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봐스운동(치료)프로그램이란?
보바스 치료의 개념은 완성된 것이 아니며, 세월이 흐름에 따라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 다.
1) 개념
보바스치료는 성인, 소아 그리고 영·유아 등 모든 연령층의 신경학적 손상 환자의 치료와 재 활을 위해 1940년대 유태계 독일 출신 물리치료사와 의사인 보바스 부부가 창안한 치료법입 니다. 보바스치료는 1945에서 1975년 사이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관찰한 임상경험을 기초자 료로 하여 촉진과 치료를 통한 비정상 반사활동 억제와 정상동작 재학습에 바탕을 둔 운동조 절 모델입니다.
소아의 경우, 뇌성마비를 포함한 뇌 병변을 가진 소아가 치료대상이 됩니다. 화 등 여러 가지 변수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획일화된 치료법이 아니라 장애환자의 장애수준과 장애조건, 그리고 다양한 패턴과 증상뿐만 아니라 가정 및 사회적 환 경 영향까지 고려한 개별화된 접근방법이 필요합니다.
기능, 정서상태 등- 에 걸쳐 장애가 나타나는 복합적인 증후군이므로, 다면적인 면에서 통합 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 라서 다양한 변수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증상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보 다 개별적인 평가가 선행 되어야 하며, 평가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인해서 환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즉, 긴장도와 동작 그리고 기능장애를 평가하고 그 에 맞는 치료를 통하여 회복을 촉진하여 자세 조절과 선택적 동작의 향상을 통한 기능을 최적 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재정립하였습니다.
2) 치료방법
보바스 치료의 최종 목표는 장애환자가 최대한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 하는 것입니다. · 중추신경계는 많은 시스템 및 하부시스템으로 구성된 복잡한 조직입니다. · 신경계 구조의 변화는 감각-운동 형태를 정상 혹은 비정상으로 만들 수 있는 조직화나 비조직화가 가능합니다. · 학습과정에서의 이와 관련된 세포 기전은 운동조절 재학습 기간 중 과제에 따라 변화합니다· 장애유형별 보봐스운동(치료)프로그램 1. 경직형 사지마비아에 대해서.
1) 목표로 하는 기능 : 의자차 조작, 식사동작, 그림 그리기 등의 학습동작, 의복 입었다 벗는 동작, 및 그들 동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앉은 자세 균형.
상방잡아올리기, 상지내회전, 주관절굴곡회내패턴, 체간부의 측굴, 고관절, 슬관절, 양하지 내전, 내회전의 동시패턴, 족관절저굴
리의 조절, 체간부의 항중력 신전(antigravity estension)과 고관절의 정상굴곡과 외전. 외회 전의 조립, 양상지의 외전신전운동. 양상지 신전 위에서의 체중지지, 수관절 배굴을 함께한 파악능력(grip), 체간부의 가동성·체축내회전, 중심이동에 따른 경부·체간부에 관여하는 근육 군(muscles group)의 feed back기구, 앉은 자세 균형 보조를 위해 양쪽저부로 체중지지.
해 있으므로, 의자체에 앉혀 놓아도, 스스로 앉은 자세를 조정할 수 없어서, 등받이나, 암레스 트-팔걸이-(arm rest)에 기대어 의지해 있는 수가 많다. 체중이 좌골결절위에 있지 않고, 요 추하부에 걸려서, 골반은 후경위-뒤로기울기-(posterior tilting)로 고정되어 있어서, 체간을 전굴해서 충분히 고관절을 굴곡 할 수 없고, 발을 의자차대(footplate)위에, 안정적으로 올려 놓을 수 없다. 배부를 등받이에 밀어붙이고 있으므로, 골반이나 양하지는 전반으로 미끄러져 내려온다.
자 양어깨 전방에서 양 상지를 밀어 넣고, 환자의 양골반을 지탱한다. 치료자는 환자배부에 잘 밀착해서 환자에 접촉해 있는 양 상지를 이용, 견갑대를 후퇴시켜서 내전패턴으로 고정된 양 상지를, 서서히 외전위 방향으로 억제한다.
억제조절을 계속하면서 치료자의 손을 환자의 요추부로 옮기고 될수 있는대로 환자의 척주 를 신전해서 작은 범위의 체축내회전(body axial rotation)핸들링을 반복하고 체간부 가동성 을 늘려간다.
히 일으켜서 체중이 양좌골 결절 위에서 지지되고 척주가 충분히 신전한(펴진) 앉은 자세를 만들어 준다. 치료자는 요추부를 지탱해 주고 있는 양손을 흉추부로 옮기고 더욱 척주신전과 체간 전경자세를 연습시킨다. 이체간 움직임에 맞추어서 환자의 양상지굴곡·내전패턴 억제를 철저히 하고, 양상지의 거상(elevation)과 함께, 양주관절 신전패턴을 만들어 준다. 이때 체간 부가 충분히 잡아 늘려지면서(elongation), 양측대흉근-가슴근육-도 늘려지고, 체간, 복측부 전체의 경직성억제로, 양경갑대 후퇴가 쉬워지면, 양상지신전과 외회전이 쉬워지기까지 핸들 링을 반복한다.
를 후방에서 신전위로 유지하고 작은 체축내 회전을 수동적으로 가하면서 후경-뒤쪽으로 기 울어진-(posterior tilting)되어 있는 골반을 수직위로 일으켜 온다. 이때 환자 자신이 척주를 신전하거나 머리를 바로 세워서 얼굴을 올리는 것 같은 자발운동을 치료자의 핸들링에 맞추 어서 협력할 수 있도록 구두지시를 해서 격려한다.
만나는 부위를 밀어주면서 척주신전과 상지신전외전을 적극적으로 연습시킨다.
우측으로 체중이동시에는 우측체간부가 최대한 신장되고 두부가 좌측으로 바로 일어서게 유 도한다.
유도하고 그에 맞추어서 환자의 상지가 신전, 외전, 외회전 패턴이 되도록 한다. 좌우로의 체 중 이동시에, 체중부하와 함께 동축체간부의 항중력 신전활동(antigravitic extensor activity) 이 작용하는 것이 앉은 자세균형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정성껏 환자의 반응이 개선되기까지 반복한다.
지능력 촉진을 한다. 치료자는 양 견갑대로 핸들링의 주요점를 옮겨서, 다시 굴근경직성 패턴 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억제를 한다.
무너지는 것을 막으면서 양손바닥에 충분히 체중이 걸리도록 한다.
는 환자 옆으로 옮겨온다.
하함으로 치료자는 한쪽 손으로 환자의 양하지를 외전해서 양쪽저부를 바른 위치로 가져간 다. 이때 환자는 될 수 있는대로 척주를 신전하고 상지 지지성을 유도하도록 노력한다.
으로 갖추고 환자의 양좌골결절과 양손바닥에 체중을 부하한채로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와 체 중후방 이동을 반복한다. 앞으로 기울인 자세시에 고관절의 굴곡 외전과 함께 슬관절-무릎- 과 족관절-발목- 가동성을 늘려간다.
를 전완부에서 핸들링하고 체간부의 회전을 유도한다. 환자는 한쪽 좌골결절 위를 중심으로 해서 체중이동에 따른 체간부 조절감각과 운동성을 학습해서 상지의 대양한 운동을 경험한 다.
가 체간에서 분리해서 자유로이 추운동(진자)을 할 수 있도록 유지한다. 이 추운동이 원활히 됨에 따라 팔을 앞으로 들어올리기가 쉬어지고 경직성이 없는 상지의 내미는(뻗는) 동작을 연 습할 수 있다.
반의 핸들링 혹은 중간조작을 생략해도 좋다. 앉은 자세에서의 머리 바로 일어서기 반응이나 체간부 조절이 치료 중에 조금이라도 개선되면 곧 의자차의 운전조작, 의복의 입고 벗는 것, 식사동작, 책상동작의 연습을 개시해서 실용적 기능을 몸에 익히게 하거나. 이상발달과 이어 져서 대상동작으로 하는 일상생활 동작을 수정해 준다. 치료목적과 부합되는 의자나 책상을 설계해서 일상적 치료성과가 계속되도록 고려해주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2. 경직형 양마비아 또는 경증경직형 사지마비아에 대해여
1) 목표로 하는 기능 : 양호한 앉은 자세균형, 앉은 자세에서의 여러 가지 상지기능(A.D.L의 자립) 선자세유지, 보행
골반대의 비대칭성패턴, 상지내회전을 함께 한 주관절굴곡, 회내(pronation)패턴, 슬관절굴 곡 또는 과잉신전을 한 족관절 저굴-발목을 바닥으로수거리기-패턴.
달, 고유수용감각 되먹임(feedback)에 의한 신체 인지감각, 상지하지에서의 가동성을 가진 지지성, 상지하지 각관절 단위의 분리운동 또는 선택운동
상지를 거상하도록 구두지시를 하고 발바닥을 바닥에 대고 무릎굴곡 위로 유지한다. 치료자 의 양겨드랑이로 환자의 양무릎을 하방으로 압박해서 족관절 배굴-발목을 발등으로올리기- 을 지탱한다. 치료자는 환자의 골반을 양손으로 유지하고 환자에게 교량(bridge)과 같이 둔 부를 들어올리도록 지시한다.
으로 대상(compensation)하려고 하기 때문에 골반을 전경-앞으로굽힘-(anterior tilting)시 키고 또 치료자의 양겨드랑이로 압을 높혀서 대상작용을 억제한다. 그리고 둔부거상 시간을 길게 해서 둔부근군과 복부근군의 동시수축을 촉진한다. 조금이라도 반응이 좋아지면 둔부거 상의 지속을 환자 자신이 하도록 하고 필요시는 둔부 혹은 복부에 자극(tapping)을 주어서 환 자자신에 의한 조절을 학습시킨다.
(Roller)을 양하지로 끼고 환자를 세운다. 치료자는 환자후방에서 양손으로 환자의 양무릎을 외회전위로 유지시키면서 치료자의 한쪽 어깨로 환자의 둔부를 바친다.
방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이 연습시에 치료자는 환자의 전방 운동에서는 슬관절(무 릎) 굴곡 경직성 억제를 철저히 해주고 치료자의 어깨로 환자 둔부를 밀면서 척주신전을 촉진 해준다. 환자가 후방으로 운동시에는 치료자는 환자의 양하지 내전, 내회전 경직성과 족과절 저굴 경직성을 억제하고 치료자의 어깨로 둔부에 저항을 주어서 체간부근의 동시 수축을 촉 진한다.
하고, 다른쪽 상지를 측방으로 상해서 체축내회전을 유발한다. 이때에 옆으로 제중 이동이 생 겨서 슬관절 굴곡위나 주관절(팔꿈치)굴곡위로 무너지기 쉬우므로 치료자는 단단히 둔부와 슬관절 지탱을 해준다.
고 우측 상지를 될 수 있는대로 높이 측방외전 운동 하도록 하고 또 체축내회전을 촉진한다. 체축내회전 개선으로 점차 골반대, 양하지, 양무릎, 양발로, 근위부로 정상수축이 파급되어 서 각 관절의 가동성도 개선해 간다.
환자의 둔부를 어깨로 지지한채로 체중을 크게 후방으로 이동케 한다. 이때에 양하지의 외 전,외회전과 신전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는 한 양하지의 외전, 외회선과 슬관절 신전 패턴이 무너지지 않도록 주위깊게 천천히 행한 다. 환자는 기둥을 사이에 두고 양하지 전,외회전위, 슬관절 신전위와 고관절굴곡위와 척주신 전위를 조합할 때 정상으로 다리를 뻗고 앉는 자세를 경험 할 수 있게된다. 경직형 양마비아 가 이상발달이 되어 흔히 W형의 앉은 자세를 보이나 그것에 대항해서 다리를 뻗고 앉는 자세 도 경험시켜 줄 필요가 있다.
세균형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도 좋으나 될 수 있는 한 일찍부터 서는 자세를 경험시키는 것이 좋다. 벽에 비스듬히 세운 기둥에 환자를 기대게 해서 선 자세를 지탱한다. 치료자는 환자 앞 에서 골반을 유지해서 고관절과 척주 그리고 슬관절 신전을 돕는다. 환자에게도 될 수 있는 대로 신전운동을 하도록 노력하게 하나 후방-뒤-으로의 신전이 아니고 상방-위-으로의 신전 운동을 학습시킨다.
다. 환자는 뒤에 있는 책상에 양손을 집고 충분히 고관절과 척주를 선전해서 체중을 발뒷꿈치 에 오도록 한다.
동시에 우하지와 우체간부가 잘 신전하도록 유도한다.
작을 하면 좋다.
손만을 지탱해주고 선 자세유지나 체중 이동을 원격 조작한다.
외회전패턴을 늘리면 자동적으로 우측하지로의 지지성과 우측체간부의 신장이 유발된다. 좌. 우로의 체중 이동을 반복해서 입각하지 (stance leg)와 유각하지(swing leg)의 변화를 학습 시킨다.
로 하지를 디디면 전경자세(골반이앞으로기울어진)를 강하게 해서 곧 전신성 굴곡, 내전, 경 직성 패턴으로 되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치료사는 환자의 상지를 거상시켜서 신전-몸통펴기- 활동을 지속시키면서 한쪽 하지의 뒷꿈치에 체중을 부하시키고, 다른쪽 하지를 이전해서 전 방으로 내디디게 한다.
1) 목 표 : 어릴때는 앉아있거나 네발기기이동을 하고 있는 불수의 운동형-Athetosis-환자가 10대나 사춘기가 되어서 증세악화로 누워있어야 할 환자가 되어 전혀 자발적인 운동이 안될 뿐 아니라 강한 전신의 과근긴장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호흡도 제한되면서 심한 상태가 되는 수도 있다. 치료자는 이상자세 패턴을 파괴해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치료에 목적을 두어 야 한다.
및 요추부의 과신전 등
래방향으로 잡아당겨 내림. 전신의 과신전뿐만 아니라 뒤틀림 등의 전신적 병적자세 패턴을 파괴한다.
어져 있는 쪽의 체간을 잡아 늘리고 골반과 하반신을 대칭자세로 수정한다. 치료자는 굴곡이 강해져 있는 하지를 더욱 굴곡시키고 한쪽 손으로 골반을 잡아 내린다.
과 골반뒤틀림의 수정을 하면서 서서히 골반전체를 후방으로 회전한다. 이 조작을 하는 동안 요추부의 신전이 조금이나마 감소하도록 한다. 요추부의 신근경련(spasm)이 감소하면 다른 한쪽 하지도 굴곡위로 조작 할 수 있다. 이때에 환자의 족저부를 치료자의 가슴으로 고정하 고 다시 골반의 후방회전을 강요해서 조금이라도 상반신이 대칭성자세가 되도록 환자의 반응 을 기다린다.
하지를 조작해서 하반신을 옆으로 굴리고 견갑대-어깨-에도 움직임을 준다. 양측견갑대가 조 금이라도 전방돌출로 변화하도록 바닥면으로의 압박을 이용한다.
위한 주요점(key point)를 양상지 유지로 바꾼다. 그러나 하반신의 과신전억제와 대칭성유지 를 위해 치료자의 몸으로 지탱해 둔다. 그리고 경부의 과신전을 억제하면서 머리가 정중위를 향하도록 조절한다.
자가 자발적으로 머리를 들어올리도록 치료자가 격려해준다.
히 억제해서 소위 볼 자세(Ball position)로 불리는 반사억제 자세(RIP)를 만들어준다.
병적반사를 억제하더라도 치료자의 지지가 제거되면 곧 과긴장상태로 되돌아갈 위험성이 있 다. 더욱 충분한 고안을 해서 지지나 도움을 적게해도 이완상태가 이어지고, 억제효과를 환자 자신이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가슴 앞에서 교차한 환자의 양상지와 양어 깨에 놓여진 환자의 양손을 치료자의 한쪽 상지만으로 지탱 할 수 있다. 그리고 치료자의 다 른 쪽 손으로 환자의 하지를 잡고 볼 자세(Ball position)로부터 조금씩 풀리게 할 수 있다. 환 자의 양하지를 무릎꿇고 있는 치료자의 대퇴부에 올려놓고 요추후만을 그대도 지탱하게 한 다.
에 핸들링을 옮겨서 환자의 한쪽 상지를 전방으로 유지하고 다른 한쪽 상지는 주관절 굴곡을 해서 흉추부나 요추부를 전방으로 압박한다. 이 조작을 좌우교대로 반복하면, 올바른 체축내 회전과 머리의 일어서기 반응이 촉진된다. 점차로 환자의 바른 자세 반응유발을 많게 해서 자 의적 조절을 학습하도록 치료를 진행해간다.
작운동, 발성발어 연습등을 진행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