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동은 참으로 행운권 추첨에 운이 있더라... 생전 이런 운이 없던 내가 울트라 코디 천연 웰빙 황토 3겹 데코 엠보싱 화장지를 탔잖아 ㅎㅎㅎㅎㅎ 또 게임 운과 약간의 트릭도 쓰고... 춘희만 빼고......
내가 처음 참석한 총동...멋진 선후배를 보니 신년회를 톡톡히 했제 재미있더라.. 우리 12기가 가수가 없어 무대는 못올라갔지만...어휴 종환이 광규가 있어야 했는데.. 우리 12기가 탄 상품이 쿠첸 압력 밥솥 전자레인지 울트라 코디 웰빙 황토 3겹 데코 엠보싱 화장지 3개 많지!!!
마지막 행운권 추첨 266번이 누군지 아나? 춘희~~~~ 집에 간지 30분 후 였다. 우린 전화하고 난리였지만 냉혹한 추첨의 세계가 그걸 기다려주나??? 디오스 김치 냉장고 였는데...상품 중 최고가 ㅜㅜㅜㅜ 집에를 갈려면 친구한테 주고 가던지.. 성질급하고 평생 이런 운은 없다고 생각했는지... 춘희는 굴러 들어온 복을 온몸으로 차버렸다... 우리 복이 옆자리 14기한테 가버렸다. < 요 14기가 내 앞에 서서 무대를 가리디만 상품까정... 야들은 앉아서 못보데 >
한 살림 마련해서 원진이 장가 보낼 수 있었는데~~~~
하여튼 스릴 있었다.
난 어제 진짜 한가했는데.. 4년마다 한 번 씩 오는 기횐데......................... <남편 아들 딸 시댁가고 프리한 밤을 보냈는데 아무도 놀아 줄 사람 없고..> 그 덕분에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걸쭉한 카푸치노 커피에 초코빵으로 아침을...느끼하다.
와 준 친구 반가웠고 인숙 남희 선희 경희 영애 춘희 재찬 경헌 석순 원진 경석 미현 다른 친구도 참석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튼 출발이 재미나서 올 2010년에도 12기가 잘 풀리지 싶다. 친구들아!!!!!!!!!!!!!! 새해 복 많이 받아라....
사진이 없어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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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가본 총 동창회라서 어리둥정했지만 선배후배님들을 한자리에 볼수 있다는게 좋았어.
영애야....기분 좋았제...ㅎㅎ영애의 그 말 나 잊을수가 없다..가슴떨린다는..ㅋㅋㅋ
고생했다....찬이도 수고했고 ....납품땜에 깃발도 부라부라 늦게 퀵보내서 미안하다 찬아......잘 끝났으니 다행이다^^*
미현이 잼나게 놀았네 밤새 시간되면 서울로오지 에구!! 춘희는 추첨번호 주고가지 남은 친구라도 타게 ㅎㅎ 새해 복 만땅받아라 미현아!!
미현아 니 문자 늦게 보았다..미얀...폰을 주머니에 넣어두고 오늘 프리하게 하루를 보냈다..어제 뒷풀이가 없어 서운했제??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조금 아쉬움을 두고 헤어졌는데...다음을 기약하자...어제는 우리 12기 대박터지는 날이었다...중간중간에 트릭도 많았다....그쟈..울동기중에 너혼자 휴지 탔자나..난 후배가 주어서...얻어걸린거고...어제 너무 잼나고 즐거웠다...^^니옆에서 자리지켜주지 못해서 미얀해...15기후배들 자리가니까...넘 잘보여서 좋더라..ㅎㅎ어제참석한 친구들 모두들 올해 복받을겨...^^ 12기 홧팅~~~4월에 체육대회도 기대해보자~~~아자아자~~
14기 길 좀 들여야겠더라 ㅎㅎㅎㅎ 자리 지켜주지 않아 고맙다.. 넓어서 좋더라 춤추기에...
넓어서 좋았나??ㅎㅎㅎ그럼 다행이고....나도 그자리 갑갑해서 죽을뻔 했다..14기들..선배들밀어내고 자리차지하더니...울뒷쪽에와서.....우리불편하게 하고..ㅎㅎㅎ(14기들 길좀들이까??ㅎㅎ)
내 생전에 경품 타 본건 처음이였다...재찬이 덕분에?? 후배님 덕분에?? 주최측농간으로~~ㅎㅎ하여튼 친구들 응원덕분에 밥솥타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주최측농간으로 나도 휴지 하나 얻어걸렸다..ㅎㅎㅎㅎ
나도 전자렌지 탓다. 너무 기분 엎이다
살림 나아지셧읍니까? ㅋㅋㅋ
경헌아...살림나아진사람들 많자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