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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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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글/음악/그림 영화감독 곽경택 인생의 도시 부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104 12.02.01 21: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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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11:13

    첫댓글 곽감독의 아버님이 17세에 피난와서 처음 살던 곳이 나하고 똑 같은 곳이다.본적과 주소가 당시 부산시 부산진구(이후 남구로 편입) 우암동 189번지이다.그래서인지 곽경택의 친구라는 영화는 어릴적 적기 우암동에서 시작해서 영도까지 곽감독 아버님의 주소지 이야기인데,나도 그 영화 보면서 적기 우암동 그 당시 젊은 친구들은 나를 포함하여 정말 그렇게 살고, 놀고, 배우고 세월을 재밋게 보냈다.적기는 아직도 판자촌 비슷한 무허가 건물 같은 것들이 골목골목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 작성자 12.02.02 13:33

    수영민락동=우암동=적기 맞나?

  • 12.02.04 13:18

    새샘,감만동,용당동,우암동 이 세곳이 옛날 赤崎라 하여 일본 아아들이 불렀다.흙이 불그스름(황토색))한 바다동네였다..수영 민락동은 대연동,광안리,수영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동네였지.

  • 12.02.06 12:39

    부산 북항 붉은색 등대가 있는 곳.. 연합철강 하면 알란가..

  • 12.02.02 13:41

    하고픈 일 하고 살아가네요..

  • 12.02.02 13:57

    다람쥐를 숲으로 돌려준 멋진 아버지...의대를 때려치고, 딴따라길로 들어서는 아들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줄 정도의 멋진 부친의 이해로 '친구'가 탄생하였구나. 점심에는 밀면...저녁에는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 때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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