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주를 녹음 시에 음원을 mp3 파일 포맷으로 퍼블리싱 해야 한다는건 있어도
한 번에 올라가는 용량이 몇 메가건... 그건 일단 잊고 써 볼 수가 있는... 제가 종종 사용해 왔던
그 뮤직 앱을 찾아서 페이스북 계정에서 꾸미고 업로딩하고 응용하고 등등 하는 방법을 배워봅시다.
자세한 내용은 물론 제 페이스북 한 앨범에도 낱장으로 들어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media/set/?set=a.142111519166337.26628.100001024691601&l=5c58e7d0c3
이 글 내용 중에서 이해 안 되시는 부분은 몇 번 그림에서 어떤 부분이라고 구체적으로 짚어주십시오.
그래야만... 저도 그걸 설명 가능합니다. 단... 깡초보님들의 무턱대고, 이건 뭔가요 어쩌나요는 패스하겠습니다.
<본 강좌를 이해 가능한 대상>
1.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 능력이 중수 이상일 것
2. 페이스북 계정이 있을 것
3. 페이스북 사용 역시나 깡초보는 이해 불가, 중수 이상일 것
(가이드 이므로, 존칭 생략하겠습니다.)
(1)
페이스북 영문 로고 배너를 눌러서 메인으로 온다.
긴 검색창에 초록 글자처럼 Music이라고 쓴 후에, 밑에 줄줄이 열리는 것을 본다.
[Music에 대한 결과 더 보기] 라는 굵은 글씨를 클릭해서 넘어가보자.
다음 나오는 그림은 요 과정을 캡쳐할 것이다.
(2)
[Music에 대한 결과 더 보기] 라는 굵은 글씨를 클릭해서 넘어간다.
마우스 포인터가 손 모양으로 가리키는, 그 항목을 선택한다.
마우스 왼쪽 버튼 1회 누르면서 넘어가보자.
(3)
바로 별 표시를 한, 앱이라는 글자를 메뉴에서 클릭한다.
사람이나 팬 페이지를 다 배제하고, 어플리케이션만 찾는다는거다.
(4)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을 눌러서, 뮤직 관련 모든 앱을 볼 수 있다.
앱이란,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단어를 줄인 표현이라고 보면 되겠다.
뭐가 나올 때 까지 누르느냐? 바로 강아지 로고가 있는 놈을 찾아야 한다.
그 앱이 나의 음원을 업로딩 할 수 있다는... 그 뮤직 앱이라고 설명하겠다.
(5)
표시한 저 강아지 로고가 들어간 앱이, 필자 본인이 사용하는...
하모니카 녹음본을 더러 업로딩하던 그 앱이 되겠다.
다만... 음원 녹음시, mp3 파일 포맷으로 저장하기 바란다.
이 앱 말고도, 외부 사이트에서 연결하는 사운드 클라우드 역시나...
mp3이라는 파일 확장자를 갖는 음원 업로딩을 기본으로 한다.
녹음 시에 곰 녹음기나 기타 여러가지에서 그건 각 사용자가 그리 설정하면 되겠다.
내가 녹음한 곡의 용량이 5메가건 7메가건 그건 개의치 마시라.
(6)
이 앱을 허가하기 해서 승인하면, 나의 메인 영역에서
(페이스북의 프로필 영역이 아님. 모두의 담벼락, 뉴스피드 있는 곳에서 사진 아래)
저렇게 강아지 있던 뮤직 어플이 분홍 음표 미니 아이콘으로 치환되서 나오게 된다.
같은 녀석이므로 혼동하지 않길 바란다.
(7)
본인이 사용하는 화면으로 들어가면 이러하다.
밑에 막대 그래프가 보이는가. 컴퓨터 하드 디스크 생각해 보면 유사하다.
필자 본인에게 할당된 공간 중에, 빨강이 이미 사용한 계정이란 소리고, 초록만 남은거다.
막대 그래프 밑에 Upload 버튼을 누르면, 내 컴퓨터에서 올릴 음원이 어딨는가 찾아보는 그런 창이 뜨게 된다.
[찾아보기] 라고 한글로 나오던, [Seach]라고 영어로 나오건, 당황하지 않고 일단 찾는다.
참고로 이 어플은 확장자가 mp3인 놈만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flac도 된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몬했다.
그리고 플랙 음원은 용량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래프가 한 방에 훅~ 갈 수가 있다는걸 염두에 둬야한다.
그리고 저기 우측에 각각의 음원마다 공통적인 5개의 숫자로 표시한 아이콘이 존재한다.
① 이 음원을 플레이 하라는거다. 바로 들어볼 수 있다.
② Edit, 즉 음원의 정보 수정이다. 제목 갈아칠 수 있다.
③ Move라는 아이콘을 드래그하면,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하게 리스트 상에서의 순위를 내가 재조합 한다는거다.
④ Delete 라는 녀석은 그 음원 삭제를 하는 버튼이다. 빨간 막대 그래프가 많으면, 지울 때가 생긴다.
그러면 이미 지운 것은 다시는 내가 쓴 카페 글에서도 플레이가 안 된다는걸 생각하고 지워야 한다.
⑤ Post My Wall, 페이스북 내 담벼락에 올린다는거다. 이미 올린거라도 내가 새로이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이란거다.
요거 나름 중요하다. 이 앱은 object 코드라던가 embed 태그를 기본 제공하지 않으므로,
일단 담벼락에 올려야만, 그걸 드래그해서 복사 가능하다.
남들이 볼까 싶다면, 내 담벼락 올릴 때, 올리는 순간 미리 보여지는 긴 창에서 옵션을 나만 보기로 한다.
그건 모든 게임이건 모든 사진, 글... 이런 것에서 페이스북이라는 녀석 자체가, 개별 업로딩 옵션 설정이
어떤 종류를 올리던간에 그런게 설정 가능하다는거다.
요 부분에서 페이스북 기능 설명에 관한건 본인들이 찾아보시던가, 다른 때 따로 질문하시라.
(8)
뮤직앱 안에서 들어볼 때의 샷이다. 음원 업로딩시, 이미지도 올리라고 한다. 올려도 그만이고 아니어도 그만.
허나 올렸을 때는 이런 플레이어가 생성되면서, 뮤직앱 내부에선 나온다. 자신이 알아서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주황 버튼으로 제어 가능한... 보통의 뮤직 플레이어처럼 굴리고 놀면 된다.
요 상태를 담벼락에 가져갈 수는 없다. 담벼락에 올라가서 카페로 들고 오기 위한 형태는, 다음 장에서 설명한다.
(9)
필자 본인의 담벼락에 퍼블리싱 했던 당시의 화면이다.
여기서 잠시 샛길로 가겠다.
내 연주를 요렇게 만든 후에, 페이스북 내의 다른 친구들에게 요 포스팅의 주소를 뽑아내서 링크 기능으로 넣어주려면
저 게시물의 다이렉트 웹 주소를 알아야만 한다.
그럴 때는 주황색으로 표시한 저런 시간 표시 영역에 마우스를 올린다.
그 후에 마우스 우측 버튼 1회 클릭을 해 보면 익스플로러에서는 속성이라는 맨 밑의 녀석 클릭해서
http로 시작하는 주소를 복제할 수가 있으며, 필자 본인처럼 크롬 브라우저나 모질라 파이어 폭스라면
역시 마수스 우측 버튼 1회 클릭에서 나오는 팝업 메뉴 중 [ 링크 주소 복사 ]를 선택하면, 알아서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저렇게 썼던 해당 포스트의 직접적인 웹 주소 경로를 임시 저장하게 된다.
하여 글 쓰기에서 [링크]라는걸 누르거나, Ctrl + V로 붙여넣기를 글 쓰는 곳에 올리면
저 포스팅의 링크가 들어가는 새로운 글을 내 담벼락이던, 내 그룹이던, 내 이웃이건, 내 이웃에게 보내는 쪽지건
페이스북 내에서는 링크를 공유시킬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링크된 사진은 다음 장에서 보여주도록 한다.
(10)
빨간 글 대신에, 나만의 안부글을 넣어서, 사이가 소원해진 자신의 페이스북 이웃들에게 이런 식으로 재밌는 안부도 가능하다.
저렇게 나온 주소를 클릭 시에는 앞 사진의 내 포스팅으로 새로 창이 뜬다.
(11)
화면을 이해를 돕기 위해 좀 확대한다.
자세히 보면, 이게 9번 사진과 같다. 다만 플레이어 부분을 드래그 한거다.
파랗게 칠해진 영역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플레이어가 선택된게 보인다.
요렇게 드래그 한 후에, Ctrl과 C를 동시에 몇 번 확인 사살차 눌러서 역시나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임시로 복제시킨다.
그 후에 카페에서 글 쓰기를 할 때, 에디터 상태에서... (안 건드리면 에디터가 기본으로 나온다)
붙여넣기인 Ctrl 과 V를 동시에 누르면... 내 작성글 본문에 들어가게 된다.
그 후에 DIV 레이어 태그같은게 바운딩 박스로 잡히는건 본인들이 넣고 빼고 실험해 보면서 익혀보기 바란다.
본 페이스북 뮤직 앱 사용 가이드는
컴퓨터 운용 능력 중수 이상, 페이스북 유저 중수 이상이 가능하다.
첫댓글 다음에는 사운드 클라우드 가이드를 한 번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나머지 뮤직 어플들은 역시 불안정하더군요.
역시나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사용자가 편리하며, 영어 기초를 아시면 더 좋고...
모르시면 그냥 가이드 보시고 아시게 해 드리면 되구요,
컴퓨터를 좀 다루시고 웹도 이해를 하셔야만이 역시 사용이 가능하실 겁니다.
언제라고 기약은 몬하지만... 그것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강의하시는 분이나 데모 음원 만드시는 분들에게도 제법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