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서울에 오니 활기찬 느낌이 들어 좋다.
2.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책 한권을 득템하니 횡재를 한 느낌이다.
3. 강남에 있는 남편 회사에 들러 설국열차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나를 위한 시간인 것 같아 좋았다.
4. 숙제를 하다 보니 내가 아직도 무슨 유형인지 모르겠어서 난감하다.
5. 연수와 바쁜 일정 때문에 방학동안 아이들과 충분히 같이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6. 다음 주 모임 준비가 덜 되어 부담스럽다.
7. 원격연수 하나를 신청해 놓고 다 듣지 못할 것 같아 걱정이다.
8. 집에 읽으려고 사놓은 책들을 빨리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니 조급해진다.
9. 느낌 열개를 쓴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10. 아이들, 친정엄마께 미안하지만 마음속에는 이런 자유 시간이 있어 아주 행복하다.
첫댓글 막상쓰고 나니 어럽지 않지요?내 유형은 앞으로 찿아가실거예요
내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
내 느낌과 에너지가 어디로 가는지를 느낌글을 쓰면서 찾아갑니다ㅇ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