 기입한 입국카드, 세관 신고서를 제출한다. 입국 수속은 간단하나, 최근 불법 체류와 세관심사가 다소 까다로와 지고 있다. 여권확인시 반드시 돌아가는 티켓(리턴 티켓: 마닐라/인천)을 확인하므로 미리 준비하여 두었다가 보여 주어야 한다.

그리고 간혹 1달 오픈 또는 1년오픈 티켓을 끊는 경우 인천/마닐라는 날짜가 명시되고 마닐라/인천은 오픈으로 해놓는 경우가 많은데 사업이나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가는 일반인 혹은 학생일 경우 리턴 날짜가 안찍혀 있으면 아래의 대답, 즉 아무리 " TRAVEL 또는 TOUR " 라고 해야 당연히 안믿으므로 괜한 꼬투리를 잡힐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1달 오픈은 15일 정도후, 그리고 1년 오픈은 1달정도후에 돌아오는 날(리턴일)을 임의로 정해 명기를 시켜두는 것이 좋다.

필리핀에 도착후 리턴 날짜는 주위의 가까운 아무 여행사에 가서 명기되어있는 리턴일을 기준으로 최소 3-4일전에만 본인이 출국하고자하는 날로 바꾸면 된다. 이때 비용은 최소의 서비스 챠지밖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관광/업무/어학연수 목적으로 입국하는 사람으로 입국시 여행목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반드시 " TRAVEL 또는 TOUR " 라고 이야기 하여야한다.그 이외의 대답을 하면 다시 한번 긴 질문을 받게된다. 영어나 따갈로그가 유창하다하더라도 입국시 이민국 통과를 편하게 할려면 이와같이 짧게 답을 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내가 한마디를 더하면 뒤에 줄 서있는 사람이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도 필요하지 않을까.

해외 여행시 필수사항이지만 리턴티켓이 있어야 이민국 수속을 밟을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만약 리턴 티켓이 없으면 필리핀 입국시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음) 이민국을무사히 통과하면 여권에 도장이 찍혀 있는지 확인한다.

2. 수하물 찾기 ( Baggage Claim)
입국 심사 후에는 턴 테이블로 가서 본인의 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짐을 찾고 짐이 많은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카트를 빌려 세관 심사를 받은 후 밀고 나오면 입국심사는 끝난다.
- 카터 사용료: US $1.00
- 수하물이 분실 또는 파손시 - Lost & Found 사무실에서 수하물 인환증과 여권, 항공권을 제출하고 증명서를 발급 받는다.

3. 세관심사 ( Customs )
한가지 명심해야 할 일은 한국에서 짐을 붙일 때 받았던 Baggage Claim Tag(수하물 표)을 어디에 뒀는지 못찾아 당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수하물표는 여권뒷면에 보관해두는 것이 가장 편하다. 짐을 찾고 나면 곧바로 세관 심사대로 가서 세관신고서와 여권을 제출하고 서명을 받는다. 신고할 물품이 없는 사람은 Express/Nothing to Declair 곳으로 통과 신고할 물품을 소지한 사람은 Ordinary/Goods Declair로 통과한다.

※ 면세범위: 담배 2보루 또는 시가 50개피, 파이프용 담배 250g까지. 알콜 2병, 개인물품, 필리핀 페소 반입과 반출은 5,000페소까지. 외화는 제한없이 들여올 수 있다.

입국시 공항에서 환전은 최소의 금액 ( 비상금 정도만 환전하고 - 관광객이라면 US$50 정도 )만 하는 것이 좋다. 환율이 낮으므로.

4. 미팅 ( Meeting )

※ 필리핀항공을 타고 왔을 경우 : CENTENIAL AIRPORT(TERMINAL 2,신공항)에 도착함.
※ 대한항공/아시아나/세부 퍼시픽을 타고 왔을 경우 :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TERMINAL 1)에 도착함.

니노이 아키노 공항으로 도착해 짐을 찾아 밖으로 나왔는데 분명 나를 마중나온 사람이 있을텐데 밖에 나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경우가 많다. 처음 필리핀을 오는 사람은 십중팔구 낭패를 당하기 쉽상이다.이럴땐 이렇게 하면 된다.

a. 본인이 현재 서있는 장소는 2층이고 앞이 차도 이지만 이곳은 3일전에 도착자 미팅을 위한 허가서를 제출해 받은 이,혹은 특정한 허가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이곳 2층에 올라와 기다릴 수가 있다. 2층엔 공항택시 카운터조차 찾기가 힘들어 대체 어디서 택시를 타야 하는지 모를 경우가 허다하다.

b. 만약 마중 나오기로 한 사람이 있다면 차도를 건너야 한다.차도를 건너보면 정면에서 양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짐을 밀면서 내려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그러면 무조건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따라 내려가면 된다.

c. 이렇게 따라 내려오면 차도가 또 있고 차도 건너에 많은 사람들이 무슨 감옥에 있는양 낮은 철망안에 가득 기다리고 있고 그중에 아마도 당신을 마중 나온 사람이 눈이 빠져라 뚫어지게 좌우를 두리번 거리며 당신을 찾는 모습이 눈에 뛸 것이다.

d. 그래도 못 만났다면 이 1층 미팅장소에는 항시 한국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피켓을 든 한국인 여행사 소속 한국인가이드가 분명있을 것이다.그리로가서 물어보면 모든 문제는 개끗이 처리된다.


5. 공항에서 시내로 나오는 방법

택시이용이 가장 편하다.

- 2층 도착 로비에서 나와 터널을 통과해 1층으로 내려가 택시 승강장을 이용하는 방법.

- 2층 로비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 출발로비 밖으로 나와 시내에서 손님을 태우고 온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 바가지요금에 주의한다.

-마지막은 공항택시 개념의 쿠폰택시(Coupon Taxi)를 이용하는 방법. 2층 도착로비의 쿠폰택시 창구 직원에게 목적지를 말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티켓을 주는데, 이 티켓을 들고 로비 바깥으로 나가 택시를 타면 된다. 시내 각 지역까지 요금이 정해져 있어 바가지를 쓸 위험은 없지만 일반택시보다 4배정도 비싸다.

마닐라 / 인천 ( 센테니얼 )

1. 항공권 재확인 ( Reconfirm‎)
필리핀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첫 순서는 항공권 예약 재확인이다. 보통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해야 하는데 만일 재확인을 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전화 또는 해당 항공사 사무실을 찾아가 리컨펌을 한다. 항공 스케줄에 변경이 생겼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항공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 직접 항공사 사무소를 찾아가던지, 전화로 리컨펌 한다.

2. 탑승수속 ( Check in )
마닐라 시내는 교통정체가 정말! 심하므로 여유있게 출발하여 적어도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도록 한다. 2층 출발홀에 도착하면 먼저X-선 검사대를 통과한 후 수하물 및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

이 때 체류 기간동안 구입한 어떤 종류의 골동품이라도 국립박물관에서 발행한 확인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이 이용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 항공권을 탑승권으로 교환하고 수하물을 위탁한다. 출국 심사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카운터에 비치된 출국 신고서를 작성한다.

3. 항공권 재확인 ( Reconfirm‎)
필리핀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첫 순서는 항공권 예약 재확인이다. 보통 비행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해야 하는데 만일 재확인을 하지 않으면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전화 또는 해당 항공사 사무실을 찾아가 리컨펌을 한다. 항공 스케줄에 변경이 생겼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항공 일정을 변경해야 한다. 직접 항공사 사무소를 찾아가던지, 전화로 리컨펌 한다.

4. 탑승수속 ( Check in )
마닐라 시내는 교통정체가 정말! 심하므로 여유있게 출발하여 적어도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도록 한다. 2층 출발홀에 도착하면 먼저X-선 검사대를 통과한 후 수하물 및 소지품 검사를 받는다. 이 때 체류 기간동안 구입한 어떤 종류의 골동품이라도 국립박물관에서 발행한 확인증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이 이용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 항공권을 탑승권으로 교환하고 수하물을 위탁한다. 출국 심사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카운터에 비치된 출국 신고서를 작성한다.

5. 출국심사 ( Immigration Check )
출국 심사대로 향하기 전에 먼저 공항세를 납부해야 한다.
공항세(국외선): 1인당 550 페소 미국 달러로는 US$14.00 (국내선): 20~50페소 요금을 내면 직원이 영수증을 준다. 이곳을 통과하면 바로 앞에 출국 심사대가 있다. 심사대 직원에게 여권과 탑승권, 출국신고서, 공항세 영수증을 제출한다.심사가 까다롭지 않으므로 별 문제가 없으면 심사관이 여권에 출국 스탬프를 찍어준다.

6. 탑승 ( Boarding )
출국심사가 끝나면 면세구역으로 들어간다. 이곳에는 각종 면세코너를 비롯하여 서점, 약국, 레스토랑, 은행 등이 있으며, 페소화와 달러화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탑승권에 기입되어 있는 게이트를 찾아간다. 탑승장으로 향하는 중간에 한 차례 더 X-선 검사대를 통과한다. 탑승 안내 방송이 나오면 비행기에 탑승한다.

마닐라 / 인천 ( 니노이 아키노 )

구공항인 니노이 아키노의 경우에는 출국은 3층의 출국 로비에 도착하면 입구가 오른쪽 끝과 왼쪽 끝, 이렇게 두 곳이 있는데 어느 곳으로 들어가더라도 마찬가지다. 단, 공항에 늦게 도착했을 경우엔 대한항공인 경우 오른쪽 끝 입구로 들어가고, 아시아나일 경우 왼쪽 끝 입구로 들어가야 시간을 단 1분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왜냐면 바로 앞쪽에 체크인 카운터가 있으니까. 먼저 입구에서 여권과 비행기표를 제시하고 짐은 X선을 통과시킨다. 자기가 탈 항공회사 카운터 앞에서 다시 X선을 통과하는데 그때 모든 수화물이 검사를 받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실(Seal)을 붙이지 않으면 체크인에 설 수 없다.

출국 심사 입구에서는 여권과 탑승권을 보여 주고 안으로 들어가 그 앞쪽의 카운터에서 출국세 P550를 지급하고 출국심사에 들어간다. 여권과 탑승권, 그리고 출국 카드를 제출한다. 탑승게이트로 가는 도중에 수하물과 신체검사 카운터가 있다. 여기서 시간이 다소 경과하므로 탑승 로비에서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 페소는 반출할 수 있는 범위가 P5000 미만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재환전을 요함 )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자료 출처 : 코리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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