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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네임 | ① 자신을 타인에게 가장 인상적이고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당신의 비전네임은 당신에게 있어서 ‘최대의 관심사’이자, 당신의 인생의 목표와 방향이 고스란히 함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
② 당신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신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당신의 비전네임이 함께 불림으로, 당신은 주변의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인 격려 및 모니터링을 받을 수 있다. 명심하라. 꿈은 격려를 먹고 자라간다. | |
③ 당신에게 분명한 푯대와 이정표가 되어 준다. 즉, 당신은 당신의 비전네임을 듣고 볼 때마다 현재 자신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상기하게 될 뿐만 아니라, 더 이상 눈앞에 있는 문제 해결에 급급해하지 않게 된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현재를 직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④ 성경적 실례 아브람 - 아브라함(열국의 아비), 사래 - 사라(열국의 어미) 시몬 - 게바(반석), 야곱 -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승리자) |
2. 비전 선언문(Vision Statement) - 조지 바나 -
비전 선언문 | ① 먼저, 당신의 비전을 이해하라! 먼저 당신이 비전의 의미와 범위를 이해하라. 그렇게 되면 사람들에게 그것을 상세하게 설명해줄 수가 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직접 그 비전을 주셨기 때문에 당신이 제일 먼저 비전을 접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 비전을 가장 잘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또한 그 비전을 이해해야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이해한 그것을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할 사명을 가진 것이다. |
② 비전을 적어보라! 다른 사람에게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없더라도 당신의 생각을 자세히 적어놓고, 정기적으로 보면서 제 길을 가고 있는지, 간과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글로 표현하라! 글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일지라도 한 번 시도해보라. 하나님이 주신 당신의 비전에 대한 단편들을 있는 대로 적어 보라. 다 적었다고 생각된다면, 마치 퍼즐을 맞추듯 정리해보라. - 가능한 한 간결하게 하라. 너무 장황하게 길어진다면, 당신은 아마도 기대했던 효과를 제대로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간결하게 하면서도 동시에 초점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라. 초점이 분명하지 않으면 비전선언문으로서의 가치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점이 분명한 것인지를 알려면,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비전선언문을 들려주고, 그것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말해 보게 하라. 분명치 않다면, 그 사람은 애매모호하게 당신에게 답변하게 될 것이다. - 한 문단으로 하라! 비전을 몇 개의 문장으로 표현하려면, 핵심 외의 것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 무엇이 핵심인지 파악하라! 핵심이 아닌 모든 것들은 과감히 생략하도록 하라. 요지는 5~6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
③ 비전을 작성하라! -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개념으로 하라! 가능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비전을 이해할 수 있고, 용납할 수 있는 개념으로 작성하라. 대중화된 개념으로 접근하도록 하라! - 생생한 언어로 하라! 문장은 짧게, 사상은 명백하게, 결과는 분명하게 하라. 또한 적극적이면서도 감동적이고 호소력이 있는 어휘를 사용하여 낙관적인 인상을 주는 문장으로 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표어와 혼동하지 마라,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단순하게 만들라. 흔히 장식적인 문구들로 가득 채우려는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장식적인 문구는 그 속에 들어있는 깊은 의미를 놓치기 쉽다. 반면에 평범한 표어는 기억하기 쉬울지 모르지만 효과는 없다. 따라서 우리는 평범한 문장과 장식적인 문장 그 어느 쪽으로도 치우지지 않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 해야 한다. |
3. 꿈의 날 - 월트 캘러스태드 -
꿈의 날 | 꿈을 꾸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일주일의 하루를 꿈의 날로 정하라. ① 기도와 묵상을 위해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일로 시작한다. |
② 꿈의 각본 곧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꿈과 소원을 듣는다. | |
③ 나의 생각들을 일기에 쓴다. 나의 정신과 감정과 영혼을 사로잡는 꿈들에 관하여 가능한 세세한 부분까지 기록한다. 1주, 1달, 1년 혹은 장기간의 목표를 기록한다. 개인이나 전문적인 사역 사명문을 쓰고 교정한다. 상상에 영감을 주는 장소, 즉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곳(탁아소 ,공원)을 방문한다. 내 생각을 풀어 놓고 체험케 한다. 꿈 개발가로서 책을 읽기도 한다. |
4. 꿈의 책 - 키스 밀러(Keith Miller) -
꿈의 책 | ① 자신의 꿈을 묘사하는 내용의 사진이나 그림, 이미지들을 잡지, 신문, 그림책에서 오려서 그 책안에 담아본다. |
② 당신이 방문하거나 구입하고 싶은 장소들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 당신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의 사진, 혹은 노숙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사진들은 꿈을 이루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자극제가 된다. | |
③ 지갑이나 차 또는 시스템 다이어리 수첩에 끼워 넣고 다녀보라. | |
④ 매일 1-2분씩이라도 그 ‘꿈의 책’을 들여 본다면, 당신의 생각은 동기부여를 받고 당신의 영혼은 영감에 넘쳐서 꿈을 붙잡아 당신의 것으로 지켜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림을 통해서 생각하면 우리는 우리의 꿈에 초점을 더욱 확실하게 맞출 수 있고, 그 꿈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
5. 비전 트립(Vision Trip)
비전트립 | 비전을 발견하고자 하거나 또는 그 준비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중,단기적인 여행 ① 국내외의 검증된 다양한 사역 현장들을 조사하기 각 분야별로 가장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사역지들의 주소와 교통편, 숙박시설과 편의 시설, 사역지에 대한 프로필 등을 소상히 조사한다. |
② 비전트립 코스 결정하기 한 번에 2~3곳, 3~4곳 정도 3박 4일이나 2박 3일 정도로 다녀올 수 있는 코스를 결정하라! 한 번의 코스에 다양한 사역현장들을 집어넣도록 하되, 가능한 중복되는 분야의 사역지들이 생기기 않도록 조정할 것. | |
③ 사전 준비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견학일정을 상담한다. 교통편과 숙식 등의 편의 시설 등을 파악하고 소요될 경비를 세운다. 섭외해야 할 것들을 섭외한다. 현장답사도 여기에 포함될 수가 있다. | |
④ 비전트립 일정을 세우기 비전트립 일정이나 견학 일정을 지혜롭게 세운다. 비전트립에 참가할 대상을 동원한다. 비전트립의 목적, 기대하는 결과들을 예상한다. | |
⑤ 비전트립 참가하는 지체들이 다양하게 비전을 이루어가고 있는 현장들을 눈으로 직접보고, 듣고, 사역자들과 인터뷰를 통해, 일일 체험 등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한다. | |
⑥ 결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서 체험한 소감들이나 동기부여 받은 바들을 나누게 한다. 나눔을 통해서 체험의 정도는 배가 된다. |
6. 인생의 Grand Design 그리기 - 공선표 -
인생 그랜드 디자인 | * 자신 있는 분야를 공략하라 전공 선택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소신이 100% 반영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일부 학생들은 자기의 소신이나 적성과 무관하게 부모님의 압박이나 강요에 의해서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했거나 수능성적에 맞는 학과를 선택했을 것이다. 결국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흥미 있는 분야가 아닌 억지춘향식의 전공 선택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지켜나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 간판을 의식하여 또는 그 간판을 달기 위해서 억지로 선택한 전공분야에서 자신의 특기와 개성과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샘솟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비슷하다.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자신의 직업이 취미나 관심사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분 스스로 빠져 들 수 있는 적성과 관심분야를 찾아야 한다. 지금까지 학교에서 시키는 대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고 또 대학에서 열심히 준비하다보면 사회에서의 위치도 어느 정도 보장된다는 믿음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공부만 잘하는 학생에게 주는 프리미엄이 본인이 가진 장기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얻는 프리미엄으로 자리바꿈을 하고 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 학생 여러분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앞뒤 가릴 것 없이 무조건 열심히 하고 보자는 농업적 근면성이 아니라 될성부른 떡잎에 집중하고 잘 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자는 것이다. 바로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선택과 집중이란 단어이다. 취미와 특기에 관련된 사항을 전공과 연계시켜 보자.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자신의 직업이 취미나 관심사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
* Grand Design을 그려라 일반적으로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던 학생이 사회에서의 우등생이 되는지의 여부는 인생의 Grand Design에 달려 있다. 인생 전체의 큰 그림이나 설계가 되어 있으면서 공부도 잘하는 사람은 사회에 나와서도 성공하게 될 확률이 높다. 학교에서의 공부가 약간 쳐지더라도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본다. 앞으로는 기업들도 예전처럼 경영-경제 분야의 인재만을 뽑던 편협한 경향을 버리게 될 것이다. 오히려 미래에 경영-경제 인재는 개성이 없다고 환영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인류학, 미학, 윤리학, 사회학, 물리학 등등 이제까지 직장에서 환영받지 못하던 학과가 나름대로 우대받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는 다양성이 더욱 중시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 가서 전문가가 되라고 권하고 싶다. |
7. 평생소원리스트(Life-Time-List) - 강헌구 -
평생소원리스트(Life-Time-L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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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나 책 상 위에 평생소원 리스트를 적어 놓는다면 이성과 감성 모두를 한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당신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가끔 집중을 방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평생소원 리스트가 그려주는 명료한 비전은 일상생활에서 매순간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당신은 책, 친구,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될 것이다. 결혼에 있어도 '훌륭한 반쪽'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신은 일터에서도 우뚝 서게 될 것이다. 평생소원 리스트는 한 마디로 당신이 평생 동안 이루고 싶은 일들을 한꺼번에 적은 목록을 의미한다. 온갖 상상력을 동원해서 당신의 평생소원 리스트를 만들어 보라. 물론 그 가운데 상당 부분은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처럼 보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리스트를 작성하는 순간에 어떻게 해야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는지 청사진이 떠오르게 될 것이고, 또한 필요한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일 먼저 그것을 적는 것이다. 적어야, 그래서 글자들이 눈을 찌르고 들어와야, 머릿속의 그림들이 현실세계에 발을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
8. 비전지수 점검표 - 이원설, 강헌구, 정선혜 -
* 다음 질문에 진솔하게 답하여 당신의 비전지수를 확인해 보십시오. 주님께서 당신을 향해 가지고 계신 설계도를 발견하는 계기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비전지수 점검을 위한 질문들 | 그렇다 | 그런 편 | 반반 | 아닌 편 | 아니다 | |
1 | 내 몸에선 성공의 냄새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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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꿈, 가능성, 미래 같은 단어보다는 사실, 현재, 통계수치 등의 단어를 더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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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누군가 “당신은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최소 5시간은 쉬지 않고 말해야 어느 정도 직성이 풀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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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나는 30년 또는 40년 후의 나의 모습을 거의 매일 한 번씩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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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벌리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속이 없거나 말만 많고 실천력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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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나는 구름이나 산맥 또는 벽지의 형태를 바라보면서 마음속으로 소설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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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나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필생의 목표가 하나 있으며, 그 목표가 언제 이루어질지 그 시기를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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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다른 사람의 강의를 듣고 앉아 있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차라리 내가 나가서 강의를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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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내 인생의 최종 목표지점을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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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나는 가진 것도 변변치 못하고 아는 것도 별로 없기 때문에, 그냥 남에게 신세 지지 않고 내 앞가림이나 하고 살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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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나는 길을 걸을 때 상점 간판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 등을 찬찬히 살피며 걷기 때문에 걷는 속도가 아주 느린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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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나는 마음속의 생각을 얼굴 표정이나 옷차림 또는 몸가짐으로 나타내 보이고자 스스로 노력하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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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나는 확실하지도 않은 예측에 근거하여 먼 장래의 일을 떠들어대는 친구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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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나는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도 있다는 월트 디즈니의 말에 찬성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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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전공 분야, 사는 도시나 지역, 그리고 주변 대인관계의 형성 등 모든 선택의 순간에 내 삶의 최종 목표를 고려해서 선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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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산 표 | |||||
| 그렇다 | 그런 편이다 | 반반이다 | 아닌 편이다 | 아니다 |
1 | 5 | 4 | 3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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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 | 4 | 3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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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5 | 4 | 3 | 2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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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5 | 4 | 3 | 2 | 1 |
10 | 1 | 2 | 3 | 4 | 5 |
11 | 1 | 2 | 3 | 4 | 5 |
12 | 5 | 4 | 3 | 2 | 1 |
13 | 1 | 2 | 3 | 4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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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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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지수 = 합계 × 100 75 나의 소명지수 : |
* 당신의 비전지수가 .... 75이상이라면 당신은 인생이라는 여행길을 밝혀주는 하나님의 횃불을 본 사람이며, 천사들이 올려주는 전진의 북소리를 들으며 그 횃불을 따라가는 사람이다. 당신은 마음의 눈을 크게 열고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바라보는 안목으로 늘 삶의 최종 결과를 바라보는 사람이다. 당신은 비전이 있기에 결국 눈부신 업적을 남길 것이다. 당신은 주 안에서 비전을 보는 연습, A.D. 2030년의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훈련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마음의 눈으로 본 이미지들을 표정, 옷차림, 눈빛, 그리고 목소리로 담아내는 연습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
50이하라면 당신은 미래보다는 현재나 과거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합리적이며 건전한 비판정신의 소유자이다. 지나친 욕심을 자제하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 자족하는 슬기를 추구한다. 그러나 당신의 삶에는 소망과 의욕, 그리고 활기가 넘치지 않는다. 당신은 의도적으로 눈을 감으려는 유혹을 떨쳐내야 한다. 북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귀를 틀어막은 손을 걷어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횃불을 바라보아야 한다. 당신에게 주어진 달란트 속에 당신을 향한 주님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다. 그 설계도를 가지고 당신만의 스토리를 엮어야 한다. 당신은 하루에 5분씩 2030년의 당신의 모습을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20년 후, 10년 후, 5년 후, 그리고 1년 후 '오늘'의 미래일기를 써볼 필요가 있다. 미래일기는 당신을 비전의 나라로 안내하는 유능한 가이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9. 비전점검을 위한 3가지 질문 - 유영업 -
비전점검 3가지 | ① 나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나님께서 어느 날 갑자기 안 하던 일을 시키실 리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시기 위해 80년을 준비시키셨고, 세례 요한을 광야로 보내셔서 주의 길을 예비하게 하셨다. 누구에게나 지울 수 없는 하나님의 인도의 흔적이 있다고 믿는다. 다만 사람의 욕심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없을 뿐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 각자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이를 찾아내는 진지한 작업이 내 소원보다 우선한다. |
② 동역자들은 어떻게 권면하는가? 교회 지체들은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나를 지켜본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의 재능과 은사를 잘 알고 있으므로 한 길 가는 성도들의 권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은 내게도 말씀하시지만 공동체 속에서 함께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평생의 목표를 찾을 때 나를 아는 신실한 동역자들이 뭐라고 말하는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나를 더 객관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 |
③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기쁘고 즐거운가? 이 같은 자문은 적성이나 재능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재능이나 적성 이전에 자기가 하는 일이 즐겁고 기뻐야 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재미있어 하는 일이 한두 가지는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재능은 개발보다 태생적인 측면이 강하다고 본다. 이는 우리를 각기 다른 인격체로 보내신 하나님의 섭리와 조화를 이룬다. 아이의 재능을 발굴하려면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서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본인도 좋아하려 애쓴다. 그렇게 성장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보다 명예와 돈이 따르고 인정받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편한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그러나 그 쪽엔 이미 수만은 사람들이 선점해 있고 능력이 탁월한 사람들이 즐비해 있다. 그런 선택을 하면 평생 갈등과 고통을 떠안고 살게 된다. |
10. 꿈이 담긴 이름표 (백장미)
꿈이나 목표를 가짐으로써 사람들은 지금 당장 받는 스트레스를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한 자양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격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굳게 먹을 수도 있습니다.
꿈이 담긴 이름표 | ① 색깔 있는 A4 용지를 반으로 잘라 가족들에게 나누어줍니다. |
②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기가 되고 싶은 모습을 적습니다. | |
③ 핀을 이용해 가슴에 부착합니다. | |
④ 돌아가면서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나누어 봅니다. | |
⑤ 오늘 하루 동안 가슴에 부착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 |
⑥ 가족들의 '꿈이 담긴 이름표'를 액자에 넣어 현관이나 거실에 걸어둡니다. | |
⑦ 이름표가 있는 곳을 지날 때마다 가족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격려하거나 기도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
11. 아동의 직업 지도 -로버트 클락, 로이 쥬크 -
직업 지도란 무엇인가? | 여러 해 전에 한 어른이 어린이에게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라고 질문했다면 비행기 조종사, 간호사 또는 기사와 같은 구체적인 대답을 듣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이 질문에 대해서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가 컸을 때, 어떤 직업이 필요할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라고 반문했을 것이다. 그의 대답이 옳다! 오늘날 몇 가지 특정한 분야의 일들 - 예를 들어 생태학과 달 지질학- 은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거의 들어 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기술의 폭발과 함께 직업 지도는 청소년에게 전보다 더욱 필요한 것이 되었다. 이들은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일반적인 범주의 일에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필요로 한다. 바로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해도 1971년에 150년에 15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일의 세계에 유용한 기능이 없이 학교를 졸업했다. 이들 중 거의 절반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이었다. |
조기 직업 지도의 필요성 | 오늘날의 학교들은 초보적인 수준의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교육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15개 종류의 직업군을 제시하고 있다. 농업 관련 산업 및 자연 자원, 상업과 사무, 통신 및 매체, 건설, 소비자 및 가정 관리 직업, 환경, 예술 및 인문, 보건, 자선 및 레크리에이션, 가공, 해양 과학, 시장 및 유통, 개인 서비스업, 공공 서비스업, 수송 공립학교 교육의 목표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조기에 이 직업군을 이해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지도와 상담으로 직업 선택의 범위를 점차적으로 좁혀 나가며, 나중에는 선택된 직업군에 필요한 기능을 개발시키는데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에게도 직업에 대한 몇 가지의 직접적인 체험을 가지도록 하고 있다. 이들은 다양한 직업에서 요구되는 기능을 공부하고, 직업 선택에 관한 모형을 얻기 시작한다. 오늘날 미국 학교에서의 직업 교육은 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용접과 같은 훈련을 여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실시하고 있다. 연구에 의하면, 직업 선택은 직업 이미지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동 전기에서부터 비롯한다. 6학년이 되면, 대다수 어린이들은 자신의 직업 잠재력에 근거를 두고 공부 과정의 윤곽을 잠정적으로 그리게 된다. |
직업 지도의 방법 | 삶의 헌신을 목표로 하는 교회라면 직업 탐색을 기독교 교육의 한 타당한 부분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장래의 직업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이 소위 세속 직업이든 아니면 온전한 기독교 봉사직이든지 간에, 그리스도인의 증인적인 삶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일에 재능과 기량을 투자하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지, 그는 반드시 모든 시간을 드리는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특별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재능과 은사를 주셨다. 어린이는 이런 점을 알아야 한다. 기독교 교육자는 어린이들이 자라났을 때 무엇이 가장 좋은 직업인가를 지금 알지 못한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어른의 미래 기회에 대한 무지와 어린이들에 대한 자신의 희망을 노출시키려는 경향으로 청소년이 체험하는 어떤 불안과 좌절이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 준비 과정을 주님께서 인도하신다는 점을 깨닫게 될 때, 얼마나 많은 안정감과 확신을 소유하게 될 것인가! 어린이와 상담할 때, 우리는 이들이 주님께 봉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과 복음을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매체, 그리고 창조성과 학습을 표현하기 위한 새로운 하나님 경외의 채널에 참여하려는 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고무하기를 원한다. 가능성은 거의 무한한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조화되지 않는 직업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굳게 닫혀 있어야 한다. 로이스 르바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다소간 다른 사람들보다 다채롭고 생산적이어야 하는가? 무디고 우중충한 성격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대변하는가? 성경에 기초를 둔 새로운 지식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독교인 학자들은 어디에 있는가? 실존 상황에서 주님의 고귀한 산에 오르는 그리스도인의 오솔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작가는 어디에 있는가? 누가 과학적인 실험을 이끌어 나갈 것인가? 성장하고 있는 영역의 가장자리에서 일을 해나갈 교육자는 어디에 있는가?’ 어린이들에게 직업 가능성을 탐구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우리는 또한 기독교인의 인격 형성과 영적 은사의 개발이 모든 직업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길임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성실, 상호 협력 그리고 자기 절제와 같은 성경적인 덕목은 모든 직업에서 요구되는 사항이다. |
직업 지도를 위한 자료와 활동 | 개인 간증, 도서실 자료 그리고 현장 방문 이 모두는 어린이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선택한 직업의 잠재력에 민감한 어른들은 자신의 관점을 어린이들과 나누며 다양한 종류의 일에서 하나님께 봉사할 수 있는 길에 대한 이해를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모든 그리스도인이 목회자, 기독교 교육 지도자, 선교사 또는 신학 대학의 교수로 일하지 않는다고 해도 교회 내의 모든 청소년들이 전문화된 기독교 사역에서의 모든 가능성들을 인식하는 일은 중요하다. 청소년이 이러한 직업들을 고려하도록 준비시키는 일은 교회에서 이루어질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와 가정에서 전체 교과과정의 일부로 다양한 사역의 종류들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 전도지와 다른 기독교 서적 배부, 환자 및 노인 방문, 요양원 방문 또한 교회 및 가정에서의 과제 실천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현재 주님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도록 권면한다. 유력한 사람을 해당 부서로 초청해서 그의 사역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출판국, 선교 위원회 사무실, 기타 교회를 포함한 기독교 조직 방문 여행을 주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역하는 사람들과의 직접 혹은 녹음식 면담을 추진하고, 어린이들에게 질문하도록 권면하며, 가능하다면 면담의 일부를 자신들이 직접 해보고 자신의 발견점을 보고하도록 한다. 부모들로 하여금 손님을 집에 초대해서 저녁 식사를 나누거나 아니면 잠자리를 같이 하면서 보다 비형식적인 바탕 위에 친숙해지도록 한다. 슬라이드나 필름 스트립을 보여 준다. 다른 종류의 사역들에 관한 책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에게 자료를 신청하도록 하며, 받은 내용을 공부하고, 자료를 가지고 스크랩북을 만들도록 한다. 기독교 사역들과 관련된 도서, 잡지 그리고 팜플렛들을 제공한다. 부모들에게 특별한 사역에 대한 훈련을 시켜서, 이들이 집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한다. |
12. 부모들이 하는 비전니어링 - 앤디 스탠리 저 -
부모들이 하는 비저니어링 프로젝트 | ① 자녀들의 성격을 고려해본다면, 당신의 자녀는 무엇이 될 수 있으며 또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당신의 자녀에게 비전을 제시할 성격적 자질 세 가지를 적어보라. |
② 이야기나 비디오 또는 가족 간의 경험을 통해 자녀가 갖는 성격의 긍정적인 보기와 부정적인 실례를 지적해주며 자녀의 특성을 나열하도록 하라. | |
③ 자녀들과 함께 기도할 때는 기도하면서 자녀의 특성을 나열하도록 하라. “하나님, ~ 이 언제 어느 때나 믿음직한 숙녀로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 와 나를 도우셔서 씩씩한 사나이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 를 똑똑하고 사려 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 는 학교에서 공부도 잘 할 것입니다. 원래 이해력이 좋은 아이입니다.” | |
④ 당신의 자녀가 바람직한 어떤 일에 타고난 성향을 나타내 보인다고 생각되거든, 그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그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해주라.
대체로 퍼즐이나 문제풀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있다. “잘 들어봐, 너는 분별력이 아주 뛰어나. 하나님께서 이 다음에 네게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회를 주실 거야.”
리더십이 엿보이는 딸에게는 이렇게 용기를 줄 수도 있다. “너는 훌륭한 지도자야. 사람들은 너를 따르기 좋아해. 네 삶의 다양한 무대에서 하나님이 네 재능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하루 빨리 보고 싶구나.” | |
부모란 자녀들에게 가장 먼저 비전을 주는 사람들이다. 부모는 자녀들의 가슴과 마음에 그들의 정력, 성격, 직업에 대해서 분명하고 깨끗한 그림을 그려주어야 한다. 그들의 마음은 마치 스펀지처럼 모든 것을 잘 빨아들인다. 그런 자녀들의 마음에 사람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비전을 심어 주어야 한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그들의 지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중한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부모는 그들의 가능성을 말해주고, 지금의 상태서 눈을 떼고 미래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그들이 눈을 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자녀들을 위한 분명한 비전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요청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비전을 자녀에게 제시해야 한다. 강단에 선 훌륭한 웅변가만이 가장 심오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의 베갯머리에서도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 가장 위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는,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 사이에 찾아온다. 하루를 마감하는 이시간은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또 무엇을 해야 하는 지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조용히 씨를 뿌릴 더할 나이 없이 좋은 기회이다. 모든 기회를 활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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