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다운반 교사입니다.
봄을 맞이해 새싹들이 뽀득뽀득 피어나는 4월,
아기 씨앗이었던 정다운반이
새싹처럼 성장해가며 4월의 첫 주를 맞이했습니다.
정다운반의 4월 1주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
<아침조회>
1. 국민의례
2. 애국가
3. 아침체조
<원어민 영어>
알파벳송, 영어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원어민 영어 시간에 참여해보았어요.
<컬러퍼포먼스- 교실에서 노란색 찾기>
4월의 컬러퍼포먼스 주제색은 '노란색'이에요. 💛
친구들과 함께 우리 교실에서 노란색을 찾아보았어요.
"우리가 찾은 노란색 물건들이에요!"
교실에서 찾은 노란색들을 관찰하며
진하기의 다름을 비교해보기도 했답니다.
<종이접기-꼬물꼬물 애벌레>
날씨가 따뜻해진 봄!
봄이 되니 세상의 곤충들이 잠을 깨고 나왔어요.
꼬물꼬물 애벌레를 접어본 뒤,
색연필로 얼굴과 더듬이를 표현해주었어요. 🐛
<신체- 봄 느낌을 표현해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스카프를 이용해 봄 느낌을 표현해보았어요.
"나는 아침에 올 때 추워!"
"나는 뛰어올 때 더워."
유치원에 오고 가며 느꼈던 봄의 느낌을 이야기하며
스카프를 흔들며 표현해보았어요.
스카프를 얼굴에 얹어보며
봄의 느낌을 표현해보기도 했답니다. ☺️
<미술-에바 알머슨 ‘활짝 핀 꽃’ 재구성하기>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을 감상해본 뒤,
습자지를 이용해 활짝 핀 꽃을 표현해주었어요.
습자지를 한 장씩 떼어 바스락 바스락 구겨주었어요.
구긴 습자지를 풀을 이용해 붙여주면
에바 알머슨의 '활짝 핀 꽃' 재구성하기 완성!
머리에 알록달록 여러 가지 꽃이 피었어요. 💐
내가 재구성한 '활짝 핀 꽃' 작품, 어떤가요?
정다운반에도 알록달록 봄이 찾아온 것 같아요! ❤️
<미술- 식목일 화분 꾸미기>
4월 5일은 식목일이에요. 🌱
식목일을 위해 식목일 화분을 꾸며주었어요.
먼저 팔을 색칠해준 다음,
몸통이 되는 화분을 매직과 네임펜, 스티커를 이용해서
예쁘게 꾸며주었어요,
어떤 화분이 되었을까요? 🧐
<식목일- 강낭콩 심기>
식목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만든 화분에 강낭콩을 심어보았어요. 🫘
직접 삽을 이용해 흙을 담아준 다음,
강낭콩 두 알을 흙 속에 넣어주고,
포근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흙이불을 덮어주었어요.
강낭콩아, 무럭무럭 자라라~! 🌱 ❤️
<산책>
정다운반과 처음으로 산책을 나가보았어요.
돋보기를 가져가서 봄꽃, 곤충들을 관찰해보기도 하고,
꽃잎을 날려보며 봄 느낌을 느껴보기도 했답니다. ^^
벚꽃나무 아래에서도 한 컷 찰칵! 🌸
다음에도 즐거운 바깥놀이 함께해보아요~!❤️
<안내 사항>
1. 3월의 ‘도형 색종이로 선생님 얼굴 만들기'
활동결과물을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어린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면서
활동에 대한 회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2. 새로 배울 영어 동화책과 CD,
활동한 영어책을 보내드립니다.
3. 11일(수)에는 기후학교 교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10시까지 늦지 않게 등원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4. 4월의 컬러퍼포먼스 주제색은 '노란색'입니다.
노란색 물건을 가지고 와 소개하는 할동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노란색 물건을 하나씩 보내주세요. 💛
(너무 소중하거나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물건은
가지고 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