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로 보는 나의 카드에 대한 설명

[♡ 맥달 ♡]

인터넷에 돌고 있는 자료를 들고 와 봤습니다 ^^~ (( 출처 알 수 없 음 ~))

정말 딱 깔끔하게 요점 정리만 해 두었는데 보기가 수월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

계산법은 본인의 양력생일로 계산 하시는데요 ~ 년도 + 월 + 일 입니다 ^^

여기는 카르마 까지는 나오지 않았는데 같이 보셔도 되실거 같습니다.   (( 카르마를 한국말로 하자면 업? 이라고 해야 할까요 ^^~ ))

아래 계산에 대한 설명이 다시 나올것입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아래까지 읽어 주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

일단 카르마에 대한 내용은 ~ 

9번 카드 까지는 그 한장에 타고난 성향과 카르마가 동일 하구요 ~

10번 부터는 다시 두자리를 더해서 나온 한자라의 숫자가 카르마 입니다.

예를들면 17번은 타고난 성향카드, 1+7 = 8.   8번은 카르마 이겠지요 ^^ ..

허나 카르마적인 성향(성격) 역시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실겁니다 ^^

그리고 참고로 19번만큼은 1+9 = 10 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19번은 예외 카드로서 19번 그 한장으로 성향과 카르마를 다 봅니다 ^^

19번이신 분들은 다시 계산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그리고 22번은 0.4번이구요 -------- 0번 성향, 4번 카르마~

22번 다음번호 즉 23번 부터는 두 자리를 합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23번 카드는 5번 교황 카드의 성향이라 보시면 됩니다 ^^

계산적에서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이나 리딩에대한 질문란에 올려 주시면 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자료들은 카드 판매처같은 곳이 보시면 있으므로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 다른 것으로 구해지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이미지는 ㅡㅡ;;; 저도 모르는 카드 입니다 ㅋㅋ 같이 올려 놓으셨길래 들고 와 봅니다 ^^

(( 너무 작아서 쪼메 키웠더니 화질이 좀 그렇네요 ㅡㅡ;; 근데 가지고 올때부터 조금 그랬더라는 ㅋㅋ))

타로마스터들에 의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성격카드를

가지고 있다.

이는 각 카드가 가진 상징성과 관련있다.

간단한 계산을 통해 메이저 카드 22장 중 무엇이 자신의 카드인지

알아보자.

1. 생년월일 (양력) 숫자를 모두 더한다.

예를 들어 1978년 4월 29일일 경우 1978 + 4+ 29 = 2011 이다.

2. 이렇게 나온 숫자 네자리 숫자를 모두 더한다

예를 들어 2+0+1+1=4 이다.

3. 답이 1~21일 때는 그 번호의 카드가 자신의 성격카드 가 되고,

22의 성격카드는 0번이 자신의 성격카드 이다.

답이 23이상일때는 앞뒤 숫자를 더한다

예를 들어 27이면 2+7=9, 9번이 자신의 성격카드이다.

0. 광대

본성이 자유로운 사람. 무거운 삶의 과제를 안고 살지만

단순. 소박하다. 때로 미숙하고 부주의하다는 평을 들으나

하나에 빠지면 열정적으로 몰입하다.

1. 마법사

재주있는 사람. 독창적,창조적이며 상상력이 뛰어나다.

능수능란하고 재주가 있어 꾀를 부려도 남이 잘 알아채지 못한다.

2. 여사제

지혜로운 사람. 침착, 객관적이며 상황판단을 잘한다.

통찰력있고 직관적으로 행동한다. 사람을 주관적 으로 대할수있어

상대의 불만을 사기도 한다.

3. 여황제

부드러운 에너지가 발달, 다른 사람을 돌보고 그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성취지향적, 실용적

4. 황제

가장의 상징, 가진것을 지키려 애쓰는 사람. 세속적 힘과 확신,

안정, 권위, 불굴의 정신, 이성적 이다. 남성이 이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가부장적인 인물을 뜻한다.

5. 교황

진리를 가르치려는 교육자를 상징, 자비. 용서. 동정심 이 있다.

주관이 뚜렷하며 의식을 중시하고 원칙을 따르려 한다.

집단과 행동을 같이 한다. 지식획득과 깨달음을 위해 노력한다.

 6. 연인

인간관계 중시, 사랑, 미에 관심이 높은 사람.

자신을 꾸미는 능력이 있다. 완성, 조화를 이루려한다.

깊은 감정을 느끼며 누군가와 그 정서를 교류하고 싶어한다.

7. 전차

역경 극복의 의지가 있다. 한가지에 집중하기보다

여러가지 일에 관심 을 가지며, 실제 그 일을 모두 해낸다.

마음의 변화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8. 힘

외유내강형, 화난 사람을 진정시킬줄 아는 사람.

내적용기와 힘, 결단력, 확신, 도전적 태도를 갖고 있다.

내면의 두려움과 맞서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9. 은둔자

관심이 내면에 있는 사람, 외부 대상, 환경에 신경쓰지 않는 편

감정을 억제하며 사려깊고 신중하다. 조언하기를 좋아한다.

행동이 빠르지 않고 고요, 간혹 지나치게 침울한 사람도 있다.

 10. 운명의 수레바퀴

재주있는 사람. 행위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오니 조심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진리라 생각하는 분야를 배워 타인에게 가르치거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11. 정의

공평무사, 균형과 조화 를 이루려 한다.

분별력이 있으며 판단 후에는 실천이 빠르다. 올바름. 미덕, 명예를 중시

대인관계에서도 '판단'이 앞선 나머지 정서적 면을 간과할 수 있다.

12. 매달린 사람

말과행동이 느리다. 둔감한 편이라 정서적표현이 부족. 그러나 내면에선

많은 것이 일어나는 사람인 만큼 , 재촉하기 보다 인내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 가 있다.

13. 죽음

변형을 일으키는 사람. 육체적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위해

과거의 것을 과감히 제거, 익숙한 상황을 유지하기 보다 새 상황을

시작하길 즐기는 사람, 새로움을 추구하는 사람

14. 절제

자기 통제와 검소한 태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 환경에 순응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려 한다. 큰 목표를 위해 힘을 합칠줄안다.

자칫 역작용이 일어나 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

15. 악마

집착이 강한 사람. 자신과 관련된 대상에 대해 여유가 거의 없을만큼

걱정을 많이 한다. 실패경험을 너무 오래 생각하면 자신과 주변 모두

힘들어질 수 있다.

16. 탑

변화의 충격을 세게 받는 사람. 진실을 갑작스레 인식하고 그에 맞지

않을 경우 가진것을 모두 버릴 수 있는 과감함이 있다.

과거 대인관계를 꾸준히 유지하기 보다 변화를 추구한다.

17. 별

어둠속에 희망의 등불이 되려는 사람.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싶어한다. 신념이 있고 낙천적, 긍정적 이다.

때문에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간과할 우려가 있다.

18. 달

마음이 자주 바뀌고 의심이 많은편, 자신이 너무 순수해 잘 속는다고

생각한다. 내적 변화를 인정하고 즐기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19. 태양

어린애처럼 순수한 사람, 자기 역량보다 더 큰일을 해내는 용기와

믿음이 있다. 고생이 많았다 해도 특별한 보살핌 또한 경험했을 가능성

이있다. 그에대한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20. 심판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바르고 정의로운 사람.

희생을 감수하며 진리를 드러내고자 한다. 억울한 사람을 보면

무심해 지기 어려워 적극 개입한다.

21. 세계

어떠한 환경에서도 완성을 이루려는 사람.

완벽주의자 , 시야가 넓다. 가족이 도움을 구하면 자기일처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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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질문을 해 주시구요 ^^

직업 적인 부분도 설명을 해달라고 하셧던분이 계셨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요~ 그 성향을 보시면 직업도 자연스럽게 올라옵니다.

예를들어 7번인 전차일경우에는 이동직이나 활동적인 일이, 그리고 약간 멀티적인일이 어울리겠지요 ^^

11번인 정의 카드는 말 그래도 정의적인 일로서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경찰, 법관 쪽도 되겠지요 ~ 허나 그렇게 활동적이지는 않아 보이는 카드죠 ^^

8번 힘카드에서도 가끔 헤메이시는 분이 계신데요 ^^ ~ 힘이 외부적이신 분은 운동권을 하셔도 좋습니다.

다른 싸이트에서도 8번은 운동선수라고도 표현 되어 있는것을 보신분도 계실겁니다.

허나 힘이 내면적이신 분이시라면 어떤일을 하시든 그 극복을 넘으시는게 이분들의 스타일이기 때문에 직업은 꼭 정해진 것은 없고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성향을 보시면 그분의 직업적인 부분도 나오므로 잘 보시고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같은 번호의 카드가 탄생 카드라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그 에너지가 각기 다르게 사용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보시고 그 사람에게 맞는 설명을 하셔야 합니다 ^^

이런 말이 있지요 백사장에 모래알을 다 비교해 봐도 똑 같은 모양의 모래알은 없다구요 ~ 

보통 사람들을 비교 할때 쓰이는 말입니다 ^^

그렇듯 타로카드의 번호가 같다고 할지라도 각각의 사람에 따라서 다른 성향을 나타낼 때가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 역시 깊게 깊게 들어가면 여러갈래로 나누어져 상당히 복잡 하기도 하답니다~^^

((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 듣기만 잠시 들었는데 머리에서 댕~~~~ 하는 소리가 울리더군요 ㅠ.ㅠ ~ ))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

[마르세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참고 할께요~ㅋ

[만다라]

저꺼 해봤는데..왠지 맞는 느낌..... 좋은정보네요....^^

[대영2]

저는 8번 '힘'카드네요. 힘이여 솟아라~~ *^^*

[아이셋]

저는 5번인데, 거의 흡사한 것 같네요.

[이슬]

감사합니다. 초보라서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냉이꽃]

도화지 놓고 도해봅니다.감사합니다

[여니]

감사합니다...^.~

[수국]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생일이 같은..(양력으로) 사람은 똑같은 카르마를 갖고 있겠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가령
생년월일과 난 시를 갖고 보며 사람마다 다 틀리는데 타로에서는 똑같은건지요...잘몰라서 여쭈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