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에게 권하는 ‘투자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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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개인재무설계임계희(미래의 창/ 1만3900원)“재테크 마인드 대신 재무설계 마인드를”KBS 2TV ‘경제비타민’ 전문가 패널로 출연 중인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임계희(파이넨피아 대표)씨가 펴낸 재무설계 가이드. 저자는 ‘재테크’ 열풍 속에서 ‘재테크=부자=행복’이라는 공식으로 주먹구구식 투자를 반복해서는 ‘자산 관리’를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책은 결혼→주택구입→자녀교육→은퇴→유산관리 등 생애주기별 재무설계 지침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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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가르쳐주기 싫은 주식투자법브라운스톤(오픈마인드/ 1만5800원)“한국형 가치투자, ‘거북이 투자법’을 따르라”지난해 한 신문사를 통해 공개 추천한 포트폴리오가 1년 만에 93%의 수익률을 내면서 더 유명해진 ‘브라운스톤(필명)’이 자신만의 주식투자법을 공개했다. 결혼비용 500만 원으로 45억 원을 만들었다가 깡통계좌를 찬 후 다시 35억 원을 모은 그는 저서를 통해 ‘우량 종목을 제대로 골라’ 파는 ‘거북이 투자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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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재무학캐런 버먼(위즈덤하우스/ 1만2000원)“재무 흐름 잡아야 진정한 리더”기업의 중간관리자 ‘팀장’이라면 재무제표를 통해 기업의 현금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총 8장에 걸쳐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를 읽는 법과 이해하는 것을 파악한 후 투자수익률을 계산하는 법을 회수기간법, 순현재가치법, 내부수익률법의 3가지로 나눠 회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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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윤재수(길벗/ 1만5000원)“철저히 왕초보의 눈높이로 본다”주문 내는 법부터 차트분석, 기술적 분석까지 훈련시키는 왕초보 눈높이에 맞춘 주식투자 입문서. ‘토막소설’ 코너로 개념을 술술 익힌 후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를 통해 실습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다. 외국인 종목선정 기준, 배당투자 유망기업 선정요령, 그리고 선물 옵션 투자기법까지 꼼꼼하게 짚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방저방 수고가 많으시내요 고맙습니다*^^*
참 좋은 책들입니다 저에게 맞는 것 부터 봐야할것같애요 감사합니다.
책은 사는거 보다 읽는게 중요하다는....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