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청소와 정돈의 팁

[조혜경]

쏘쿨님의 글을 비롯해 쭉 보니 유용하고 재밌는 공간입니다.

지금 쓰려는 내용은

낙찰을 받아서 그런 수리가 아니라 살면서, 이사를 했을 때의  소소한 팁 정도입니다.

1. 변기의 묶은 때는 묽은 염산으로 청소한다.

특히 세를 오래 준 집을 보면 변기바닥이 시커먼 오염이 들러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땐 약국에서 파는 천원 정도의 희석된 염산 1~2병 정도면 금새 청소가 가능합니다.

염산은 아무리 희석해도 위험한 것이라 피부에 닿으면 부어오름과 피부벗겨짐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 뒤 변기에 30분 정도 염산을 부어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긴 솔 등을 이용해 살살 닦으면 지저분한 얼룩이 다 제거됩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소변 등의 암모니아 성분이 남아 침착이 되는 것이므로 산으로 중화를 시킨후 떼어내는 것입니다.

베이킹소다로 청소하라거나 김빠진 콜라 등을 이용하면 된다는 것도 다 같은 원리인데

묽은 염산이 가장 효과가 강합니다.

이때 주의점은 변기에 락스와 함께 섞어 부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화학반응을 일으켜 좋지 않은 가스가 생성되며, 밀폐공간에서 이 가스를 흡입하여

사망한 사례도 있습니다. 전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일본 주부가 사망했다는게 바로 이 경우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애완견을 키우는데 화장실 바닥에 쉬야를 하게 하므로

시간이 지나면 거무스름하게 바닥타일에 얼룩이 생깁니다. 그때 베이킹파우다나 묽은 염산 등으로

닦아내면 오염이 바로 제거됩니다.

또 욕조의 때가 안지워질 경우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염산은 금속을 부식시키는 효과도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고

반드시 사용 후엔 물을 많이 버려줘야 변기의 배수관이나 하수관이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세탁기는 식초로 곰팡이 청소를 한다

세탁기의 세탁조엔 겉으로는 안보이니 잘 모르지만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습니다.

사람을 사서 세탁조를 청소하는 게 가장 좋지만 비용이 많이 들므로 식초로 한달에 한번 정도

청소해도 됩니다.

일반 식초 한컵 정도를  세제투입구에 집어 넣어

빨래 없이 세탁기를 돌리는 것입니다. 이때 락스를 약간 섞어도 됩니다.

원리는 세제의 대부분이 알카리성분이므로 세탁조 등에 잘 녹지 않고 붙어 있는 것 등을

식초의 산성 성분으로 중화시켜주는 동시에 살균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족 중 아토피 환자 등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3. 옷장을 개조하면 수납공간이 생긴다 

큰 집으로 이사가고 싶은 이유 중 수납공간이 적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불필요한 집을 일단 버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 다음엔 집의 가구 등의 버려진 공간이 없는지를 잘 살피면 수납 공간이 의외로 만들어집니다.

붙박이 장이 아닌 옷장의 경우는 의외로 낭비되는 공간이 많습니다.

네트선반이나 서랍 등을 빼버리면 의외로 공간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쌓아두는 형태의 수납보다는 걸어두는 형태의 수납법이 뭐가 있는지 한눈에 들어오는데다

더 많이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옷장 내부의 봉이나 인출식바지걸이 등은 인테넷을 이용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부착법도 전동드릴을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달 수도 있지만, 그 경우는 아무래도 혼자서는 힘들어 못할 것 같고요.

어느 주부님의 블로그를 보고 무작정 따라해보니 30% 정도가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4. 무조건 한자리에 모은다

분명히 있기는 있는데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어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자주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런 것을 막기 위해 물건은 반드시 한자리에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USB등 그런 것들은 다 먹은 잼병 등 유리병에 넣어 책상 위에 두면 눈이 잘 보여서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클립,  장식핀, 샘플 화장품 등의 자잘자잘 한 것들은 종류를 구분해 투명한 유리병에 넣어두면 필요할 때

여기저기 찾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보기에 지저분하지도 않습니다.

유리병에 넣을 수 없는 것은 마트 등에 가서 동일한 크기의 수납상자를 사 넣어두면

지저분하다는 느낌없이 한자리에 다 모아둘 수 있습니다.

6천원짜리 베이지색의 플라스틱박스를 사서 책장의 선반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 참 유용합니다.

필요한게 있으면 박스 하나만 통째로 빼면 그 안에 다 들어 있으니까요.

5. 오래된 책이나 침구류, 의류는 버린다

어느 집이나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입니다.

그것을 줄이려면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보관만 하는 오래된 책이나 침구류, 옷 등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목화솜 등으로 만든 침구는 오래되면 솜이 부스러져 먼지가 많이 생깁니다.

솜보다는 덜하지만 면 종류의 의류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미세먼지를 없애려면 실크 100%의 침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늘은 실로 직조된 것이라 먼지가 잘 생기지 않는데다 단백질의 성분이라 피부에도 가장 좋다 합니다.

피부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크 옷과 침구를 사용하도록 했더니 천 중 우리의 피부성분과 가장 유사해 빨리 나았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세탁시는 드라이를 맡기지 말고 중성세제로 약하게 세탁을 해 다려야 하므로 그게 좀 귀찮습니다.

소재자체가 비싸다는 부분도 있고요.

그럴 경우는 침구류를 순면 제품을 사용하되,

자주 덮고 깔고 자는 것은 5년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건겅에 좋다 합니다.

참고로 새것도 염색 등의 과정에서 유해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3~4번 정도 세탁한 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6.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티기 전략을 사용한다

이것은 가급적 물건 사들이기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집안 정돈이 어려운 이유가 물건이 너무 많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잖습니까.

요즘 소파를 보면 스톨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의자로도 사용하고

다리를 올려놓을 수도 있고, 간혹 테이블 대용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전 것은 스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편이 스톨이 필요하니 사라고 하더군요.

가격이 높은 것은 아닌데 집안에 가구를 늘리기가 싫은 겁니다. (물건보다는 돈으로 가진 것이 더 좋기도 하고요~)

이참에 핑계대고 아예 소파 자체를 바꿀까 고민하다, 커버링을 했던 노력이 아까워서

교자상이라 불리는 조그만 밥상을 소파를 커버링한 같은 천으로 감싼 후

같은 천으로 교자상 크기에 맞는 대형방석을 만들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이불을 접어 솜 대신 집어 넣었더니 그럭저럭 사용할만 합니다.

보이지 않는 상의 밑부분엔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가져온 박스를 넣어 잡동사니를 수납했습니다.

상이 필요하다면 잠시 커버를 벗겨서 사용하면 되겠죠~

장롱에서 괜히 자리만 차지하던 이불을 사용해서 기쁘기도 하고요~~

이런 식으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용도를 다용도로 바꿀 수 있는 것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희 집은 피아노 의자가 거실의 소형테이블입니다.

TV를 보면서 커피잔을 올려두기도 좋고,

아들래미가 소파에 앉아 거기서 문제집을 풀기도 하고 그럽니다.

소파커버링을 하면서 옥스포드천을 많이 사두어 여기저기 막 사용하는데

그 천으로 피아노 의자를 일부 감쌌습니다. 다리가 안보이면 답답해 보이므로 의자 다리가 보이도록 일부만 감싸고

그 위에 두꺼운 흰색의 나무판을 올려 두었습니다.

요즘엔 애들이 피아노를 거의 안치나, 피아노를 칠 땐 나무판을 들어낸 뒤 그냥 의자로 사용하면 됩니다. ^^;

소파를 커버링하려면 1,3의 경우 20마 정도의 천이 필요한데

커버링 같은 것을 해본 적이 없어 망칠까봐 40마를 사버렸습니다.

(견적을 내보니 소파 천갈이도 아닌 커버링인데  맡기면 60만원이라 아까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이러면서도 투자엔 돈을 어떻게 막 지를 수 있는지 저도 의문입니다ㅎㅎ  )

전에 강촌의 엘레시안을 갔었는데 개장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습니다.

편안해 보이는 베이지색 톤의 인테리어에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잡동사니가 없는 공간의 여유로움이

부러워 즉흥적으로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베이지색 천을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베이지와 올리브그린이 섞인, 어찌보면 황금색도 도는 묘한 색이던데 오히려 더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같은 천을 여기저기 막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소파커버링의 경우 본을 그리면 저 같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초보자들은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요령은 소파에 바로 천을 대고 소파 모양대로 천을 자른 후 솔기가 겉에서 보이도록 소파에 대고 모양대로 손바느질을

듬성듬성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그대로 재봉틀로 박아 뒤집으면 됩니다.

안을 오버록을 치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실력의 부재로,,,그냥 내버려 두어도 올 풀림 등은 별로  없습니다.

나중에 세탁 한 후 풀어져서 뭉친 올 등을 한 두번 정도만 잘라주면 됩니다.

언급한 교자상이나 피아노 의자 등 다른 가구의 커버링도 다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7. 일정 높이 이상의 벽면을 최대한 확보한다

정리정돈을 아무리 잘해도 집의 가구배치 등이  어수선하면 별 효과가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보이고 같은 공간이라도 넓어 보이려면 키 높은 가구 등은 한 벽면으로 가급적 다 몰아 놓고

나머지 벽은 벽면의 여백을 최대한 확보를 해야 집의 정돈된 느낌이 훨씬 강해집니다.

집안의 가구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놓아보니 그러하더군요.

경험상 가구를 뉘울 수 있는 것은 뉘어서라도 방의 스위치 보다 낮은 정도에서 두는 것이 좋더군요,

8. 차렵이불은 피한다

차렵이불이란 솜을 넣고 누빈 이불입니다. 이것은 자리를 많이 차지하므로 피하고

이불커버만 있는 침구세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의 속통은 쓰던 것을 사용하면 되니까요.

그러면 보관해야 할 짐이 줄고 장롱의 공간 확보도 용이해 정돈이 한결 쉽습니다.

9. 가구는 하나를 사도 좋은 것을 산다

가구는 소비재이면서 내구재입니다.

아무리 정리를 해도 어수선해보이는 집은 가구 등의 통일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상 가구는 정말 필요할 때 최소한으로 사되 좋은 것으로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비싼 것은 아끼는 마음이 강해지는데다, 

쉽게 유행을 타지 않아 필요할 때마다 유사한 분위기의 것을

구하기가 어렵지 않아 길게보면 오히려 절약이 됩니다.  

또 중구난방식으로 가구가 혼합으로 어지러워 보이지도 않습니다.

10.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까워하지 말고 다 버려라

이게 가장 어려운 단계입니다. 버리려 맘 먹었다가도 아까워서 못 버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버리지 않으면 아무리 정돈을 잘해도, 큰 집으로 이사가도 쉽게 어지러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불필요한 것을 버리는 훈련을 해나가다보면 좋은 점은 소비의 신중함이 생겨서

오히려 절약을 생활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엔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를 사서 현관에 두었습니다.

맘 먹은 김에 불필요한 것을 다 버리려고요, 반정도 차니 버릴 게 별로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반만 찬 쓰레기 봉투를 버리기도 아깝고, 현관에 그 상태로 쓰레기 봉투를 두기도 지저분해 보이니

나중엔 일주일 정도 지나자 쓰레기봉투를 버리기 위해 아까워 버리려다 챙겨두었던 것 까지 막버리게 되더군요.

그 다음 대청소 땐 50리터짜리 쓰레기 봉투를 사서 그런 식으로 집안의 잡동사니를 버렸습니다.

그런게 두어번 정도 더 반복되니 불필요한 잡동사니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잡동사니가 많아 고민인 분들은 사용해보면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에구 참 ^^,,기어이 10가지를 채우려 하니 투자 글 쓰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런 글 올리는데 아니라면서 쓸데 없는 글이라 구박받으면 안되는데요~~

[미초석류]

일상생활에서도 적용가능한 유용한 TIP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즐겁게살자(제니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봄도 오고했으니,집안 대청소겸해서 옷장안의 안 입는 옷는 재활용으로 보내야겠네요..^^ 아까워서 두고는 있지만..앞으로 절대 입지 않을 옷들이 잔뜩이네요.ㅎ

[박진경(진갱)]

조혜경님의 글은 집안청소팁도 매우 과학적이고 분석적이군요.^-^ 10개중 몇가지 내일 실천해봐야겠어요 . 좋은 글 잘 활용하겠습니다.

[유럽풍]

[입지않은옷] ...버리기가 왜그리 어려운지요....
장농에 두면 유행이 다시 돌아 올것 같아서 못버리고...
조혜경님 글속에서 한번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과감히 버리는 법을요^^

[수정과]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이참에 잡동사니 정리해야겠습니다.

[두리두리]

이 글 보니, 봄이 가기 전에 대청소 한번 해야 겠다는 의욕이 솟네요~ 얼렁 해야쥐~~ㅎ

[찬찬히]

아~~~제가 실천해야하는 것들을 꼭 집어주셨어요^^;; 어찌 아시지?ㅋㅋ

[오카시오]

실용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 미래~]

조혜경님 글에서 재테크가 아닌, 살림 정보까지 보게 되니 너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행복찾기]

10번 단계가 정말 어려운 단계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어려운 단계까지 극복해봐야죠^^ 읽으면서 계속 맞아 맞아를 반복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백번]

오~ 전문가칼럼에서만 글을 읽었었는데 이렇게 좋은 정보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살림정보 올려봐야겠네요.

[한걸음더]

저도 가구를 살 때는 좋은 것을 삽니다. 어차피 한 번 사면 정말 오랫도록 써야 되더라구요. 세탁기에 식초로 곰팡이를 없애는 것은 지금까지 세제만 사용했는데 활용해야 겠네요.^^*유용한 10가지 팁 감사합니다.

[핑크팬더]

안 쓰는 것은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놈의 집착이 문제죠.. ^.^;;

[Remnant8]

감사합니다~ 역시 행복테크입니다~~~

[실내포차]

저희집은 사놓고 쓰지않는 물건들이 수납 부족의 주범입니다...
위 Tip들을 실천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패션인]

요즘 한참 조혜경님 책에 빠져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집안 정리도 체계적으로 하시네요 ㅎㅎ

[행복은나의것]

조혜경님 살림도 잘 하시네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ㅎㅎ

[HappyToday]

세탁기는 꼭 이용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원포핸]

아줌마 파워~~감사합니다^^

[곰돌이리노]

멋집니다....감사드려요...^^

[지니짱]

살림도 잘하시는 멋진 분이신것같습니다.~

[12월]

좋은내용이네요...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각미남]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씩 숙지하고 활용해봐야겠어요~

[빠숑]

한가지 분야에 통달을 하면 다른 분야를 정복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가 봅니다.
모든 일은 깔끔하고 간단하게..
좋은 정보 주셔셔 감사합니다.
다음 책이 기대가 되네요..
"뭘해도 돈버는 살림의 비밀" ^>^

[행복은나의것]

조혜경님 저서 잘 읽었습니다. 팁도 나눠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검사]

조혜경님 살림도 잘하시나봐요 ^^ 저도 오랜 책은 버려야 하는데 다른 욕심은 없어도 책 욕심이 있어서 정리가 잘 안되네요
여름이 오기전 꼭 정리 한번 해야 겠습니다.
근데 혹시 식초 넣는것은 냄새를 어떻게 제거하나요?

[한방에]

저도 와이프한테 실천하라고 싶네요.

[지금이다]

와!!!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 감사드립니다. ^^

[강한긍정]

매번 옷정리할때 지난해에 한번도 안입은 것은 버린다고 결심하고 시작하지만 정리하다가 이건 어떻고 저건 이렇고 하며 다시 챙기고 있는 나자신을 봅니다.. 맹추에요... 잘 읽고 갑니다...

[monica]

생활인에게 아주 유용한 글이네요..실천할께요

[탑마운트]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집 정리 한번 해봐야겠네요...

[금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조조^^]

사용하지 않는 것들을 정리하면 공간이 생기죠. ^^ 좋은 팁입니다.

[쿨맘]

생활의 지혜 감사드립니다^^**

[lala]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의송]

투자 관련 정보만 잘 아시는줄로 생각했는데, 역시 만능이시군요. 생활의 달인, 투자의 달인이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매사 정말 열심이시군요...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쥴리]

책을 버려야 되는군요..... ^^

[라벤더향기]

살림의 달인이십니다^^;저는 10번째를 당장 실천해야겠어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림퀸]

오호..실크가 좋군여^^ 비싸겠줘?? ㅋ

[욤스(YOMS)]

조혜경님 감사합니다.

[가버너]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자뎅]

집청소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긍정케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대지의 가을]

좋은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