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반 담임입니다.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계절인 봄이 왔어요!
4월 한달은 봄의 계절변화를 느끼며 아름다운 봄 풍경을 감상하고
봄에 먹을 수 있는 나물 등에 대해 알아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자 합니다.
이번주에는 따뜻한 봄을 느끼며 식목일을 맞이하여 씨앗을 심고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해보았어요.
♥즐거웠던 4월 1주차 활동입니다♥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따뜻한 봄이 되어 산책을 나온 에벌레를 색종이로 표현해주었답니다.
완성한 애벌레를 활동지 위에 붙여주고 주변에 그림을 그려 꾸며주었어요!
'봄의 소리 왈츠' 음악을 감상해보아요.
음악을 듣고 느낀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봄의 느낌을 스카프로 표현해보았어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느끼며 음악에 맞추어 친구와 함께 스카프를 움직여보았답니다.
봄이 되어 피는 꽃을 본적이 있나요? 에바알머슨의 '활짝 핀 꽃' 명화를 감상해보아요.
명화 속 활짝 핀 꽃을 보며 생각을 이야기 나누어 보고, 사랑반 어린이들만의 명화로 재구성해보았답니다.
여러 색의 동그란 습자지를 탐색해보고 손으로 구긴 후, 풀로 붙여주었어요.
사랑반 어린이들의 활짝 핀 꽃~! 멋진가요?><
4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나무를 심는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알고,
사랑반 어린이들과 함께 깨끗한 지구를 위해 유치원에서 씨앗을 심어보가로 계획했어요.
씨앗을 심기 전, 필요한 재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관련된 활동지를 해보았답니다.
본격적으로 씨앗을 심을 화분을 만들어보아요!
플라스틱컵 위에 매직으로 잔디를 표현하고, 꽃스티커를 붙여 꾸며주었어요.
완성한 식목일 화분에 흙을 담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강낭콩을 심어주었답니다.
화분에 물을 주며 "쑥쑥 자라렴! 넌 최고야 사랑해" 예쁜 말을 해주었어요!
주말이 지나고 성장해있을 강낭콩을 생각하며 월요일에 씩씩하게 등원하기로 사랑반 어린이들과 약속했답니다♡
미세먼지가 좋고 날씨가 선선한 날, 사랑반 어린이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
봄이 되어 변한 자연을 살펴보고, 시원한 봄바람을 느끼며 예쁜 꽃 구경도 했답니다.
유치원 주변 건물을 둘러보고 소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랑반 어린이들 한주동안 즐거웠어요!
주말동안 푹 쉬고,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