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자기점검 리스트 】
* 차 례.
▣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라.
▣ 매일 신앙점검표.
▣ 주간 신앙생활 점검표.
▣ 주간 경건생활 점검표.
▣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점검표.
▣ 병든 신앙 체크리스트.
▣ 나의 영적건강 체크리스트.
▣ 남편의 체크리스트.
▣ 아내의 체크리스트.
▣ 부모의 체크리스트.
▣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라.
* 성경이 신자들에게 주는 경고.
성경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서야 자신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이 사람들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당연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또 이 사람들의 삶에는 능력과 헌신과 증거들이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서 으뜸가는 신자들로 인정받을 만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확신이 옳지 않았다는 것이 마지막 순간에야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이런 기만의 위험은 혼인잔치 비유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마22:10-12).
여기에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예복을 입고 혼인 잔치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기 혼자만 다른 옷을 입고 있었으니 누가 말해 주지 않아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갖고 생각해 보는 것이 자연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아무런 느낌도 없이 태연하게 잔치가 시작되기를 기다린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상태에 전혀 반성하지도 않았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사람은 잔치에서 쫓겨났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가진다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 마음에 대단한 위로와 힘을 부여해 줍니다. 그러나 확신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자기점검’입니다. 정확한 점검이 있은 후에야 올바른 확신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 자기 점검도 우리의 의무인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우리가 각별한 경계심을 행사하도록 요구하십니다.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신4:9).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엡5:15).
우리가 이 일을 게을리 하고 부주의한 방식으로 살아가다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익과 행복을 고려한다면 이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이 모든 사악한 길을 버렸다할지라도 한 가지 죄악에 묻혀 살면 그것은 영원한 파멸을 초래할 것입니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시19:12).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으로는 죄악 중에 살면서도 그런 자신에 대해서 잘 생각하지도 않고, 그것을 지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의적으로 악의를 품지 않고 산다 해도 부주의하게 살아간다면 부패한 우리 마음의 기만성 때문에 하나님을 노엽게 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은 본래 악으로 기울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속에도 죄의 세력이 존재하므로 엄격하게 우리 자신을 통제하지 않으면 속에 죄의 세력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닐 것이고, 우리는 죄악을 행하게 될 것입니다. 더구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죄의 유혹으로 가득 차 있으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 사람들은 왜 속고 사는가?
죄는 본래 사람의 눈을 혼미하게 하고, 속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짓거나 죄가 사람을 지배하게 되면 마음을 더 어둡게 하고 기만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게 될수록 사람의 마음은 어두워져서 자기의 행실을 뉘우칠 줄 모르게 됩니다.
더구나 사람의 마음에 있는 정욕은 육적인 이성(理性)을 자극하여 모든 교활한 수단을 다 동원하여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킵니다. 사람이 악한 일을 하면 자아(自我)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발동하여 자신의 악행을 인정하도록 편견을 심어줍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양심에 따라 행동하려고 하지 않고 행동에 양심을 맞추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 자신의 행실을 바르게 판단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각별한 부지런함으로 우리 마음을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히3:12-13).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21:2).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문제에 있어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우리의 마음과 행실을 깊이 살피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 마음을 살펴 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사탄이 우리를 속여서 죄악 된 길에 계속 머물도록 유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사탄은 우리의 육적인 이성(理性)을 사로잡아 우리에게 잘하고 있다고 아첨하고 양심을 눈멀게 합니다. 오래되고 널리 퍼져있는 관습이 우리를 무감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전체적인 기류가 악하면 처음에 양심에 꺼리던 사람도 이내 괜찮다고 생각하고, 서슴없이 그런 행동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의무에 대해서 세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죄를 모두 개혁한답시고 개인적인 경건생활과 공중예배 출석에만 열심을 냅니다. 그리고는 이웃을 향한 윤리적인 의무들에 대해서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상태는 올바르다고 확신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약은 없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완벽하고 진실 된 규칙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리석고 속기 쉬운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거룩하신 말씀 안에서 우리의 의무에 관하여 빛을 비춰주셨으므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보고 탐사해 본다면 우리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그러므로 우리는 그 규칙을 온전히 알아서 부지런히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규칙을 알려주셨는데도 익히지 않아서 무지함 가운데 범죄 한다면 핑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하나님의 규칙을 안 다음에는 우리 자신을 그 규칙에 비추어 점검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과 행실을 조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규칙과 맞는지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3:40).
*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라.
신앙생활, 교회생활은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신앙이 자라지 않으면 기쁨이 없고, 교회생활이 재미없습니다. 신앙생활이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고 성장할 때 기쁨이 있고, 교회생활이 재미가 있고 보람이 생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저 교회를 나오면 신앙이 저절로 성장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오해입니다. 신앙의 성숙은 교회 일을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기본기를 바르게 하지 않고 신앙의 삶을 살지 않으면 교회를 아무리 오래 다녀도 신앙은 절대로 성장하지 않으며, 성숙함에 이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의 점검표가 필요합니다. 자신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기본기를 잘하고 있는지를 스스로 확인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신앙이 자라고 성장하기 위해서 꼭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매주 반복해서 행한다면 우리 각자의 신앙은 변화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자기점검의 구체적인 항목.
제일 먼저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 그리스도 밖에 있는지 점검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빠짐없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생과 영벌(永罰)을 결정짓는 기준입니다.
‘나는 진정 죄사함을 받았는가?’, ‘나는 진정 회심하였는가?’,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는가?’, ‘나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등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
또 이 문제가 해결되었더라도 혹시 하나님께서 몹시 불쾌하게 여기시는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매우 신중하게 탐사해야 합니다. 구체적이 점검 항목은 획일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좋은 기준을 마련해서 활용한다면 유익할 것입니다.
혹 ‘나의 생각 속에서나 행실 속에서 어떤 정욕을 만족시키며 살지는 않았는지’, ‘어떤 경건한 의무들을 빠뜨리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정당하지 못한 방식으로 삶을 꾸려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알고 있는 죄를 용납하고 있지 않은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제자도에 어긋나게 살고 있지는 않은지’를 면밀하게 조사해야 합니다.
* 신앙생활의 영적건강검진.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당신은 건강합니까? 사람들은 특별히 아픈 곳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자신의 건강을 체크합니다. 질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완치율도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도는 자신의 영적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주일예배만 드리는 성도들, 하루하루가 바쁜 세상 속에 사는 우리의 신앙생활, 정말 영적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고후13:5).
성경은 ‘생활 속에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지 우리 자신을 테스트(시험)하며 자신을 확증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나의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가?’ ‘이중성을 가진 허울뿐인 믿음과 방향이 아닌가?’ ‘나의 기준이 세상의 돈과 권력과 명예에 대한 것들이 아닌가?’ ‘회칠 한 무덤 같은 형식적인 믿음이 아닌가?’를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다윗은 주님 앞에 자신을 내어 놓고 신앙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검진 받았나요?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인간의 연약함을 잘 알고 있는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이 부지중에라도 악한 행위를 하지 않았는지 살펴 달라고 간구하며, 자신을 영원한 길로 인도해 줄 것을 기도했습니다. 여기서 ‘영원한 길’이란 멸망하는 악인의 길과 대조되는 길입니다. 그 길은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길, 영생으로 가는 길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이 영원한 길에서 벗어나지도, 돌아서지도, 물러서지도 않도록 다윗 같이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사악한 길이 없는지 의로우시고 선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주님께 자신을 솔직히 내어 놓고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십시오. 이제 주님 앞에 여러분 자신을 숨김없이 내어 놓고 그분의 보살핌과 치료를 받아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기 바랍니다.
월별, 주별, 일일 신앙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보십시오. 산업현장과 군대 등에서 사용하는 ‘장비점검리스트’와 같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매일, 주별, 월별 리스트를 만드십시오.
* 영적 건강검진을 위한 세 가지 질문.
1. 지금까지 당신이 삶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으로 대접받고 계십니까?
시간과 물질, 은사와 재능, 돈과 자녀 등 모든 것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우리 인생도 우리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인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청지기로 사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주인이시지만, 우리에게 그것들을 관리하도록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청지기로 또는 관리자로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것을 가지고 사는 자들입니다.
2. 지금까지 당신의 인생은 누가 주도해 왔습니까?
이 질문에 분명한 답을 하기 위해서는 중대한 일을 선택하고 결정할 때 누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신앙의 수준은 항상 중요한 일을 진행할 때 결정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보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묻고 응답을 얻은 후에 선택하고 결정했는지, 자신의 생각과 판단과 경험에 근거하여 선택하고 결정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3. 지금까지 당신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살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쉬운 방법으로 세상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판단과 경험에 근거하여 하는 일은 쉽기도 하고, 진행도 빠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는 일은 물어야 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특히 우리의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세상은 다양한 선택과 결정을 요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신앙적으로 살아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다음에 나오는 자기 점검표는 19세기 대부흥의 핵심인물이었던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요 목회자였던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가 제시한 자기점검 항목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시간을 내어 은밀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대면하고 자기점검을 하도록 하십시오. 우리 신앙에 파고 들어올 수 있는 위선과 기만과 거짓의 뿌리를 색출하고 제거하도록 하십시오.
* 자기점검을 위한 도움말 여섯 가지.
1.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으면서 우리 자신을 항상 돌아보고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행실 사이에 일치하는 것은 무엇이고, 불일치하는 것은 무엇인지 숙고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울과 같아서 우리 자신의 참 모습을 그 안에서 발견해야 합니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2. 신앙이 탁월한 사람들과 매우 경건한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정죄하는 삶의 방식으로 살고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죄가 되는지 탐사하십시오.
3.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방식이 임종시에 즐거운 마음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인지 조사하십시오.
4.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들을 현명하게 받아들이되 우리가 어떤 죄악 된 방식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는 기회로 삼도록 하십시오.원수가 우리에게 하는 말이라도 새겨듣고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악의를 품고 행하는 비난 속에도 우리 안에 실재하는 죄악을 겨냥한 비난이 섞여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 뒤에서 우리를 비방하는 것은 분명히 그들의 잘못이지만, 우리가 그것을 잘 활용하는 방법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그들이 비방하는 대로 무슨 죄악 속에 살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5.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볼 때 우리 자신에게도 같은 결점이 있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 보십시오.“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6:1).
6. 우리 자신의 탐사나 점검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기에 앞서, 행하는 도중에, 행한 다음에 기도로서 하나님의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다윗이 기도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 차례로 돌아가기.
▣ 매일 신앙점검표.
□ 01. 나는 세상의 소유욕에 물들어 살지는 않았는가?“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2:15).
□ 02. 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열렬하고도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는가?“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29:12-13).
□ 03. 나는 대화와 행동에 앞서 자신이 행하려는 바가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 심사숙고 하였는가?“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 04. 나는 시간을 아껴 쓰며 분명한 목표 속에서 보람된 하루의 일과를 보냈는가?“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5-16).
□ 05.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을 함에 있어서 뜨거운 열심이 있었는가?“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2:14).
□ 06. 나는 삶 속에서 순간순간 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는가?“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20).
□ 07. 나는 말이나 행함에 있어 모든 사람들과 온유하고 붙임성 있는 태도로 대하고자 노력하였는가?“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약3:13).
□ 07. 나는 다른 이들에 대하여 교만하거나 불친절하거나 참지 못하거나 투기하지는 않았는가?“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8-9).
□ 08. 나는 먹는 일, 잠자는 일, 텔레비전 보는 일,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일에 절제가 있었는가?“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9:25).
□ 10. 나는 성경을 읽는 일과 말씀을 묵상하는 일에 부지런 하였는가?“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8).
□ 11. 나는 오늘도 말씀 앞에 자신을 살펴봄으로 하나님께 진실한 태도로 허물과 죄를 고백하였는가?“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 12. 나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므로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였던 하루였는가?“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16).
☜ 차례로 돌아가기.
▣ 주간 신앙생활 점검표.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아래의 네 가지 삶이 매주 반복되어져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매주 반복해서 실천한다면 우리 각자의 신앙은 변화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 1. 기대감을 가진 준비된 예배를 드리고 있나?주 중에 예배를 위해 기도도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일 아침 예배 시간에 적어도 10분 전에는 와서 마음을 준비하고 예배에 임해야 합니다.
□ 2. 주일예배 설교말씀 중 단 한 가지라도 삶에 적용하고 있나?말씀을 많이 아는 것과 신앙의 성숙은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한 주간 살면서 주일 말씀이 나의 삶에 연관되어지고, 그 말씀을 순종하고 적용하며 살아서 삶에 변화와 능력을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주일 말씀을 받은 다음에 결단과 헌신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3. 하나님과의 깊고도 친밀한 만남의 시간이 있나?매일 하루의 삶 동안에 하나님과 조용히 만나 하나님께 말씀도 드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시간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새벽 기도를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 4. 구역(목장, 셀그룹)에서 사람들과의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나?사랑하고 사랑 받는 관계성이 있어야 합니다. 서로의 삶을 세워주고, 기도해 주고, 다른 사람들을 섬겨주고 하는 이런 관계성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야 합니다. 구역에서 이렇게 하면서 힘을 얻고, 상처와 고통들이 치료함을 받게 되고, 기쁨을 얻게 됩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
▣ 주간 경건생활 점검표.
□ 01. 나는 매일 새벽기도나 경건의 시간(QT)을 갖습니다.
□ 02. 나는 매일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습니다.
□ 03. 나는 매일 감사하는 생활을 합니다.
□ 04. 나는 매일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축복하는 생활을 합니다.
□ 05. 나는 교회의 공중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합니다.
□ 06. 나는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생활화합니다.
□ 07. 나는 매일 친절을 베풂으로 주님의 향기를 드러냅니다.
□ 08. 나는 구제하고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다합니다.
□ 09. 나는 시간을 아끼며 여유로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 10. 나는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기도합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
▣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점검표.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4:23-24).
□ 1. 예배를 잘 준비했는가?경건한 예배를 위해 한 주간 정결한 삶을 살기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과 기도로 주일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 2. 준비된 헌금을 드렸는가?예배시간에 지갑을 꺼내 헌금을 결정하는 것과 미리 헌금을 챙겨서 준비해두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다. 반드시 미리 준비된 헌금을 드리자.
□ 3. 찬양가사에 은혜를 입었는가?찬양가사는 곡조가 달린 기도라고 말한다. 그 찬양가사에 내 마음이 담겨야 하고, 나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가 되어야 한다. 반드시 찬양에 은혜를 받자.
□ 4. 기도시간에 온 마음을 드렸는가?예배시간에는 대표자가 기도를 한다. 그가 기도로 준비한 기도내용에 “아멘”하며 나의 마음을 다 담아 드려야 한다.
□ 5. 설교자를 위해 기도했는가?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베푸신다. 설교자가 준비한 원고 외에도 때에 따른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 설교자를 기도하여 그날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
□ 6. 설교가 도전이 되었는가?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삶에 도전이 되어야 한다. 결심을 하고, 두 주먹을 불끈쥐며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불태울 수 있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 7. 실천해야 할 사항이 생겼는가?결심을 했다면 지금 당장 그 말씀을 적용하여 실천할 사항들을 메모해보자. 순종하는 삶은 말씀에 은혜 받고 실천하는 것이다.
□ 8. 승리하기 위한 간구를 드렸는가?나의 힘으로는 말씀대로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결심한 대로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자.
☜ 차례로 돌아가기.
▣ 병든 신앙 체크리스트.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너를 원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3:17-19).
□ 1. 믿음이 병들면 평안과 기쁨이 사라집니다.교회 가도 즐거움이 없고, 직장에 가도 즐거움이 없고, 학교에 가도 즐거움이 없고, 가정으로 돌아가도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면 이것은 신앙이 병든 것입니다.
□ 2. 신앙이 병들면 불안해져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설교가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고 거부감이 생기며, 은혜가 되지 않으면 신앙이 병들고 있다는 증거로 우리 육체가 병들면 밥맛이 없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맛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 3. 신앙이 병들면 희망보다 실망과 절망이 앞섭니다.신앙이 병들면 구원의 확신이 없어지는데, 구원의 확신이 사라지니 희망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불안해지고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이 강하게 심령을 지배하니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공포가 앞섭니다.
□ 4. 신앙이 병들면 능력이 소멸됩니다.제자들도 믿음이 떨어졌을 때 능력이 소멸되었습니다.
□ 5. 신앙이 병들면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지합니다.
□ 6. 신앙이 병들면 교회와 멀어지고 교역자와 멀어집니다.
□ 7. 신앙이 병들면 순종하지 않습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
▣ 나의 영적건강 체크리스트.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엡4:13-15).
0 1 2 3 4 5 6 7 8 9 10
아래의 각 사항에 대해 0(그 분야에 실패)에서 10(그 분야에 성공)까지 중 자신이 현재 해당이 된다고 생각되는 점수를 괄호에 써넣으십시오. 자신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타내보십시오.
01. 감사: 다른 사람들이 내게 한 것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 있다. 나는 정직하게 내 자신이 감사하는 사람이고, 감사를 종종 표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 )
02. 친절: 나는 이기적인 동기에서 성을 내고 분노를 폭발하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산다. 다른 사람들이 사귀기 쉬우며 그들의 청을 쉽게 들어주고, 성품이 조용하고 비평에 귀를 기울인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잘못을 고쳐주거나 책망할 때에 방어적이 되지 않는다. ( )
03. 겸손: 나는 자신에 대하여 너무 잘났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항상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나는 늘 배울 자세가 되어 있으며, 나를 자랑을 하거나 영적인 교만을 부리지 않는다. ( )
04. 순수한 태도: 내 삶의 스타일은 너무 공개적도 아니고 내적이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한다. 이 지구상 어느 곳에도 내가 싫어하거나, 악의를 품고 있는 사람은 없다. ( )
05. 온유: 사람들이 내게 대하여 나쁜 생각을 가지고 악한 동기에서 비난하고 힐난하며 배척하고 불만할 때에라도 싸우지 않는다. 그들의 분노를 바꾸기 위해서 부드럽게 대답한다. ( )
06. 화평: 따돌림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늘 화평을 촉구한다. 항상 화평을 추구하는 데에 힘을 쓰지, 가만히 앉아 있어 불화가 더욱 곪도록 하지는 않는다. ( )
07. 담대함: 나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라고 부르실 때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모험을 함으로써 순종한다. 하나님이 하라고 부르시는 일을 두려움 때문에 거절하는 것들이 현재 나의 삶에는 하나도 없다. ( )
08. 동정심으로 행동함: 나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아 줄 기회를 찾는다. 병든 사람들을 방문하고, 노인들을 돕고, 감옥을 방문하며, 헐벗은 자에게 옷을 주며, 집이 없는 자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한다. 이웃에 대한 동정심으로 감정 이상으로 행동을 통하여 나타낸다. ( )
09. 신뢰: 나는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는 가운데서 행동하며, 모든 삶에 있어서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한다. 나는 미래에 대하여 초조해 하거나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 )
10. 끈기: 내가 고통과 어려움과 박해를 받는다할지라도, 일들이 어렵게 되고 압력을 받으며 보상이 없을 때에도 끝까지 잘 견딘다. 나는 끈기가 있어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 )
11. 조화: 나는 교회에서나 일터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작당하여 언쟁을 하거나 불화하거나 다투거나 이간질을 함으로써 죄를 짓는 일들에 참여하지 않는다. ( )
12. 복종: 나는 권위에 있는 자들이 나보다 덜 효과적이고 능력이 없더라도 그들을 무시하거나 반항하지 않는다. ( )
13. 올바른 관계: 과거와 현재의 모든 인간관계를 고려해 볼 때, 내가 어느 일로 인해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가 파괴되었거나 깨어진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 )
14. 구제: 나는 가난한 사람들, 집이 없는 사람, 의지할 데 없는 사람, 과부, 고아와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주는 삶을 산다. ( )
15. 가정시간: 나는 일과 쾌락과 다른 활동들에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 가정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내 삶의 우선권은 가정 식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 )
16. 용서: 과거에 내게 상처를 준 개인이나 그룹이 있으면 나는 그들에게 분노나 쓴 마음, 또는 악한 마음을 품고 있지 않는다. 내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모두 완전히 용서해 준다. ( )
17. 복구: 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죄악에 사로잡힐 때에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그들을 피하거나 배척하지 않는다. 나는 종종 겸손한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하여 그들이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18. 보상: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속하는 물건을 취했거나 내가 한 말이나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으면 하나님께서 내게 생각나게 하실 때에 즉시 가서 모든 것을 다 보상했다. ( )
19. 물질주의를 배척함: 나는 현 시대의 문화를 따라 더욱 더 많은 물질을 소유하고자 하는 삶의 스타일을 배척한다. 나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항상 더 소유하기를 원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다. ( )
20. 도적질: 아무리 사소하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것을 가져오지 않는다. ( )
21. 이기적인 야망: 나는 다른 사람이 성공할 때에 질투하거나 부러워하거나 이기적인 야망을 품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하여 항상 최고의 위치에 도달하려고 갈망하지는 않는다. ( )
22. 영적 친근감: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과 정기적인 시간을 가지고 있다. 그럴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산다. 숨을 쉬는 것처럼 항상 주님의 임재를 느낀다. ( )
23. 사고방식: 나는 모든 불경건한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죄악으로 이끄는 성적인 환상과 공상을 생활 가운데서 늘 이기는 삶을 산다. ( )
24. 나무랄 데 없는 삶: 나는 이성과의 관계를 아주 조심스럽게 다루며, 최선을 다해 성적인 욕망을 품게 될 환경들을 피하여 다른 사람들의 잡담(gossip)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을 피한다. 또한 다른 이성과 연관되어서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는 경우가 현재는 하나도 없다. ( )
25. 진실성: 내가 “예”라고 하면 항상 “예”이다. 나는 늘 액면 그대로를 말한다. 나는 진실을 반쯤 말하거나 해도 괜찮다는 거짓말을 하거나 아첨이나 과장을 전혀 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 절대적으로 정직을 고수한다. ( )
26. 말버릇: 나는 중상, 잡담, 잔인한 말, 불친절한 말, 남을 씹는 말, 신랄한 비난, 외설, 어리석은 말과 조잡한 농담을 피한다. 그런 말을 하는 대신에 나는 이웃을 세워 주며, 격려와 위로와 도움와 영감과 도전을 주는 말을 한다. ( )
27. 시간사용: 나는 시간을 잘 사용한다. 나는 그리스도와 친밀한 생활을 함으로써 예수님의 우선권이 나의 삶의 우선권이 된다. 나는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거나 시간을 소비하는 다른 활동들을 함으로써 시간을 뺏기지 않는다. ( )
28. 눈 조심: 나는 보는 것을 통하여 내 마음에 속된 것들이 들어오는 것을 철저히 막는다. 내게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영화, 잡지, 비디오나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피한다. ( )
29. 복음증거: 주님께서 나를 움직이실 때마다 나는 불신자들과 복음을 나눈다. 전도하는 것이 나의 삶의 습관이다. ( )
30. 영적 갈망: 나는 예수님을 더욱 더 닮아 가고자 갈망하고 있으며, 영적 성장을 아주 중요하게 간주한다. 위에 열거한 내용들을 포함해서 내가 부족한 분야를 무시하거나 삭제하거나 변명하지 않는다. 나는 더욱 더 그리스도를 닮아 가고자 하는 간절한 열정이 있다. ( )
총점: 300 / 점.
☜ 차례로 돌아가기.
▣ 남편의 체크리스트.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5:25).
나는 몇 점짜리 남편일까요? 아래의 제시된 질문을 잘 읽어보시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란(□)에 체크(∨)하여 개수를 세어보세요.
□ 01. 나는 아내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 주는가?- 이름은 곧 인격이다.
□ 02. 나는 잠자리에서 너무 쉽게 등을 돌려 잠들지 않는가?- 부부란 마주보면 한없이 가까운 사이지만, 돌아누우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와야 만난다.
□ 03. 아내에게도 배움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주는가?- 세상에서 가장 심각한 두뇌 유출처는 부엌 개수대다. 수많은 여성들의 기지와 꿈과 재능이 개수대를 통해 흘러나가고 있다.
□ 04. 속옷이나 양말을 뒤집어 놓지는 않는가?- 당신의 아내는 노예가 아니라 신부여야 한다. 아내의 가사 노동을 덜어줄 줄 아는 이가 참된 신사다.
□ 05. 실망했다는 말을 너무 쉽게 쏟아놓지는 않는가?- 메아리쳐 돌아오는 것은 한숨밖에 없다.
□ 06.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해준 적이 있는가?- 한 마디 따뜻한 말이면 삼동(三冬)을 훈훈하게 할 수 있다.
□ 07. 아내의 신체적 약점을 꼬집어 노려대지는 않는가?-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 08. 직장(회사)일을 핑계 삼거나 거짓말로 상가집 가출(?)을 시도하지 않는가?- 거짓말은 반드시 불신이 란 열매를 맺는다.
□ 09. 식탁에 늦게 나타나 짜증을 유발하지 않는가?- 국물이 식어가는 만큼 애정도 식어간다.
□ 10. 자꾸만 과거를 캐묻지 않는가?- 과거 캐묻기는 자살행위나 마찬 가지다.
□ 11. 아내에게 화장품을 사준 적이 있는가?- 가장 좋은 화장품은 애정표 화장품이다.
□ 12. 하루 중 아내와 눈을 한번이라도 맞추어 보았는가?- 눈길을 주지 않는 동안 아내의 마음은 메말라간다.
□ 13. 아내에게도 사생활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었는가?- 가장 기분 나쁜 말은 “어디 싸돌아다녔어!”는 말이다.
□ 14. 나는 마음을 읽어주고 있는가?- 결혼이란 처음에는 얼굴을 보고 만났다가 나중에는 소리가 들리고, 마지막 남는 것은 마음이라고 한다.
□ 15. “당신 고마워!”, “다 당신 덕분이야!” 이 한마디를 던져 보았는가?- 생명의 잉태는 말 한마디로 시작 된다.
□ 16. 잘못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미안해!”라고 사과 했는가?- 초라한 승리자 보단 떳떳한 패배자가 되어라.
□ 17. 출퇴근 때 아내를 껴안아 주었는가?- 아빠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그 아이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다.
□ 18. 나는 가족들에게 정확한 목표를 제시해 주었는가?- 아무것도 겨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명중시킬 수 없다.
□ 19.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주었는가?- 이불 개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되지 않는다.
□ 20. 식사시간에 신문을 펴들고 있지는 않는가?- 가려진 얼굴 속에서 읽혀지는 것은 절망밖에 없다.
□ 21. 아내한테 사랑을 확인해 주며 사는가?- 아내가 가장 좋아 하는 말은 “내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란 한 마디다.
□ 22. 아내가 아플 때 약을 사다주며 어루만져 주었는가?- 마음이 말하지 않으면 몸이 말한다. 몸이 말하지 않으면 위장이 점수를 매긴다.
□ 23. 처가에도 시댁과 같이 용돈을 주거나 똑같은 비율로 안부를 묻는가?- 처가가 무시 될 때 아내는 한없는 절망을 되씹는다.
□ 24. 외출할 때 화장할 시간을 배려해주었는가?- 바로 그 시간이 당신의 인내와 사랑이 테스트 되는 순간이다.
□ 25. 아내한테 별도의 품위유지비를 지출해 보았는가?- 조그마한 사업체에도 기밀비가 있고, 판공비가 있는 법이다.
□ 26. 아내는 매달 한 번씩 마술(?)에 걸린다. 바로 그 날을 알고 있으며, 그런 날 부엌에 들어가 물장구(설거지)를 치는 여유를 보였는가?
□ 27. 가만히 누워 잔심부름(물, 신문 등)을 시키지는 않았는가?- 아내는 당신의 비서가 아니다.
□ 28. TV 채널권을 독점하지는 않았는가?- 작은 배려가 사람을 감동시킨다.
□ 29. 밥숟가락을 놓고 먼저 일어서 버리지는 않는가?- 가장 외로운 여자란 버림받은 여자가 아니라 식탁에 내팽개쳐진 여자다.
□ 30. 예고 없이 손님을 데리고 들어와 아내를 당황케 하지는 않는가?- 준비 없이 맞는 손님은 뒷꼭지까지 미워지는 법이다.
□ 31. 의논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내리고 일방적인 통보를 하지는 않는가?- 아내는 가장 좋은 사업의 동반자와 같다.
□ 32. 결혼기념일, 생일 등을 기억해주었는가?- 아내에게 있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은 곧 생존의 의미와 같다.
□ 33. 집에 들어와서까지 직장 일을 연장시켜 놓지는 않는가?- 가정은 쉼터지 일터가 아니다.
□ 34. 곤란한 일을 아내에게 미루어 희생양을 삼지는 않는가?- 아내는 총알받이가 아니다.
□ 35. 돈은 애정의 표시가 된다. 아내의 가계부를 훔쳐보거나 감시하듯 따져 묻지는 않는가?- 아내가 진짜 듣고 싶어 하는 말은 “힘들지 않아?” 이 한 마디다.
□ 36. 보행 중 아내보다 먼저 걸어가 버리지 않았는가?- 부부의 삶이란 눈높이, 키높이. 귀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 37. 아이가 아플 때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아내의 책임으로만 돌리지 않는가?- 교육은 공육이다.
□ 38. 아내와 동행중 다른 여자를 넋이 빠져라 쳐다보지는 않는가?- 가장 큰 경멸은 바로 그 눈길로부터 시작된다.
□ 39. 식탁에서 함부로 방귀를 뀌지 않는가?- 불청객을 반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40. 아내한테 함부로 반말을 쓰지는 않는가?- 말투는 곧 그 사람을 드러낸다(Your speech betray you).
* 점수에 대한 평가.
30점 이상: 비교적 좋은 남편이십니다. 좀 더 노력하시면 더욱 바람직한 부부관계를 맺으실 수 있습니다.
25점 이하: 좀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점 이하: 적극적인 노력이 요망됩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
▣ 아내의 체크리스트.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잠31:10-12).
나는 몇 점짜리 아내일까요? 아래의 제시된 질문을 잘 읽어보시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란(□)에 체크(∨)하여 개수를 세어보세요.
□ 01. 남편에게 칭찬을 해 주었는가?-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 02. 다른 남자들과 비교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는가?- 비교는 비참함만을 낳는다.
□ 03. 이를 닦고 침실에 들었는가?- 탈무드에는 “남편은 구취를 가진 아내와 결혼을 파기하고 이혼해도 좋다”고까지 말할 정도다.
□ 04. 남편의 지갑을 뒤지지는 않았는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만든다.
□ 05. 너무 재촉하고 다그치지는 않았는가?- 제트기도 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 06. 밥상에 사랑과 정성이란 양념을 넣었는가?- 키스는 한 순간이지만, 요리는 영원하다.
□ 07. 부스스한 얼굴로 남편을 쳐다보지는 않았는가?- ‘준비된 얼굴’에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다.
□ 08. 자녀들 앞에서 남편을 흉보지는 않았는가?- 가장 훌륭한 교육은 아버지를 큰바위 얼굴로 만들어 주는 일이다.
□ 09. 늦잠이나 낮잠을 게으르다고 비꼬지 않았는가?- 위대한 삶은 의문부호나 마침표에 있지 않고 쉼표에서 비롯된다.
□ 10. 남편 앞에서 함부로 드러눕거나 뱃살을 내비치지 않았는가?- 최소한의 품위와 절제된 행동이 행복을 가져다준다.
□ 11. 차를 운전해 가는 남편에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지는 않았는가?-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직접 운전해라.
□ 12. 출근하는 남편을 정성스럽게 배웅했는가?- 옆집 강아지 쳐다보듯 하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똥”밖에 없다.
□ 13. 감정대로 말을 내 뱉지는 않았는가?- 말끝은 좇는 멍멍개가 되지 말고 마음을 덮치는 사자가 되라는 말이 있다.
□ 14. 남편의 일에 작은 관심을 보여 주었는가?- 지나친 간섭도 문제지만 무관심은 가장 큰 형벌이다.
□ 15. 침실에서 남편을 쉽게 거절하지는 않았는가?- 잘못된 거절은 성범죄의 원인이 된다.
□ 16. 미소로 가족들을 맞이하는가?- 엄마의 미소는 절망의 골짜기에 띄어 놓은 일곱 색 소망의 무지개다.
□ 17. 스타킹을 벗어 경대위에 올려놓지는 않았는가?- 경대와 빨래통은 구별되어야 한다.
□ 18. 아빠가 자녀를 야단칠 때 끼어들지는 않았는가?- 아이들로 하여금 줄타기를 하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차라리 같이 야단쳐라.
□ 19. 시댁 식구들을 비난하지는 않았는가?- 피는 건드려서는 안 된다.
□ 20. 남편을 이웃사람들에게 흉보지 않았는가?- 두루 험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긴다.
□ 21. 침묵으로 남편을 모질게 고문하지는 않았는가?- 부부싸움에 있어 지구전은 소모전일 뿐이다.
□ 22. 남편을 문제인간으로 취급하여 그 약점을 지나치게 꼬집지는 않는가?- 문제인간은 없다. 단지 문제를 가진 인간이 있을 뿐이다.
□ 23. 몸매를 가꾸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는가?- 중년의 아름다움은 미모가 아니라 자신을 가꾸는 마음에 달려 있다.
□ 24. 월급봉투를 받아들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는가?- 남편은 집안의 머슴이 아니라 왕이어야 한다. 남편이 왕이면 당신은 왕비가 됩니다.
□ 25. 남편보다 먼저 잠자리에 드러누워 잠들어 버리지는 않는가?- 아내는 남편에게 생명 유지 장치와 같다.
□ 26. 말을 끝맺기도 전에 가로막지는 않는가?- 남편의 말을 가로막는 것은 서로의 사이에 담장을 높이 올리는 것과 같다.
□ 27. 남편의 말을 건성으로 듣지 않는가?- “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잠24:26).-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잠26:23).
□ 28. 남편에게 참된 서비스정신으로 다가가 보았는가?- “To rule is to serve!”(지배한다는 것은 섬기는 것이다)- 가장 좋은 서비스는 플러스 원 서비스다. 하나 더 보태주라.
□ 29. 부스스한 얼굴로 남편을 맞이하지는 않았는가?- 아름다운 여인은 하루에 세 번(아침화장, 퇴근화장, 침실화장)한다.
□ 30. 생활비등을 잘못 쓰고 핑계하거나 변명하지는 않았는가?- 정직은 최선의 무기다.
□ 31. 시어머니를 비난하지는 않았는가?- 남편에게 가장 큰 격려는 시어머니와 정답게 사는 관계다. ‘시’자를 빼고 나면 모두가 한가족이 된다.
□ 32. 남편에게 격려의 말을 자주 하는가?- Wife란 life가 되기도 하지만 knife가 되기도 한다.- “여보, 힘내세요!” “나는 당신을 믿어요!”- “여보, 아이들이 당신 존경하는 것 아시지요?”
□ 33. 찌푸린 얼굴을 보이지 않았는가?- 20대가 하는 것이 화장이고, 30대는 분장, 40대는 변장, 50대는 포장이다.- 이제는 화장품이 아니라 표정으로 승부를 걸어라.
□ 34. 침실에서 남편을 화나게 하지는 않았는가?- 화난 상태에서는 발기조차 안 된다.
□ 35. 남편에게 공손하게 대답했는가?- 악처는 소크라테스 부인 한 사람으로 족했다.
□ 36. 남편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주었는가?- 여자는 순종함으로 명령한다.
□ 37. 남편에게 가족 사랑을 상기시켜 주었는가?- 남편의 호주머니에 가족사진을 넣어주는 아내야 말로 현명한 지혜자다.
□ 38. 생일날 남편을 저울질하지는 않았는가?- 큰일을 하는 남자일수록 작은 일에 소홀하기 쉽다.- 아예 적극적으로 나아가라. “여보, 오늘 내 생일인 것 기억 하시죠?”
□ 39. 신혼의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았는가?- 초심으로 살면 평생이 신혼이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병들 때나 건강할 때나 …”
□ 40. 나는 남편에게 옛날 일을 자꾸만 들추지 않는가?- ‘낚시금지’란 상표가 붙은 용서야말로 최상품이다.
* 점수에 대한 평가.
30점 이상: 비교적 좋은 아내이십니다. 좀 더 노력하시면 더욱 바람직한 부부관계를 맺으실 수 있습니다.
25점 이하: 좀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점 이하: 적극적인 노력이 요망됩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
▣ 자녀양육 체크리스트.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나는 몇 점짜리 부모일까요? 아래의 제시된 질문을 잘 읽어보시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란(□)에 체크(∨)하여 개수를 세어보세요.
□ 01. 나는 아이가 진지하게 묻는 질문에 최대한 성의 있게 대답해 준다.
□ 02. 나는 아이의 이야기를 될 수 있는 한 참을성 있게 끝까지 들어준다.
□ 03. 나는 아이와 한 약속은 특별한 사정 외에는 꼭 지키도록 하고 있다.
□ 04. 나는 아이의 취미와 관심사 무엇이며, 친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 05. 나는 여가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여러 다양한 추억들을 만들고 있다.
□ 06. 나는 아이가 가족여행이나 가정의 계획을 결정하는데 함께 참여하도록 한다.
□ 07. 나는 아이가 자신이 사랑 받고 있는 귀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08. 나는 아이가 사물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도록 실제적인 방법을 생각한다.
□ 09. 나는 아이의 개인적인 욕구와 재능을 신중하게 고려하여 양육한다.
□ 10. 나는 적당한 행동기준을 정해놓고 아이가 지키고 있는지 눈여겨본다.
□ 11. 나는 아이가 자신의 능력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격려한다.
□ 12. 나는 아이에게 그 연령과 기질에 적합한 과제와 책임을 맡긴다.
□ 13. 나는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 14. 나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 15. 나는 아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좀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준다.
□ 16. 나는 아이가 스스로 어떤 일을 생각해 내도록 격려해준다.
□ 17. 나는 아이에게 일찍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 18. 나는 공부하라는 말을 적게 하고,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
□ 19. 나는 아이가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과도 잘 지내도록 격려한다.
□ 20. 나는 아이가 나이 많은 어른들과도 사교적으로 지내도록 격려해준다.
□ 21. 나는 결코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여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 22. 나는 부모님을 공경하고, 예의를 지킴으로써 아이의 본이 되고 있다.
□ 23. 나는 아이 앞에서 추한 모습을 보이거나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다.
□ 24. 나는 아이 앞에서 교통신호를 어기거나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25. 나는 아이가 하는 활동 중에서 칭찬할만한 특별한 일을 찾아낸다.
□ 26. 나는 아이의 잘한 일에 대하여 최대한으로 아낌없는 칭찬을 한다.
□ 27. 나는 아이에게 의례적인 말이 아닌 진정성 있는 칭찬을 해준다.
□ 28. 나는 아이에게 내 생각과 감정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표현한다.
□ 29. 나는 아이가 잘못한 일에 대하서는 대충 넘어가지 않는다.
□ 30. 나는 아이의 잘못한 일에 대해 채벌을 하되 가혹행위를 하지 않는다.
□ 31. 나는 아이의 잘못한 일을 가지고 몇 차례 반복해서 야단차지 않는다.
□ 32. 나는 아이의 어떠한 실수에 대하여도 핀잔을 주지 않는다.
□ 33. 나는 아이 앞에서 남의 흉을 보지 않으며, 그 사람의 좋은 면을 얘기한다.
□ 34. 나는 아이와 모든 고민과 문제에 대하여 같이 의논할 수 있다.
□ 35. 나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 나가도록 격려한다.
□ 36. 나는 아이가 실제로 결정 내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 37. 나는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존중해 준다.
□ 38. 나는 아이가 TV 프로그램에서 가치 있는 것을 선별하도록 도와준다.
□ 39. 나는 집안의 힘든 일에 아이를 참여시켜 협동심을 길러 주고 있다.
□ 40. 나는 대체로 환한 얼굴로 아이를 대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 점수에 대한 평가.
30점 이상: 비교적 좋은 부모이십니다. 좀 더 노력하시면 더욱 바람직한 자녀관계를 맺으실 수 있습니다.
25점 이하: 좀 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점 이하: 적극적인 노력이 요망됩니다.
☜ 차례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