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반갑기만 한 친구들 이였습니다....
9월 정기모임이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늦은시간까지 함께한 친구들(강동민,이영민,이건행,홍순철,박대규,박재숙,이복경,전명순,김명옥)과
즐거운 시간 보낼수있어 좋았습니다...
비록 1반은 아니지만 5반 김태식님과,3반 박 명숙님이 2차 이후 모임이 끝나는 늦은시간까지 함께해주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에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모임내내 마음만은 늘 우리들 자리에 함께하였던 친구들(안광용,오두진,이청,최곤철,이호용,이계백,강용주,
박상금,오태석,김왕(성)춘,윤창근,이행원,임옥현,김경숙,최윤정,이미정,임성님,이미선)께도
다음 모임에는 즐거운시간 같이 나눌수 있기를 기대하며,문자와 전화통화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안양역 인근에 있는 내고향화로구이 식당에서 우리 1반 그 두번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강 동민,이 복경,전 명순,이 영민,이건행,박 재숙,홍 순철....
많은 인원이 나올거라 예상했지만 추석 연휴끝에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아진 때문인지
불가피하게 불참하게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재숙이 얼굴이 제대로 나왔네...ㅎㅎ 지난번엔 사진 한장 못건졌는데...
참석이 좀 무리인듯했던 순철이가 어려운 발걸음 해주어서 더욱 자리가 빛났음을....
지난번 보고서도 뭐가 그리 할말들이 많은지? ㅎㅎㅎ 정겨운 얘기...사람살아가는 얘기들...
이 복경양이 약 보름전 개업한 금정역 인근의 아담한 식당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이곳에서 5반 김 태식님과 3반 박 명숙님을 만나게 되었고,그후 3차까지 함께 했답니다...
이 복경양의 맛갈진 음식맛에 입이 호강 했습니다.. 식당 소개는 다른 게시판을 통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떠들다보니 어느새 새벽 1시....ㅠㅠ 이눔의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흘러 가는지....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금정역 육교 바로 앞에위치한 노래방으로...고~~
건배제의와 노래방에서의 열창 모습...동영상~~~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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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철이는 토요일 학교 출근이라 2차중에 먼저 안양 본가로 들어갔고,아직 복경이는 도착 전인듯...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김 태식부 6회동창회 부회장님... 김 태식님 덕분에 흥겨움은 배로~~~ㅎㅎㅎ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않는 식탐~~~ 먹어봤나? 노래방표 비빔밥...ㅎㅎ
열창에 열창....덕분에 나도 몇년만에 노래방벽지 구경하고 노래라는것도 불러봤네...
ㅎㅎ 시골살다보니 노래방 출입이 좀 뜸해지더라고... 뭐~~ 이건 모두가 가수수준....
노래방인지 술집인지? ㅎㅎㅎ 새벽 3시가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설정도로 흥겨운 시간이였습니다...
함께해준 친구들에게 반가웠다는 말 다시한번 전하며,
장소 섭외와 모임진행이 매끄럽게 될수있도록 애쓴 이 영민군에게 수고 했다는 말 전합니다...짝짝짝~~
우리가 처음 나누었던 그 느낌 그대로일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만남 자체가 소중하기에 우리는 또다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참석 인원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것이 아닌것인만큼,
많은 친구들이 우리들 마음 안에서 함께하고 있음을 확신하기에,
오늘도 우리 1반 친구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우리 1반의 그 두번째 모임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 모임은 제가 살고있는 이곳 안성의 조그마한 제 삶의 터에서
좋은 날씨 골라서 일요일 점심쯤으로 진행 해보려 합니다...
그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알럽~~일반~~
첫댓글 퍼간다네 ~~
내가 올렸는데요~~
총동문카페로...^^
미안하고 아쉽다 보고싶은 친구들 알현 할때까지 잘있어라
우리가 미안하다... 널 데려오지 못해서....이번은 더 멀리뛰기위한 작은 걸음이였다...담엔 모두가 함께하자...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