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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문구점에서 100원짜리 막대사탕을 20개 준비합니다.. 제가 만들어 봤더니.. 20개정도가 적당한거 같더라구욤.. ^^
꽃가게에서 파는 꽃포장용'마'도 3마 정도 준비하구욤.. 그 외에는 꽃철사 쬐끔, 주름지(꽃다발포장용), 장식용 리본..
꽃포장용'마'를 보시면.. 촘촘한 바둑판모양으로 되있져..
'적당히'라는 표현을 쓰면..
첨 만드시는 분들은 '감'이 안잡히실까봐..
정확하게 칸을 세어서뤼...;;;
바둑판모양의 작은 네모를 약25칸~30칸사이를 자릅니다.
한 줄 잘라놓은 것으로는 세로로 반을 잘라 사용하시면..
막대사탕 2개를 포장할 수 있습니당~
사진과 같이 잘라놓은 마를 반으로 접어..
탐스럽게 동글동글한 모양을 세개 만듭니다.
나중에 모아서 다시한번 포장을 할꺼니까..
이 동글한 모양은 예쁘게 안나온다고 해서
결코..!! 실망-_-;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세개의 동글이 사이에 막대사탕을 끼워넣고.. 손가락으로 잡았던 부분은 꽃철사(가늘은 녹색철사)를 이용해
포장용마가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묶어 줍니다.
위의 사진처럼..
준비한 20개의 막대사탕을 다 포장하셨나욤~?
아까 말씀드린거처럼..
다시한번 모아서 포장을 할꺼니까..
그까이꺼머~ 대~충~ 하셔도 됩니다..ㅋ"ㅋ"
20개의 막대사탕을 부케 모양으로 모아..
꽃철사로 다시한번 단단히 묶어줍니다~
훔,.. 이정도도 충분히 이쁨니다만. 큭큭.. ^^
사탕의 막대부분이 플라스틱이라 이리저리 지맘대로 움직일 염려가 있으니..
막대의 중간부분도 철사로 꽁꽁 묶어 '확인사살'을 해야한답니다~ ㅎㅎ
준비한 재료중 포장용마가 아직 많이 남아있져~?
이부분에서는 얼만큼 풍성하게 하고 싶냐에 따라서..!!
마의 길이를 선택하심 됩니다.
저는 약 1마 반 정도의 마를 이용해..
아까 묶어둔 사탕다발의 둘레를
다시한번 풍성하게 돌려 철사로 묶어줬답니다~
이 사진은 주름지(꽃포장용)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님들은 생소하실까바서리..
친절한 도우미의 정신으로다가..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겁니당~ ^^V
이 주름지를 전단계의 사탕다발 둘레를 둘러줍니다.
헉~!! 훨씬 럭셔리 해지지 않았나여~?? 까르르르....
마나 주름지의 칼라를 원하시는 칼라로 선택하셔도 다른분위기가 날꺼 같네욤~
자아~ 98프로 완성된 모습임돠~
어느정도 사탕다발의 모양새가 나오면..
부족한 2%를 채워줄 시간~
집에있는 이것저것을 가지고 장식해주면..
훨씬 더 멋질꺼에욤.. *^^*
다소 넘 화려한감이 없지 않은 작품??입니다만..
울딸이 워낙 화려한걸 조아라하는 공주님이라서...;;;
울딸 스탈로 꾸몄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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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채원시은,시준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셋둔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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