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여름 광주제일교회 방글라데시 봉사 자료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2003.12.05작성)

팀별 정리내용· 접수팀       : 송용기, 김후진, 유화선, 전하라, 김정희  (09AUG.03) 김 후진 : 진료환경에 따라 변수가 있었음. 통기학교, 발로까에서 통제가 어려워서 힘들었음. 통역 가능한 스텝이 더 필요했음.  현지 언어 기본대화를 사전 교육해 주시면 더 효과적일 듯(3-4개월 전 준비하면 좋겠다.) 언어를 대화할 수 있도록 글씨체계를 배우는 것도 좋겠다.(문법을 포함해서) 찬양을 현지 언어로 배우는 것은 좋았다.  사역지의 현지인이 한국에 있는 경우 함께 연락해서 선교 준비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더 좋겠다. (예를 들어 10명이 왔을 때 60여명의 효과를 본다면 50명이 온다면 그 다섯, 여섯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작은 증가의 선교팀원이지만 훨씬 많은 사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역지와 사역시기를 미리 확정해서 외부에서 참여하고 싶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 진료 받으러 오는 사람들에게 볼펜 등 아주 작은 것이라도 선물을 준비해서 나눠줬으면 좋았겠다. 영화 관람시 선물이나 간식도 준비하면 좋겠다. 사역지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송 용기: 언어구사에 어려움(준비를 더 하고 왔었으면.), 문진 전에 통제해서 원활한 진행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어린이들 투입문제(상황을 이해하고 융통적으로 조정하기가 힘들다.) 간단한 신앙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진료받으러 오는 사람들 중 점심시간에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으면.  진료과가 많아져서 좋았음. 외부참여 선생님들게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에 대한 감사와 순종의 마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선교했으면 좋겠다.  약국봉투에 방글라데시 언어로 인쇄하면 좋겠다.(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건강하세요등)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했다(게스트 하우스) 유 화선 : 환자들과 첫 만남을 접수팀이 하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대할 수 있었으면 한다. 전 하라 : 언어 준비가 부족했다. 위로의 말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더불어 친절하게 대하면 좋겠다. 김 정희 : 자동혈압계가 있어서 원활한 진행이 이뤄진 듯하다. 언어와 자료준비가 미리 준비되어져서 충분히 숙지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가이드북에 메모여백이 함께 있으면 따로 수첩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편리할 것 같다. 함께 협력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약국팀  기도 : 전 한,   진행 : 이 현철 1.잘 되었던 점    2.미비, 보완,건의사항    3.기억에 남는 일 김정님 : 작년은 1회분씩 처방했으나 이 번에는 어린이 약이 혼란스러웠다. 1일 처방을 해서 모아 주면 환자들이 착오로 약을 잘 못먹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환경과 장소가 좋았다. 전  한 : 질서있게 처방이 되어서 좋았다. 약이 미리 준비가 잘 되어 좋았다. 유형호 : 약국팀에서 힘들었으나 가끔 쉬게 해 주어서 좋았다. 송종원 : 다 같이 힘을 모아 열심히일했던 것이 좋았다. 밖에서 놀고 있는 사람이 엇어야 겠다. 유순자 : 약국에 배치하면 끝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일을 하다 다른 과로 옮겨가면서 어려웠다. 이번에 의대생들이 약국팀이 아니었는데 약국팀으로 왔다가 다른 곳으로 가면서 어려웠다. 약국팀을 짱짱하게 배치해 주세요.  전문약사가 꼭 필요하다. 이현철 : 약을 주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는 (투약완료)같은 것을 미리 처방전에 넣자! 처방한 사람의 이름을 적는 곳도 마련하자. code번호를 system화를 했으면 좋겠다. 잘못 투약할시 위험한 약은 약에다가 미리 별도로 표시하자. ½로 투약해야하는 약은 미리 만들어 오자. 약을 주었다는 표시를 할 수 있는 번호표를 미리 만들어 오자. 처방전에도 있는 과(참여한 과)를 미리 인쇄해서 오면 check만 하면된다. 약에는 상품명이 아니라 학명을 기록해서 외국에서도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하자. 처방전에 번호표를 넣자 환자에게 줄 수 있는 칸도 한국에서 만들어 오자. 꼬람뚤라병원에서 직원들이 예배를 드리고 찬양 했던 모습이 좋았다 김기성 :. 지퍼백이 겹쳐 있고 글시가 지워져서 약을 찾고 넣기가 힘이 들었다. 환자에게 번호표를 주었던 것이 좋았다. 약국은 환자 통제가 잘 되면 크게 어렵지 않다. 현지인이 통제하면 빠르다. 또 약을 먹을 환자에게 설명하는 것도 더 정확하고 이해도 빠르다. 그래서 약국은 가능하다면 영어가 되는 현지인이 통역을 해주면 좋겠다. 이현철 : 교회에서 기도해주시는 힘을 느꼈다. 일이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다. 어떤 상황과 어려움도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 촬영. 기록     (최영택. 김재준) *촬영팀 사역 개관 (선교사역팀의 　눈) -자료 기록을 위한 영상녹화가 모든 일정에 따라 이루어졌음. 1일 90분 녹화로 현재 6개, 총 540분 녹화 ,사진100장 -디지털 카메라 : 1.1기가 용량의 사진 자료 확보 -일반사진 : 단체사진, 현지인의 모습, 멤버들의 사역모습 *자료의 활용 -모든 자료 통합-분석-선별-보고서체제로 정리 (보고서 및 교회 보고용 presentation제작) -디지털 자료제작(동영상, CD제작) -제작된 자료는 교회 홈페이지와 [참소망]에 수록하여 off-line, on-line에서 수시 열람이 가능하도록 제작함 많은 교우들의선교에대한 관심을 유도함. -제작된 자료는 각 멤버들에게 제공함(개인사진은 개인적으로 출력함) -모든 자료는 이후 선교활동에 중요한 knowhow가 될 것이므로, 배유지 선교회에 보관함 -사역의 생생한 기록물을 다양한 형태로 제작, 배포함으로써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실제적인 선교지.전도지로 발전시킴. *문제점 -현지인들의 많은 촬영요구에 모두응할 수 없었으며, 실물사진(paper)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사진을 만들어줄 수가 없었음. 폴로라이드, 포토전용프린터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예산문제나 꼭 필요한 사항인지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음. -카메라(디지털.비디오)자료의 보관상의 어려움대용량 저장장치 필요)이동식HDD메모리, 노트북) -촬영인원의 재배치(비디오카메라 2명, 스틸-디지털.아날로그 1명(최소인원) -스토리보드.콘티.스크립터등을 공동제작할 필요가 있음(일정에 따른 영상 편집등) *기타 -팀이 공식적으로 행하는 모든 활동을 실제 시간 만큼 촬영하지 못하므로,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촬영 분량의 차이도발생할 수 있음==각 팀별, 멤버들의 많은 양해를바라며, 카메라에 찍히지 않았다고 해서 사역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고 모든 움직임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리라는 확신으로 사역의 기쁨을 대신하였으면 함. 미용팀     (문경례, 최정임, 김숙) *총 미용인원  6일-40명, 7일-90명, 8일-85명, 9일-65명   총약280명 *최소한 미용사가 5명은 확보되어야 하겠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겠다. *머리염색과, 스트레이트  파마를 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다음 준비물  틴닝가위, 커트보, 커트가위, 앞치마, 바리깡, 프로바리깡, 스폰지, 빗, 물뿌리개, 머리염색약, 호일, 수건, 물휴지 *모든 교회미용기구에다 　교회용　이라고 이름을 쓰자. *전기.기술팀의 도움으로 훌륭하게 사역을 마칠 수 있었다.  전기, 기술팀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했다. *선교사 사모님의 통역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료팀     전평식, 김종민, 장인숙, 윤숙자, 김형준, 김재심, 김윤경, 최영자 Ⅰ. 준비상황에 분석 *중국에서는 Syrup이 부족했었으나 이곳에서는 많이 남음. 지역적으로 problem이 다르고, 시기적으로 겨울에는 Syrup이 필요하나 여름에는 필요량 적음. *방글라데시에서는 Korea약물 사용 안됨. 다시 가져가서 전평식 집사님께서 보관후 가을에 (될수록 빨리) 사용키로 함. -   소아과 : 빈혈환자에 대한 Med 요함. (식욕부진을 호소하는 care 환자 많음.) -   산부인과  : Goiter 환자에 대한 준비 요함. -   피부과 : 가져간 연고를 거의 다 사용하였고, 잘 맞음. -   치과 : 기구숫자 파악 중요하고, (기구소독을 요하므로) 전기팀에서 잘 도와주어서 잘 진행되었음. -   간호part : IV set & Medicat 부족함으로 불편. Dressing set 부족하였음으로 불편하나. 큰 Dressing은 적은편임. -   약이 포장되어 있어서 쉽게 잘 정리된 편임. -   선교사님들의 협력으로 통역이 잘 되었다. (선교사님들끼리도 협력이 잘된 것 같음.) -   의학용어나 증상의 표현에 대한 통역이 잘 안된 경우도 있었다, -   전체적으로 질서있게 잘 유지됨. -   오기 바로 전에 짐을 싸고 약을 싸는 상황에서 몸이 힘들었다. 앞으로는 출발 1주일전에 약을 포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Ⅱ. 환자종류에 대한 분석. -   치과 : 의외로 충치 환자가 많았고, 치석이 많고, 잇몸이 안 좋은 환자가 많음. 치과 교육 및 칫솔, 치약 보급 중요함. 스켈링 할 때 꽤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해 오기도 함. 방사선 기계가 없어서 신경치료 및 발치할 때 힘들었음. l       피부과  지역별로 Scabies, 곰팡이균, 여러 case 등의 환자, Allergic                   problem, Conjunctivitis 환자 등이 주로 있었다. l        재활의학과  중이염 환자 많음. l        안과  백내장 환자도 꽤 있었음. 안과인 경우 수술을 못하고 infection case 밖에 못 다루기 때문에 봉사오기 싫어함. 접수에서 시력 측정표를 놓고 측정하게 되면 좋겠다. l       정신과 의사인 경우에도 선교 현지의 선교사들의 stress 문제로 인하여 필요하다. l       Hopeless case 인 경우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함. l        제약 회사에서도 약품을 공급하며 join하고 싶어하는 case 있었음. l        내과  hypentension 환자도 있었음. 혈당 측정 기구도 필요함. 더운 곳이어서 통증 환자 적음. II. 보충을 요하는 part & 전체적인 요구 *치과  portable방사선기계, 교육을 해주는 사람(칫솔질 등) 치위생과에서 보조 필요. 두명 이상의 의사 필요. Drill power를 올릴 수 있는 장비 필요. *소아과인 경우. 약, 기침약, 주사액 모두 힘든 편임. *약을 주고 나중의 일은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길 수 밖에 없음. 치과   ----  윤숙자, 김형준 월요일 : 다카에 무사히 도착(guest house, Cyl-com)에서 숙박     기구 점검,( cavitron 1, 발치 겸자, elevator, engine 1) 기구에 대해 정확한 파악이 안되어 진료에 한계가 많았다. *Cavitron에 (가져온 것)  문제가 있었는데 이양원장로님의 노력으로 사용하게 됨. *자리를 옮겨 다니므로 setting에 시간이 많이 소모됨 *x-ray촬영 없이 진료  정확한 진단, 상태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치료해서 치료후의 상태에 대해 염려됨. *기구 소독이 문제(발치, scaling), bleeding되는 치료가 많아서 healing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됨 *engine handpiece사용하지 못해서 충치치료 못함. *Medical team의 약 준비로 발치를 원활하게 함. *현지스텝 스피나의 support와 통역이 크게 도움됨. *** 기구. 장비의 종류와 수, 상태에 대한 목록이 필요함.      치과 교육이 필요, 칫솔.치약 보급이 필요함..******* 화요일 : (퉁기학교): 5명 치료setting에 시간 소모,  먹는 습과, 의외로 충치가 많고 치주 상태가 매우 나쁘다.          Cavitron1, 윤숙자, 김형중 돌아가면서 scaling, support하므로 환자 수 제한함 수요일 : 발로까 교회         장찬우, 스피나 두명의 스텝 투입. 두배로 일하게 됨. 발치하게 됨. Scaling. 목요일 : 꼬람뚤라 병원         기구 소독 가능하여 좋았음. Light도 있었다. 기구 소독이 빨리 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스텝- 장찬우, 스피나, 전한) 금요일 : 이웃사랑회 (NGO)         스텝 클라라(런던 나이팅게일 간호사)투입         발치 도중 환자 문제 발생(다행히 회복됨) 토요일 : 총평 *근친상간이 많다. *남자가 세번 이혼이다외치면 이혼 됨 , 여자는 지참금을 가지고 시집오므로 남자가 돈이 필요하면 이혼하고 재혼함. *질서 정연, 선교사님들의 협력, 환자들의 만족한 표정이 감사했음. *pt : Tb가 많다. 피부.비뇨기과.내과 ------------ 김종민 지역별 특성 1.통기지역  도시인근 밀집지역 2.발로카지역  고온다습. 늪지대 3.병원지역  꼬람뚤라 4.농장지역-시라지간지 재활.이비인후과.안과. 외과 ---------- 전평식 *외과.- 큰 외상환자가 적었다.        뚜렷한 mass를 보이는 환자가 없었다.        맨발로 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ENT- 1.copu환자 많음         2.         3.         4.com에 의한 청력소실자. *EYE-1.      2.시력저하      3.1세아이가      4.눈이 아프다고 호소      5.시력측정을      6. *재활-1.       2.근육통       3.       4.       5. *내과-1.자신이        2. 소아.산부인과  ---------- 장인숙 *첫째날- 통기 세바센타 : 소아환자보다는 부인과 환자들이 많았다. 여의사가 온다는 얘기를 듣고 부인과 환자를 모았다고 한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prolapse uteri가 많았다.  어떻게 도울 방법이 없어 안타까웠다. *둘째날- 발로까 교회 : 역시 부인과. 여자 환자를 많이 보게 되었는데 goitor환자가 많았고 ane   로 인한 식욕부진이 많았다. 소아들도 중이염환자가 많았다. *셋째날- 꼬람뚤라 병원 : 타지역에 비해 acute sllness환자가 조금 있었다. *넷째날- 시라지간지(이웃사랑선교지) 전기.전자 A/S팀 ------------------ 이양원, 장형수  *사역보고 1.       첫째날(5일) 1)   통기세바센타 사역 -사역지 옥내 배선 점검(선풍기 가동), 안내팀 지원(줄 세우기, 번호나눠주기) 2)   꼬람뚤라병원 방문 -병원내 전기.전자.통신기기 점검, 음향설비 현장점검, 전기 소독기 수리1대(전열히터 및 자동제어장치 설치), UPS(부정전전원장치)수리-충격으로파손됨, 전화기 3대 신품으로 교회(A/S불가능품) 2.       둘째날(6일) 발로카지역에서 사역(발전기 임대, 5kw사용)  전기공급A/S : 이.미용팀, 치과, 영화상영실. 3.       셋째날(7일) 꼬람뚤라 병원사역환자 대기실 겸. 행사장에 음향설비, 저전압으로 인한 전원공급A/S(이미용팀,치과,영화상영실),선교사님 사역지(조경자선교사님) 전기안전점검 및 시설(형광등 교체, s/w교체, 콘센트교체등) 4.       넷째날(8일) 사역지:이웃사랑회 전원공급A/S(과전압), 이미용팀,치과,예수영화상영실, 약국팀지원(이양원), 이미용팀지원(장형수) *장 점 1.        현지에 전기공급사정이 열악하여 저희 부서 사역의 필요성이 있었다고 생각됨 2.        의료기기나 미용장비.영상장비등은 정밀 전자품으로써 전기공급이 불규칙할경우나 예고없이 정전될시에는 장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상호 협력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사역에 좋은 효과를 보았음. 3.        병원내 방송설비를 설치함으로 큰 도움을 주었음. 병원 행사때마다 외부에서 임대하여 사용하였으나 방송설비를 갖추게 되어 애로사항 해소하였음. *단 점 1.        현지 전기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준비된 부품 일부는 사용하지 못하고 필요한 부품은 준비하지 못했음(병원내 에어컨FAN모터 불량은 처리하지 못하여 귀국하여 구입하여 보내주기로 함) 2.        전기 코드 및 콘센트등이우리 제품과 다르므로 현지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여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음. *총 평 이번 방글라데시 사역을 통하여 저희 팀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었고 각 사역하는 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미약한 일들이었지만 최선을 다하여 사역 감당하여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졌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