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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
창립 발기인이 되어주십시오
학교도서관운동은 평등교육, 문화운동의 시작!
○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는 소수 명망가들만의 운동이 아니라 전국의 교육 현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문화운동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가 되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더 많은 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정보를 나누고 힘을 보탤 수 있어야 합니다.
○ 발기인으로는 교사․학부모․교수․작가․문화예술인 등과 함께 학교도서관의 주인이자 책 읽기의 주체인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대거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초중고생 회원들은 우리 운동의 당당한 주체로서 자신들의 수준에 맞추어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책읽기 운동을 펼치면서 참여와 자치, 시민운동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 한 분이라도 더 많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실 때, 학교도서관을 통해 학교 교육을 혁신하고 우리 아이들을 사색과 성찰의 세계로 안내하며 정보화의 속도전 속에 날로 척박해지고 있는 사회를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의 사업이 힘 있게 펼쳐질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뜻에서 저희 준비위원들은 귀하를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의 발기인 겸 창립회원으로 모시고자 하오니 부디 승낙해 주시고, ‘학교도서관 문화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또, 주위의 가까운 동료들께도 발기인 겸 창립회원 가입을 권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신청서에 기록해서,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시고, 발기인 회비 1만원을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입금 은행 : 조흥은행 329-04-979360 (예금주 : 최지혜)
3. 27 창립대회에 초대합니다.
▨ 일시 : 3월 27일(토) 오후 2시 ~ 5시
▨ 장소 : 여의도 윤중학교 강당 (780-8842 / http://yunjung.ms.kr)
- 오시는 길 : 지하철 5호선 : 여의도역 하차 ③번 출구. 도보 10분
버스 : 823, 823-1, 145, 53, 30-1, 120, 33-1, 740, 145 (지적공사/한성아파트 하차)
▨ 참석자 :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 발기인, 도서관담당 교사, 사서 교사, 도서반 학생, 학부모, 대학생, 독서운동가, 출판인, 도서관 관련 공무원, 시도 교육위원 등
▨ 창립대회 주요 프로그램
(1) 1부(문화 공연 2:00 ~ 2:30) - 고등학생 판소리와 사물놀이, 초등학생 판소리 공연
(2) 2부(창립 대회 2:45~4:00) - ○경과보고 ○(퍼포먼스)- 우리가 꿈꾸는 학교도서관
○정관 심의 의결 ○창립 인선 발표 ○사업 계획 심의 의결 ○창립 선언문 낭독 ○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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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발기인 가입 신청서
본인은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의
창립 발기인이 되고자 합니다.
이 름 |
(인, 서명) |
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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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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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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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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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직장)
전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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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발기인 회비는 10000원 이상 이며,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 입금 은행 : 조흥은행 329-04-979360 (예금주 : 최지혜)
※발기인 신청서를 메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최지혜메일(aiaime@hanmail.net)
- Daum Cafe 「학교도서관모임」에 발기인 이름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사무실:서울 마포구 동교동184-17.경문사 4층/☎02)336-7259/016-9570-9202
글전송02)337-5347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귀중
(가칭)「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를 소개합니다.
1.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의 시작은?
○ (가칭)「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는 2003년 9월 말, 학교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는 사서 교사,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출판인, 교육위원, 학부모 등이 준비 모임을 가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네 차례에 걸친 준비 모임을 통해 새로운 운동을 위한 공감대를 마련한 초기 준비위원들은 2003년 11월 8~9일에 변산에 있는 원광대 임해수련원과 고창의 선운사를 거쳐오는 워크숍에서 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대운동 단체를 만들기로 결의한 뒤, 대강의 사업 방향을 정하고 공동 대표단을 위촉하고 창립 준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 그 후, 창립 준비 운영위원회는 10여 차례에 걸친 회의를 거치면서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해 왔으며, 지난 1월 31일에는 여의도 윤중중학교 강당에서 「학교 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사서 교사․도서관 담당교사․학부모 봉사자․문헌정보학과 학생․출판인, 교육위원 등 137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준비 결의를 다졌습니다.
○ 그동안 공동대표로는, 김종성(계명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류주형(전국 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회장, 중대부중 교사), 조월례(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한기호(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이, 창립 준비 운영위원으로는, 위 공동대표 네 분과 함께, 김경숙(전 난우초 학부모, 학교도서관문화살림), 백화현(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서울대표, 관악중 교사), 이덕주(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정보통신국장, 송곡여고 사서교사), 백병부(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 사무국장, 경희중 교사) 가 위촉되어 활동해 왔고,
○ 자문위원으로는 △김순흥(광주대, 한국사회조사연구소장)/도정일(경희대교수, 책사회대표)/이권우(도서평론가)/이경구(한국도서관협회사무총장)/이주섭(제주교대교수)/이지호(진주교대교수)/홍지웅(한국출판인회의 회장)님과,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서진원(전북대)/유소영(건국대)/이용남(한성대)/정연경(이화여대)/한윤옥(경기대)/황금숙(대림대) 님이,
△시도 교육위원으로 고진형(전남)/김귀식(서울)/김홍렬(서울)/노옥희(울산)/민병희(강원)/ 박명기(서울)/박영관(부산)/박일범(전북)/박종훈(경남)/안승문(서울)/안종원(강원)/윤봉근(광주)/이건(서울)/이광희(경남)/이만호(대구)/이재삼(경기)/장휘국(광주)/정만진(대구)/정찬모(울산)/조예행(서울)/조춘기(전남)/진옥경(충북)/최창의(경기)/최홍이(서울)/황민주(전북) 님 등이 위촉되어 창립에 필요한 좋은 의견을 보내주시고 힘을 보태 주고 계십니다.
2.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가 펼칠 사업들
○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가 펼칠 사업의 중요한 목표는 학교에서 도서관이 활발히 운영되고 체계적인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준비하고 요구하고 실천하는 것이며, 학교의 도서관이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학습 공간 또는 문화 공간으로,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적인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 「학교도서관 문화운동 네트워크」는 또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말초적인 자극과 파편화된 정보들이 넘치는 사이버 세계에 갇힌 아이들을 책과 함께 하는 사색과 성찰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깨닫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배울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사업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1) 실천 사업
▶ 학생들이 가장 접근하기 좋은 위치에 학교 도서관을 위한 공간 확보하도록 요구
▶ 학교별로 좋은 책과 자료 구비를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및 효과적인 집행 요구
▶ 학교도서관에 비치할 만한 좋은 도서목록 개발 및 새로 나온 책 소개 및 서평
▶ 교사들의 도서관 활용 수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업모델 개발 및 사례 전파
▶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독서교육과 아침 10분 독서운동 전개
▶ 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 도서관 활용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자료와 사례 공유
2) 정책 사업
▶ 올바른 학교도서관 정책 개발 및 공론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나 심포지움 개최
▶ 모든 학교에 정규직 사서 교사를 배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별도 정원과 예산 요구
▶ 사서교사와 독서교육 담당교사, 학부모 봉사자의 3자 협력적인 도서관 운영 체제 정립
▶ [교판]이라 불리는 학교 대상 도서 유통 체제와 도서 바자회 운영의 투명화, 합리화
▶ 사범대 교대 및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에 도서관과 독서교육에 관련된 내용 편성
3) 소통과 교류 활성화
▶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 : 도서관과 독서교육 담당교사, 사서교사, 도서반(독서동아리) 학생, 학부모 도서관 봉사자, 문헌정보학 교수와 학생, 교대 사대 교수와 학생, 도서 및 출판평론가, 출판인, 시도 교육위원 등이 함께 하는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 앞으로, 2004년 상반기에는 지역 네트워크 창립을 적극 추진하고, 그 열기를 바탕으로 정부에 「도서관 운영과 독서교육 활성화」와 「모든 학교에 정규직 사사교사 배치를 위한 정원과 예산 마련」을 요구할 것이며, 특히, 4월 총선 국면에서는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후보자들의 정책 의지를 촉구하고 각 정당의 공약화 및 입법 추진을 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