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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독 교 |
통 일 교 |
여호와의 증인 |
성 경 관 |
신구약 66권은 진리 자체이며,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시대를 초월하여 전적으로 신뢰할 만한 완전한 계시이며, 이것 외에 어떠한 것도 더할 수도 감할 수도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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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진리 자체가 아닌 진리를 가르쳐주는 하나의 교과서이므로 시대에 따라 달리해야 하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말씀이 필요한데 그것이 곧 [원리강론]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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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일부 인정 ‘파수대’를 성경을 해석하는 통로로 주장 ‘깨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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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 |
하나님은 무한하시며, 삼위의 인격이시며, 영이시며, 세상을 무에서 창조하셨으며, 질서있게 운행하시는 주권자로 선(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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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의 내성과 외형의 이성상의 중화체이며, 만물을 직접 주관하시지 않고 간접주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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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부인(단일신론주의)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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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자 |
주 예수는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이 충만하시며, 참된 인성을 취하셨으나 죄는 없으시며,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몸으로 부활하사 인간의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고, 지금도 하늘과 땅을 다스리고 계신다. 성령께서는 이처럼 중생한 신자 속에 계셔서 그들로 하여금 성품이나 행동이 점점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증거하도록 돕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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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후아담으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이고, 성령은 후하와로 타락한 자녀를 다시 낳기위해 오신 참 어머니라 한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목적을 완수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은 아니며, 십자가의 죽음은 메시야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예정된 것이 아니고 유대인의 무지와 불신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또한 예수님은 남성신, 성령은 여성신이므로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설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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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단지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본래는 천사장 미가엘이었고, 부활하면 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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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론 |
인간의 타락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한 인간의 불순종으로부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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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타락은 천사(마귀)와 하와의 행음으로 생겨난 것이며, 원죄도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행음(하체로 범죄)에 의해 혈통적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며, 이들은 미완성 단계에서 타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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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원
론 |
인간의 유죄성과 형벌과 죄의 권세로부터의 해방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화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표자로서 죽으신 영단번의 죽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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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는 영적 구원만 이루어졌고, 육체의 타락과 구원(복귀)은 통일원리의 주의 재림으로만 구원된다고 한다. 구약시대에는 행위에 의해, 신약시대에는 믿음에 의해, 재림 후에는 재림주님을 ‘모심’으로 구원받는다고 한다. 타락한 인간이 생명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롬11:7 말씀대로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이 지상에 생명나무로 오셔서 모든 인간을 그에게 접붙이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생명나무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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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로 얻는 구원 (고행주의, 인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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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말
론 |
장차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구름타고 영광중에 오셔서 모든 인간을 심판하사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하나님의 공의대로 정죄하시며, 구속받은 자들을 영원한 영광으로 이끄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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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재림 목적은 육신만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육신을 쓰고 한국에서 태어난다고 하는데, 이미 재림주(문선명)가 왔다고 한다. 불심판=혀심판=말씀심판 -> 진리에 의한 복귀섭리 말세란 사탄주권의 죄악세계가 하나님주권의 창조이상세계로 교체되는 시대, 즉 지상지옥이 지상천국으로 바뀌는 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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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이 마지막 때라고 했는데 그것이 무산되자 왕국이 단지 하늘에서만 세워졌다고 함 지옥불은 상징적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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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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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 세계 기독교통일신령협회 중요인물 : 문 선 명(본명:문 용 명) 발 생 : 1920.1.6. 한국 1936.4.17.메시아 사명의 계시를 받음 그 외 : .종교와 과학을 통일시키는 ‘새 진리’ .모든 종교의 목적은 동일하다 .음양설을 이용하는 정감록식의 성경관 .생명나무 =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 = 완성한 아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 여성을 비유하는 나무 = 창조이상을 완성한 여성 = 하와 .선악과 = 하와의 사랑 .‘주님의 이름’,‘아버지의 이름’,‘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함 .혼음, 피갈음 .선화 어린이 무용단 / 농촌복지화운동 .국제승공연합/ 초교파운동본부 .원리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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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인물 : Charles Taze Russell 발 생 : 1852.2.16. 미국 -> J.F.Ruthorford -> 1942 Nathan. Knorr -> 1972 F.W.Franz 그 외 : .멸절 / 14만4천명 .새세대 번역성경 .병역기피 .수혈거부 .애국가,국기배례 거부 .세상정부를 사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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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몬 교 |
안 식 교 |
구 원 파 |
J . M . S |
성 경 관 |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교회와 성약’(첫번재 환상 내용) ‘값진 진주’ 현존 예언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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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은 인정하나 무오성은 부인 화이트 부인의 해석을 성경과 같은 권위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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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칭 구원파 교리에 의해서 성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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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론에 의해서 성경을 조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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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부 |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다 몰몬의 남자는 하나님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 자신은 한 때 인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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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한 분만이 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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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자 |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며, 이들이 영적 자녀를 낳았는데, 예수가 이 영적 자녀 가운데 장자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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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가 오명된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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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메시아 그리스도는 실패 *통일교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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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론 |
원죄를 인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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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를 인정하지 않음 속죄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고 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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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원
론 |
보편적 구원과 개인적 구원 천상왕국: 신이 될 인간 탈레스티알 왕국: 증거받지 못한자 ->기도 율법과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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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는 저주는 받되 멸망하지는 않는다고 함 믿음 + 행위 “죽기 전에는 아무도 영생을 확신하지 못한다” 구원론의 발전과정 1.구약의 유대적 안식일(금 PM.6시-토 PM.6시) 및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다 2.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해서 구원받지만, 구약의 유대적 안식일을 지키지 안으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 3.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해서 구원받지만 그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안식일을 지킬 것이다(요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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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받으면 그 후 어떤 죄를 짓더라도 구원은 확정된 것이라고 주장 십일조, 예배의 불필요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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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정의를 물에 빠진 사람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가 될 때, 또는 아픈 사람이 건강하게 될 때, 혹은 타락한 사람이 타락 전의 상태로 될 때라고 한다 영들끼리의 복음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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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말
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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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목적은 사탄의 멸망과, 땅을 불로 정결케 하고, 14만4천명 성인과 함께 재창조된 땅에서 영원히 사시는 것이라고 함 그리스도의 천년통치(Millennial reign)는 이 땅 위에서 사탄이 천년동안 다스리는 것이라고 한다 “재림은 이미 시작되었으나 여러분이 그것을 놓치고 있다. 지금 흰 왕자의 심판이 거행되고 있으나 여러분이 단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Bible Reading for the Home] 中 |
끝날때까지 자기들을 따르는 자들은 일시에 휴거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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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가운데 옴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예수의 영이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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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공식명칭 :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 교회 중요인물 : Joseph Smith.Jr 발 생 : 1805.12.23 미국 1820 환상을 통한 계시를 받았다고 함 그 외 : .아담 하나님 .일부다처주의 .죽은자를 위한 세례 .브라이엄 영(제2대 교주) .짧은 머리, 곤색 양복, 영어 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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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명칭 :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중요인물 : William Miller (1792-1849) (시작) 발 전 : 남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hurches)로부터 파생 Ellen White (확산) 1800년대 말엽 Millerites(밀러파)로 불림 그 외 : .삼육학원 .아마겟돈 전쟁 .아사셀 .잠자는 영혼(혼의 수면설,Soul sleep) .출판사:Review and Herald Publishing Co.(워싱턴 D.C) the Southern P.Co(내쉬빌) the Pacific P.Co(로스엔젤레스) |
중요인물 : 권 신 찬 발 생 : 1923.1.13 한국 (이복철,박옥수) 그 외 : .세계정부와 666 .나팔절과 휴거 .‘오실이가 오시리니’ .‘구원받은 때’를 강조 .‘예배’가 아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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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인물 : 정 명 석 (예수교 대한 감리회 낙성대교회) 발 생 : 1945.2.17 한국 그 외 : .침례요한의 실패 .시대적 예수 .성경은 비유로 되어있다 .영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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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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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 지부 -지구 - 지역 - 회중 (교회에 해당)-봉사부 - 번역부 - 발송부
2)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의 직제
순회감독 (회중을 순회하면서 감독업무를 수행함).
주임감독 (교회의 종- 교회의 운영권자로 개신교의 목사에 해당함)
부회중의 종 (회중의 영적 복지를 위한 책임자)
부문별로 다음과 같이 책임자가 있다.
① 성서연구의 종 :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방문전도의 재방문을 지도한다.
② 잡지구역의 종 : <파수대>란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③ 서적의 종 : 소책자와 신세계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주며 회중의 서적 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④ 회계의 종 :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⑤ 파수대 연구의 종 :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⑥ 신권전도학교의 종 : 교회의 주일학교 책임자와 같다.
⑦ 회중서적의 종 : 회중서적 연구를 주관하고 야외봉사(잡지판매)에서 인도한다.
3) 교당(교회) 수 : 전국에 걸쳐 회당에 해당하는 왕국회관이 1,500여 개가 있다.
4) 교직자 및 교인수 : 교직자 7000여 명과 신도 8만 여명이 있다.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촬스 테즈 럿셀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바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의 나이 20세 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J. H.페인트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의 재림의 시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후일 자신과 동일한 생각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1879년 『아침의 여명』이란 잡지를 냈는데 그후 <파수대>로 변경하고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럿셀의 가르침은 여호와 증인의 신학 기초가 되었다. 럿셀은 1874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왕국의 시작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충격을 받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열차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2) 변천과정
한국에 전래된 것은 1912년 R.R.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가 내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홀리스터 부부는 문서선교 운동을 했고, 그후 1914년 3월까지 체한 한 홀리스터 부부와 1915년 내한한 멕켄지 부부의 전도활동을 통해 본격화 됐다. 1914년에는 ‘한국 성경연구원’이란 이름으로 문서선교를 했고, 1923년 한국에 워치타워 인쇄공장을 설립하였다. 인쇄공장은 한때 폐쇄 됐었으나 최규하 대통령때 허가되어 지금까지 가동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여호와 하나님 단 한 분(삼위일체 교리 부정적 차원)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지 않는다. 영혼은 인간의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죽음과 함께 멸절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예수는 신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육체는 썩고 영만 부활했을 뿐이다. 1914년에 이미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 지금은 천국에서 지구를 통치하신다. 지옥이나 영원한 심판도 없다(지옥 부재설 주장). 1975년∼2975년 천년왕국 이루고 여호와의 증인만이 구원을 받는다. 유형 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함. 신구약성서를 믿되 해석법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에게 필요한 성서구절만 뽑아 연결 지어 해석한다. 여호와의 증인들 만의 성경인 ‘신세계 번역판 성서’가 있다.
2) 활동상황
정기간행물
<워치타워> (Watch tower) -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세계 75개국어로 번역
<파수대> - 월 2회 발행 1952년 9월 1일 창간
<어웨이크> (Awake)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창간, 세계 33개 국어로 번역
2인 1조가 되어 성서 <파수대> 등의 간행물을 들고 호별 방문하여 교리를 전파한다.
기타사항
여호와의 증인은 수혈행위를 금하고 있다. 피는 생명과 일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수혈을 금한다고 하나 수혈을 꼭 해야 할 사람에게 수혈을 금함으로 귀중한 생명을 잃게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병역의무기피 및 집총거부, 직업포기, 의무교육거부 및 학업포기, 국가체제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 애국가 국기배례 거부 등을 조장하는 교리로 인해 신도들 스스로가 범죄자가 되고 있다. 성서해석의 차이로 인해 기성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으며 세계 48개국에서 포교가 금지되었다.
과거에는 ‘시간의 십일조’라는 미명아래 신도들이 포교활동을 하기 위해 직장을 포기하거나 가정을 포기하고 포교활동에 앞장서 가족 간의 반목이 심화되고 학업에 대한 편견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했으나 최근에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러한 예는 많이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병역기피, 수혈거부 등의 문제는 아직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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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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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이하 통일교)의 창설자 문선명(본명:용명)은 1920년 1월 6일(음력) 평북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속칭: 문촌) 2221번지에서 부친 문경유와 모친 김경계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문선명이 15세 때 형과 둘째 누이의 정신 이상으로 온 가정이 기독교를 믿게되었다. 문선명은 13세까지 한학을 공부하고, 1934년 15세에 이르러 평북 정주에 있는 오산 보통학교 3학년에 편입했다가 1935 년 4월 정주 공립 심상 소학교에 전학하여 1938년 졸업하고, 1941년 3월 22세 때 경성상공 실무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 대학 부속 고등 공업학교 전기과에 입학, 1943년 9월 졸업했다.
해방직전 1943년 말 귀국, 흑석동에 거주하면서 토목회사의 기사생활을 하였으며 상도동에 새로운 집을 마련하면서 1945년 경기도 파주군 임진면 섭절리에 자리잡고 있는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에 6개월간 몸 담았었다. 이동안에 김백문의 『기독교 근본 원리』를 복사해 사실상 창교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문 씨는 1945년 4월 28일 최선길과 결혼하여 1946년 4월 2일 장남 문성진을 낳고, 1957년 1월 8일 최선길과 이혼하고 1960년 3월 1일 추종신도인 홍순애의 딸 한학자(당시 17세- 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총재)와 재혼하였다.
통일교가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시작한 것은 1954년 5월 1일 서울 성북구 북학동 391번지에 간판을 걸면서 부터 ‘세계평화통일신령협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7년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을 창설하여 활동하고 있다.
2) 변천과정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간판을 걸고 성화기독학생회를 조직했다. 1957년 사상적 토대인 『원리해설』을 발간하고, 1960년 10월 14일 협회의 전국 조직을 만들었다. 이때의 전국조직은 9개 지구, 72개 지역이었다. 1966년 1월 10일에는 ‘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발족했다. 1968년 박정희 정권이 국시를 ‘반공’으로 하자 ‘국제승공연합’을 창설하여 반공 교육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당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군수산업 및 주요산업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았다. 1973년에는 교수조직인 ‘전국평화교수협의회’를 창립하고, 1962년 예술단체인 리틀엔젤스를 창립, 활성화하였다.
통일교는 다수의 언론기관을 두고 있는데 60년 대 말에 서울에서 종합일간지를 발행하려다가 실패한 이후 <주간종교>로 출발하여 월간 『광장』, 『주류』 등 4종이 발행되고 출판사만도 3개소가 있다. 외국에는 <워싱턴 타임지>를 비롯해서 8개종의 일간 신문을 발행하고, 주간지 3종, 월간지 6종 외에도 40여 개 국가에서 주간지 및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일간지 <세계일보>는 곽정환씨가 사장으로 있으면서 발간되기 시작했다.
통일교는 600여 개 종파를 대상으로 1966년 11월 7일 종파간의 대화합을 내세워 ‘초교파운동본부’라는 조직을 구성하여 단체의 홍보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단체의 활발한 활동은 1968년말 경 기성교회 원로목사, 현직목사, 장로, 권사, 전도사, 여자임원등 각층을 망라한 소위 ‘4성회’(1976년 성청회를 포함해 5성회가 됨) 곧 성노회, 성목회, 성장회, 성녀회, 성청회를 조직, 기성교인들을 포섭하여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화되었었다.
이외 ‘세계반공연맹, 국제승공연합’의 조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소년순결운동본부’를 조직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결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신론 : 통일교는 자연계의 모든 존재가 음양, 마이너스와 플러스, 이렇게 양극성의 관계를 띄고 상대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와같은 상대적 원리 현상은 창조의 제일 원리가 되는 신의 본질이 음과 양의 상대 관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이 신은 그 스스로도 음성과 양성의 상대원리에 복종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고 한다. 하나님은 내적 신(神)이고 인간은 외적 신(神)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신은 곧 인간이요, 인간은 곧 신이라는 것이다.
② 기독론 : 통일교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에서 창조 이후 등장하는 하나님과 예수는 재림주를 소개하기 위한 예비자로 본다. 『원리 강론』은 예수를 실패자로 간주한다. 통일교는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한 까닭에 영육 양면의 구원 섭리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또 예수가 사탄을 굴복시키지 못한 까닭에 실패자가 되었다고 한다.
③ 통일교의 신성 : 통일교의 신성(神性)은 성적(性的) 동기를 가지고 있어, 하나님을 남성으로, 성령을 여성으로 결정하고 예수는 그사이에 태어난 아들, 즉 남성이라고 주장한다. 예수가 남성인 까닭에 예수는 여성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는 남성으로 이 세상에 와서 하와와 사탄의 불륜관계로 깨어진 이성 성상의 원리를 회복해야만 되었으나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그 사명은 실패로 끝나 버렸다고 한다.
④ 타락론 : 인간의 타락은 성적 타락의 결과라고 한다. 『원리강론』은 성서에 나오는 타락한 천사 루시엘과 인류의 어머니 하와 사이의 성적 간통사건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인간의 타락은 두 가지인데 그중 영적 타락이란 하와와 사탄 루시엘의 간음이요, 육적 타락은 하와와 아담의 성적 관계를 말한다. 이런 결과 모든 인간에게 사탄의 피가 생물학적 유전 혈통을 따라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간은 오직 재림주와의 피가름 법칙을 통해서만 육체적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⑤ 에덴동산의 두나무 : 원리강론은 생명나무를 ‘창조 이상을 완성한 남성’, 곧 완성한 아담이라고 주장하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창조 이상을 완성한 여성’ 즉 완성한 하와라고 한다. 예수는 바로 이 ‘생명나무’로 세상에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타락한 아담이 이룩하지 못한 ‘완성된 남성’으로 남자의 가능성을 성취하는 모범이 되기 위해 이 땅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초림 예수가 이를 실천, 완성하기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실패자로 인생을 마쳤기 때문에 재림주가 생명나무로 다시 와서 인류를 접붙임으로 자범죄뿐 아니라 원죄까지 속죄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생명나무에 오신 재림 예수는 문선명을 가리킨다.
⑥ 말세관 : 초림에 오신 예수가 지상 천국 건설에 실패했기 때문에 말세에는 재림 예수가 그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세란 ‘사탄이 주장하는 죄악 세계가 하나님이 주관하는 지상 천국으로 바뀌는 시대’를 말한다. 즉 ‘지상 지옥이 지상 천국으로 바뀌어지는 때가 이른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재림론은 예수의 십자가를 실패로 보는데서부터 출발한다. ‘영인들의 재림’이라는 주장을 보면, 영인들이란 죽은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영인체 즉 육신을 벗고 영만을 지닌 채로 무형의 세계에 살다가 지상의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재림한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메시야는 이 지상에서 육신을 쓰고 태어나서 살게되고, 예수의 재림이 한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⑦ 탕감복귀설 : 인간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인간과 하나님 양쪽의 협력으로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한다.. 구원은 본래 인간의 책임 분량을 수행함으로써만이 가능하다. 인간이 저지른 원죄란 그 대가를 지불해 줌으로써 씻어질 수 있는 것이요, 그 대가를 인간이 지불해야 하고 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탕감이란, 타락 인간이 본연의 위치와 상태로 복귀하기 위하여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한다.
⑧ 탕감복귀의 영도자론 : 탕감복귀의 섭리를 이룰 마지막 재림 예수는 인간 지도자 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재림 예수는 한 남성으로 한국 땅에 태어나 한 여자를 찾아, 하와와 뱀이 만들어낸 사악한 육적관계를 씻어낼 수 있는 사랑(성관계)을 통하여 참 자녀를 낳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메시야는 3, 12, 70, 120 자녀의 축복 순으로 추악한 성관계를 씻어주고, 사탄의 피를 몰아내어 온 인류의 참부모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통일교가 주장하는 재림 예수는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하늘나라의 왕권을 세우고 만국의 통일을 이루어 세계 인류의 왕이 되며, 영원한 지상천국을 건설한다고 한다.
2) 활동상황
통일교에는 다음과 같은 종교 기념일이 있다.
1월 1일(양) : 하나님의 날
1월 3일(양) : 예수님 탄신일
3월 1일(음) : 부모의 날
5월 1일(음) : 만물의 날
10월 1일(음) : 자녀의 날
10월 3일(양) : 세계통일국 개천일
통일교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축복식이라 불리우는 합동결혼식을 거행하는데 이는 문선명과 그의 부인 한학자를 참부모로 전 인류가 한 형제가 되어 하나의 혈통 세계를 이루는 것이 축복의 의미이며 목적이다. 통일교는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 국내에는 식품회사인 (주)일화와 일성건설, 통일중공업, 일신석재 등의 대표적인 기업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해양, 에너지, 기계, 제약, 화공, 조선, 운수, 무역, 건설, 출판 언론 등 150여 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간행물로는 통일세계(월간), 종교신문(주간), 세계일보(일간), 세계와 나(월간), 세계여성(월간) 등을 발행하고 있다. 통일교 산하 문화, 예술단체로는 국제문화재단, 리틀엔젤스 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새소망합창단, 선버스트경음악단, 한선무용단, 국제민속발레단, 뉴욕심포니오케스트라, 새소망합창단, 고우 월드 브라스밴드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선문대학교를 위시하여 선화예술 중·고등학교, 선정 중·고등학교, 경복초등학교, 한국통일신학교, 미국통일신학대학원 등이 있다.
기타사항
① 1957년 5월 11일 전후 이대교수 5명과 학생 14명, 연대생 3명이 통일교와 관련된 문제로 인하여 학교당국으로부터 퇴교처분 당했다.
② 1995년 8월 8일 문선명의 후계자 문효진의 부인 홍난숙이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탈출해서 출연한 미국 CBS TV 60분 프로그램에서의 인터뷰와 저서를 통해 문교주 가정 생활의 비리를 폭로했다.
③ 현재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름과 ‘참가정’이라는 구호아래 종교적인 색채를 배제한 채 주로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상담소 등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과거 통일교의 이미지를 탈피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금의 경제력을 확보하는데는 고가(高價)로 물건을 신도들에게 판매하는 영감상법(靈感商法)을 비롯한 무보수나 다름없는 교인들의 노력봉사가 뒷받침이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성교회에서는 문선명을 메시아로 보는 이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통일교의 독특한 결혼방식인 합동결혼식은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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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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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정명석은 1945년 2월 3일(음) 충남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월명동) 에서 부친 정팔성(1997년 사망) 과 황길례 의 6남 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정명석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초상집에서 시체를 염하고 매장하는 것을 보고 인생의 허무를 깨달았다고 한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정명석은 성경읽기와 산기도에 열중하던 중 22세 되던 해에 입대하여 두 차례의 월남 참전 후 69년 9월에 전역하여 나운몽 장로의 용문산 기도원과 삼각산 기도원을 전전하였다. 남한산성에서 70일 기도를 통해 영계를 깨달았다는 정명석은 노방전도를 하다가 한 양장점에서 통일교 여신도를 알게되어 금산 통일교에 입교, 후에 통일교의 승공연합에서 반공강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정명석은 1975년도에 측근 신도들에게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1978년부터 자신의 사명이 시작됐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1980년 2월 서울 남가좌동에 애천교회를 개척한 것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모체이다. 같은 해 11월 서울 삼선교 성향원이라는 허름한 부랑자 시설의 2층 모자원 건물을 사용하면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0년 대 중반 ‘국제크리스천연합’으로 개칭하였다.
2) 변천과정
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을 하며 세를 확산하던 정명석은 1986년 예수교 대한감리회 진리측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기도 하였는데 창설 때부터 내부적으로 끊이지 않는 여신도와의 성추문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간부들과의 갈등이 일고 교단내 불법 모금운동 등으로 핵심신도들과 불신의 골이 깊어져 갔다. 이 때 정명석은 고향인 석막리(월명동)에 성전을 짓고 본부를 지금의 장소로 옮겼다. 1990년대 초 정명석이 교회를 맡고 2인자 격인 안구현(1999년 이탈)이 선교회를 맡는 이원화 구도가 깨어지면서 생긴 갈등으로 서울교회가 여러 교회로 분리되고, 본부가 금산 월명동으로 옮겨가 친족구도로 운영체제를 갖추고 성역화 작업을 마친 상태에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의 파문으로 개혁을 주장하는 측과 친족중심의 수구 세력인 일명 왕당파 간의 주도권싸움에서 개혁세력측이 밀려나고 정명석을 추종하는 왕당파가 전권을 장악하였다.
일명 왕당파는 지난 99년 10월 15일 충남 유성에서 ‘대한 기독교복음선교회’로 교단명을 변경하고 표면상으로는 외국에 도피중인 정명석과 단절한 것처럼 외부에 공표하고 있으나 모두 정명석의 지휘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성경관 : 기성교회와 달리 성서의 정경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 성서를 해석할 때는 다음 4가지를 풀지 못하면 하늘 뜻을 이룰 수 없고 깨닫지 못하면 구원문제가 좌우된다고 한다.
첫째, 지상천국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둘째, 구세주는 어떻게 와서 어떤 일을 하실 것인가?
셋째,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넷째,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우주가 7가지 법칙에 의하여 창조되었으므로 모든 것은 이 법칙에 맞아야 한다고 한다. 7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1단계: 광물계 - 광맥을 보지못하면 광물을 캐내지 못한다.
2단계: 생물계 - 생리에 맞지 않으면 못산다.
3단계: 물질계 - 물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썩거나 변질된다.
4단계: 땅 - 지리적 조건에 맞지 않으면 지진, 폭발, 해일이 일어난다.
5단계: 우주 - 원리에 맞지 않으면 균형의 파괴와 천재 지변이 일어난다.
6단계: 인간 - 심리가 맞지 않으면 미움, 시기, 분쟁 등이 일어난다.
7단계: 하나님과 인간 - 진리에 어긋나면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 사망한다.
말세관 - 통일교의 『원리강론』에서 부분적으로 표절하여 용어만 조금씩 바꾸어 놓은 것으로 순환적 말세관을 주장한다. 순환적 말세관이란 『원리강론』의 말세관에서 말하는 구약의 노아 때, 신약의 예수님 때, 예수님의 재림 때를 말세라고 하는 주장이다.
부활론 - 통일교에서 말하는 것과 꼭 같이 부활을 윤회와 같은 것으로 보고있다.
영계론 - 지상영계(선영계·음부)와 천상영계(낙원·무저갱·천국·지옥)로 구분하는데 영(靈)을 영형체급, 영인체급, 성령체급으로 나누고있다. 특히 영계 견학을 통해 정명석을 신격화하면서 그의 주장을 합리화한다.
타락론 - 통일교의 타락론을 인용한 것으로 아담의 타락을 하와와 천사의 간음으로 본다. 타락한 인간은 소생기, 장성기, 왕성기를 거쳐 완성된다고 주장한다.
특히 여자는 소생기 7년, 장성기 7년, 완성기 7년을 합한 21년이 되면 완성되고 남자는 재창조 년 수인 8년, 8년, 8년을 합한 24년이 되어야 완성된다고 한다. 구원론 - 구원은 육적구원과 영적구원, 그리고 중심자 구원으로 구분하는데 1차 구원과 2차 구원이 있다고 한다.
2) 활동상황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는 대학캠퍼스를 주 활동무대로 하고 있다. 주로 학술, 체육, 무용, 응원 등의 비종교 동아리로 위장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 동아리들은 JMS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거나 이름을 자주 바꾸고 있다.
또한 타 동아리에 단체로 가입하여 그 동아리를 잠식하고 있어 심심찮게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각대학의 동아리는 다음과 같다.
전국 대학에서 활동 중인 JMS 동아리
건국대학교- 고들 빛, 경북대학교- BOB, 고려대학교- 하늘과 땅(본교), 껍질깨기(이공), ICEL, 광운대학교- 가마솥, 단국대학교- 백설회, 초원 (제명됨), 대구대학교- 아기자기, 대전산업대학교- HIT, 동아대학교- 빛 (제명됨), 하단캠퍼스-만화동아리, 구덕 캠퍼스-음악 동아리, 마산창원전문대학교- JMS, 부산대학교- 신앙과 예술, 프라비던스 (제명됨), 서울대학교- 오손도손 (제명됨), 서원대학교- 보라매. 세종대학교- TRUE EYES, 성신여자대학교- 등대, 숙명여자대학교- 댄스댄스, 연세대학교- ICEL, (현재 JMS로부터 분리되었음), 영남대학교- 고운회의, 불티나, 이화여자대학교- ICEL 인하대학교- FAS, 전남대학교- 예술과 신앙, 조선대학교- 새벽별, 신앙과 예술, 충남대학교- 에버그린(배제스타), 열정 응원단, 느티나무, 충북대학교- 예수사랑(구 오손도손), 불새(응원단), 한국외국어대학교- 빛을 찾는 사람들, 한양대학교- 탁구부, 효성가톨릭대학교- 불꽃, 기타 경성대학교, 수산대학교, 동서공과대학, 경희대학교에서 JMS 위장 동아리들이 제명되었음.
기타사항
창교 초기부터 끊이지 않은 정 씨와 여성신도들간의 성추문으로 여러차례 언론의 도마에 오르곤 하였으나 그때마다 여신도들의 수치심과 명예 때문에 흐지부지되어 왔었다. 불우이웃돕기 등의 명목으로 불법모금을하여 교단운영금으로 전용한 사실이 1999년 1월 SBS 방송을 통해 보도되기도 하였다. 1998년 12월 이탈 신도를 납치 폭행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최근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신도들이 정명석에 대해 민, 형사소송을 제기해 진행 중에 있으며 정명석은 외국에 장기간 도피성 체류를 하고 있다.
한편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창설초기부터 통일교와 유사한 성경해석으로 기독교 전 교단으로 부터 이단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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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기독교복음침례회(권신찬, 유병언)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서울중앙교회,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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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창교자 이요한은 중학교 졸업 후 6·25동란 중 대구임시신학교에서 권신찬에게서 잠시 사사받은 것이 교육배경의 전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원파 초창기인 1960년 대 중반부터 목포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창시자인 권신찬과 합류하여 함께 활동하다 1971년 권신찬에게 목사안수를 받았다. 전남 목포에서 ‘평신도 복음 전도회’라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며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시한부 종말론 등을 내세웠다.
1974년 말, 구원파는 부도 위기에 놓인 삼우트레이딩사를 매입, 교인들의 헌금으로 기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삼우트레이딩사 기업을 확장하는데 유병언이 주도했다. 이때 잦은 충돌이 있었는데 9년 뒤인 1983년 교회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유병언의 사업이 천국일’이라고 주장하는 유병언파를 비판하면서 “교회와 사업은 분리돼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립하여 용산 삼각지에서 서초구 방배동 239-1 삼원빌딩 4층에 ‘대한예수교침례회’를 설립했다.
2) 변천과정
1995년 경기도 안양의 인덕원에 1천여평의 대지를 마련하고 예배당을 건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1997년경에 이요한파에 속해있던 12개 교회가 이진배를 중심으로 해서 대한그리스도복음교회로 분리돼 나왔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하나님의 은혜로 깨달아야 구원받는다.
깨달음은 믿음과 구별된다. 믿음만으로는 구원받는데 부족하다. 믿는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거듭나는 것은 복음을 깨달음으로 된다.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을 구분하고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을 나누어 기성교회와 차별화한다. 어느 집회에서도 주기도문을 외우지 않는다. 주기도문은 외우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교제안에 있는 것이 주님안에 있는 것이고 교제를 떠나는 것이 주님을 떠나는 것이다.
2) 활동상황
성경의 수많은 주제들 가운데서 신도들에게 천재이변, 이상기후, 지진, 전쟁 등의 사례를 들어 급박한 종말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결정적인 교리를 주장할 때는 언제나 영적인 해석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기성교회와 같이 일정한 예배 형식이 없고 집회식으로 1시간 30분 정도 성서를 공부한다. 저녁에는 예배 대신 교제라는 것을 하는데 각 부서에서 봉사하던 사람들이 서로 모여 교육도 받고 서로의 얘기도 나눈다. 일년에 4번씩 사경회와 같은 강연회가 있으며 일년에 1번씩 수양회를 개최하는데 수양회는 서울중앙교회가 지은 공주에 위치한 갈릴리 수양관에서 행해지고, 지역별로 4그룹으로 나누어 수양회를 갖는다.
교리전파를 위해 ‘성경 강연회’라는 전도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기성교회에서 행하는 예배 의식과 십일조와 기타 연보들, 그리고 기도생활과 예배 행위까지도 율법적이라 도외시한다.
간행물로는 월간지인 『생명의 빛』이 발행되고 있으며 출판사인 진리의 말씀 출판사와 영생의 말씀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사항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으로부터 구원관의 차이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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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박옥수는 경북 선산군에서 1944년 6월 출생하여 중학교를 마치고 네덜란드인 길기수 선교사의 금오산 집회에서 크게 감화를 받고 1962년 19세 때 길기수의 제자가 되어 외국의 선교사로 나가기 위해 합천 산골에서 훈련을 받다가 군에 입대하였다. 1968년 6월 8일 전역 후 신림동 어린이 천막집회 후 김천에 가서 전도하기 시작 ‘믿음의 방패 선교회’의 딕욕 선교사에게 목사 안수를 받고 그 후 20년 간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전파하며 대전 한밭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미국의 딕욕 선교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만든 제자가 한국에 10명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박옥수요 또한 권신찬의 사위 유병언’이라고 한다. 포항에 와서 전도하던 딕욕 선교사가 4.19 혁명직후 대구로 와서 대구 Y.M.C.A 홀을 빌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복음을 전하는 한편 삼덕동에 있는 오래된 일식집 하나를 빌려 선교학교를 시작했는데 박옥수는 이 선교학교를 졸업하고 6년 후 딕욕 선교사가 한국을 떠나면서 선교학교를 박옥수가 맡아서 운영했다고 한다.
기독교복음침례회 내에는 권신찬과 유병언, 장인과 사위간의 족벌 교권주의와 유병언의 사업체에 교인들의 헌금이 투입되는데 대해서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복음 수호위원회를 조직했다. 초창기에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한 이요한은 순수 신앙만을 내세워 복음수호위원회를 조직하고 유인물을 뿌리면서 권신찬과 유병언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권신찬이 이 행위를 들어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유병언을 옹호하고 나섬으로써 교회는 분열되고, 교인간에 적대 행위가 만연하였다. 마침내 1983년 2월 13일 오전 11시 삼각지에 있는 교회에는 형사기동대가 경비하는 가운데 유병언파가 이요한파를 몰아내고 독점했으며 유병언은 설교를 통해 이요한을 공격했다. 이 결과 이요한은 대한예수교침례회 라는 간판을 서울 강남구 방배동 239-1번지 삼원빌딩 4층에 걸고 박옥수는 예수교복음침례회라는 간판으로 서울 성동구 구의동에 자리잡고 전국적으로 지교회를 설립했다.
2) 변천과정
박옥수는 80년대 말 대전으로 본부교회를 옮기고 교단명을 대한예수교침례회로 개칭하는 한편 기쁜소식선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세력확장에 나섰는데 특히 실내체육관을 빌려 세과시를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죄사함과 거듭남을 강조한다.
죄와 범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범죄는 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구원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언제 어디서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구원여부를 판정하려 한다.
성서에 기록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사마리아인이 여관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주고 갔는데,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라 두 데나리온은 이틀을 뜻하고 이틀은 ‘하루가 천년 같다’했으니 2천년 후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신 계시라고 한다. 구원의 문제를 오직 ‘죄사함’에만 국한시킨다.
2) 활동상황
<기쁜소식> 이라는 정기 간행물이 있지만 기성교단의 출판사나 방송, 언론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TV광고와 함께 매년 대형 실내 체육관을 빌려 대대적인 집회를 개최하여 세를 과시한다.
인터넷 방송국을 설립하여 2000년 2월 6일 한밭중앙교회의 일요일 예배를 인터넷으로 중계하고 있다.(주소:www.goodnews.or.kr)
기타사항
한국 교회에서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중앙교회와 함께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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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이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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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이재록 목사는 결혼 이후 7년 동안 갖은 질병에 시달리다가 현신애 권사의 집회에 참석하여 병이 낳은 후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신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1982년 신대방동 지하에 교회를 개척(장년 9명, 어린이 6명, 외부교인 5명)하고, 1983년 2월 24일 예수교대한성결신학교를 졸업하여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2) 변천과정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한 작은 건물 2층을 임차하여 장년 9명, 어린이 4명 등이 모여 개척예배를 드렸으며 같은 해 10월 10일 창립 예배를 드렸다. 성경 66권의 말씀을 친히 한정애 전도사의 대언을 통해서 이 목사에게 계시하여 해석해 주고 연탄가스에 죽게된 사람을 살리는 등 신유의 은사가 나타남으로 급격히 성장하였다고 한다. 1990년 10월 이단성의 문제로 예수교대한 성결교단에서 제명처분 당한 후 예수교대한성결교연합이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설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신비주의에 입각하여 계시를 받는 여 전도사를 앞세워 대언을 하게하고 자신은 이를 기정 사실화하는 목회로 일찍이 기성교회의 논란이 되었고 직통계시와 자신을 신격화하는 등 기성교회의 성경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이 처음과 끝이며 심판의 권세자이고, 죄사함의 권세가 있다.
② 자신이 하나님의 친아들이며 아브라함도 자신이 부르면 온다.
③ 자신은 원죄나 자범죄가 없어 어떠한 죄를 져도 죄가 안된다.
④ 말씀이 하나님이며 자신이 말씀을 다 이루었으니 곧 자신이 하나님이다.
⑤ 천국은 일천층, 이천층, 삼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헌금의 정성이나 액수에따라 층별 천국과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처소가 결정 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선교단체로 MMTC(Manmin World Missionary Training Center)가 있다. 만민 중앙 성결 교회의 선교 양성 기관으로, 1997년 10월 5일에 설립되었다. 문화·예술단체로 닛시 오케스트라를 1992년 3월 1일 창단하였으며 자체 신학원 운영하여 교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간행물로는 격주간의 <만민중앙소식>과 주간지 <민족복음화신문>을 발행하고 워싱턴 기독교 복음 방송국을 통해 매주 화, 목, 토요일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방송된다. 또한 만민 TV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가 행해지며 그외에도 전국기독교 방송과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뉴욕AM930코리아, 필라델비아 기독교방송, L·A미주기독교방송, 뉴질랜드 한국말 기독교방송, 호주한국방송, 러시아사할린한인방송, 캐나다벤쿠버 기독교방송, 일본FM-YY방송 등에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전파되기도 하였다.
교육기관으로는 교회부설 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부인인 이복임 전도사가 운영하는 만민기도원은 각종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안수하여 주고 있다.
기타사항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성결교회 총회 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출교처분 당하고,
1998년 8월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에 임재한다고 하여 교계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만민중앙교회와 만민기도원을 중심으로 이재록 목사는 직통계시를 앞세워 자신이 신유의 은사, 물질의 축복 등의 권능이 있다고 교인들에게 인식시켜 왔다. 1998년 12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데 이어 지난 1999년 5월 11일 이재록 목사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이탈신도들의주장이 늘어나고 도박, 음주, 여교역자와의 성추문 등으로 MBC시사고발프로그램인 (PD수첩)에 ‘이단파문! 이재록 목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실체가 방영되자 교인들이 방송국의 주 조종실을 점거하는 방송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켜 사회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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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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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말씀보존학회는 지난 1992년 4월에 창립되었다..
이송오 목사는 연세대학교 정치 외교학과 중퇴, 대한항공 조종사, 미국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경기도 송탄의 선교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가 말씀 보존학회를 설립,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장, 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이송오 목사는 말씀보존학회와 함께 성경침례교회도 동시에 세웠는데 말씀보존학회의 존재이유를, “교회들은 많은데 교회는 없다. 찬양과 경배는 강조하면서 정작 복음은 없다. 복음 비슷한 것은 있는데 양육이 없다. 50년된 성도도 늙은 어린아이 상태로 머물러있다. 그 와중에 이색종파들이 표면에 나와 횡행하므로 혼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고 말한다.
특징은 피터 럭크만이라는 인물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있다. 피터 럭크만은 미국 펜사콜라 성경신학원(약칭PBI)의 학장이자 성경침례교의 담임목사이다. 그는 1965년 9월에 미국 폴로리다 주 펜사콜라 시에 성경신학원을 설립했다.
2) 변천과정
이송오 목사는 1992년 교회개척 후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정경이며 기성교회에서 사용하는 성경들은 모두 사단이 변개한 것”이라는 매우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주장으로 기성교회에 많은 파문과 함께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여하간 말씀보존학회의 존재를 알리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기성교회로부터 끊임없는 이단시비와 함께 현재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을 상대로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말씀보존학회는 영어성경인 NIB, NASB, RSB, NEB, GNB, JB, LB, NSRV등 10여종의 것들도 한글 개역성경과 같이 취급하고 있다. 특히 NIV성경은 ‘배교의 결정판’이라고 까지 혹평하고 있다. 그리고 자체 홍보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자체 출판물인 ‘킹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한 정경이라고 주장한다.
이송오 목사는 신약성서을 4가지로 분류해 놓고 있는 데 복음서=복음서신, 바울서신=바울서신, 일반서신(공동서신, 보통서신)은 천주교서신으로, 계시록은 계시록으로 번역해 놓았다.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성경은 오직 킹제임스 성경`이라고 말한다.
② 럭크만은 그의 조직신학에서 천사는 모두가 남성들이고 천국의 모든 천사들은 33세 반으로 부활 승천한 예수님을 본받아 33세 반 이라고 하며 여자도 죽음과 동시에 예수님을 닮아 33세 반의 남성으로 변한다고 주장한다.
③ 기성교회가 사용하는 ‘개역성경’은 사탄이 변개한 성경으로 거기서 나온 믿음은썩은 것이고 생명을 주는 요소는 없는 것이고 결국 믿음은 온전한 것이 될 수 없다고 하며 성경을 변개시키는 것은 피에 독소를 넣는 것과 같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말씀보존학회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는 월간지를 발간 비롯한 활발한 출판활동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산하에 펜시콜라신학원을 두고 있다.
기타사항
지난 1999년 10월 말씀보존학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를 보도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측과 월간 현대종교, 월간 교회와 신앙을 명예 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법원에 제기하여 계류 중에 있다. 사회일탈적인 면은 보이고 있지 않으나 기성교회에 대해 극단적인 배타성을 띠어 많은 마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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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의교회(몰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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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과 변천
1) 창교자의 창교과정
몰몬교를 창립한 요셉 스미스(J. Smith) 2세는 1805년 12월 23일 미국 버몬트 주에서 태어났다. 1820년 봄 숲 속에 들어가 기도하던 중 알 수 없는 힘에 압도되어 신비한 체험을 경험했다. 1823년에도 하나님이 보냈다는 천사 ‘모로나이’로부터 과거에 미국에 살았던 백성들의 기록이 적힌 금판 책과 ‘우림과 둠빔’이라고 불리우는 보석이 감추어진 사실과 그 책을 사용하게 되면 선견자가 된다는 말을 듣고 있던 중에 그 책이 감추어진 곳까지 훤하게 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곳을 파보니 금관이 돌상자속에 담겨 묻혀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4년 후에 때가 되면 꺼내라는 천사의 지시대로 4년이된 1827년 9월 22일 천사가 꺼내주는 책을 번역하였는데 이 책이 바로 ‘몰몬경’(Book of Mormon)이다.
몰몬교는 창세기 바벨탑 사건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사건에 먼 기원을 두고 있다. 그들은 기원 2250년경 인간들이 하나님께 도전적 행위로써 바벨탑을 쌓았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혼란케 되었고 백성들은 흩어졌다고 한다. 이때에 야렛(Jared)은 가족과 백성을 이끌고 도피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여덟 개의 크고 작은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하여 중부 미국의 서해안 지방에 상륙하였는데 그들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몰몬경”이라는 것이다. 또한 몰몬교는 지금부터 2천년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를 복귀하여 오늘과 같은 권위와 조직, 그리고 원리 및 의식으로 세운 ‘말일 성도 예수 그리스도’라고 한다.
2) 변천과정
1830년 4월 6일 - 몰몬교 창설 및 몰몬경 출판
1844년 6월 27일 - 요셉 스미스 2세 살해
1846년 2월 4일 -겨울에 브리감 영의 지도하에 유타주에 있는 솔트레이크 계곡으로 이주하여 솔트레이크 市건설.
1853년 - 신전 건축(1853년 신전 건축은 1893년 4월 6일에 38층의 신전이 완공 되었고 현재는 세계여러나라에 18개의 신전이 있다.)
1857년 까지 - 75,335명에 인구를 가질 135개지역사회를 건설.
1929년 이후 - 「태버나클 합창단」을 375명으로 조직하여 미국의 CBS방송망을 통해 방영.
1940년 - 복지회관 설립
1947년 - 몰몬교 농장을 경영하여 자급자족을 시도.
1950년 - 브리캄 영 대학은 현대식 건물 20개를 신축하여 현대식 대학으로 면모를 갖 춤.
1956년 한국에 몰몬교 선교부를 설치(당시 몰몬교인은 64 명).
주요교리
1) 몰몬교의 신조
몰몬교는 13개의 신조가 있다.
제1조.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신을 믿는다.
제2조. 사람이 자기 자신이 범한 죄에 대하여 형벌을 받고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지 아니함을 믿는다.
제3조.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온 인류가 복음의 법과 의식을 지킴으로서 구원 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제4조. 우리는 복음의 첫째되는 원리와 의식을
① 주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② 회 개.
③ 죄 사유함을 위한 침수로서 침례.
④ 성령의 은사를 받기위한 안수례임을 믿는다.
제5조. 사람이 복음을 전파하며 또한 복음의 의식을 집해하기 위해서는 예언과 권능있는 자의 안수에 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아야 할 것을 믿는다.
제6조. 초대교회에 있었던 것과 똑같은 조직, 즉 사도, 예언자, 감독교사, 축복사등 이 교회에 있어야 할 것을 믿는다.
제7조. 방언의 은사 계시와 시련을 받는 은사, 병을 고치는 은사 및 방언을 통변하는 은사등을 믿는다.
제8조.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된 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또한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이다.
제9조.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계시하신 모든 것과 지금 계시하고 계시는 모든 것과 앞으로도 하늘 나라에 관하여 많은 위대한 중대한 것들을 계시하실 것을 믿는다
제10조. 이스라엘 민족이 문자 그대로 집합하고 그 10지파가 회복될 것을 믿는다. 우리는 이 대륙(미국)에 시온이 건설되며 그리스도께서 친히 지상을 다스리고 땅은 새로워져서 낙원의 영광을 받게 될 것을 믿는다.
제11조. 자기양심의 지시에 따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할 특권이 있음을 주장하여, 또 사람마다 그가 원하는 대로 어디서나 어느 모양으로나 혹은 무엇이라도 예배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이 허용됨을 주장한다.
제12조. 우리는 왕, 대통령, 통치자, 장관에게 순종함을 믿으며 또한 법률을 존중하고 지키며 처리함을 믿는다.
제13조. 우리는 정직, 진실, 순결, 인자, 유덕 그리고 만인에게서의 선행을 믿는다. 진실로 바울의 훈계를 따른다 할 수 있으니 우리는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많은 것을 참아 왔으니 모든 것을 참을 수 있기를 원한다.
무엇이든가 유덕하고 사랑할만 하고 듣기좋아하며 칭찬할만한 일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마지않는다.
2) 주요경전 : 성서, 몰몬경, 교의와 성약, 값진진주
기타사항
미국에서 창설초기 정치적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일부다처제를 시행하며 이세상의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 반정부 활동으로 마침내 미 연방정부와 전쟁을 벌였으나 대패함. 그러나 한국에서는 반정부적 성향은 물론 일부 다처제도 없다. 오히려 신도들은 술, 담배, 카페인을 하지않는 청교도적 생활을 함. 그러나 기독교계에서는 성서해석상의 차이로 인하여 이단으로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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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화 다락방전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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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세계복음화다락방전도협회 대표인 류광수 목사는 1951년 10월 경남 밀양군 상남면에서 출생했다. 부산의 일신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한 그는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에서 강도사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동삼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목회하던 중 1991년 교단 부산노회로부터 도덕성의 문제와 이단성문제로 인하여 정죄받고 출교와 함께 목사면직처분을 받았다.
다락방 운동은 류 목사가 동삼제일교회에 부임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류 목사는 어느날 부산 모교회에서 한 직장 여성이 어떻게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는가를 밝히는 간증을 듣게 되었고 이 간증을 듣는 순간 류 목사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부산동삼제일교회에 부임하자마자 성도들을 대상으로 다락방 전도훈련을 실시했다.
2) 변천과정
1987년 8월 2일 김모 전도사외 38명의 교인이 모여 나모 씨 집에서 기도회로 시작한 조그만 모임이 세계복음화다락방전도협회의 시작이다.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이단성 여부로 관련 목회자들을 징계하자 1988년 1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를 창립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성경관 - 마귀가 주는 계시를 알아야 한다
② 신론 - 기도한다는 것은 일곱가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도 사단을 결박시키고 가만히 앉아서도 천사들을 움직인다.
③ 구원관 - 사단에게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다.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며 그 원인 제공자가 사단이므로 사단에게서 해방되는 것이, 사단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구원이다.
④ 기독론 -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에 있다.
⑤ 사탄의 배상설- “사단에게 모든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탄 보상설 혹은 사탄 배상설을 가지고 있다.
⑥ 강력한 예수 재영접을 주장한다. 다락방의 영접이란 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세상에 오시고, 마귀를 추방하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능력을 얻고,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논리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단계, 둘째, 믿는 단계, 세 번째 영접하는 단계, 그 다음 나타내는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교회관 - “한국교회 98%가 시험에 들었다. 90%가 싸워서 생겼다. 98%가 마귀에게 잡혔다. 한국교회가 너무 컬컬하다. 인기, 명예를 따라 움직이면서 복음전하는 것 다 막고 있다” 라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사회 분야별로 선교국을 두고 활발하게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육기구로 전도학교와 신학원을 두고 있다.
전도요원 훈련에는 제 1단계 전도 합숙훈련, 제2단계 팀 사역자 합숙훈련, 제3단계 전도신학원 훈련, 제4단계 70인 요원 합숙훈련이 있다. 주로 1,2단계는 지역전도학교에서 이루어지고 3,4단계는 부산본부에서 행해진다. 모든 훈련은 철저한 현금등록제로 실시된다. 4단계의 훈련을 수료하고 70인의 요원이 되면 류 목사의 도장이 찍힌 일련번호표를 부여받아 영원한 조직원이 된다. 70인 요원 훈련은 전도 신학원에 재학 중이며 순회 팀 합숙훈련을 수료한 사람가운데 선발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을 강조하며 서울, 경기지역에 50여 곳 강원·충청·호남지역에 30여 곳, 영남지역 30여 곳 등 전국 120여 개 지역에 다락방전도학교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공단·군부대·학원가를 집중전도전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 약 50만 명의 정예요원을 배출해내기 위해 일반 교인 40만 명과 대학생 10만 명을 목표로 맹렬히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정기 간행물로는 월간 『그루터기』와 월간 신문 <전도총회>와 가 있다.
기타사항
1987년 음주운전과 1991년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과, 기성교회 비판과 노회 탈퇴 등의 사유로 합동교단 부산노회(노회장 손훈달 목사)는 제 133회 제 1차 임시노회(1991년 11월 26일)에서 류 목사는 목사직을 면직받았고, 예장(통합)총회 제 81회 총회와 예장합동교단과, 개혁 합신, 고려, 기독성결회, 기독교 침례회 등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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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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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미국태생의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 女)가 1863년 5월 창립을 하였다. 19세기 초엽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신약 성서에 예언된 예수의 재림이 임박했다고 하는 종말론적 신앙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었다. 이러한 종말론적 신앙분위기를 배경으로 하여 미국에서는 이른바 ‘밀러 운동’이라는 재림운동이 초교파적으로 전개되었으며, 지도자는 당시 침례교회 신자였던 윌리암 밀러(1782∼1849)였다. 1831년부터 1844년까지 계속된 ‘예수 재림의 대각성’ 운동은 각 개신교 교회들로부터 대대적인 호응을 얻어, 이름이 확인된 목회자들만 해도 174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감리교, 침례교, 회중교, 크리스챤교, 장로교, 성공회, 루터교, 화란 개혁교회, 퀘이커교 등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동참하였다.
밀러는 구약성서 다니엘서 8장 14절의 예언 연구를 근거로 1844년 10월 22일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결과는 대실망이었다. 예수는 그들이 예상한 시간에 오지 않았다.
예수가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것을 굳게 믿으며, 초교파적인 배경을 가지고 성경 연구를 계속한 재림교인들은 요한계시록 11장에서 재림운동의 예언적 근거를 발견하였으며, 다니엘서에 나타난 2300 주야의 끝이 예수가 이 땅에 오는 사건이 아니라 하늘의 지성소로 들어가는 사건임을 주장하게 되었다.
1848년에 이르러 확고부동한 재림 신앙과 함께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예배일은 태초로부터 창조의 기념일로 제정되어 온 인류에게 복주시는 날로 성별되었을 뿐만 아니라 십계명의 넷째 계명에 명시된 일곱째 날 즉 오늘의 토요일이 참된 안식일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태초부터 제정된 일곱째 날인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며 예수재림을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신앙 공동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하고, 1860년에 Seventh-day Adventists(SDA), 즉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이름을 채택하였으며 3 년 후인 1863년에 세계선교를 위한 대총회를 조직하여 1차 총회를 개최하였고 초대 대총회장에 존 바이잉턴(John Byington, 1798~1887) 목사가 취임하였다.
2) 변천과정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04년이었다. 1904년 여름 쿠니야 전도사와 일본 선교부 책임자인 F. W. 필드(Field) 목사가 8월 10일과 9월 13일에 각각 내한하여 9월 30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71 명에게 침례를 베풀고 평안남도 지역 네 곳에 교회를 조직하였다.
그 후 1905년 미국 캔사스 출신의 W. R. 스미스(Smith) 목사가 초대 선교사로 부임하여 평안남도 순안에 선교 본부를 정하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09년 11월 8일에는 한국이 일본 선교지로부터 분리되어 독립 선교지가 되었고 그 이듬해인 1910년에 교단 본부를 순안에서 서울로 이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동남 아시아를 뒤덮, 미국 정부가 재한 선교사들에게 귀국을 권고함에 따라 재림교회 선교사들도 교단 행정을 한국인에게 이양하고 속속 귀국하였다. 결국 1943년 12월 28일, 재림교회는 한국 전래 40년만에, 한국인들이 행정을 인수한지 3년만에 일제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
1945년 8월15일 해방 후, 1945년 10월 18~28일 전국 신도 총회를 소집하여 교회를 재건하였으며, 선교사들이 입국하면서 세계교회의 신학적, 재정적, 행정적 지원에 힘입어 교회 재건 작업이 가속화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에는 구호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활발한 선교 활동에 나선 재림교회는 1960년대 중반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00년에는 대총회가 주최하는 세계 위성전도회를 한국에 유치하는 등 활발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성경전서, 곧 구약과 신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된 영감된 말씀임을 믿으며, 신앙의 유일한, 그리고 최고의 권위이며 표준임을 믿는다.
②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이 일체이심을 믿는다.
③ 교회의 머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다.
④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며,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출생하신 것과, 죄가 없으신 것과,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하늘로 승천하사 우리를 위해 중보하심을 믿는다.
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는 다.
⑥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죄에 대하여 죽고 새생활을 살겠다는 공적 신앙 고백이며, 성경대로 물에 잠기는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⑦ 십계명은 폐하거나 변경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인 생활의 표준임을 믿는다.
⑧ 십계명에 순종하는 것은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니라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생활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임을 믿는다.
⑨ 십계명의 제4계명에 명시되어 있는 제7일 안식일을 창조와 구원의 기념일로 준수하는 것이 성경의 원칙임을 믿는다.
⑩ 성령께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힘을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도와주심을 믿는다.
⑪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인식하고 건전한 생각을 하며 깨끗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는다.
⑫ 인간의 불멸은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시고, 산 자들을 변화시키실 때 주어질 것을 믿는다.
⑬ 십일조와 헌금제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보존하며,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성경적인 제도임을 믿는다.
⑭ 신관 :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유일한 경배의 대상으로 믿는다.
⑮ 인간과 : 인간의 타락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속의 은총을 믿는다.
교회관 : 안식교만이 지상에서 유일한 하나님의 남은 자의 교회라고 한다.
재림관 :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은 모든 질고를 없이 해주며 죽은 주가 부활하고 하늘로 올라감을 받으며 정당한 보상을 주는데 있다.
기독론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니 그는 영원하신 아버지와 같은 성질과 본질을 가지신 존재이다. 그는 신성을 가지신 분이면서 또 인성을 가지신 분이면서 도 인성을 입으시고 인간으로 땅에 사시고 그 생애로서 우리에게 의의 모범과 원칙을 보이시고 큰 이적들을 행하시므로서 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증거하시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시사 거기서 항상 사시고 우리를 위하여 중재하신다.
구원관 :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을 통한 구원의 역사로 믿으며 다니엘서 8 : 11-14, 9 : 24-27에 근거하여 조사심판을 통한 구원을 약속한다.
2) 활동상황
한국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한국 복음화를 위한 선교활동과 더불어 교육, 구호, 의료, 출판, 외국어 학원, 건강식품, 청소년 기술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에 초등학교 10, 중학교 8, 고등학교 7, 대학교 1, 전문대학 2, 대학원 2의 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교육사업도 하고 있다.
기타사항
제 80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1995년)에서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렌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한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성경적 해석차이로 이단으로 결의하였다.
90년 대 초 신자인 이상구 박사가 주장하는 건강론이 한 때 화제였으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주장하는 채식옹호론과 같은 내용으로 특정종교의 홍보와 영양균형 등의 문제로 논란이 심화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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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회(회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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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과 변천과정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지방교회의 창시자인 워치만 니는 1903년 11월 4일 중국 동남부 복건성에 있는 푸조우에서 9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워치만 니라는 이름은 그가 기독교인이 된 뒤에 갖게 된 이름이고 그의 중국식 본 이름은 ‘니토쉥’인데 그 뜻은 ‘징치는 자’라는 뜻이다. 워치만 니는 18세 때인 1920년 기독교를 믿게되었고 가두전도에 헌신하는 한편 영국 선교사들을 통해 빌려온 책을 탐독하며 신앙생활에 정진해 나갔다.
1923년 워치만 니는 ‘작은 무리 운동(The Little Flock Movement)’이라는 경건주의신앙운동을 시작하였다. 이 운동은 16년만에 7만 명을 전도하였고 700개가 넘는 지역 모임을 만들어 워치만 니를 훌륭한 복음주의 운동가로 평가받게 하였다.
워치만 니는 1952년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본주의 제국주의의 앞잡이라는 죄명으로 체포되어 1972년 20년을 복역, 출소 후 같은 해 사망하였다.
2) 변천과정
워치만 니에게는 두 명의 절친한 동역자가 있었는데 한사람은 현재의 지방교회를 이끌어온 윗트니스 리이고 다른 한 사람은 스티븐 강이었다. 상해와 필리핀을 담당하는 대표사역자인 윗트니스 리는 1950년 대 교인들을 이끌고 독자적으로 교회를 개척하였다. 이후 1962년 미국 LA에 최초의 지방교회를 설립하였다.
한국에 지방교회가 전래된 것은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 자처하는 왕중생(한국명 -권익원)씨에 의해 1966년 시작되었다. 한국인으로 중국군의 연대장까지 진급했던 왕 씨는 ‘회복의 복음’을 조국에 전파할 각오로 귀국하여 열정적으로 전도에 힘썼다. 그러나 폐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왕 씨의 성향은 외국의 지방교회와 교류를 어렵게 하였는데 왕 씨의 사망 후 자연스럽게 윗트니스 리의 지방교회와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한국의 지방교회는 윗트니스 리의 영향을 받게되었다.
윗트니스 리의 사상적 변화는 1950년대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특히 1950년대 이후에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이라는 그 자신의 독특한 사상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지방교회의 성경해석은 기성교회와 큰 차이는 없으나 삼위일체론과 인간론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① 삼위일체론은 기성교회가 정죄한 양태론적 표현이다.
② 하나님은 아버지였는데 아들이 되었다가 성령이 되었다. 성령이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면서 신인합일 사상을 강조하고 있다.
③ 하나님의 독생자에게는 신성만 있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인성이 없었다. 그러나 부활 안에서 그는 신성과 인성을 다 지닌 하나님의 맏아들이 되었다.
④ ‘사단의 화신인 죄를 멸하신 예수님을 영으로 모시고 살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고 함으로 도덕 폐기론적 사상을 주장한다.
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외형과 내형이라면서 하나님은 인간과 꼭같다고 해석한다.
2) 활동상황
예배는 주일 대 예배만 있고 이때 전 신도가 참석한다. 좌석 배치는 신도들이 원 형이나 ㄷ 자 형태로 앉고 설교자는 그 앞에서 설교를 행한다.
통성기도로 예배를 시작하여 찬송을 부르는데 기성교회에서 사용하는 찬송가 대신 지방교회에서 제작한 찬송가를 사용한다. 설교자의 설교 후 신도들 중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간증을 한다. 때로는 여러 명이 간증을 할 때도 있다.
대 예배 외 여러 형태의 집회가 행해지고 있다. 여자들은 천주교 미사 때와 같이 머리에 하얀 미사포를 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보라리 437-1에 서울 ‘진리사역원’을 두고 성경교육을 실시하며 분당에 있는 출판사 한국 복음 서원을 통해 워치만 니와 윗트니스 리의 저서를 번역 출간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기성교회를 바벨론 음녀의 교회, 심지어 “천주교는 마귀적이고 개신교에는 그리스도가 없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기성교회에 배타적이고 비판적이다. 이 때문에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기타사항
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75회기 사이비신앙운동 및 기독교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정행업)는 경북노회가 제출한 ‘지방교회의 정체에 대한 질의’에 따라 연구결과 ‘이단’으로 밝혀졌다고 1991년 제 76회 총회에 보고했고 이 보고는 그대로 가결되었다. 이어 제 77회 총회에 ‘추가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채택되었다.
『이단을 분별하는 43가지 방법』
1. 기성교회의 간판을 붙여도 성경에 있는 진리의 말씀보다 개인의 사상을 전파한다. 미신적인 요소가 많다. 성경에 있는 말을 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2. 성경을 가감한다.(성경을 완전히 곡해하면서 자기들의 교파확장을 위하여 소책자 및 전도용 책자를 만든다)
3. 이단들은 거짓예언, 환상을 좋아하며 신도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4. 한때 교단의 교파에 몸 담았던 자들이 신흥교파를 만들어 낸다.
5. 하나님의 절대섭리를 인간의 자유의지로 조정하려고 한다.
6. 종말론 교리 중에 시한부 재림 및 후거와 재림일자를 못박아 놓는다.(성경의 마태복음 24장에 분명히 예수재림을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7. 구원교리 중에도 하나님의 예정론을 부인하며, 창조이전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8. 절기와 때 그리고 음식물에 대하여는 특히 율법적이다.
9. 이단들은 자기들만 구원 받았다고 주장한다.
10. 주관적 개인 체험을 하나님께서 자기에게만 비밀로 주셨다고 주장한다.
11. 성경에 있는 말을 많이 인용하되 선지지나 사도들의 말을 자기들의 교주의 말과 동등시 한다. 그리고 자기들의 교리 정립을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12. 그들의 경전과 교리가 시시때때로 환경에 따라서 변한다.
13. 대부분의 이단들은 가정을 버리도록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부녀자들과 청소년들을 유혹하여 노예취급을 한다.
14. 이단들은 거의가 다 과대망상 환자, 내리는 영웅주의나 인기주의에 심취해 있다.
15. 이단들은 분리주의자라고 자처한다.
16. 신흥이단들은 사랑을 외치는 팜플렛을 돌린다. 전도지는 기성교단을 은근히 꼬집는 내용으로 꽉 차 있다.
17. 이단들은 언제나 도피할 성을 찾고 있으며 항상 마음이 불안하여 나중에는 죽음도 불사하며 함께 망하는 것도 공동의 운명으로 알자고 강조한다.
18. 이단들은 새로운 신자들을 전도대상으로 삼지 않고 오히려 기성교인들을 상대로 포교활동을 전개한다.
19. 이단들은 언제나 성경전체를 사용치 않고 성경의 몇 구절만 외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깊은 논쟁을 피하고 자기들 집단에 한번만 와 보라고 강조한다.
20. 대부분 사회지도층 인사 및 정계의 인사들을 영입하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금의 돈을 뿌린다.
21. 이단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을 기성교회가 하지 못하는 것을 개발하여 포교활동을 전개한다.
22. 이단들은 처음에는 헌금을 강요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는 서서히 자기들의 본색을 들어 내면서 자기들만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기성교회에 헌금을 하는 대신에 자기들 집단에는 재산까지라도 팔아서 바치도록 강요한다.
23. 이단들은 성경에 없는 말들을 함부로 하면서 또 성경을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4. 이단에 빠지는 자들은 교회관이 분명치 않기 때문에 Para Church Movement에 지나치게 흥미를 느끼고 교회안의 활동이나 봉사는 거의 하지 않는다.
25. 이단들 중에 기복사상을 심취되어 귀신론이나 샤머니즘 사상만을 강조하는 교파도 있다.
26. 이단들 중에는 전인격적인 기독교 교육보다는 사람에게 즉흥적 기쁨을 구하는 임기응변식의 전도를 하는 무리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7. 이단의 정의에서 밝힌대로 성도들의 신앙 즉 정통적 교리 및 역사적인 정통성에서 이탈된 무리들은 이단으로 간주한다.
28. 이단들은 예수외에 다른 이름, 다른 창조주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단교주가 메시야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재림주라고도 하며 죽어도 부활한다고 외친다.
29. 시한부 종말설에 심취된 이단들은 학생들은 공부도 중단 하고 가정은 파괴 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사회를 크게 혼란케 한다.
30. 이단들은 지역사회에 있는 교회들과 연합하여 교계의 생사하는 일을 기피한다.
31. 이단 교파의 교주들은 쏘맨쉽이 매우 강하다.
32. 이단파의 교주들은 성령의 불받은 종, 특히 은사 받은 종, 특별계시를 받은 종으로 자처하고 있다.
33. 이단교파의 교주들 중에는 마귀의 힘을 빌어 병고치는 일을 자행하면서도 ‘예수가 고치셨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인용하기도 한다.
34. 이단들은 666이나 14만 4천 등 숫자들을 자기의 편의대로 많이 사용한다.
35. 이단교파의 교주들은 거의 대부분 신학교육이 결여 돼 있다.
36. 이단에 빠진 무리들은 괴상한 행동이나 이상한 영음을 자기들만 받았다고 주장하며 늘 영음만을 강구한다.
37. 이단파들의 카리스마적인 수법이나 행정 및 재산과 조직 관리는 거의가 저들의 소속돼 있었던 이단 교파에서 배운 것이다.
38. 최근의 이단들 중에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 및 삼위일체를 강요하면서도 은사면에 더 치중하여 하늘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강조하는 무리들도 있다.
39. 이단교주들은 과거의 전과기록이 있거나 사기성이 많은 것이 특성이며 거짓말을 잘하는 습관이 있다.
40. 성경을 자기들에게 편리하도록 고쳐서 사용한다.
41. 이단들이 하는 상투적인 말은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하나님께서 비밀을 알려주었다. 꿈에 보았다”라는 말들을 자주 사용하여 초신자들에게 공포감을 주는 버릇이 있다.
42. 이단의 무리들은 기성교계의 좋은 이름들을 거의 다 도용하고 있다. 특히 통일교에서는 “기독교나 국제 및 세계”라는 단어를 앞에 쓰고 있어서 기성교계와 혼동을 일으키고 있다.
43. 이단들도 “깨어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금 말세의 교회를 어지럽히며 혼란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는 마귀들’을 대적하기 위해서 모든 기성교회의 건전한 성도들은 참으로 깨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단에 관한 판별법을 종합하여 요약하면 이단무리는 지나친 시한부 종말론 사상에 심취하여 그 신비에 빠져든 마리들이다. 이들 이단 교주들은 성경외에 사상을 도입하여 엉터리 예언이나 점장이식으로 선량한 교인들을 유인하여 탐심을 채운다. 그리고 이들은 성경해석을 제멋대로 하며 건전한 교계를 혼란시키는 무리들이다.
이제부터 이단을 쉽게 구분하려면
사도신경 고백 부인외에 예수 십자가 대속과 부활, 그리고 성경을 다 믿지 않는 무리들이 교주를 신격화 시키면 이단으로 간주해야 한다.
그리고 말씀없이 지나친 은사에 매력을 느끼도록 유도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더 나아가 은밀히 자칭 하나님처럼 심판주, 말세의 참종, 참어린양 등의 명칭이 따라다니면 반드시 이단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 때에 교계를 혼미케 하는 이단무리들에게 현혹되지 않기 위해 건전한 교회에서 목회자들을 도우며 조용히 그리고 뜨겁게 성실히 신앙생활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할 때에 주님은 자기 눈동자 같이 사랑하는 양들을 지켜 보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