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9:19절
주여 삼창!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습니다. 소위 말하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릴 때부터 교회서 자주 듣던 게 뭐였냐면? “주여! 주여!” 하면서 소리를 세 번 외치고 기도하는 거였습니다.
늘 듣던 것이고 그렇게 기도하는 줄만 알았는데 어느 날 성경을 보니까 바로 그 주여! 하고 세 번 부르는 게 바로 오늘 본문에 나와 있었습니다. 그것을 따라 하다 보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주여!” 삼창을 하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19절을 보세요.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
1. 그럼 왜 다니엘은 주여 삼창을 하게 되었으며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잘 보십시오. 주여! 하면서 다음에 이어 무슨 말씀을 합니까?
“들어 달라.” 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해 달라.” 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행하소서. 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무엇을 들어달라는 것인가? 앞뒤를 살펴보니 2절에 그 답이 있습니다.
다같이 2절을 읽어 보겠습니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지금 다니엘을 비롯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생활이 좋다 해도 포로의 생활이 어떻겠습니까?
포로는 자유가 억압됩니다. 심지어 종교적 핍박을 받습니다. 아마도 유대인들은 이러한 면에서 가장 힘들었을 겁니다. 다니엘마저도 우상 앞에 절한 음식을 강요받는 처지인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그 역시 총리로서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우상 앞에 절하지 아니하는 관계로 사자 굴에 들어가는 판인데 일반 백성들은 얼마나 고통스런 강요를 받았겠습니까?
그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는 것은 보지 않아도 본 듯합니다.
그런데 이제 얼만 남지 않은 시일 내에 칠십년이 차면 곧 해방이 된다는 사실을 다니엘이 책을 읽다가 발견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책이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신 내용이 적힌 책이었습니다. 오늘 날로 말하면 성경책을 뜻하는 것입니다. 렘25:11~12절에 바로 이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거든요.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그러니 그 사실을 발견한 즉시 그는 뛸 듯이 그 기쁨을 견디지 못합니다.
얼마나 놀라고 기뻤겠어요! 우리가 생각해도 이게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 내용을 붙들고 “하나님 그 약속하신대로 꼭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하고 기도하는 겁니다.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약속을 알아야 인내하고 소망 가운데 기도할 수 있고 그래야 내일의 희망을 갖고 살게 될 줄 믿습니다.
2. 기도를 하되 어떤 자세로 해야 될까요?
다니엘이 이러한 사실을 알았을 때 취한 행동 3절에 나옵니다.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그리고 그동안 조상들이 잘못해서 포로가 된 것에 대해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9절 같은 데서는 “하나님은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용서 해 달라.”는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19절에서도 “주여, 용서하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온통 회개고 온통 구구절절 용서해달라는 내용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을 해 봤습니다. 눅18:15에 보면 100배, 60배 30배 열매 맺게 복을 주는 사람이 나옵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싶으면 이렇게 100배까지 복을 주시는가? 왜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게 이토록 큰 은혜를 베풀고 복을 주실까 살펴보니까?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기 때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 그리고 그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고 인내하는 사람” 그가 바로 이 다니엘이라는 거죠.
왜냐하면 그는 조상들이 죄를 지어 나라를 잃은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렇다고 조상들을 원망하면서 “왜 죄는 그렇게 많이 지어서 후손들을 이렇게 고생시키게 한단 말이야!”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조상들이 저렇게 죄를 지어서 우리가 이렇게 되었다면 내가 그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끌어안고 회개하며 기도해야겠다.” 해서 오히려 더욱 눈물로 우리 조상들 죄까지 용서해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것도 그냥 기도가 아니라, 금식을 하고 재를 뒤 집어 쓰고 전심을 다해 철저히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얼마나 착한 마음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이러한 사람에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의 기도를 어찌 들어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드디어 하나님은 이러한 다니엘의 기도를 받으시고 민족 대 해방 운동을 일으켜 주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떤 학자는 10년 후에 어떤 학자는 2-3년 후에 곧바로 해방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이 설교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그러했듯이 나라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내가 갈 궁극적인 나라라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땅을 하나님이 다스리고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도록 만든다는 사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게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이다." 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다니엘처럼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놓고 사랑하고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3. 그럼 나라를 위해 내가 해야 할 구체적인 일은 무엇일까요?
1) 서책인 성경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니엘은 서책을 읽다가 하나님이 70년 만에 포로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해방시켜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희망에 부풀어 그 뜻을 꼭 이루어달라고 기도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것 역시 하나님은 서책인 말씀을 통해서 알려주시고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다니엘처럼 말씀을 사랑하고 가까이하며 하루 세장 혹은 다섯 장 씩 읽고 그 안에서 나와 민족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축복합니다.
2) 두 번째 회개하며 철저히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은 안팎으로 위기에 쌓여 있습니다. 북한 문제는 언젠가는 반드시 풀어야 하는 민족의 문제입니다. 나아가 이슬람이라고 하는 종교가 쓰나미처럼 한국을 삼키려고 검은 돈을 빌미로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박대통령은 한국경제를 살리겠다고 끌어 들이는 중동의 검은 오일달러가 오히려 한국을 위기에 처하게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한 남자가 4명의 여자를 둘 수 있으며 100%이슬람을 믿게 만드는 가정을 만듭니다. 그래서 훗날 한국에 1부 1처제의 결혼제도에 혼란을 가져오게 할 뿐만 아니라 자녀를 모두 이슬람 화 시킬 것입니다. 또한 IS나 극단주의들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어 테러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웰빙 식품이라 선전하며 다가오는 할랄식품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할랄 식품이 좋기만 한데 어떠냐? 하고 의아해 하지만 여기는 종교적 우상숭배가 숨어 있습니다.
할랄 식품을 만들기 전에 그들은 그들의 제사장들이 먼저 이 식품을 점검하는 시스템을 통하여 알라에게 제사지내는 과정을 통해 100% 우상숭배를 하게 합니다.
나아가 코란의 13개 교리가 우리 기독교인만 아니라 우리 백성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되는 지를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13가지 교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내용은 함축시킨 내용이다.)
① 사춘기를 시작 안 한 여자 아이를 강간, 결혼, 그리고 이혼해도 된다. (코란65:4)
② 다른 사람을 성 노예와 노동 노예로 만들어도 된다. (코란4:3, 4:24, 5:89, 33:50, 58:3, 70:30)
③ 노예와 아내는 때려도 된다.(코란4:34)
④ 강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4명의 이슬람 남성이 필요하다.(코란24:4)
⑤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이슬람교로 안 바꾸면 그들을 죽이던지 세금을 내게 한다.(코란9:29)
⑥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밖아 죽이던지 손과 발을 절단하라(코란8:12, 47:4)
⑦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을 죽이면 천국에서 72명의 처녀를 상으로 받는다.(코란9:111)
⑧ 이슬람교를 떠나는 사람은 죽여라(코란2:217, 4:89)
⑨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은 목을 베어 죽여라.(코란8:12, 47:4)
⑩ 알라신을 위해 죽이고 순교하라.(코란9:5)
⑪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을 위협하라.(코란8:12, 8:60)
⑫ 이슬람교가 아닌 사람들의 것을 훔쳐라.(코란8)
⑬ 이슬람을 강화 하기위하여 거짓말을 하라(코란3:26, 3:54, 16:106, 40:28)
이래서 이슬람 교리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며 이 교리를 바탕으로 한 음식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참고로 일본은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위험성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랄 인증 마크)
3) 마지막으로 거룩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금 동성애자들은 교회 파괴와 목사 끌어 내리기를 제일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주님이 보혈의 피로 값주고 세우신 교회가 파괴되고 자기들 동성연애와 법적인 보호를 받는 법을 통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정기영 목사님이 정리한 글입니다!!동성애 합법화는 공산주의보다 더 강력한 이념이 숨어 있어 보입니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어떤 목사님이 신분을 속이고 몰래 그들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꼼짝 않고 진행하더랍니다. 목표는 정상적 가정의 파괴를 꾀하는 것인데 '정상 가정'이란 것이 존재하는 이상 자신들은 항상 비정상으로 분류되므로, 이 정상이라는 가정을 해체해야 한다는 논리입니다.그것은 육신의 생명을 생산하는 근원을 없앤다는 의미며,다음으로는 교회를 차단하고, 교회의 중요 구성원인 목사들을 전부 범법화하여 교회의 존재 자체를 없앤다는 안(案)입니다. 교회는 성경을 기초로 하여 동성애와는 근본적으로 절대 화합할 수 없는 대상이므로 자연히 척결의 대상이 되겠지요.그렇게 되면 육체와 영혼의 생명이 태어나는 곳을 완전 차단하는 셈이 됩니다.그들은 하나님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의 선언을 무효화 하고 일류의 멸망을 자초케 하는 마귀의 계획을 실천하는 자들인 것입니다.동성애자들로만 가정을 형성한다면 생명의 탄생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겠지요.이것은 한 나라에 국한된 상황이 아닙니다. 그 어떤 감추어진 막강한 세력에 의해서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의도되어진 현상입니다. 그들은 모든 국가기관이나 권력자들, 그리고 언론을 매수하고 동원할 모든 계획이 자세히 수립되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포털기사나 뉴스에 억지스러운 동성애 옹호 기사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동성애자들은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 일반 회원으로 가장해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여론을 조장하여 동성애 미화작업을 조직적으로 하고 있는데, 교회들은 엉성한 대표자가 기자회견 하나로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현재상태로 본다면 게임이 끝난지도 모릅니다.이제 법적인 근거만 마련되면 우리들의 모든 교회에 계획적으로 들이닥쳐 동성애자들의 주례를 마구잡이로 요구할 것이고, 범법자로 만들기까지 끈질기게 요구하며 물고 늘어질 것입니다.닥치는 대로 몰려와 상담을 요구하고 그 내용을 녹음하여 공개함으로 올무에 엮을 모든 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너무 극단적으로 말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이것이 기독교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의 윤리와 존립의 문제입니다.
이와 같이 볼 때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자신이 먼저 성경을 사랑하고 거룩하며 나라를 위해 받아들여야할 것과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을 명확히 구분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후세들에게 주님이 보혈의 피를 지불하고 세운 교회와 거룩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