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박복규)가
흑자 성공시킨 풍기인삼축제!
2011 영주 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 장화숙) 개최기간 7~12일 중 3일간 운행된
'풍기인삼축제 전용열차'가 관광객 유치에 혁혁한 공을 세워 매일신문 등
언론 기사의 화두를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칠곡 왜관,서울,강릉, 묵호, 경기도 평택 등
전국 각지에서 영주를 연결하는 축제 전용 열차를 운용하여 관광객 약 7천여 명을
유치하므로서 흑자 축제 성공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이들을 풍기역과 행사장으로
연계한 셔틀버스만 102대가 운행됐으며 영주시에서도 열차관광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역광장에서 꽃다발 증정, 풍물마당 운영, 7080연주 등 환영행사를 마련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따라 장화숙 축제추진위원장은 "열차 운행이 좋은 이미지를 낳는 것 같다"며
"내년에는 코레일 등과 협의해 열차 운행을 더 늘려보겠다"고 했다.
<이상 인터넷 매일신문 기사내용 인용>
또한 지금까지 6일간 약 100만명이 찾은 축제장에 경북본부 전기처(처장 정진용)에서는
25000V 전철구간 감전 사고,장애 예방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 활동을 하므로서
단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언제부터인가 축제의 중심에는 우리 한국철도공사가 중심에 있고
축제 흑자 달성을 위해서는 관광열차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