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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을 알아가는데 골머리를 앓았죠~~.
지금은 당연하게 "스트라바"로 기록을 보면서 소통하지만, 2020년 12월에는 스트라바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지어 GPS 시계도 없는 분들도 계셨고 자전거 속도계도 저장 기능이 없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챌린지 이후에 우리의 훈련방식과 훈련성과를 소통하는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챌린지에서 자연스러운 온라인 상품 쇼핑도 처음에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금환급 > 커피쿠폰 > 온라인 상품 > 온라인 쇼핑 순으로 바뀌었습니다.
재미를 주기 위한 팀전을 고지전>포격전>종족전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암사고개 혈투"를 그린 <엉터리 글>도 추억이죠.
일명 고.지.전 ... ㅋㅋㅋ.
여러분들의 러닝코스와 러닝 거리를 소재로 쓴 글이었습니다.
총 5편의 구성이었습니다.
다시 글을 보면, "이게 뭔가?" 싶네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고... 여러분의 칭찬으로 연재를 이어갔었습니다.
그러다가 팀 대항전의 과열로 비 오는 밤중에도 뛰쳐나가서 러닝 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팀전의 피로와 스트레스로 "4회 챌린지(2021/3/22)"부터 개인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4회부터 런/바이크/수영을 총합한 포인트제를 실시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상품 제공기준을 개선하다가 "8회 챌린지(2021/8/9)"부터는
기준 변경 없이 주~~욱 동일한 방식으로 14회 챌린지까지 진행했습니다.
마침내, 14회 챌린지의 4주차인 "2022년 강철마라톤"으로 챌린지를 종료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즐거운 오프라인 훈련입니다.
(더 이상의 코로나는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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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에 통계 보면서 참 열심히 다 같이 운동했구나 생각하면서 보다가 뒤에 유치원 졸업식, 고지전 보면서 잊었던 추억들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글 하나하나에 고민한 흔적과 정성이 가득하네요
기록을 전부 합산하고 통계내는 수고를 기꺼이 해주셔서 흐믓하게 읽고 감동중입니다
대단한 기록을 세운 선수분들 존경스럽습니다
홍총님 고맙습니다^^
훈련도지휘하고
정리까지 너무수고하셨슴니다.
화이팅!
총무님 수고와 강철가족분들 참여 덕분에 지치지 않고 운동했습니다. 더불어 가민이니 스트라바니 하는 신문물도 접하게 됐네요. 마이 고맙습니다.❤
한해 넘게 꾸준히 봉사하신 홍총님, 정말 수고하셨고 마무리 정리까지 감사합니다 이정도 정성은 아무나 하지 못 할 겁니다
정리의 신기원 달인이시네요 연륜이 묻어나는 ㅎㅎ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추억들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리가 어마무시 허네요 훈부장님을 비롯해서 강동철인 훈련부에 박수을 보네드립니다 또한 강철의전사님들이 함께해서 더욱더 의미가있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 👍 👍 👍
상 줘야 합니다😘😘
봉사하시는 선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 후배는 항상 즐겁습니다!!😁
지난 2년이 여기 다 있습니다.
그동안의 우리의 열정이 잊혀질까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런 기록으로 기역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사람관계 익숙해짐에 귀함을 모르고 잊혀져가는거 것이 한살 더먹으니 느껴지는 아쉬움입니다.
강동철인 회장님이하 집행부님들, 회원님들 올해에도 잼나게 건강한 운동하며 서로의 멋짐을 보면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