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흔적을 찾아서ㅡ멕시코 한류

[호연지기]

< 멕시코 한류ㅡ천년의 흔적을 찾아서 >
ㅡKBS 설날 특집 다큐 2부작
1부ㅡ아즈테카의 이방인, 그들은 누구인가
1월 27일(금)
2부ㅡ멕시코 태극의 비밀
1월 28일 (토)

* 고구려, 발해 멸망 후 (3C~7C) 사라진 1100만명의 사람들
또, 1986년 경주 용강동 유적지에서
1만2천Km 떨어진 멕시코의 개미핥기 토우 발굴

* 아즈테크 고문서 <방랑의 서사시>에
아즈테크의 기원에 대한 스페인 정복자들의 질문에
'맥이족은 820년경 아스땅을 떠나서 이곳으로 왔고
고리족은 그보다 수백년 먼저 왔다
맥이ㅡ삼국지 동이전, 후한서 동이전에 고구려 지칭
단지 우연의 일치일까?

* 멕시코ㅡ맥이가 사는 곳
그런데 거기에 '대대로'라는 고구려에서만 사용하던
관직명이 있다.

* 아즈텍 어휘와 우리말 어휘는 형태소 결합구조 일치
고문서에 있는 원주민 복장과 그에따른 계급까지 일치

ㅡ손성태 배재대 교수의
저서 '고대 아메리카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태극'
10일 KT광화문 빌딩에서 있는
유라시안 네트워크 특강에서 발표할 논문
'고대 우리민족의 상징과 태극의 기원
- 멕시코에 나타난 우리민족의 태극 '
동아일보에 기고한
'우리와 동일한 뿌리를 지닌 민족'
STB 상생방송에서 강의한 내용등을 보면

상투에 흰색을 숭상하며 흰옷을 즐겨입고
윷놀이, 굴렁쇠놀이, 금줄, 성황당, 창포로 머리감기,
제사풍습등 동일한 풍습 언어가 놀라울 만큼 많고

멕시코의 기원전 돌거울과 석상등에도 태극문양 이
들어있어 이곳으로 이동한 우리 민족의 흔적임을
강하게 뒷받침해주고 있다

* 여기서 제기하는 문제점은
교류의 가능성을 차단하는 우리 학계의 편견과
동양문화의 지식이 부족한 멕시코 학계의 한계점을
들고 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29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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