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다녀온 후 날짜가 자꾸 가긴 가는데...
이번 하와이 여행은 일정이 길어서 수기 쓸 엄두는 나지 않고...
시간 투자가 너무 많아야 될 것 같아서 아직 쓸 마음은.........
요즘 글 올라오는 것이 너무 뜸한 것 같아 아쉬우나마 쇼핑기 하나 올려보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쇼핑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누나 가이드 하러 다녀주기만 하면 될 것을...
이그...누나 보다도 더 많은 쇼핑을 해서 급기야 짐을 다 들고 올 수 없어 무거운 몇가지는 환불을 해야 했네요.
지름신 지대로 강림하사... 업어온 것들 사진과 함께 나갑니다.
아무래도 여행 일정이 길다보니 하나 둘 사게 되는 것들이 쌓이게 되고, 혼자서는 정말 다 들고 귀국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 버렸었네요.
하기사 누나와는 첫날 일정을 와이켈레부터 잡았으니,,,,,
그래야 선물 다 사놓고 여유있게 여행할 것 같아서 누나 배려 차원으로 그렇게 일정을 잡았더니만,,,,,,,
이번에 와이켈레는 두번 갔었구요.
와이켈레내 OFF 5TH 에서 이번에 옷에 필 받는 바람에 엄청 골랐다가....짐 싸는 것에 한계로 다 내려놓고,,,,그러고도 많은,,,
할인 너무 많이 되어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주는 할인 쿠폰은 사용불가라고....
다만 회원 가입해주면 10%는 추가 할인 해준다 하여 주소 적고 회원가입하고 10% 추가 할인 받았네요.
와이켈레에서는 이리저리 정보 동원하면 이렇게 최소 10%이상은 더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이곳에서 쇼핑할 때 "더 할인해 줄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라고 질문 한번 하시면 추가 할인 기회가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서 타미 힐 피거는 중가 브렌드 인거 같아서 제가 관심을 두지 않던 브렌드였는데 한국서 백화점 갈때마다
가격을 살펴보면 폴로 랄프 로렌과 별반 차이 없는 가격대로 한국서는 팔고 있어서
이번에는 타미랑 좀 친해지기로 하고 와이켈레를 갔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여름 옷들은 60% 세일을 하는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받은 쿠폰 북에서는 150불 이상 살때 10% 추가 할인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를 했었는데..
하와이 친구에게 혹시 프리미엄 아울렛 VIP 회원 할인 쿠폰좀 프린트 해다 줄수 있겠냐고 했더니 가능하다하여
살펴보니 거긴 150불 이상 구매시 20% 할인 이길래..그것을 받아서 다시 한번,,,,,
주위를 돌아보니 한국인 신혼부부 쿠폰북 없이 왕창 질른 물건 바리바리 싸 들고 있길래 같이 계산해 20% 할인 받으시라고
해서...(오지랖....발동)
색깔도 바꾸고 사이즈도 바꾸고 할겸 다시 가져가 환불하고 20% 할인 받을랬더니
정책상 안된다나,,,,,,,,,,,,,,,,,,,,???????? 그런거 나는 용납 못함 "이거 왜이래 나 김진이야,,,~~" 말투로
다른 가게 다 되는데 이 가게만 안된다는게 말이 안된다.
하면서 지금 한국 완전 겨울인데 여름옷을 뭐..........지금 가진거도 너무 많다 걍 다 환불해 달라 안살란다. 하고
그 신혼 부부에게 150불 이상 되시죠? 했더니 된단다 ,,,그럼 두분 것만 이 쿠폰으로 사세요.
한국말로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캐시어가,,,,,"원래 안되는데 이번 한번만 해주겠다고,,,,,,,,,,"
해서 질러오신 발팔티와 남방들,,,,,,,,,,,,
싸게 산건 좋은데 근데 이 많은 티 언제 다 입을 거냐고..ㅡ.ㅡ;; 아 얄미운 지름신 이시여~~~~~~~~
할 수없다.여름인 나라로만 계속 여행 다니면서 다 떨어질때까지 입던지...ㅎㅎㅎ
타미랑 폴로랄프로렌, 노티카까지 이번에는 눈에 들어오고 ... 참나원 전에는 안보였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이런 브렌드들이 눈에 띄어 이렇게나 지르게 되었네요.
더운 나라로 여행을 가면 주로 반바지를 입고 다녔었는데 여행 일정이 길면 다리가 타도 너무 타서
아주 덥지 않으면 긴바지를 입고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행용 면바지 고르다 보니,,,,
ROSS에서 여행용 긴 면바지.. 그리고 TJ.MAXX에서 겨울용 바지들..
TJ.MAXX에서는 이태리 브렌드로 아주 비싸게 팔다가 이월된 것들이 종종 눈에 띄어 사게된 자켓.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져진 브렌드는 아니지만 아주 비싼 브렌드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브렌드 거든요.
브렌드 이름이 CORNELIANI 라는 메이드 인 이태리 브렌드 되겠습니다.
이거 완전 딱 내 사이즈라서 입어보니 맞춤 양복같이 맞는데,,,,
색상이 너무 튀어서인지 정가 750불에서 할인에 할인을 해도 팔리지 않고 있었던 듯 하더라구요.
정말 이 자켓은 나 아니면 구제(?) 해 줄 사람이 없어 보여서 많이 망설이다가 사준(?) 자켓 되겠습니다.
근데 이 야한 자켓을 언제 입을 거냐구~~~~~~~~~오.....지름신이시여.
다운타운 ROSS에 갔다가..
그러니까 다운타운의 차이나 타운 근처에도 아시다시피 ROSS가 있는데 물건이 정말 차이나타운 수준인거 같아서
그냥 나오려다가 눈에 띈 이 누비 점퍼.
부피는 큰 것이 가져가려면 천덕꾸러기 될것 같아 망설이다가 원래 팔던 정가대비 대박 가격이라 한국 도착하여 추울 것에
대비하여 공항에서 내려 집에 갈때 입고라도 가야겠다고 산 누비점퍼.
이 물건 또한 부피가 장난이 아니라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환불의 기로에서 구제된 속에 털 잔뜩 들어있는...
완전 겨울용 후드와 누비 집업 겨울 니트...이거 감사한 분들께 선물용으로 산거라 머리에 이고라도 들고 와야겠다
생각하고 최대한 부피를 줄여서 짐을 싸게 되면서 환불 품목에서 살~~짝 제외된 물건들로 ROSS에서 샀네요.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없어지고 그 길건너 와이켈레 센터라고 되어 있는
그러니까 와이켈레 길건너편 K마트 있는 지역에 새로 문을 연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산 가디건 입니다.
짐이 너무 많아 이걸 살까 말까 망설일때 내가 사주겠다며 누나가 계산을 선뜻 한 물건.
하기사 입만 가지고 온 누나가 요정도 가디건 하나는 사준다 해도 ......성의려니 하고 받아야 되겠지요?
샘스클럽에 갔다가 팬케익 만들어 먹을 욕심으로 산 비스퀵, 메이폴 시럽 대신 꿀을 뿌려 먹어야겠다고
꿀을 샀는데 가격은 14불정도라 완전,,,너무 싼거 같은데 이거 무게가 장난이 아닌...
코나 커피 100%짜리 올리비아님이 주신게 있어서...
코나커피 10% 블랜드로 바닐라 맛 커피가 젤 맛있길래 샀는데 (썬라이즈, 클래식, 마카다미아 넛 쵸콜렛, 바닐라 맛중
바닐라 맛 커피가 제일 향이 좋고 맛있어서 사게된,ㅡ,ㅡ;; )
확실히 월마트보다는 그 위에 있는 샘스클럽이 가격이 싼데 회원제라서 여행객들이 이용하기는 좀 어려울거 같아요.
그리고 영원한 베스트 셀러 코치들
그리고 이 물건!! 262불 주고 산,,,,,,,
418불 붙여놓고 팔던데 매장 들어가니 30%할인에 추가 10%해준다는 쿠폰을 나눠 주길래 샀더니 262불정도였는데.
쇼핑한 물건을 캐리어에 쑤셔 넣고 부피를 줄여가며 짐을 싸도 가져올 수가 없어서
친구에게 이거 크리스마스 지나면 대박 세일 한다던데 이거 영수증하고 줄테니 가져가서 환불하고 되사서
한국 올때 가져와 주겠냐고 했더니 그래 준다해서 두고온 가방입니다(금방 필요한 것도 아니고,,,,)
크리스마스 지나면 빅세일을 해서 거의 50% 까지 세일을 한다길래 그러면 200불정도면 살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짐도 줄일겸 친구집에 맡겨두고 왔더니만,,,,,,
26일날 친구가 와이켈레 갔다가 전화를 했는데 가격이 그대로라네요.
전화를 해서 한국인 점원을 바꿔 주길래 물어봤더니 완벽하지 않은 한국말로 말을 더듬거리면서 하는데 가격을
들어보니 제가 산 가격과 똑같이 팔고 있길래 걍 KEEP해서 4월에 한국 올때 가져오라고 했네요. ㅎㅎㅎ
선물용으로 골라온 코치가방,,,
루이뷔똥이 뭔지도 모르는 이시대 패션깡패인 사람이 하나 있는데 측은하기도 하고 비지니스적으로 감사할 일도 있고...
맨날 놀러만 다니는거 같아 좀 미안하기도 한 사람인데 하와이로 출발하는 날 전화가 오는 바람에
모른체 할수 없어 선물용으로 사게된 가방인데 천으로 된거 보다는 이게 실용적일거 같아서....
코치가방이 선물 아이템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서요.
여성용도 30%할인에 추가 10%할인 쿠폰을 문앞에서 나눠 주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비교해 보건데....
그런 쿠폰을 주더라도 실제 구매 가격에서는 크게 차이 없더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였어요.
제가 2012년 4월에 갔을때 선물용 가방 사느라 살펴봤던 적 있으니 몇몇 모델은 그때 것과 비슷했는데
사실 30%할인에 추가 10%한 가격이 그 때 당시 그런 쿠폰 없이 살수 있었던 가격보다 비싼 것도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약간 더 저렴한 정도일뿐 대박 할인 쿠폰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요것도 지난번 선물용으로 샀던 동일 가정에 줄 선물로 산 것인데..
그런 쿠폰 사용하여 샀어도 줄건 다 주고 산 느낌의 가격에 산 코치 가방이네요.
근데 다음부터는 가방앞에 저렇게 코치라고 영어로 휘갈겨 쓴 마크 붙여진 코치가방은 사지 않기로 했어요.
혹시............이유를 알고 싶으신 분은 쪽지로 주시면 제가 왜 그런지 자세히 이유를 말씀 드릴께요.
공개적으로 쓰기는 좀...........
내가 사용할 가방이면 이곳에 그냥 쓰겠는데 선물용이다보니.....ㅎㅎㅎ
ROSS에서 나이키 운동화 하나 샀는데 샌들 신고 다녔더니.....발이 불편해 보였는지 자꾸 사라고 부추기는 바람에 사긴 했는데
발이 너무 딱 맞아 샌들보다도 발이 불편했던 운동화.
(하여간 하와이 초보 여행자들 쇼핑시 너무 싸게 느껴져 지름신 영접하게 만드는 '무당'같은 역할 하는 거 같습니다.)
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내에 있는 이 쥬얼리 샵.
나.빠.요.
아주 나.빠.요.
맨 아래 쥬얼리 14K를 샀었는데,,,,,,,,살때 분명히 환불되냐고 물었더니 환불된다 해서 샀거든요.
근데 이틀뒤 갔더니 다른 점원이 여긴 환불이 안되는 가게라는 거에요.
할수 없이 걍 돌아온후 다시 가서 살때 있었던 점원을 만나 환불해 달라 너가 된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제가 그 말을 물어 보지 않았다는 거에요.
켁.
만약 그가 "환불이 안된다고 제가 말했었어요" 라고 말했다면 제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을텐데
분명히 제가 그걸 물어봤고 그 점원이 환불이 가능하다고 대답을 하면서 물건을 포장해 줬었거든요.
가만보니 이 가게 물건을 살때는 환불이 된다고 해놓고 막상 가져가면 안된다고 발뻄하는 가게 인것 같더라구요.
왜냐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내 모든 손님들이 여행객들이다보니 그 순간만 지나면 다시 돌아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하는 것 같았어요.
주인이 일본인 이고 점원들도 전부 일본인 여자들이었는데 일본인들도 정직하지는 않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내 이 쥬얼리 샵 정말 나.빠.요.ㅎㅎㅎ
바로 문제의 그 쥬얼리,,,,,목걸이용 쥬얼리에요.
이거 환불해서 가게문 닫는 다는 가게 가서 시계 295불에 팔던 시계 남녀 시계 두개를 50%세일해서 팔고 이제 가게문은
닫는 다는 가게가 있어서 그거 살려고 했었는데,,,,,,
43년간 거기서 장사를 해서 주인이 80대가 되어 이제 은퇴하려고 가게 문을 닫는 다더라구요.
각각 295불에 팔던거를 남녀 시계 두개를 쌍으로 160불 정도로 팔겠다길래 환불해서 그걸 살랬더니만,,,,,,,
이래저래 이번 쇼핑은...............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ㅎㅎㅎ
하여간 아쉬우나마 여행다녀온 후 쇼핑 리뷰라도 올려봤습니다.
여행다녀온 여러분들도 수기까지는 아니라도 이런 쇼핑 후기는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한 분께 드리는 패딩 둘 다 예뻐요 ㅋ
이번에 사신 티에서도 핑크가 유독 눈에 띄는데요
긴 바지는 색깔이 좀. 음. ^^
저 야한 재킷은 어디 입고 가실지 궁금하고
선물로 산 코치 가방도 예뻐요
오지랖으로 할인 받아 준 그 분들은
아마 고마워하고있겠죠
우리 카페 분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
근데 저 쥬얼리 샵은 진짜 나쁘네요
관광객이라고 쳇~~.
우리가 한국에 다 소문 낼 거라고요!!!
그러게요. 그 신혼부부는 우리 카페 분이면 정말 저한테 저녁한번 사야해요.
혹시나 반품할수도 있을것 같아 영수증은 나에게 달라고 하여 집에와서 살펴보니 캐시어가 20%할인 키를 두번 눌렀는지 20%할인에 추가 20%할인되어 계산을 했던데,,,,,,나는 내가 산것 계산해서 현금으로 그 부부에게 줬으니 내가 산것들도 20%를 현금으로 더 받아 챙긴 결과가 된건데 ....아마 그들은 영수증이 없어 그런 사실은 모를거에요. 우리 카페 회원이면 자주하여 광명찾아라~~~~~~~ㅎㅎㅎ
정말료...그 신혼부부 정말 귀인을 만나셨군요..아마 평생 기억되는 멋진분이 되실것 같아요...걸루 만족하세요....^^
김진님 사신 물건 보니까 괜히 저도 탐나네요.. ^^ 선물용으로 사신 코치 가방들도 모두다 아주 세련되고 멋져요.
저 옷들 입고 찍으신 사진도 좀.. ^^ 후기 너무너무 궁금한데... 쩝..
저 자켓은 크루즈 여행 할때나 입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산건데 입은거 인증샷은 시간좀 걸리겠는걸요...
럽페어님이 연말 휴가 기간에 수기를 쓴다기에 럽페어님 쓰고 나면 천천히 써보려고 하던 중이었는데 영 럽페어님 수기 소식이 없네요.
수기 쓰는 중간에 다른 사람 수기랑 겹치면 읽는 사람들도 헷갈리고 좋지 않은데,,,,,
밥부인님 수기는 잘 읽어 놓고 안쓸수도 엄꼬,,ㅡ.ㅡ;;
하여간 날짜별은 아니라도 에피소드 위주라도 시간이 되면,,,,,시간이 되면,,,,시간이 되면....... 시간이 되면,,,,,,,,,
네...저두 맨날 기다리는데...갑자기...럽님도 나빠요...하고 시푸다능...ㅋㅋㅋ
저는..저 누비 잠바 맘에 들어요..물건들이 다 이뿌고 제 맘에도 들어요...ㅋㅋㅋ...저두 쇼핑가고 싶네요...ㅠ.ㅠ...
글구 저 가게 진짜 나뿌네요...미쿡에서 환불 안되는 가게가 어딧다구...가게에 써 놓지 않으면...다 소용없어요...내가 물어봤냐가 아니라...니가 말을 안해준게 중요한거죠...물건 살때 환불 안된다는 말 못들었고 가게나 영수증에 문구가 없으면 김진님이 이기는??건데...ㅡ.ㅡ...힐튼 사이트에 올려야겠어요...못된 사람들...아줌마의 전투력 상승인데요...ㅋㅋㅋ
호오 추운 알라스카에 사시니 겨울 옷 보시는 안목이 상당하시군요? ㅎㅎㅎ
아무래도 이거 영수증하고 그대로 두었다가 환불하러 하와이 다시 가야겠어요. ㅎㅎㅎ
오...왠지 순순히?? 물러나신 이우가 있으신것 같아요...ㅎㅎㅎ
ㅎㅎㅎ 뭔가 핑계꺼리가 있어야 또 가게 되는 거잖아요.
다음번에는 절대 물러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영수증 잉크가 다 마르기 전에,,,,,,오래 되면 지워져 희미해 지던데,,,,,너무 오래 된거라 안된다고 그럴라나? ㅎㅎㅎ
하여간 영수증의 숫자가 지워지기 전에 가서 환불해 달라고 그래야겠죠?
득템하신거 같은데요??? 그나저나 쥬얼리샵 창피하지도않나봐요 세상에 환불안되는게 어디법이랍니까??ㅋ 자국이미지 떨어트리는 애국심 업는 인간들 저런사람들 증말 시러여
득템이 맞는 건가요?
하기사 야한 자켓은 가격만으로 보면 정말 득템이긴 한것 같은데 아무리 머리 굴려 봐도 저것은 크루즈 여행할때나 입어야 할거 같아요.
환불이 안될때는 제가 위에 쓴 시계 가게 처럼 ............힐튼하와이안 빌리지 알리타워내에 있는 가게였는데
이 가게의 경우에는 이제 가게 문을 닫게 되니까. 품질 보증은 3개월만 해줄수 있고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내용으로 사인을 받고 물건을 팔더군요.
환불이 되지 않는 다면 적어도 이런 정도는 해야 맞는것은 사실이라고 봐요.
그래야 미국 다운거 같은데......요 일본인 가게는 ,,,,,,하여간 이번에는 일정이 길어서인지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이 쇼핑시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