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06:00 기상
06:40 슬러프에서 보트내려 양식장 출발
서쪽 넓은부분 부터 투척
이번에는 보트는 양식장 쪽으로 붙으며 동으로 흐른다
07:58 1
08:03 2
08:15 3
08:33 4
08:37 -돼지 5
08:45 돼지 6
08:50 돼지 7
09:10 양식장에 기대어 낚시하던중 빠지에서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광양에서 왔다고하니
여기서 낚시하면 바늘에 전선에 꽂혀 쇼트가 나기때문에 하면 안되고 해경 단속 한단다
바깥쪽에서 하면 괜찮으냐고 물으니 바깥쪽은 괜찮단다
할수없이 앞쪽으로 가서 흘려보니 보트는 개도쪽으로 흘러가고 수심도 깊어 낚시불가
그래서 양식장 동쪽 가운데서 출발
뒷 슬러프 쪽에 마을 귀어인 에깅낚시
남쪽으론 젊은 아가씨 두명 민장대 찌낚시
09:45 8
10:30 9
여객선 슬러프 근처오면 물도세고 수심도깊다
다시 양식장 쪽으로
11:09 마을 방파제 동측 가운데로 이동해 해보는데 수심이 2미터도 안되고 잘피가 뽑혀 나온다
11:18 홈통을 벗어난 곳 여기도 잘피가 뽑혀 나온다
11:30 주꾸미
11:48 주꾸미
11:57 섬 끝자락이 거북바위처럼 보인다
12:16 거북바위를 지나 화태 방향에서
12:35 10
13:07 문어 뭔가가 에기를 끌고갔는데 낚시대가 휘어지도록 릴을감는데 조금씩 딸려오길래 줄을잡고 당기니 버려진 애자 통발
그속엔 문어가 에기를 끌고 들어간게 확인
티비에서 본대로 도르래로 통발을 두두리니
문어가 기어나온다
자리를 옮기려고 시동걸고 출발했는데
조금 가다 시동이 꺼진다
살림망이 스크류를 감아서 멈춘것이다
풀고 다시 출발
13:20 주꾸미
13:50 14 보트가 섬쪽으로 밀려 부위가 있는 바깥쪽에서 부터 흘림
14:30 거북바위 주변 선상낚시배가 훓고있다
14:45 주간 낚시 끝내고 빠지로 귀항
16:00 아침도 안먹고 늦은 봉지 해장국으로 아점
아점 먹고 2시간 자고 일어나려고 18:00 모닝콜 맞춰놨는데 17:30 기상
17:35 빠지에서 2차전
17:40 1
17:45 빠지에서 보는 해넘이
집어등 아래는 멸치가 무리지어 움직이고 커다란 깔다구가 여러마리 먹이활동
21:00 오후낚시 종료
여수서 투싼타고 텐트에 야전침대깔고 주방까지 설치하고 여가를 즐기시는 분과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소주로 이런저런 낚시얘기를 나누며 오후시간 마무리
23:00 보트를 슬러프에 올려놓고
23:03 차박에 짐보관용 텐트 모습
23:05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