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닉네임
오금주/GOLDWINE
성별/혈액형
여자/A형
나이/신체사이즈(자신있는부분만대도됩니다)
29살…(라패와서 32살로 보인다는 얘기까지 들어봤다는…ㅜㅜ)
사이즈는…자신있는대가 없어요 아...! 발:230 히힛~
나에게 라패란
섬... 나의 일상에서 한 발만 건너뛰면 존재하는 작은 섬...^^
(섬이라는 단어 요럴때 쓰니깐 상당히 분위기 있는군요 ㅋㅋ)
나에게 살사란
좋은 음악을 듣고 더 이상 막 춤을 추지 않아도 되게 해 준 즐거움
살사를 추면서 가장 즐거웠던때가 있다면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공연...!
다 같이 힘들게 연습하고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공연한 그 추억은 가장 즐거웠던 때로 기억되네요
처음 공연을 한 그 설레임도 잊기 어려울 꺼예요^^
1.술잘마실꺼같은 이름인데 진짜 주량은?
술은 잘 못하셔요~즐기는 것 뿐…헤헤 진짜 주량? 저도 잘 몰라요
1병이라고 해 두죠....^^ 하지만 2잔째부터도 눈 풀린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꺼예요
2.술자리에서 자는모습을 많이 본듯한데
혹시 옆자리에 상대를 가려가면서 자는척하는건 아니신지 ㅋㅋ
잔 적 몇 번 없는 거 같은데… 기억하다니...부끄러워요~~
일단 저도~ 상대 좀 가려가며 잘 수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ㅋㅋ
흠흠…제게 어깨를 빌려 주었던 분들이 보고 있다면 정말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그리고 일부러 자는 척 한 적은 없어요~ ㅡ.ㅡ;; 지금도 술자리에 안 자도록 노력중~!
3.레이디공연때 빛의속도로 털기가 화제였는데 연습은 얼마나 하셨는지?
일주일에 한 번 수업 듣고 막판 한2주전에 일주일에 서너 번정도...
계획했던 만큼 많이 연습하질 못했어요~ 멀리서들 모이기 힘들었으니까…
그래도 경주에서 공연을 한 번 하고 나서 두 번째라 좀 더 힘이 났던 거 같아요^^
4.19기왕초보 강습을 하셨는데요 지금 19기들을 보실때마다 기분은 어떠신지?
ㅎㅎ요거요거..분명 19기군요...^^
사실 처음엔 좀 두려웠어요 성인이잖아요 다들... 못한다고 얕보면 어떻하나…소심한 A형답게 살짝 걱정했죠~
근데 신기한게...다들 너무 열심히 하려는 거예요
열심히 해서 시험 잘 치면 대학 보내주는 것도 아닌데...ㅋㅋ
그 반짝이는 눈빛들이 힘 나게 하던걸요...^^
4.바바루 안나오실때 뭐하면서 지내세요?
ㅎㅎ횟수 1위..직장동료들과 식사나 술...2위쯤... 운동하기
3위쯤.. 집에서 성범죄 전담반이나 고스트&크라임에 빠진다는거...힛
가끔은… 공부도 해요 ㅋㅋ
5.살사를 추고나서 지금까지와 가장많이 달라진점은요?
머라그러시는 분들 있겠지만...
살이 더 빠졌어요 ㅡ.ㅡ;; 특히나 그렇게 빠지지 않던 하체사이즈가 조금 줄었죠~
그리고 평소에 음악을 들을 때면 자꾸만 살사 리듬을 그 속에서 찾게 된다는 거…새로운 버릇이 생긴 거죠^^
(살사하면서 살찐 살세라들 골드한테 가서 비법전수를ㅡㅜ)
7.더운여름 즐살하기위한 체력유지 방법은?
안 그래도 체력이 딸려서 고심 중인데....이긍~~ 비법을 가르쳐 주실 분 없나욤~
그래도…지칠 때면 시원한 맥주 한 샷~! 이게 최고 인거 같아요 ^^ ㅎㅎㅎ
8.요즘 손맛좋은 살세라로 떠오르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오홀~ 감사감사 ㅠㅠ♥
근데 첨엔 저두 손이 넘 무거워서 자주 지적 당했어요
지금도 더 열심히 해야 되구요~
언젠가 더 많이 발전한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ㅡ^
9.꼭 춤추고 싶은 살세로가 있다면?
하하...식견이 짧아서..아직 꼭 추고 싶은 분은 없지만…추천 부탁~;;;
10.살사를 추면서 잊지못할 사람?꼭 춤추면서가 아니라도 도움을 받거나 좋았던 기억?
다들 라패분들하고도 좋은 기억이 많지만…그래도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울 동기들……! ^ㅡ^
처음 빠에 왔을 땐 몸둘 바를 몰라서 상당히 어색했어요
그 때 저처럼 몸둘 바 모르던 제 동기들이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어찌나 반갑던지…ㅋㅋ
특히나 첫 수업에 빠지는 바람에 마지막 조가 됐었는데… 거의 무의미…!ㅡ.ㅡ
결국 조원들끼리만 알게 되었구요 한동안 다른 사람들은 동기인지 선기수인지 구분도 안가고…
그 힘들었던(?) 시절에 함께 마지막 조였던 울 동기들이 젤 힘이 됐죠~다른 동기들도 마찬가지구요
지금도 제일 맘 편하고 고마운 사람들이 울 11기들이예요^^ 헤헤
11.나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으로 기억해주길 바란다
골드와인으로 기억해 주세요
골뽕이라던지… 등에 칼 꽂는 금주… 말구요~ 헤헤^v^;;;;;
12.결혼은 언제쯤 하실 생각이신지?
지금은 당장 생각이 없어요… 솔로가 좋아요^^
하지만 좋은 사람 생기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음....ㅋㅎ
13.라패 식구들에게 애정어린 한마디 해주신다면?
라패란 곳을 알게 된 거…. 참 행운이죠? 이렇게 자유로운 곳…
생각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아요
언제나 제약이 따르죠 시험이라든지 시간제한이라든지 자격 같은거…
하지만 여기선 살사라는 춤으로 맘껏 즐기고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잖아요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빠에 모이겠지만
어쨌든 각자가 여기서 즐거움을 찾는 다면 모두가 행복한 공간이 아닐까요
또 다시 빠에 가면 사람들을 보게 된다는 게 즐거워 지는 곳…
살사 속에 흠뻑 빠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서로의 행복한 공간을 존중해 주는 라패인이 되자구요 ^^
미소가 아름다운 골드와인님 답변도 이쁜미소처럼 다정다감히 잘 써주셔서 감사감사
골드와인님께 많은 축하 퍼부어 주시고요
멋진 살세로분들 소심한 A형 골드님께 먼저 손내밀어서 홀딩신청 많이 해주세요 ㅋㅋ
이런 X........고맙다...*^v^* 아쉽다면 조만간 마지막 검신을 보여 줄 것이야... 흐흐
"요즘 손맛좋은 살세라?" ㅋㅋㅋ 때리는거 말인가?? 암튼 축하~ ^^~ 살사의 포스가 함께하길~
오빠두 참...누가 들으면 내가 오빠 때린 줄 알겠다~ 하하 고마워 ^^;;;;;;
우리 누나랍니다... 열분들 누님 많이 사랑해주시고... 32로 봤다라.... 어리게 봐주셔서 대신 감사드려요... 누나 화이팅.
아저씨~고마워요~ 빨랑 장가가세염 ㅡ_-++
금주 누나 축하해요~! "손맛좋은 살세라" 손 많이 잡아주세요,,^^
고마워~ 나도 마니 잡아죠~~~~^^
미소가 아름다운 손맛 좋은 골드와인님!!!!!!가끔씩 추지만 실력이 느는게 팍팍 느껴져요 담에 고수되시더라도 푸우 잊지 마세요 ㅎㅎ
제가 부탁드려야죵 푸우님~~ 감사해요... 자주 뵈어요 ^^*
감축드립니다. ^_________________^*
고마버~ 나날이 이뻐지는 ...곡창~! ^^
멋진 골드와인님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앞으로도 홀딩 많이 해주시길
감사해요~ 열심히 하시던데 화이팅이예요 ^-^
골드~~축하해^^ 이제야 봤네~^^ 살빼는 비법 좀 알려줘~~^^
고마워요 언니~ 즐살하세요~~~~ (쪼매 빠졌어요 아주 쪼매~ ㅋㅋ)
축하해요 언니 나도 손 한번 잡아줘요^^ 빛의 속도로 터는것도 좀 갈켜주고 ㅋ
고마워 루나~ 너의 아리따운 자태를 배우고 시퍼~^ㅡ^!!!
골드 사진 넘 이뿌당. 살사의 포스가 함께 하길~ (이 문장 좋은데~ㅋ)
언니~ 저도 그 문장 맘에 들어요... ㅎㅎㅎㅎㅎ
골드와인이 정말 손느낌좋다는데한표!!!그리고 살세로에게 집중해주는 잔잔한미소!멋진 살세라지^^축하해~~~~사진도 무지 이쁘네!!!
감사합니다~ 사진은.....흠흠^______^;;;
축하드려요~~!ㅋ 누나 앞으로도 더욱 느낌좋고 잘추시는 살세라 되실거에요~ㅋ 저는 손맛 좋은 사람이 부럽삼 ㅋ
고루도 좋잖아~~~ ㅎㅎ 열심히 하자구~~~ 땡큐~~~~*^^*
ㅎㅎ 축하해 금주~ 나도 많이 배우고 싶다 ^_^) 빛의 속도로 어깨 터는건 난 백만년 걸려도 무리무리 >ㅅ<)
골드~추카해~^^담에 좀 갈켜주라ㅡ,.ㅡ살사로 살 빼는 방법~ㅋ
후후후...와인누나 추카드려욤...^^ 앞으로도 우리 열씨미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