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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맥(백두/진양) 정수지맥(정수지맥 분기점=>정수산=>양천/남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35 22.12.01 00: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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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10:01

    첫댓글 거..팻말 용역일이 힘들텐데...
    고생이 참 많습니다.
    지맥을 한번에 끝장내니, 젊음이 부럽구요..

  • 작성자 22.12.02 13:38

    산패가 많을수록 쉬는시간이 많아서 좋은 잇점도 있습니다.
    정수지맥은 정말 잡목이 대단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2.12.02 17:13

    정수지맥 완주 축하 드립니다
    늘 두분 산패 정비 하시고 고생이 많습니다
    둔철산 정취암 멋진 산사 입니다
    정취암 뒷쪽 기암에 오르면 멋진 조망터 입니다
    예전 산사 탐방으로 두번 갔다 왔네요
    정수지맥도 결코 만만한 지맥은 아닌데 두분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하나 하나 줄어가는 지맥에 만족을 하고 행복을 느끼지요
    완주 그날까지 늘 안산 즐산 하시고 행복한 지맥 산줄기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2 18:54

    처근에 보기드은 지독한 잡목지를 만났습니다.
    정수라는 사람이름도 많고 남여 누구에게나 써도 어색함이 없는 이름인데 그 속은 아주 고약했습니다.
    첫날 시간이 부족하여 와석총을 못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7 09:47

    진양기맥의 밀재 접속 정수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웅석지맥 때 좌측으로는 정수지맥 우측으로 지리산 주능선을 보면서 걸었던 기억이 소환됩니다 정수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2.12.07 18:29

    이른 아침에 웅석봉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조망하고 반대쪽으로 보이던 정수지맥 이었습니다.
    그 속은 둔철산에서 생태숲까지만 길이 좋았고 이후로 35km지점인 태양열발전소 까지는 악몽같았구요 그 후로는 오르내림도 없고 꽃길이 끝날 때 까지 이여짐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7 14:36

    천왕봉, 부뜰이 이름이 박힌 산패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냥 산패가 아니라 땀방울로 얼룩진 값진 명함이라 생각됩니다.

    정수지맥이 초반에는 길이 개떡 같은데
    갈수록 걷기가 수월해지며 좋아지는가 봅니다.

    황매산, 지리산을 바라보면서 걸어가는 길.
    이 세상 어디에 그런 행복샘이 있을까 싶네요.

    501,7봉의 가래송이 눈을 시원하게 씻어주고,
    둘째날 일출 시작되기 직전의 하늘풍경이 아주 일품입니다.

    해피마당쇠님까지 조우하셨으니
    이번 산행 여정은 유종의 미를 거두셨네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산행 여정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많은 정보 고맙게 챙기고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07 18:36

    부뜰이나 천왕봉 닉넵이 박힌 산패가 걸릴 때는 쑥쓰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진행하는 내내 좌측으로는 황매산과 진양기맥 마루금을 우로는 지리산과 웅석지맥 마루금을 보며 진행되는 정수지맥 이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2.12.08 11:09

    정수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홀대모 가을모임을 성황리에 치루느라 3주만에 산길을 찾으신거군요.
    변함없이 표지판 작업으로 두분 운영자님 수고많으십니다.
    한번갈때마다 한줄기씩 마무리하는 모습도 멋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길 되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12.09 09:57

    정수지맥이 하절기 같으면 고생좀 할거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봄 가을만 되면 여기저기 가야할 곳이 많아서 도통 줄어들질 않습니다.
    이번주에도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반토막만 걷고 올 예정입니다.
    항상 감사드림니다.

  • 22.12.09 16:34

    정수지맥... 단어를 보면 아주 편안하고 좋을 것 같은데 보니~ 개떡길이네요 ㅋㅋ
    읽으면서 킥킥 거리며..웃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솔직히 힘들면 힘들다 그러시면 읽는 입장에서도 똑 그렇게 느껴지는 거 있죠?
    그저 저항없이 올랐다, 유순했다. 편했다...하면 저도 편해지고~

    새신바위 전설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늘 두분이서 펼치는 지맥길 레이스가 너무 멋집니다 .
    어디.... 그냥 걷습니까?
    목판 갈아 끼우고 잘못된 거 다시 수리해 놓으시고...
    시그널 보고 또 반가운 감정 몇 점도 얹어 놓으시죠, 거기에~ 멋진 사진까지~~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열심히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마지막에 해피마당쇠님... 진짜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살이 좀 찌셨는거 같이 찍히셨던데요? ㅎㅎ

  • 작성자 22.12.09 19:08

    그렇죠.
    정수 이름이 얼마나 이쁨니까.
    남 여 누구에게 붙여도 어색함이 없는 이름인데요.
    그 속은 완전 딴판 이었습니다.

    웅석지맥 바느고개에서 해피마당쇠님은 정말 방가웠습니다만 산중 길바닥에서 만났으니 깊은 애기는 못나누고 그냥 안부정도만 뭇고 헤어 졌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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