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장10절~23절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아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 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겉사람을 중요하게 여겨서 모든 일에 자신을 포기하는 듯하나 그리스도가 아닌 자신의 일을 우선시 합니다 상황과 결과가 없으면 헌신을 원망하게 됩니다
영에 속한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은 말씀을 먼저 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을 우선시합니다 주의 동생하심을 행복해하며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결과에도 감사와 만족을 가진다 하였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여호와의 말씀 안에서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인은 자신의 은사와 지도자가 최고라 여기고 내가 옳고 당신은 틀리다 하였습니다 교만한 마음은 교회를 찢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도우셨습니다
바울은 순종만 하였습니다 고린도에 터를 닦은 것은 세상의 지혜로 한 것이 아니고 함께 힘쓸 때 하나님의 성도들을 부른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성을 내거나 분을 내는 일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갈라디아서1:7 너희를 위하여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금, 은, 보석은 변하지 않는 것 곧 십자가 복음입니다 나무, 풀 짚은 쉽게 변하는 것으로 금은보석은 환경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 위에 집을 지어야 함입니다
어떠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까요? 기도할수록 능력이 있을수록 더 겸손하게 나아가고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공적이 시험됨은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 삶을 하나님께 맡긴 것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깨어져야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하나님의 성전 속에 비록 다툼과 분쟁 속에 있는 너희들일지라도 그럼에게 성도는 성전이며 성도의 모임은 하나님 계신 교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막을 더럽힌 자는 사형이었습니다 자신만 옳다 스스로 속이는 자는 내가 주체가 된 모든 일을 결국 육신에 속한 일입니다 자신이 주장하는 지도자를 내세우다 찢기고 갈라짐은 한 형제요 동역자 됨을 잊은 행위이며 연합됨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세상을 향한 구원의 역사를 품어야 합니다 믿음의 눈을 뜨면 하나님을 위한 것이 전도와 복음전파의 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것을 자랑치 말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