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A조 - 모두에게 가능성이!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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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3회(1회 결장) |
본선('02,'98) |
1승 3무 2패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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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
14회(5회 연속) |
8강(86',70') |
11승 12무 2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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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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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
11회(1회 결장) |
우승(50',30') |
15승 10무 15패 |
1위 |
1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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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13회(4회 연속) |
우승('98) |
25승 10무 16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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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위 |
1위 |
1위 |
1위 |
천배카페 예상 | ||||||||||
2006년 독일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가 전력 상 가장 우위에 있다. 얼핏 보기엔 프랑스의 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나머지 3 팀이 2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구도다. 그러나 프랑스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16강 진출이 유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이번 대회 예선, 그리고 월드컵 이전의 평가전에서 딱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낙관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는 상황. 멕시코와 우루과이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아기르 감독을 초빙한 멕시코는 예선 종반 6경기에서 14득점을 올렸고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와의 평가전에서도 승리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한 우루과이는 포를란, 수아레스 등 남미 최고의 득점기계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개최국 남아공은 전력 상으로는 다소 처지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승승장구하며 '개최국은 16강에 진출한다'는 정설이 유지되길 바라는 눈치다. 기후, 경기장 상태, 심판 판정 등 다양한 홈 어드벤티지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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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 변수는 마라도나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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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15회(10회 연속) |
우승(86', 78') |
33승 13무 19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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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
4회(1회 결장) |
16강(98', 94') |
4승 1무 6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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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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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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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위(↔) |
8회(7회 연속) |
4강(02') |
4승 7무 13패 |
2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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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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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
2회(3회 결장) |
본선(94') |
0승 0무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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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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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카페 예상 | ||||||||||
아르헨티나의 부진으로 '혼돈의 조'라는 분석도 있다. 한국은 작년 11월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패하기 전까지 2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역대 최강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레하겔 감독이 인솔하는 그리스 대표팀은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지난 독일 월드컵 8강 진출팀 우크라이나를 꺽고 올라왔다. 라거벡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지 얼마 안된 나이지리아는 공격수 마르틴스(볼프스부르크) 등 월드 클래스 선수를 지니고 있지만 중원 사령관 미켈(첼시)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아르헨티나는 예선에서 상당히 고전했지만 메시, 아게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참가국 중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탑 클래스라고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B조의 행방은 어쩌면 '미완의 감독' 마라도나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2010 남아공 월드컵 C조 - 앵글로 색슨 파티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
8위(↔) |
13회(4회 연속) |
우승(66') |
25승 17무 13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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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9회(6회 연속) |
3위(30') |
6승 3무 16패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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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 |
3회(5회 결장) |
본선(86', 82') |
2승 1무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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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
2회(1회 결장) |
본선(02') |
0승 0무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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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카페 예상 | ||||||||||
명장 카펠로의 지휘 아래 조직적인 팀으로 거듭나며 예선에서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를 제압하고 올라온 잉글랜드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진다. 센터백 퍼디난드의 부상이 안타깝지만 본선을 밀너 등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잉글랜드에 맞써 싸울 수 있는 팀은 미국 정도 밖에 없다. 미국 대표팀에는 도노반(LA 갤럭시 임대 복귀), 뎀시, 하워드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실력자들이 가득하다. 알제리에겐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경기라는 이점이 있다. 예선에서 러시아를 꺾고 올라온 슬로베니아는 특유의 수비축구가 얼마나 빛을 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
2010 남아공 월드컵 D조 - 숨어있는 죽음의 조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
6위(↔) |
17회(15회 연속) |
우승(90' 등 x3) |
55승 19무 18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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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
3회(2회 연속) |
16강('06) |
1승 2무 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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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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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
11회(2회 연속) |
3위(30') |
16승 8무 16패 |
2위 |
2위 |
|
2위 |
2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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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위(↔) |
2회(2회 연속) |
16강(06') |
2승 0무 2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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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카페 예상 | ||||||||||
일부에서는 '숨어있는 죽음의 조'라고도 부른다. 최근 7회 대회에서 16강 진출 이상의 업적을 일궈내고 있는 독일은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8승 2무 2패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확실히 이번 D조에서도 가장 강력한 16강 진출 후보로 꼽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나머지 세 팀도 각 대륙을 대표하는 강팀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유럽의 세르비아는 프랑스를 제치고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주력 선수 중 10명 이상이 독일 분데스리가를 경험했다는 점도 독일에게는 껄끄러운 대목이다. 또한 호주와 가나는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을 달성했던 실적이 있다. 호주는 지난 대회와 비슷한 멤버를 유지하며 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아프리카 정상급 재능을 자랑하는 가나는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장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 ||||||||||
2010 남아공 월드컵 E조 - 3강 1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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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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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9회(2회 연속) |
준우승(78',74') |
16승 10무 10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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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위(↓) |
4회(1회 결장) |
8강(98') |
7승 2무 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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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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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위(↔) |
4회(4회 연속) |
16강(02') |
2승 2무 6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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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
6회(1회 결장) |
8강(90') |
4승 7무 6패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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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위 |
2위 |
천배카페 예상 | ||||||||||
'영원한 우승후보' 네덜란드, 예선에서 포르투갈, 스웨덴 등 강팀들을 제치고 조1위를 차지한 덴마크. 마쿤을 축으로 구성된 공격진의 화력이 무시무시한 카메룬. 이 3개국이 순조롭게 팀의 전력을 다져가는 동안 일본은 동아시아 선수권을 비롯한 다수의 평가전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상태다. '사자무리에 던져진 사슴'과 같은 표현이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목표로 내건 '4강'은 커녕 16강 진출도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 네덜란드의 1위가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카메룬, 덴마크가 치열한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아프리카의 그라운드 환경에 익숙한 카메룬과 베테랑이 중심이 되어 원숙한 조직력을 보이는 덴마크의 2위 다툼은 E조의 관전 포인트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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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F조 - 몸을 푸는 디펜딩 챔피언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
5위(↔) |
17회(13회 연속) |
우승('06 등 x4) |
46승 14무 17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
31위(↓) |
8회(4회 연속) |
16강('02 등 x3) |
6승 7무 9패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
78위(↔) |
2회(6회 결장) |
본선('82) |
0승 0무 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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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
9회(4회 결장) |
준우승(62',34') |
11승5무14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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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카페 예상 | ||||||||||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에게는 최상의 조합이다. 최대의 라이벌은 남미 예선을 3위로 통과한 파라과이. 파라과이는 견고한 축구를 바탕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게도 승리를 한 강팀이지만 최전방의 화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최소한 무승부 이상은 거둘 수 있는 상대다. 슬로바키아는 체코를 꺾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독립국이 된 이후에는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라는 점이 변수다.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사기충천해 있지만 경험이나 경기력은 이탈리아에 크게 못 미친다. 마지막으로 뉴질랜드는 32개 출전팀 중 최하위권으로 분류되는 약팀. 작년 6월 1.5군으로 나선 이탈리아에게 3-4로 패하기도 했다. 작년 여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참패한 뒤 과도기를 맞이한 이탈리아이지만,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 ||||||||||
2010 남아공 월드컵 G조 - 죽음의 조?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
1위(↔) |
19회(19회 연속) |
우승('02 등 5회) |
64승 14무 14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
105위(↑) |
2회(10회 결장) |
8강(66') |
1승 1무 2패 |
|
|
|
|
|
|
|
27위(↔) |
2회(2회 연속) |
본선(06') |
1승 0무 2패 |
|
|
2위 |
|
2위 |
|
|
3위(↔) |
5회(3회 연속) |
3위(66') |
11승 1무 7패 |
2위 |
2위 |
|
2위 |
|
2위 |
천배카페 예상 | ||||||||||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가 포함된 화려한 조합은 조 초첨식 이후 '죽음의 조'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전적을 보면 브라질 '1강'으로 보기에도 손색이 없다. 포르투갈은 유로 2008 종료 후 지휘봉을 잡은 케이로스 감독의 지휘 아래 예선에서 고전을 거듭하며 플레이오프를 통해 간신히 본선 티켓을 거머줬다.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진출에도 실패했고, 지난 2월 말 할리호지치 감독을 해임한 뒤 라거벡 감독을 선임하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간판 공격수 드록바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점도 불안요소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2연패를 완수한 이번 대회 우승후보 브라질과 양팀의 실력 차이는 결코 작지 않아 보인다. 한편 44년 만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 북한의 전력이 가장 처지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최근 평가전에서 만만치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결코 3전 전패로 물러나지는 않을 기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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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H조 - 스페인을 추격하는 두 팀 - | ||||||||||
국가 |
피파 |
월드컵 경력 |
축구(&베팅) 전문 사이트 16강 진출 예상팀 | |||||||
출전 |
최고 성적 |
총 전적 |
천배 카페 |
사커 |
골닷컴 |
유로 |
SKY |
윌리 | ||
|
2위(↔) |
13회(9회 연속) |
4위(50') |
22승 12무 15패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1위 |
|
24위(↑) |
9회(2회 연속) |
8강(54' 등 3회) |
8승 5무 13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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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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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위(↑) |
2회(6회 결장) |
본선(82') |
0승 2무 1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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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8위(↓) |
8회(2회 결장) |
3위(62') |
7승 6무 12패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2위 |
천배카페 예상 | ||||||||||
유로 2008에서 우승한 기세를 이어가며 유럽 지역 예선에서 10전 10승의 완벽한 성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쥔 스페인. 작년 여름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한편 이러한 스페인을 추격하는 팀은 스위스와 칠레. 스위스와 칠레는 각각 명장 히츠펠트와 비엘사의 지휘 하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양 팀이 사용하는 전술은 사뭇 대조적이다. 본선 진출 과정에서 전자는 수비적, 후자는 공격적인 축구로 일관했다. 한편 미국, 멕시코에 이어 북중미 3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온두라스는 대회 초반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다. 확실히 개개인의 신체 능력을 활용한 온두라스의 축구는 다이나믹하고 박력적이다. 그러나 본선 직전 평가전에서 '에이스' 팔라시오스가 정강이 부상을 당하는 등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스페인의 조 1위 진출이 기정사실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칠레와 스위스가 치열한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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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태클 (btackle@naver.com) / 최종 업데이트 시각 : 2010년 6월 12일 03:45 | ||||||||||
출처 : 천배카페(cafe.daum.net/FIFA2003roster) & 백태클(Backtackl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