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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가는 금남정맥 8구간(진고개~구드래 나루터 )
금남정맥의 종착점인 백마강 구드래 나루터 전경입니다.
1. 일 시 : 2018. 3. 27(화) 07:07~15:04(7시간 57분)
2. 일 행 : 홀로
3. 날 씨 : 흐리고 황사가 심함
4. 도상거리 : 약 21.26km(GPS) / 누계 150.41km
5. 산행코스 : 진고개~감토봉(262m봉)~가자티 고개~신앙고개~190m봉~청마산 분기봉~청마고개~석목고개~금성산~부소산~구드래 나루터
6 산행시간 : 7시간 57분(휴식시간 포함) / 합계 61시간 12분
7. 준 비 물 : 물3L, 사과2, 오렌지1, 라면1, 캔맥주2, 찐계란4, 샌드위치1, 의자1, 코펠1, 개스1, 버너1, 카메라 가방
8. 접근 경로 및 교통편
- 갈때 : 천안~공주 시내버스터미널(자차, 국도) 56분 소요(왕복 104km)
- 올때 : 부여 구드렛 나루터~부여 버스터미널(택시)~공주 시내버스
터미널(직행버스)~집(자차, 국도) 2시간 소요
9. 소요비용 : 24,100원
- 유류대 11,000원, 택시비 3,000원, 버스비 4,300원, 부소산성 요금 2,000원, 음료수 1,000원, 붕어빵 2,000원, 커피 800원
지나온 우리나라 산하입니다.
금남정맥 8구간(진고개~구드래 나루터) 개념도 입니다.
금남정맥(진고개~구드렛 나루터) 졸업하기 위해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하고
8일 만에 간다고 하니 마눌님이 "또~" 합니다.
ㅋㅋㅋ
전날 배낭을 정리 후 히말라야 트래킹 이야기를 블러그에 올리고
어제 야근하고 일을 보러 다녀서 잠을 못자서
9시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4시 알람을 맞추어 놓아서 알람 소리에 일어나서 마눌님이 해논 밥을 먹고
5시에 집을 나섭니다.
네비에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을 치고 출발합니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주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삼흥여객 직행버스터미널에서
볼일을 보고 시내버스 터미널을 찾아 갑니다.
시내버스 터미널에 가서 화정 가는 230번 버스가 6시 40분에 있어
30분 정도 기다립니다.
230번 화정 버스 : 6:40, 8:50, 10:30, 14:30, 17:50
공주시내버스 정류장 가는 골목입니다.
공주 시내버스 정류장 입니다.
공주 시내버스 시간표 입니다.
230번 화정가는 버스를 타야 합니다.
230번 시내버스가 나를 내려주고 화정으로 떠나 갑니다.
오늘 트랭글 산행기록 입니다.
오룩스 맵 산행기록 입니다.
오룩스 고도표 입니다.
오룩스 맵 속도 입니다.
오룩스 맵의 시간상 기록입니다.
시내버스 230번을 타고 가다가 광명리 입구에서 7시 5분에 도착합니다.
진고개라고 하면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공주 방면입니다.
지난 7구간 날머리인데 지금 광명리 입구 확장 공사로
출입금지 되어 있습니다.
금남정맥 마지막 7구간 들머리 입니다.
진고개에서 트랭글 및 오룩스 맵을 켜고 7시 7분에 출발합니다.
진고개에 진고개 안내판과 몇 발자국 오르면 등산코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정맥능선 상에 오르니 낙엽이 깔려있어 걷기에는 푹산하여
정말 좋습니다.
히말라야 트래킹에서 돌 계단길을 엄청 걸었더니 우리나라 육산이
정말 걷기에는 좋더라구요.
능선에 오르면 밤나무 과수원이 나오고 좌측으로 갑니다.
우측은 밤나무 과수원, 좌측은 시멘트 공장입니다.
능선상에 절개지가 나타나고 앞쪽에는 시멘트 공장입니다.
시멘트 공장과 아침 해 전경입니다.
계속해서 이런 잡목구간을 지나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고생꽤나 하겠습니다.
봉우리에 오르니 나무에 깃대봉(161m)이라는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에 7시 25분에 도착합니다.(00:18)
깃대봉(161m) 충주산타모에서 정상표지판을 걸어 놓았습니다.
삼각점과 삼각점 설명 안내판 전경입니다.
물 한모금 마시고 땀이 나서 겉옷 잠바를 벗어서 배낭에 넣고
분 휴식 후 출발합니다.
벌써 진달래꽃이 피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잡목구간을 지납니다.
이름도 특이한 "안경구덩이산" 에 7시 42분에 도착합니다.(00:35)
진짜 산이름이 맞는걸까요???
잘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것 같은 안내문 전경입니다.
양달에는 진달래 꽃이 벌써 피었습니다.
계속해서 걷기 좋은 정맥길이 나타납니다.
벌목지가 나타나고 이곳에서 좌우측 길이 있어서
헷갈려서 잘보니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내려섰다가 저산으로 올라가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임도에 7시 56분에 도착합니다.(00:49)
들머리는 비탈길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우측은 탄천면 삼각리 사장골 방향 입니다.
좌측은 삼각리 월랑리 방향 입니다.
능선을 올라서니 정상은 215m봉 같은데 가지않고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내려서니 묘지가 보이고 묘지 옆으로 갑니다.
내려서니 감나무골(엄억재)에 시멘트 임도길에 8시 5분에 도착합니다.(00:58)
시멘트 임도를 건너 들머리 입니다.
좌측 방향은 탄천면 월랑이 가는 곳 입니다.
우측은 탄천면 감나무골 마을로 내려서는 길입니다.
비탈면을 오릅니다.
무명봉우리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섭니다.
다시 오르면 감토봉(262m)에 8시 24분에 도착합니다.(01:17)
감토봉에서 캔맥주를 찐계란 2개를 안주 삼아 먹고
15분 휴식 후 출발합니다.
감토봉 정상안내판 입니다.
휴식 후 급경사길을 내려섭니다.
내려섰다가 다시 오르면 잡목구간입니다.
오늘은 잡목구간이 많습니다.
잡목 구간인데 밑으로 좋은길이 나옵니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정맥길이 휘어집니다.
생강나무가 꽃이 피었습니다.
생강나무꽃을 끊인 물에 넣어서 우려서 마시면 좋습니다.
정맥길은 걷기에는 그만입니다.
내려서니 철조망으로 되어있는 곳에서 빈곳을 찾아 내려서면 지방도인
가지티 고개에 9시 9분에 도착 합니다.(02:02)
가지티 고개에서 다음 들머리임 모래함 옆으로 오릅니다.
옆에는 금남정맥 안내판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탄천면 가척리 와촌마을 방향입니다.
좌측으로 탄천면 남산리 방향 입니다.
철조망 없는 곳으로 방금 내려온 길입니다.
오름길에 금남정맥 등산코스 안내도 전경입니다.
아직 공주땅 입니다.
나르티 고개에서 오르면 벌목 현장이 나타나고 벌목 현장을 통과하여
오르면 정맥길은 잡목 구간으로 들어섭니다.
벌목 현장에서 뒤돌아 본 전경입니다.
벌목현장에서 숲속으로 들어서는 정맥길 입니다.
또 벌목현장이 나오고 벌목 현장을 따라 갑니다.
무명봉우리를 올랐다가 다시 내려섭니다.
능선상에 오르면 좌측으로 갑니다.
오늘은 거의 좌측으로 정맥길이 따라 갑니다.
걷기 좋은 길이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공터가 나오면 우측에 표지기들이 휘날리는 곳으로 갑니다.
내려섰다가 오르면 무명봉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갑니다.
내림길에 배도 고프고 하여 사과 하나 먹고 물 한모금 마시고
5분 휴식 후 출발합니다.
내려서면 가족묘가 나타나고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삼거리가 나오면 직진합니다.
계속해서 걷기 좋은 정맥길이 나옵니다.
직진 합니다.
좁은 등산로를 몸을 움츠리고 갑니다.
묘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갑니다.
묘지에서 바라본 방향입니다.
조금 내려서면 희미한 좌우 내림길이 있는 신앙고개에
9시 56분에 도착합니다.(02:49)
무명봉은 오르지 않고 능선에 오르면 홍성산꾼들의 금남정맥 표지판이
있고, 우측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멋진 소나무숲길이 있습니다.
능선에 올랐다가 우측으로 갑니다.
내려서면 천주교 공원묘지가 나옵니다.
묘지를 중심으로 오로고 원을 그리듯 우측으로 꺾어지면서 오릅니다.
공원묘지를 따라 오르면 190m봉이고 직좌틀하여
내려섰다가 다시 오릅니다.
190m봉 정상에는 홍성산꾼들의 금남정맥 표지판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길을 내렸다가 다시 오릅니다.
내려서면 벌목해서 파헤친 공사현장이 나옵니다.
공사현장을 오르면 165m 무명봉에 10시 30분에 도착합니다.(03:23)
무명봉 정상에는 오래된 이정표가 나옵니다.
좌측은 감투봉 팔각정 가는 방향이고, 우측은 수자원공사 가는 방향입니다.
우측으로 정맥길입니다.
아침을 4시에 먹었더니 배도 고프고 힘도 들고하여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고 마눌님이 정성스레 싸준 샌드위치를
캔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고 12분 휴식 후 10시 42분 출발합니다.
내려서니 묘지가 나오고 묘지 우측으로 갑니다.
내려서니 또 벌목현장이 나타납니다.
전국토가 벌목현장일 정도로 벌목이 많이 벌어집니다.
벌목 현장을 힘들게 오릅니다.
여름철에는 고생꽤나 하겠습니다.
벌목 현장 오름길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정맥길 전경입니다.
멀리 공사판도 보이네요.
정상이 182m봉 같습니다.
정상을 들리지 않고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걷기 좋은 정맥길을 내려서면 다시 잡목구간이 나옵니다.
잡목구간이 나오고 멀리 고압선 철탑이 보입니다.
묘지를 지나면 이정표가 다 지워져 있는 사거리를 지납니다.
넓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우측은 상금리 벌터 방향 입니다.
좌측은 신암면 평정말 방향 입니다.
11시 8분에 고압선 철탑에 도착합니다.(04:01)
벌목지가 나오고 발목지를 따라 오릅니다.
좌측으로 신암리 마을이 조망됩니다.
오름길에 뒤돌아 본 전경입니다.
힘들게 오르면 산성터에 11시 23분에 도착합니다.(04:16)
정비작업을 하려는지 산성터에 돌이 가득쌓여있습니다.
산성터 오름길에 뒤돌아 본 지나온 금남정맥 전경입니다.
산성터 정상이 184.9m봉 이정표가 있는 무명봉 봉우리 입니다.
정맥 표지기는 좌 우에 다 있어 표지기 때문에 헷갈려서 인터넷을 뒤져보고
좌측이 맞아서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덕분에 몇분 휴식합니다.
부여군 이정표가 있습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내려섭니다.
나무에 종이가 붙어 있는데,
국제 트레일런 대회가 열렸는지 바닥에는 융단이 깔려있어
걷기에는 좋습니다.
생강나무꽃이 잘 피었습니다.
융단과 나무계단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청마산 갈림길에 11시 45분 도착합니다.(04:38)
좌측은 청마산 가는길, 우측은 정맥길 입니다.
가까운 곳에 청마산이 있어 다녀옵니다.
정맥길은 LPG 가는 방향입니다.
청마산 233m 정상 전경 입니다.
뒤돌아 나와서 갈림길 전경입니다.
나무계단길을 내려섭니다.
정맥길은 오석산 요양원 방향 입니다.
계속해서 이정표로 긴급구조요청 표지판이 나옵니다.
계속해서 능선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관측기가 나오는 무명 봉우리 입니다.
관측장비 무명봉 전경 입니다.
계속해서 융단길 입니다.
멀리정맥길이 보입니다.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좌측으로 4번 국도 터널이 보입니다.
뒤돌아 본 지나온 정맥길 전경 입니다.
당겨봅니다.
계속해서 긴급구조 안내판이 보입니다.
부여 청마산성 안내판 전경입니다.
부여 청마산성에 12시 21분에 도착합니다.(05:14)
청마 산성터에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 정맥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내려서면 오산고개에 12시 29분에 도착 합니다.(05:22)
좌측은 부여읍 능산리 방향입니다.
우측은 부여읍 송곡리 방향입니다.
이정목과 오산고개 안내문 입니다.
금성산 가는 들머리 전경입니다.
곳곳에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곳곳에 이정표가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부여나성 발굴 현장 입니다.
발굴 유물이 나온 사진 입니다.
발굴한 현장 입니다.
발굴현장을 우희해서 정맥길 가는 길입니다.
부여 나성 발굴 현장 봉우리에 12시 58분에 도착합니다.(05:51)
부여는 곳곳이 유적지 인가 봅니다.
이정표 전경입니다.
부여나성 발굴 현장 안내문 전경입니다.
이제 금성산 사비길 인가 봅니다.
부여 청마산성 안내문 경입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좌측 동문 삼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잘 가꾸어진 묘지 사이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사비길 금성산 방향으로 갑니다.
저 봉우리가 금성산 같고 저기로 올라가야 합니다.
무슨 작물을 심었는데 하우스 사이로 내려갑니다.
sk주유소가 있는 4번 국도 전경이고 이곳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조금 가서 이정표에서 올라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금성산 들머리 전경입니다.
들머리에 있는 이정표 전경입니다.
사비길이라 정비를 잘해 놓았습니다.
곳곳에 이정목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좌측으로 내려섭니다.
이정목이 잘되어 있습니다.
안부에 내려섰다가 다시 계단길을 오릅니다.
가탑리 갈림길 전경입니다.
배도 고프고 하여 남아있는 계란 2개와 오랜지를 먹고
10분 휴식 후 출발합니다.
계단길을 오르면 금성산 정상이 나옵니다.
사비길 안내판 전경입니다.
팔각정 있는 곳이 금성산 정상에 13시 46분에 도착합니다.(06:39)
운동기구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팔각정 우측길을 내려서면 삼거리 나옵니다.
이정표 있는 곳에서 우측 가운데 길로 내려섭니다.
계백문 방향 가운데 길로 내려섭니다.
부여 시내가 보입니다.
계백문 위 동물 이동 통로에 13시 57분에 도착합니다.(06:50)
동물이동통로 위로 갑니다.
이곳을 건넙니다.
시내가 잘 보이고 오늘의 종착지인 부소산이 잘 보입니다.
좌측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좌측길로 내려섭니다.
시비가 우측에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좌측에 국궁장이 보입니다.
국궁장인데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여기 나오고 가운데 로 직진 합니다.
시냇길이 나오고 우측으로 가면 부여 부소산 가는 길이 나옵니다.
좌측 방향입니다.
길을 건너 부소산성 가는 길입니다.
길을 따라 가면 부여도서관이 나오고 좌측으로 꺾어집니다.
골목길로 가다가 우측으로 가면 부여여고가 나옵니다.
부여여고 정문 전경입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경비아저씨가 막아섭니다.
ㅋㅋㅋ
도로 백하여 부소산성 출입문을 향해 갑니다.
매표소에서 2,000냥에 출입증을 사서 들어갑니다.
진작에 그냥 들어올걸 괜히 시간만 낭비하였습니다.
부소산성 안으로 들어섭니다.
길을 따라 오릅니다.
죽 걸어서 갑니다.
걸어서 가니 우측에 부여여고에서 오르는 길이 나있습니다.
휴일에는 가능하겠습니다.
길을 따라 죽 ~ 오릅니다.
영월루도 지나고
군창지도 지나고, 옛날에 다 봤던 곳이라 패스~ 합니다.
삼거리에서 매점 방향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좌측이 연리지 나무고 이곳이 연리지 삼거리 입니다.
정맥길은 좌측으로 낙화암은 예전에 봤기 때문에 패스 합니다.
연리지 안내문과 연리지 나무 입니다.
죽~~ 길난 곳으로 내려섭니다.
정맥길이 의심스러운데 반갑게 표지기가 휘날리네요.
이곳이 보이면 다 온것 입니다.
구드래 나루터 전경입니다.
드디어 금남정맥 마지막 인 구드레 나루터에 15시 4분에 도착합니다.(07:57)
총 산행시간 : 7시간 57분
산 행 시 간 : 7시간 26분
휴 식 시 간 : 31분
관광객이 계셔서 증명사진 한장 부탁하였습니다.
구드래 선착장 전경입니다.
황토 돗배 전경입니다.
관광객들이 유람선을 타고 다니네요.
조그마한 삼발이를 놓고 셀카를 증명사진을 촬영해 봅니다.
유람선 타는 곳에서 운전 때문에 술은 못하고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면서
홀로 금남정맥 졸업을 축하합니다.
구드래 선착장 전경입니다.
15시 10에 나가는 택시를 타고 부여시외버스터미널에
15시 20분에 도착합니다.
공주가는 시외버스 시간표 입니다.
붕어빵을 사서 먹고
15시 35분 공주가는 시외버스를 탑니다.
16시 20분 공주 산성 터미널에 도착하여 16시 30분에 출발하여
천안 집에 도착하니 17시 20분 입니다.
오늘 황사 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봄치고 덮네요.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여파가 있는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금남정맥을 졸업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6년 8월 20일 조약봉에서 시작한 금남정맥
1년이 넘게 걸렸네요.
낙동을 하다가 겨울철에 먼 낙동길은 중지하고 금남으로 와서
오늘 졸업합니다.
모든 산우님들 늘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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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남정맥 완주를 축하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 꾸준히 맥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명장님
구드레나루에서 금남정맥 졸업을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생생한 백마강을 보니 지난 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에서.. 홀대모 봄 모임에서.. 산행기로 뵙고 하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명장님,
아름다운 금남정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낙동정맥도 안산,즐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