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남태평양 갭팍,본다이 비치

[오장환]

                              오페라하우스 내부를 구경하기 위한 가는 길목

오페라 하우스 200주년 기념

오페라하우스의 건물 지붕은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궁금했는데

타일로 만들어 졌다.

조개껍질 지붕 아래에는 2679석을 갖춘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기계식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1973년 10월 20일,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거행되었다.

그러나 우드손은 자신이 공언한 대로 준공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후,준공 20주년 기념식 초대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여왕은  “피라미드가 4000여 년 동안이나 세계의 경이로 남아 있듯이,

나는 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도 그러하리라고 믿습니다.”라고 했다 한다(내부 찰영 금지)

정원의 구조 판석도 설계가 아주 특이했다. 비가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지하로 서며들게 설계되어 있다.

이 거리의 무지개 깃발은 동성애자 들의 거리란다.

해안가를 달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가 멀리 보이는(Rose Bay)-더들리 페이지 언덕.

1900년 남아프리카 Paardeburg 전투에서 전사한 G.J.Grieve를 기리는 기념비.

Gap Park-영화 빠삐용의 촬영지-아마 저 절벽에서 빠삐용이 던져진듯!

GAP PARK는 오랜 세월 침식으로 절벽 바위에 많은 틈이 생겨 붙여진 이름.

절벽 위의 마을과 해발 100m 단애에 몰아치는 파도가 장관을 이룬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는 중심에서 동쪽 7 킬로미터에 위치.  Bondi 혹은 Boondi 는 어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국 관광객들이 성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파도타기에 아주 좋은 곳이란다.

호주는 봄이 오고 있는 계절이란다.목련이 아름답다.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