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동작주민페스티발 평가회의
□ 일시 : 2009년 10월 16일(금) 오후 4시
□ 장소 : 남부장애인복지관 회의실
□ 참석 :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 관악동작학교운영위원협의회, 남부장애인복지관, 노무법인 노동과 삶, 동작구주거권공대위, 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 민주노동당 동작구위원회, 사랑만들기팀, 서울의료생활협동조합, 아이들의 울타리, 열린정보장애인협회 동작지회, 지적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 진보신당동작구위원회,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한국씨니어연합, 한살림 남서지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15개 단체)
□ 불참 : 아름다운가게 신대방점, 전교조관동지회, 지적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 한살림 남서지부(4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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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가단체 평가
① 체험마당(10개단체 12개 부스)
◎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
- 준비해간 행사에 반응이 좋았음
- 홍보가 잘 된듯
- 벼룩시장 15만원 수익
- 리플렛 못받은 사람이 많아 다니면서 나눠줌(내년에는 홍보도우미가 있었으면 좋겠음)
- 행사장 전체를 보여주는 배치판(혹은 지도)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 단체알림 현수막을 이어서 만들면 또다른 볼거리가 될 듯
◎ 관악동작 학교운영위원협의회
- 행사에 늦어 죄송
- 체험행사만 진행하고 단체에 대한 홍보, 회원가입등을 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
- 내년에는 더 치밀하게 준비해 참여할 것
◎ 노동과 삶
- 회의 마지막에 도착 발언 못함
◎ 동작구 주거권 공대위
- 임대차 보호법 법률상담과 뉴타운 바로알기 진행
- 작년에비해 상담건수가 늘었음
- 단체 홍보등 준비를 미리 못한 것은 아쉬움
◎ 서울의료생활협동조합
- 300명 검진예상했으나 150명정도 진행
- 신종플루 검사를 기대한 사람이 많았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듯
- 1회 행사에 비해 안정적으로 운영된 느낌이었음
◎ 아이들의 울타리
- 입구에 비치된 그림전시가 좋았음
- NIE 부스와 나눔마당 참여 24만원 수익
◎ 전교조 관악동작지회
- 불참
◎ 천주교성폭력상담소
- 아동성학대 성폭력 방지 캠페인
- 우리동네 안전지도 만들기 등 진행
- 단체 홍보 브로셔와 볼펜 배부, 자체 홍보물 준비해서 좋았음
- 나눔마당이 체험마당과 분리되어 잘 안보인듯
- 공연마당이 체험마당에 집중되어 나눔마당이 약간 소외된느낌
◎ 한살림 남서지부
- 불참
◎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
- 동작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착한정책만들기 프로젝트(동행프로젝트)로 동작구 주요정책 스티커 설문
- 내가 구청장이라면 소원 포스트잇 쓰기
- 향후 페스티발에서 모인 의견을 구청과 구의회에 전달할 예정
② 나눔마당(6개단체 6개부스)
◎ 결혼 이민자 여성 평등찾기
- 15만원 정도 수익
- 전년에 비해 활성화 된듯
◎ 아름다운 가게 신대방점
- 불참
◎ 아이들의 울타리
- 24만원 정도 수익
◎ 지적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실
- 불참
◎ 진보신당 동작구 위원회
- 55만원 수익
- 책판매 + 그린티 행사, 전년에 비해 바닥에 자갈이 깔려있어 먼지가 날리지 않아 더 좋았음
◎ 한국씨니어연합
- 의류 리폼 전시회
- 가전제품 무료수리
- 의류수선 : 약 20벌 정도
- 다트 던지기 : 치약 선물 봉사자 약 30여명 참여
③ 공연마당(8개팀 참여)
◎ 성남고등학교 용마응원단, 토닉, 인헌고 힙합동아리, Yo & Joy, 소리울림밴드, 한국문화예술봉사단, 영등포고 이루다13호, 사랑만들기팀
- 총감독 선임으로 작년보다 행사 진행이 원활
- 장소가 우리 행사에 적절한 듯
- 섭외에서 약간의 아쉬움(한국문화예술봉사단...)
- 행사 전반적으로 주민참여 및 호응도 좋음
-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했음
④ 동작구장애인생활체육대회
- 6종목(거북이마라톤, 농구, 보치아, 배드민튼, 탁구, 팔씨름) 경기 진행
- 개회식 약 250명 참석, 상명대학교 체육학과 30명 자원봉사
- 세부평가는 별도로 진행
⑤ 전시마당
- 동작구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 동작구 공부방협의회와 공동진행
- 동작구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 동작문화원 2008년 수상작 전시
- 의류리폼 전시회(한국씨니어 연합)
- 장애인보장구전시(남부장애인복지관, 한벗재단)
=> 중증 장애인 위주의 프로그램이어서 인지 생각보다 참여부족(약 22명정도)
2. 사업평가
① 준비기간평가
- 준비위원장 3인(김영미, 김해룡, 장순욱), 집행위원장(유호근) 인선하고 행사준비 진행
- 1, 2회 행사를 거치며 지역단체간 역할분담을 시도했었으나 현실적인 조건상 어렵다는 결론, 이전과 같이 희망동네가 간사단체 역할을 하고 각 단체는 자체부스행사준비에 집중함
- 페스티발 관련 예산이 동작구청 본예산에 통과되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산되었으나 보라매공원 장소대여관계로 어려움에 처하며 행사 준비가 전체적으로 딜레이됨
=> 보라매공원과의 협의 난항으로 급하게 장소가 변경되었으나 변경된 장소가 본 행사의 진행에 보다 적합하다는 의견 다수
- 기타 실무준비에 있어서는 행사가 4회를 맞이하며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됨(단, 지원예산이 행사 전날 입금되어 고충)
- 무엇보다 동주페가 정례화되면서 각 단체별로 스스로 필요한 준비를 하게되면서 행사진행이 원만했음
- 구청예산지원을 받으며 행사진행에 일부 제약 발생
=> 민노당, 진보신당 이름 사용불가(민노당 불참)
- 홍보
=> 플래카드 20개소, 신문삽지 10,000장
=> 보도공문 발송
=> 동작구청 소식지 광고게재
=> 각 단체 홈페이지
=> HCN 보도 등
② 조직평가
□ 참여단체 : 18개단체, 8개 공연팀
□ 협력단체 : 동작문화원(사진전시물 대여), 해병대전우회 서울연합회(차량지도)
□ 기타 : 동작자원봉사은행(협조 안됨)
□ 주민참여 : 약 2,000명(장애인생활체육대회 300여명, 동작주민페스티발 1,000여명, 음악회 500여명)
- 참여단체 일부 확대, 각 단체의 역할 안정화
-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동작(일부 타지역)지역 장애인관련 단체, 기관과의 연계망 형성
=> 향후 장애인 관련 네트워크 추진의 가능성
- 기존의 지역단체 이외에 관변(?) 단체와의 협력 진행
- 참여단체의 증가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복지관 등과의 협력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 필요
- 벼룩시장에 참여하고자하는 주민의 연락이 있었으나 진행되지 못함
③ 재정평가
- 동작구청 본예산 통과로 사업 재정 안정
- 지원예산의 늦은 입금, 체크카드 사용으로 인한 불편
- 5회 행사에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단체 지원금은 진행요원 사례비로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
④ 총평
- 4회를 맞이하며 행사준비와 관련하여 단체별 역할이 어느정도 자리매김에 성공
- 신규참여단체를 통해 행사 프로그램 다양화
- 주민참여 활성화(홍보를 통한 참여 증가)
- 1, 2회에 비해 행사준비단계에서 충분한 회의와 협의가 진행되지 못한 것은 아쉬움
-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동작주민페스티발의 행사로 사업의 세팅이 완성된 것으로 판단
=> 사업의 진행 및 예산을 남부장애인복지관으로 이관하는 의견
3. 5회 동작주민페스티발에 바란다!
- 벼룩시장에 주민참여를 보다 활성화 했으면 함
=> 주민참여의 효과성, 효율성 등에 대한 문제제기 있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논의 해 보기로 함
=> 일상적 벼룩시장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타 상설 벼룩시장의 경우 상업화 되는 등의 문제 발생
- 체험마당이 주로 아이들의 참여 프로그램인데 책상이 높아 어려움
=> 플라스틱 박스등 아동을 위한 장치 마련키로 함
- 주차관리 철저
=> 복지관 이용객이 불편을 호소, 행사 당일 운동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의 입장을 제한해야 함
- 행사장 주변 홍보 부족
=> 행사 당일 주변 홍보가 부족
=> 5회 행사에서는 행사장 입구 난간에 행사 알림 플래카드를 이어 붙이기로 함
- 뒷풀이 일정 : 2009년 10월 29일(목) 오후 7시, 바다가 요리한 찜(상도역 1번출구 100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