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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라톤(Ultra) [후기]06/02_2023 물사랑 낙동강 울트라마라톤 200k
안종신(송암) 추천 0 조회 208 23.06.19 15: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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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6:30

    첫댓글 무사완주 축하합니다!
    입문대회가 낙동강 이었군요~
    몸상태를 파악,조절하는 노련미로 곧바로 한반도종주에 도전한다는 풍문이...
    몸관리 잘하시어 큰도전 마무리까지 쭉~~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6.20 09:57

    감사합니다. 회장님^^
    큰(?)도전을 앞두고 자격을 얻기 위해 출전한 대회였던 만큼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ㅎ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몸관리 잘해서 큰(?)도전까지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3.06.19 16:42

    축하 합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6.20 09:59

    감사합니다. 형님^^
    저두 무쟈게 덥다고 생각하며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대회만 4회이상 완주하신 분의 얘기로는 이번 날씨가 가장 좋았다네요.ㅠㅠ^^
    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던 때도 있었다고...ㅎㅎㅎ

  • 23.06.19 16:59

    축하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와! 리스펙👍👍👍
    근데 울트라 하려면 체력은 기본이고 머리도 좋아야하나요^^ 그긴코스에 그많은것들을 어떻게 외우시나요^^ 정말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6.20 10:01

    ㅋㅋㅋ
    감사합니다. 형님^^
    머리가 좋았으면 중간중간 에피소드를 더 맛깔나게 담아낼텐데...ㅠㅠ
    머리가 안좋으니 듬성듬성 기억과 함께 중간중간 사진을 보고 추억을 엮었습니다.^^
    지금도 수시로 수정하면서 내용을 추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 23.06.19 17:01

    welcome to 200+ club!!

  • 작성자 23.06.20 10:02

    땡큐 쏘 머치!!!^^
    ㅋㅋㅋ

  • 23.06.19 17:26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있지만 형님 생에 최고의 순간이었지 슆습니다.
    고생하셨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6.20 10:03

    맞아요^^
    항상 그렇듯...^^
    도전은 그래서 아름다운 것인가 봐요.^^
    감사합니다.^^

  • 23.06.19 21:26

    작년에 이루지못한 길들을 올해 하나씩 도장깨기!!
    종단의 예비고사격인 낙동강 200K 무사완주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308 횡단을 뛰어남어 7월2일 622K 종단에 도전하시는 대범하신 호랭이 형님 존경스럽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쟁취할수 없죠....
    충북부터 자봉들어간다는거 잘 기억하세요~~~
    종신형님 퐈이팅!!!

  • 작성자 23.06.20 10:05

    ㅍㅎㅎㅎ
    도장깨기...까지는 아닌데...^^
    작년에 몸 컨디션이 안좋아 아쉬웠던 결과들이
    지금은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여유(?), 만용(?)...
    하여튼 지금은 지금대로 열심히 도전하며 즐기려고 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 23.06.20 03:08

    서른 한 시간의 기나긴 자신가의 싸움이 얼마나 지루하고 외로웠을까요.? 얖으로 넘어가야할 산에 비하면 짧은시간이기만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완주 진심 축하드립니다. 622도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6.20 10:10

    감사합니다.^^
    둘째날 밤에...그것도 외로이 홀로 배태고개 깔딱을 올라가고
    긴 내리막을 지나 어쩌다 간간이 차량이 지나는 한적한 산길을 걸을 때는
    내가 머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여...ㅋㅋㅋ
    원래 고통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목적지에 다다르니 기쁨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알려준 평촌마라톤클럽 여러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3.06.20 05:23

    솔직히 200K 가 그렇게 와닿지 않습니다^^
    차 운전할때도 먼거리였는데 200K 울트라마라톤이라니…
    살아가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여정을 하나씩 완수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냥 대단하시다는 거외에 달리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본인과의 도전이겠지요. 다른 무엇도 아닌.
    이제 또 무엇을 하실지 살짝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ㅎ
    다시한번 이번 여정 완수해 내신걸 축하드리며 언제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화이팅!!!

  • 작성자 23.06.20 10:15

    감사합니다. 재현님^^
    사실 제가 "사소한 일에 목숨걸지 않는다"라는 주의라서...
    너무 무모한 도전에는 손사래치는 스타일인데...ㅠㅠ ㅎ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의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금의 저를 있게 도와주신 우리 평촌마라톤클럽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도전을 얼마나 더 하게 될 지는 저두 모릅니다.^^
    다만, 물들어올때 노젓고, 바람불때 연날리고,
    몸컨디션이 좋을때 다양한 그러나 너무 무모하지 않는 도전을 이어가보고 싶습니다.^^
    도전은 아름답다!!!
    아자!아자! 화이팅!^^

  • 23.06.20 06:43

    이제 울트라 전사칭호를 사용해도 되겠네요ㅋ
    몇일 후를 기대하며 ...

  • 작성자 23.06.20 10:23

    2년전...
    21년... 당시 코로나가 한창이던 4월 어느날...^^
    옥스팜으로... 100키로이상에 대해 아주 마니 어수룩한 저를 꼬시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 덕에 정말 재미있는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몸조심하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옆에서 같이해주세요.^^

  • 23.06.20 08:45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다음이 횡단이 아니라 종단 이라고요?
    경이로운 도전에 열렬히 응원학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06.20 10:21

    ㅍ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요.ㅠㅠ^^
    까이꺼 내 몸이 얼마나 뻐팅기는지 함 해볼려구요.ㅎㅎㅎ
    지금도 상웅님께서 초반에 가르침을 주신 은혜 절대 잊지않고 있습니다.^^
    언제든 다시 또 스피드가 필요하면 똑똑!!! 문 두드리겠습니다.^^
    응원과 가르침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23.06.20 10:25

    200K를 홀로 출전하셔서 무사 완주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곧 622를 준비하신다니 솔직히 마음 같아선 말리고 싶지만.. ㅎㅎ 부디 무탈하게 완주하시길 진심을다해 기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200K 완주 축하드리며 위대한 622K 도전도 응원하겠습니다! 🫡

  • 작성자 23.06.20 10:52

    ㅎㅎㅎ
    쫌 더 강하게 말려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재혁님^^
    항상 가족들과 함께 같이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빕니다.^^

  • 23.06.20 11:30

    일요일에 뵈었을때 유난히 환한웃음 이셨는데^^
    이리 힘든 도전을 이루어 내신 기쁨이 표현된 웃음이셨군요^^
    완주하신거 축하드려요~!👍
    짬이 안된 저로서는 처음 들어보는 어마무시한 도전들에 무사완주하시기를 🙏🙏
    응원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6.20 14:08

    감사합니다. 조미경님^^
    햄스트링치료는 잘 되가는 거죠?^^

    달리기를 하면서 부상을 당하는 것...^^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의 내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었다는 것...ㅎ
    그리고 그것을 욕심을 부리지 않고 겸허히 받아드리고
    더 발전된 나를 위해서 다시 한걸음씩 전진해가다 보면 내 자신의 능력도 같이 커진다고...ㅎ

    저두 작년에 그렇게 몸이 보낸 신호(?)를 겸허히 잘 받아드려 이렇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말이지요.^^
    아자 아자 화이팅!!!^^

  • 23.06.20 12:50

    ㅎㅎ
    엄청 수고 많이 했네요 ~~
    내가 뛰던 길 보다 쉬운 길로 뛴거 같은 데 ~~
    하여간 버티고 견디고 가다 보면
    끝까지 가게 되지요 ~~
    200을 방아쇠 삼아 622을 쏘겠다니 ~~ ㅎㅎ
    한번 멋지게 붙어 봅시다 ~~
    안종신 멋쟁이 ~~~ !!!!

  • 작성자 23.06.20 14:11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지요.^^
    욕심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위축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23.06.22 15:52

    후기 잘 읽었습니다. 200km 달리기라니 언가생심 엄두가 안나는구만요.
    안양에서 예산까지 100km이니 저도 이제 고향집을 뛰어다니면 도움이 되려나요 ㅎㅎ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번 떡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23.06.26 12:13

    ㅎㅎㅎ
    감사합니다.^^
    굳이 예산까지 뛰지는 마시구요.^^
    안양천따라 한강까지 가서 여의도 지나 잠실에서 과천까지 연결된 자전거길로
    한바퀴 돌면 대략 67키로 나오니 이번 여름밤에 함 도전해보세요.^^
    한여름밤의 아~주 멋진 추억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 23.06.23 12:21

    후기 읽으면서 저 멀리 밀양에 사는 친구와 표충사에서 놀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200키로 먼 길 후기를 통해 뛰어 보았네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23.06.26 12:19

    감사합니다. 전진희님^^

    조만간 전진희님도 이 울트라의 매력에 포옥~ 빠지실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ㅋㅋㅋ

    트레일러닝과 울트라의 차이점이라면 산길이냐 로드냐의 차이이지 장거리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아요.^^
    물론 도로는 딱딱하고 산길은 푹신하다는 점이 다르지만,
    반대로 산길은 부상의 위험이 항상 있는 것처럼, 도로는 또 지나가는 차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 있다는 점...ㅎ

    어쨌거나 마라톤이나, 울트라나 트레일런이나 음식과 같이 약간의 차이들이 있다보니
    이것 저것 골고루 맛보시길 권장합니다.^^

  • 23.06.24 23:56

    종신형님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머무르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모습 멋지고 귀감이 되네요.
    저도 형님처럼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종단까지의 여정도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6.26 12:21

    고맙습니다. 일구님^^
    저두 일구님처럼 열심히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도전은 아름답고...
    도전하는 순간이 가장 열정적이 되는 것 같아서...
    항상 도전하는 맘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다만, 너무 무모하지 않는 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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