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
꽃말 : 내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그리고 민들레 홀씨라고 하는데요
홀씨는 틀린 말이라고 합니다
홀씨는 버섯이나 곰팡이에 사용되는 용어라고 하구요
민들레는 "갓털" 이라고 하네요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우리의 민들레는 하얀 민들레다. 꽃은 흰 들국화와 매우 흡사하다. 우리 어버이 세대에서 하얀 민들레는 외래종인 지금의 노랑 민들레만큼이나 흔한 꽃이었다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안타까운 것은 학생들에게 민들레를 이야기하라고 하면 이구동성으로 ‘서양민들레’인 노랑 민들레를 말하기도 한다.
토종의 하얀 민들레는 번식력이 매우 약하며 찰기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 부드러운 흙이라야 싹이 트고, 수분은 많지도 적지도 않아야 한다.
자생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구분은 꽃받침이 위로 향한 것은 토종민들레이고 아래로 향한 것은 노랑 서양민들레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사방으로 퍼지며 타원 모양이며 끝이 예리하게 뾰족하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서양민들레의 꽃받침은 밑으로 젖혀져 있고 꽃이 진 뒤 꽃줄기가 일단 드러눕는데 비해 토종 민들레는 다시 줄기가 일어서고 솜털이 피어나있다.
민들레는 옛 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 약재로도 널리 써왔으며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 ‘하얀 민들레’가 제일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봄 풋풋한 어린잎은 국거리로도 쓰고 나물로 무쳐서 먹으며, 쓴맛이 나는데 이 쓴맛이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귀양도 치료한다고 한다 .
하얀 민들레는 기운과 맛은 쓰고, 달며, 차다. 효능은 청열해독(淸熱解毒), 이뇨산결(利尿散結)의 작용을 한다. 주된 치료는 급성유선염(急性乳腺炎), 임파선염(淋巴腺炎), 위염, 악창종독(惡瘡腫毒), 급성결막염(急性結膜炎), 감모발열(感冒發熱), 요로감염(尿路感染)을 치료한다. 사용량은 하루 15~50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이용 시는 적당한 양을 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본초강목 인용)
♥민들레의 효능♥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全草)를 포공영(蒲公英)이라 하며 해열·소염·이뇨·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감모발열(感冒發熱)·인후염·기관지염·임파선염·안질·유선염·간염·담낭염·소화불량·소변불리·변비·정창(疔瘡)의 치료제로 이용한다.
또,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 같은 물이 흘러서 민간에서는 최유제(催乳劑)로 이용하기도 한다. 요즈음 고미건위(苦味健胃)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병 퇴치의 산채(山菜)로 이용하고 있다.
봄철에 어린잎은 나물로 이용한다. 뿌리에 들어 있는 물질은 베헨산(behenic acid)과 같은 지방산과 이눌린(inulin)이 들어 있고 타락세롤(taraxerol)·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카페산(caffeic acid)이 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1. 면역력향상 좋은 민들레
어느곳에서도 잘자라고 잘죽지않은 강한생명력을
민초로 비유하기도 하는 민들레
그래서 우리몸에도 강한 면역력을 향상해준다네요
2. 기관지염에 좋은 민들레
민들레홀씨처럼 날아가는 성분을 가진
민들레 ~~~
봄 꽃은 기관지에 좋으니 샐러드로 제격이예요
또 삼겹살과 함께먹으면 맛도 좋아지고
미세먼지 해독능력까지 뛰어나진다니
참 좋겠지요
3.성인병에 좋은 민들레는 다이어트 식품
봄 민들레먹고 다이어트해요
씁쓸하고 감치맛나는 민들레를
식초한방울 넣은물에 10분간 담갔다가
식초 ᆞ 들깨가루 ᆞ들기름 ᆞ미나리 ᆞ간장넣어
샐러리로 드셔보세요
살빠지면서도 피부좋아지는 건강샐러드가 된답니다
4. 민들레는 '앉은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학명은 'Taraxacum platycarpum H. DAHLST.'이다. 우리 나라 각처에서 나는 식물로 줄기는 없고 밑동잎이 심장형으로 나온다. 피침형(披針形)의 잎은 깃꼴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두상화서를 이루며 노랑색이고 주로 봄에 핀다. 꽃필 때는 흰 털이 있으나 나중에는 거의 없어지고 두상화서 밑에만 흰 털이 남는다. 열매에도 흰 털이 나 있어 열매를 멀리 운반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꽃피기 전의 전초(全草)를 포공영(蒲公英)이라 하며 해열·소염·이뇨·건위의 효능이 있다고 하여, 감모발열(感冒發熱)·인후염·기관지염·임파선염·안질·유선염·간염·담낭염·소화불량·소변불리·변비·정창의 치료제로 이용한다.
또, 뿌리와 줄기를 자르면 하얀 젖 같은 물이 흘러서 민간에서는 최유제(催乳劑)로 이용하기도 한다. 요즈음 고미건위(苦味健胃)의 약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성인병 퇴치의 산채(山菜)로 이용하고 있다.
민들레는 겨울에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되기도 한다.
요새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많은 건강식들이 애용이 되고 있다. 민들레도 이중 하나로 많이 사용이 된다. 민들레는 한약명으로 포공영이다. 특히 흰 민들레는 전세계에 200종이 분포가 되어있는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현대인의 식품으로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의 적인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매우 유용하다.
영양성분으로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다. 일반채소류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성분으로 간기능 개선 및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지방질의 소화 증진을 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효과 및 항암효과 등 다양한 약리작용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도 들어가 있고, 필수 아미노산과 핵산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엽산과 모유가 부족한 산모에게 효과적인 마니톨, 혈당조절 기능을 도와주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한방적으로 흰 민들레는 소화장애 개선과 다이어트,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염증을 다스리는 천연신약이다. 항산화 작용 및 항암효과 작용을 하고, 이뇨제로서의 역할과 저칼륨증 방지에도 매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한 천식 및 잦은 기침에 효과가 있고 변비나 배뇨통, 소변불통에도 효과적이다.
1. 특징
양지바른 들판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봄에 뿌리에서부터 여러 장의 잎이 자라나 둥글게 배열되면서 땅거죽을 덮는다. 잎은 피침 꼴이며 반 정도의 깊이까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약간의 크고 작은 톱니를 가진다. 잎 몸이 얇고 부드러우나 민들레에 비해 갈라지는 모양이 고르지 않으며 다소 크고 조잡한 외모를 가진다.
잎이 뭉친 한가운데로부터 몇 대의 꽃줄기가 자라나 각기 1송이의 꽃을 피운다. 꽃줄기의 길이는 한 뼘쯤 되며 수많은 꽃잎이 겹쳐져 하나의 꽃을 이룬다. 꽃의 지름은 3.5cm 안팎이고 빛깔은 흰빛이다.
2. 분포
거의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포공영(蒲公英). 지정(地丁), 포공정(蒲公丁), 구유초(狗乳草)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민들레(Taraxacum platycarpum DAHLST.), 사이민들레(T. albidum form. sulfureum KITAMURA), 노랑민들레(T. ohwianum KITAMURA), 큰민들레(T. formosanum KITAMURA), 서양민들레(T. officinale WEBER)도 함께 쓰이고 있다.
채취와 조제
꽃이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썬다.
성분
타락세롤(Taraxerol), 4-타락스테롤(4-Taraxasterol), 루테인(Lute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해열, 이뇨, 건위, 소염, 최유(젖의 분비를 도와줌)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기관지염, 인후염, 임파선염, 늑막염, 소화불량, 변비, 유선염,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생즙으로 복용한다.
4. 식용법
이른봄 꽃이 피기 전에 어린순을 캐어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흰 즙으로 인해 쓴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찬물에 오래 담가 충분히 우려낸 다음 조리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