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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정만들기 스크랩 생활의 지혜 세탁과 청소 편
단심 추천 0 조회 866 19.12.20 19: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생활의 지혜 세탁과 청소 편



가구 곰팡이, 벌레 제거
장롱 등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고생을 덜 수 있다.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 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가구 광택제 대체방법
식초와 올리브유를 1:3의 비율로 섞어서 가정용 광택제로 쓸 수 있다.
또는   찬 홍차를 깨끗한 헝겊에 적셔서 문지르고   재빨리 마른걸레로 닦는다. 좀 더 많은 광택을 내고자 할 경우에는 올리브유 한 찻숟갈, 레몬즙 1개, 물 한 차숟가락을 섞는다.
어두운 색의 나무에는 투명한 식초와 따뜻한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 쓴다.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래 부분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난다.

가구 흠 손질과 윤나게 하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가구에 흠을 냈을 때는 크레용과 매직펜을 이용해 흠을 감출 수 있다. 가구와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매직펜을 흠집이 난 곳에 칠하고 투명한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다.   또 가구와 상을 닦을 때 귤껍질을 삶은 즙을 사용하면 반질반질하게   윤이 나서 효과적이다.   콜드크림을 써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목 가구는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이 흡수돼 때가 쉽게 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른걸레에 원목용 왁스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가죽제품 손질 법
가죽제품은 구입 시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꼭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보통   소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주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용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 때는 그 부분을 만지지 말고 마를 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땐 바나나 껍질로 닦아보자.
탄닌 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가죽소파의 얼룩진 때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올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셔도 되고요. 좀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됩니다.
가죽 옷이 오돌 도톨 한 곳에 긁혔다면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처럼 깨끗해지는데, 의류 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 흑갈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긴소매 세탁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빨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거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세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단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냉 녹차 팩
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이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 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가볍게 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넥타이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씩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 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보관 시에 타이 걸이에 따로 걸어놓거나 돌돌 말아놓으면 매는 부분의 주름이 펴진다.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첫 단계로 가정용 벤젠을 천에 묻혀 더러워진 곳을 두들겨서 오물을 빼내고   다시 깨끗한 물만 묻혀서 비눗기를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마른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는 드라이클리닝에 맡기도록 한다.


다리미 바닥의 때
다리미에 열을 가해 녹인 후 떼어내도 되지만 신문지에 소금을 펴서 깔고 그 위를 다리미로 쓱쓱 문질러 주면 간단히 제거된다.   눌어붙은 때가 심할 경우   다리미를 시너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깨끗이 제거된다.

다림질 잘 하려면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 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 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 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 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대나무자리, 왕골돗자리 보관
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할 때보다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하다.   잘못 보관하면 자리가 꺾이거나 곰팡이가 슬고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
우선 물걸레를 꽉 짜서 얼룩진 곳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색될 우려가 있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부드러운 솔에다   중성세제를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진다.


드라이클리닝 한 옷 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씌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등나무 먼지는 브러시로 닦아낸다.
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걸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아져서 광택이 난다.


머리빗 헤어브러시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 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모자
모자는 신문지를 모자 크기만큼 뭉쳐서 넣고 타월이나 흰 종이로 싸서 여유가 있는 박스에 보관하고 세탁 시에는   모자크기의 바구니에 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올을 적셔서 가볍게 두들기면서 때를 제거한다.
전체적으로 말끔해지면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모직물 세탁 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 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목걸이나 반지 등은
목걸이나 반지 등은   가끔씩 중조수(소다수)로 닦아 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때가 빠지지 않을 경우 부드러운 천에 중조수를 약간 발라 가볍게 문질러 주면 순식간에 흐림이 없어지고 본래와 같은 아름다운 빛을 낸다.
보석 뒷면은 화장비누를 녹인 액체나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때가 잘 닦인다.
그러나 목걸이가 수정이나 유리 혹은 조개 같은 것으로 된 것이면 물에 담가 씻어도 되지만 산호, 터키 식 오팔, 진주, 카메오, 호박 등의 보석 등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물이나 세제 액으로 씻을 경우 마를 때 금이 가는 수가 있으므로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 등 부드러운 천으로 한 알씩 닦는 것이 좋다.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무스탕 물 묻은 자국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수건으로 두들겨 물기를 없앤 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 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바지에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 줄을 세울 때는 처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바지에 주름을 펴게 하려면
주름치마나 바지의 주름을 보기 좋게 세우려면 주름 부분에 식초를 조금 바르고 다림질하면 주름이 반듯하게 세워진다. 또 반대로 스커트나 바지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단을 내렸을 때 접혔던 자국의 주름을 깨끗이 펼 때도 식초를 조금 바르고 나면 깨끗이 펴진다. 못 쓰는 칫솔이나 브러쉬로 식초를 조급씩 찍어 바르는 것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지 않고 조금씩 잘 바를 수 있다.

방충망 청소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 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어야 할 때에는 세제 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 번씩 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벨 트
벨트는 안쪽에서 채워지는 것이므로 더러운 것이 묻는 등의 염려는 없지만 오랫동안 매고 있는 관계로 형태가 변형된다.   그러므로 바지를 벗은 후에는   꼭 벨트를 빼서 보관하는 걸이에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변기청소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변기이다.
특히 변기 입구 구석과 안쪽, 뚜껑연결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아   청소시 소홀해져 더욱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다. 변기에 낀 때는   세제를 뿌리고 오랫동안 불려 닦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할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 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 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 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블라인더 청소 목장갑 이용
블라인드를 청소할 땐 손에 목장갑을 끼고 닦으면 편하다. 장갑 낀 한쪽 손은 묽게 탄 주방용 세제에 적신 후 먼저 닦고, 다른 한손은 물에 적셔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비누 세수할 때 주의할 점
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 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   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 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샤워기 물 때 없애는 방법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 컵을 넣어 섞은 뒤   그 속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갔다가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나서 행구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새 옷은 빨아서 입어야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세수 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기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 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면 항상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 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노하우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는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 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   오래된 면 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 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소금을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찌든 때는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 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가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다.   세탁기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을 상하게 하기가 쉽기 때문.
※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다.
※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된다.

세탁기 빨래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 색깔 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 있는 제품은 절대 단독 세탁한다.
* 옥시크린을 반드시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 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흰 빨래가 좀 덜 하얗다고 생각될 때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 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 듯 하얗게 된다.
* 세탁 볼을 사용한다. 세탁 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 합니다.
* 반드시 세제를 정량만 사용한다.   옥시크린이던 가루비누종류던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분량만큼만 사용해야 가장 높은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
*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 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 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세탁기 청소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 아시죠.
한 달에 한번쯤. 세탁조에 물을 가득 받아서 식초 한 컵을 넣고 공회전 시켜주면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 할 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 게 좋을 듯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손수건 다림질 귀찮을 때
손수건을 말릴 때 유리에 붙여 말리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마른다.
단,   유리가 더러우면 소용이 없다.   손수건을 다릴 때에도   몇 장 포개서 다리면 평평하게 다려질 뿐만 아니라 밑에 것도 그 열로 자연히 평평해져 경제적이다.

손수건과 셔츠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수건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수영복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 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수영복 보관 요령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 후에는 샤워 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 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 탈 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 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 할 때 바르는 선 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 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 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 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 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 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 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 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봉지를 이용하면 열 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 때는 수용복의 물기를 뺀 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스카프 세탁 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 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 드라이클리닝을 하기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껏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끝부분이나 잘 안 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   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직접 세제 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가볍게 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펼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림질을 한다.

스커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이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 할 수 있다.

스타킹 세탁 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 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작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 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커피 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 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 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빨 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알루미늄 섀시 청소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 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 천을 감아서   세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 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 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양말 세탁 법
면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세탁 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되고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또 양말을 빨고 헹군 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려도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얼룩지우기 총정리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 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  간장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이 얹고 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옷에 달라붙은 껌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 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 때에는 껌 덩어리를 떼어낸 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  계란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과일즉시 수건을 물에 적셔 닦아내고 과산화수소를 가제에 묻혀 두드려 닦은 후 물에 적신 가제로 닦아내고 색, 옷감을 고려하여 표백 한다.
*  과일즙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씻어낸다.
*  김치 국물우선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즙을 얼룩진 곳 앞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  녹물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 물을 녹물이 든 곳에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 번 되풀이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  다림질 자국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  담배 진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  땀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  루즈루즈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코올이나 아세톤, 벤젠 등으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칫솔로 닦아내거나 물파스로 몇 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진다.
*  마요네즈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 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  매니큐어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 되고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맥주. 청주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먹물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 빤다.
*  버터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변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볼펜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  사이다. 콜라. 주스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 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  샐러드유즉시 티슈로 닦아내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 일반 세제를 타 솔에 적신 후 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 후 세제 제거한다.
*  소변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술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에 짜낸 수건으로 뒷면을 두드려 수건이 얼룩을 빨아드리도록 한다.   미흡하다면,   세제를 묻혀서 두드린 후 세제를 제거 한다. 포도주 얼룩은 에탄올을 묻혀 두드린다.
*  식용유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  안주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우유. 아이스크림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안 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 시간 정도 담근 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  유화물감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잉크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매직잉크인 경유에는   주방용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주스 콜라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 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  초콜릿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 됨.
*  카레에탄올을 수건으로 적셔 두드려 빼낸 후 흰색은 염소 계, 그 외엔 효소 계 표백제에 얼룩 부위를 담갔다가 물로 표백제를 제거 한다.
*  커피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혀서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려 제거한 후에 중성 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맹물로 세제를 제거 한다. 커피, 차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드라이클리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 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 빠진다.

*  케찹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 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  크레파스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피옷에 피 자욱이 묻었을 때는 옷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으면 얼룩 진 주위에 타월을 대고 얼룩의 안쪽으로부터 젖은 타월로 닦아 낸다. 그리고 마른 수건을 대고 양손으로 집어서 꼭꼭 눌러 말리면 깨끗해진다.
옷에 피가 묻은 지 오래됐으면 타월을 밑에 깔고 그 위에는 무우나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찍어 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한다.

*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  볼펜. 잉크. 물감이 묻었을 때칫솔에 알코올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코올로 자국을 지워야 한다.

*  블라우스, 와이셔츠 때 없애려면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다. 세탁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 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 것이 좋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 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 이 얼룩은 세탁 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진다.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띠어내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 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오디오 먼지는 붓으로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 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먼지는 웬만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도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옷과 걸레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 개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 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 비닐이 녹을 것 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개수가 작은 물건을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 후 다른 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 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양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옷 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옷에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옷을 다린다.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와이셔츠 말릴 때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 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 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 옷 같은 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 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놓아 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 겁니다.


장마철 의류
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 한 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 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 되므로 신경 쓰도록 한다. 또한 더러운 부분에는 박테리아가 생겨 땀 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 세탁을 끝마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하며, 더러운 채로 장마가 시작되면 곰팡이가 생길 뿐 아니라 벌레가 생겨 좀 먹는 일도 있다. 특히 스웨터나 모피, 가죽제품 등 값비싼 것들이 많은 겨울의류는 보다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명기구에 낀 먼지 제거
뜨거운 열로 인해 이물질이 눌어붙게 되어 잘 닦이지 않을 때 갓 위에 휴지를 덮어둔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 액을 스프레이로 뿌려놓고 10-20분 정도 지나면 먼지 등이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제거하고 닦아내면 된다.

카펫 청소에 소금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명해 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커튼에는 분유나 탈지우유를 넣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해 진다.

타일 틈에 낀 때
타이프 지우개로 타일 틈에 낀 때를 지우면 잘 지워진다.
때를 제거한 후 반드시 더운 물로 닦아주어야 한다.


탈색되는 천 판별법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아서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 되에 중성세제 두 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 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색과 검정색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청바지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 때는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피아노 건반 깨끗하게 닦기
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 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먼저 알코올과 물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세숫대야에 준비한다.   다음에 부드러운 천을 여기에 담갔다가 꼭 짠다. 그 천으로 닦으면 피아노 건 반의 누런 기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표백제 사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 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러진다.   그럴 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 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 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 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러지는 경우도 있다.
표백제 냄새 제거 법
세면장이나 주방 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 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홍차 찌꺼기로 염색을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 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
검은 물때가 끼었을 때   락스에 담가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 않는 경우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 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화장실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 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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