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힛 아이템 숏팬츠 코디법

[수리수리]

숏팬츠의 종류는 정말 많죠~ 하이웨이스트에서 배기 핏까지

오늘은 특히 유행하고 있는 숏팬츠 코디를 둘러 볼께요.

배기 핏 데님쇼츠

(왼쪽부터) 강렬한 컬러와 디테일의 톱을 활용한 캐주얼 룩. 컷 아웃 디테일과 언밸런스 실루엣이 위트를 더하는 레드앤화이트 스트라이프 니트 톱은 54만원 알렉산더 왕 by 톰그레이하운드, 안에 입은 블랙 브라는 4만5천원 게스언더웨어, 담백한 캔버스 소재 스니커즈는 6만5천원 폴로.
화려한 레오퍼드 패턴을 강조한 패턴 플레이. 도시적인 무드로 해석한 레오퍼드 패턴의 블라우스는 1백7만원 끌로에, 블랙 가죽 벨트는 3만8천원 st.a, 스웨이드 소재와 가죽 소재가 믹스된 블랙 스트랩 백은 15만8천원 바이커스탈렛, 스카이 블루 컬러 헤어 리본은 3만2천원 프란세스 B., 브라운 컬러의 오픈토 슈즈는 1백3만8천원 체사레 파조티.
1980년대 록 무드의 절제된 스타일링. 어깨 부분의 태슬 디테일이 레트로 무드를 더하는 딥 네이비 컬러 재킷은 19만8천원 코데즈컴바인, 사파리를 연상케 하는 패턴의 클러치 백은 가격미정 토리버치, 펑키한 레드 컬러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골드와 블랙 컬러의 매치가 돋보이는 여러 겹의 뱅글은 1만9천원 H&M, 블랙 앵클부츠는 25만9천8백원 카이아크만.
핑크 컬러를 강조한 경쾌한 컬러 포인트 룩.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 슬리브리스 톱은 가격미정 H&M, 캐주얼한 체크 패턴 백팩은 6만9천원 이스트팩, 레몬 컬러 워치와 바이올렛 컬러 워치, 파스텔 블루 컬러 워치는 모두 11만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by 파슬코리아, 귀여운 도트 패턴 양말은 1만5천원 해피삭스, 그레이 컬러 하이톱 스니커즈는 8만9천원 망고.

아이보리칼라하이웨이스트

(왼쪽부터) 곡선 실루엣으로 마무리한 톤온톤의 컬러 매치. 전체적인 플리츠 디테일이 볼륨감을 더하는 그레이 스웨트 티셔츠는 가격미정 더 센토르, 부드러운 스카이 블루 컬러의 토트 겸용 롱 스트랩 숄더백은 가격미정 끌로에, 컬러풀한 태슬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트랩 샌들은 4만9천원 누오보.
사랑스러운 디테일의 셔츠를 이용한 로맨틱 걸리시 룩. 이국적인 태슬 디테일의 퍼프 소매 데님 셔츠와 스트로 햇은 모두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여러 개를 겹쳐서 연출한 우드 소재 뱅글은 각 1만원 벨앤누보, 브라운 컬러의 스트랩 힐은 23만8천원 게스슈즈.
플라워 패턴의 톱을 매치한 보헤미안 컨트리 룩. 레이스 디테일의 플라워 패턴 톱은 5만9천원 망고, 누드 톤의 오픈토 웨지힐 샌들은 27만9천원 나인웨스트, 패브릭과 주얼리가 믹스된 여러 겹의 뱅글은 8만9천원 클럽모나코.
여름과도 어울리는 캐주얼 재킷 룩. 체크 패턴과 짧은 길이가 경쾌함을 더하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 재킷은 46만8천원 제인 송, 로고 프린트의 파스텔 핑크 컬러 티셔츠는 4만8천원 칩먼데이, 펀칭 디테일의 아이보리 컬러 웨지힐 샌들은 23만8천원 게스 슈즈,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 스트랩 백은 가격미정 frontrow.co.kr.

카키컬러 버뮤다팬츠

(왼쪽부터) 페미닌한 실루엣의 뉴 트렌치 룩. 살랑이는 시폰 소재와 플라워 프린트를 매치한 롱 트렌치코트는 가격미정 더 센토르,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 슬리브리스 톱은 레깅스와 한 세트로 93만원 니나리찌, 빈티지한 감성의 시계 펜던트 네크리스는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베이지 컬러 웨지힐 스트랩 샌들은 60만원대 라콜렉시옹.
미니멀한 디자인의 셔츠로 완성한 클래식 무드. 심플한 디자인과 짧은 길이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57만원 피아자 셈피오네. 딥 브라운 컬러의 스트로 햇은 7만3천원 브로너 by 햇츠온, 옐로와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빈티지 스카프는 3만원 벨앤누보, 라인닝을 강조한 브라운 컬러 레이스업 슈즈는 10만원대 바바라.
패턴과 액세서리로 연출한 캐주얼 사파리 룩. 흩날리는 꽃을 연상케 하는 패턴의 블랙 컬러 슬리브리스 톱은 29만9천원 마쥬, 독특한 블랙 컬러 빅 사이즈 러플 네크리스는 9만8천원 쟈니해잇재즈, 경쾌한 미니 볼 디테일의 브라운 톤 스트랩 백은 3백50만원 마크 제이콥스, 사랑스러운 참 디테일의 화이트 컬러 샌들은 가격미정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by 라콜렉시옹.
우아한 백 실루엣의 블라우스 룩. 여성스러운 곡선을 드러내는 백 실루엣의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화이트 에나멜 소재 레이스업 슈즈는 42만원 레페토.

베이식 디자인 데님쇼츠

(왼쪽부터) 보이시한 데님 아이템을 활용한 1980년대 캐주얼 무드. 멀티 컬러의 플라워 패턴 슬리브리스 톱은 39만8천원 바네사브루노, 루스한 보이프렌드 핏 데님 베스트는 35만8천원 바슈, 화이트 컬러 뱅글과 블랙 컬러 뱅글은 모두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비비드한 컬러가 믹스된 양말은 1만5천원 해피삭스, 톤 다운된 파스텔 핑크 컬러 스니커즈는 4만1천원 컨버스.
모던한 터치의 화이트 재킷 룩. 위트 넘치는 블랙 버튼과 포켓 디테일의 화이트 더블브레스트 재킷은 57만8천원 산드로, 클래식한 아이보리 컬러의 도트 패턴 실크 블라우스는 가격미정 제이미앤벨, 브라운 컬러 빅 토트백은 가격미정 끌로에, 블랙 컬러 레이스업 슈즈는 17만9천원 스티브매든.
강렬한 프린트 티셔츠로 연출한 록 무드. 위트 넘치는 프린트의 화이트 티셔츠는 2만5천원·독특한 지브라 패턴 헤드폰은 가격미정 모두 H&M, 비비드한 컬러가 믹스된 워치는 15만원 얼라이브도쿄 by 글로벌타임, 블랙 가죽 뱅글은 12만원 일모스트릿닷컴, 레오퍼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30만원대 수퍼 by 아이애비뉴, 블랙 레이스업 부츠는 20만원대 바바라.
레트로 무드의 셔츠 레이어링 룩. 소프트한 파스텔 컬러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는 10만4천원 칩먼데이,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로고 화이트 티셔츠는 90만원 모스키노, 경쾌한 스카이 블루 컬러 스니커즈는 4만9천원 푸마, 양말은 에디터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