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주관한 헌혈하나둘 운동에서
대구 약 800명과 경북, 구미, 포항에서 약 810명이 참여가 이뤄졌습니다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돕고 핼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장 장길자,이하위러브유)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617차 전세계 헌혈하나둘 운동을 개최하였습니다.
대구전역에서 온 회원과 가족, 이웃, 등 약 800명과 경북 구미, 포항에서 약 810명이 고귀한 생명나눔
현장에 함께 하였습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없다'고 설명하며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가치 있는 일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길 바란다"고 발혔다. 이번 헌혈운동으로 인류 13만명이상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위러브유운동본부
단체에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김상훈 국회의원은 "헌혈에 참여해 사랑의 선순환을 이루고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을 살리기 위한 생명나눔이
되길 기원한다"는 축전과 또한 양금희 국회의원, 이인선 국회의원, 임병헌 국회의원, 김대권 수원구청장, 조재구
남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님께서 감사 인사의 축전을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은 한 사람에서 시작해 두 사람, 네 사람 나아가 온 인류가 헌혈에 참여해 사랑의 선순환을 이루는 범세계적 생명살리기 운동이다. 헌혈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초뿐만 아니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14일)을 맞아 6월부터 집중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페루,콜롬비아,케냐,잠바브웨,파키스탄 등지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2004년 한국에서 1만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헌혈하나둘운동은 국내의 각지로 빠르게 확산돼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6월까지 64개국에서 577회 개최돼 10만여명이 고귀한 생명나눔 현장에 함께했다. 이중 4만 4천여 명이 채혈에 성공했으며,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린다고 볼 때 13만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성과다.
국내를 포함해 세계 65개국 15만 5천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증진, 세계적인 소통과 화합에 힘쓰고 있으며,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 기하해소, 물 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6월 기준 79개국에서 4천회 이상의 복지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같은 이타적 행보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대한민국 훈장,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첫댓글 역시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계시는 군요^^ 표정이 이리 행복해보일수가 없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헐하나둘운동이 사랑과 희생이 제일 많이 담긴 봉사라할수 있지요.
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서
15만5천여명의 사랑을 전합니다.
장길자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혈액 수급이 어려운 때에 위러브유가 헌혈운동을 펼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수급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모두가 함께하는 헌혈운동 함께하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니 모두가 밝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에게 큰 희망을 드릴 것 같습니다.
헌혈 하나둘 운동을 통해 13만명이 넘는 생명을 구하다니! 그동안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헌혈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경북 지역에 헌혈 나눔 봉사로 부족한 혈액을 공급하여 주셔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