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프라임엣셋(주)의 2012년1월 생보주요상품수수료 비교자료가 나왔습니다.
삼성생명 자료는 1월 26일부터 판매예정이라 공지하지 못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지면이나 인터넷에 발표 되었듯이 수수료체계의 이원화로 기존에는 계약을 따낸 첫해 수수료의 90%를 설계사에게 지급했으나, 수수료 체계 이원화에 따라 앞으로 70%를 지급하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유지수수료30%는 매년5%씩 6년간 분할해서 받는 방식이지요.
선지급 부족분을 보전해 주지 못한다면 상대적으로 재무구조가 약한 중,소형법인들에서 재무구조가 튼튼한 대형법인으로 이탈하는 설계사들이 많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저희 프라임엣셋은 현재도 매월 약400명씩 인원이 늘고 있지만 유입인원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설계사들에게 최근 가장 이슈가되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미 예견 돼었던일이고 앞으로 더많은 변화가 일어날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직시에 보험연수원에 등록교육이수를 해야되고, 보험업법 개정으로 6개월이상 1년이내 이직시에는 설계사 시험을 다시 치러야하는등...
예전에 TV광고에 이런게 있었지요.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 유행어가 되기도 했지요.
설계사 입문을 하시는 분이나 이직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선택을 잘 못하면 심적으로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금전적 손실은 물론 이구요.
매월 수수료표를 올리는것은 이글을 읽는 분들이 판단을함에 있어 영업일선에서 추운날씨에도 발로 뛰시는 설계사님들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영업이라는 것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시작으로 한다면 최대한의 보상(수수료)으로 돌아와야만이 성취감을 느끼고 보험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많은 수수료보다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을 먼저 생각해야되 되며, 어느 곳이든 내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원활한 업무지원을 할 수 있는 SYSTEM 또한 중요한 부분임을 상기 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영업인 화이팅!
카페지기 드림
첫댓글 이미지 파일이 안보여요. ^^;
연락처 주시면 상담드리겠습니다.
좋은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