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동로오미자축제 협찬 내역 및 이모저모
▣ 편집자주 : 본 자료는 DO클럽에서 ‘2005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로부터 기본 자료를 받아 정리한 것입니다.
■ 현금 찬조(52명, 1261만원, 단, 작목반 갹출분 제외)
▪ 2만원(1명) : 김철수
▪ 3만원(6명) : 권추하(용문가축인공수정소), 배병옥(적성2리), 영다방(적성1리), 이병우(수평2리), 이부영(간송1리)
▪ 5만원(11명) : 송군호, 정경화, 김종엽, 박생준, 김병옥(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 전동로면장), 백제환(석항3리), 이계복(적성1리), 심재현(경천댐관리사무소), 이동숙(문경경찰서 강력팀장), 양봉성(적성1리), 황금하(간송1리)
▪ 10만원(16명) : 이덕교, 주신복(적성1리 과수원), 이순조, 김형식(산동농협 동로지점), 이웅열(충주 약초상), 채범식, 남정분(생활개선회 시연합회장), 오용섭(문경관광), 곽병화(은척농약사), 수평초등9회동창회, 황영걸, 김한명, 강해용(화동PVC 사장), 대구천주봉회일동, 박기환(대구천주봉회 회장), 88식당
▪ 20만원(3명) : 김사학(농협경북지역본부 지부장), 약초동이, 동로이장협의회
▪ 30만원(6명) : 한국생약협회회장, (주)서호건설(간송-석항도로공사), 동로향공회(공무원 모임), 동로면개발위원회, 김용환(문경시윤직동), 이상무(문경환경 주)
▪ 50만원(5명) : 재경동로향우회, 주영대(재경동로향우회 직전회장), 임원규(수평초등총동창회장), 하종열(재경34회동기회 회장), 안동수(구리시)
▪ 100만원(2명) : 산동농협장, 식품연구회
▪ 136만원(1명) : 산북오미자작목반(34명, 각4만원)
▪ 200만원(1명) : 동로면체육회
▪ 1060만원 : 동로오미자작목반 갹출(265명, 각4만원)
■ 물품 협찬(20명)
▪ 자전거(8대) : 이규대(1대), 임병욱(구미 삼원건축, 4대), 조정기(1대), 조영진(주 농신 대표, 1대), 권상국(남부자전거, 1대)
▪ TV(2대) : 경북산업(주)(1대), 동로목요회(1대)
▪ 선풍기(3점) : 태광종합농자재(2점), 대현정(1점)
▪ 김치냉장고(1점) : 노춘택(새시대종합건설 주)
▪ 바이오세라믹히타(1점) : 황금하(거성중기 대표)
▪ 음료수(4박스) : 조정기(박카스100병), 신명숙(박카스100병), 김동수(간송2리, 음료수1박스), 손진현(경북과학대학교수, 감식초1박스)
▪ 화환(5점) : 최후집(재경동로향우회 회장), 하칠성(경동화학), 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총장 황병태, 조영진(주 농신 사장)
■ 기타(26명)
▪ 오미자축제 안내광고 현수막 28점(1점당 5만원 상당)의 협찬이 있었다. 안내광고 현수막 협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점(5만원) : 동로면, 산동농협, 동로우체국, 동로면이장자치회, 동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동로면새마을부녀회, 동로면바르게살기위원회, 동로면의용소방대, 동로면자율방범대, 동로면농가주부모임, 생달약주, 방곡토속식당,호반쉼터, 봉견집, 이씨식당, 신농사, 돌마리식당, 경천호횟집, 황장산쉼터, 신선봉가든, 동로농약사, 이젠하우스, 권태하(시의원), DO클럽
* 2점(10만원) : 동로면농업경영인회, 산북면오미자작목반
▪ DO클럽에서는 동로오미자축제를 기념해서 ‘향토토산물먹기 시범운동’ 제8차 행사로 당일 특판가 140만원에 상당하는 오미자 제품을 회비로 구입하여 회원들에게 택배로 보냈다.
◆ 동로면에 오미자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
11월 25일 동로면사무소에서는 박인원 시장, 이두영 오미자작목반 회장, 박동구 시의원, 김경원 면장 등 관계자 및 작목반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미자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동로면 간송리 일대 27만평에 대해 전국 유일의 오미자산업 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다음 달 의회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정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오미자산업 특구조성 사업은 78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오미자 가공공장 신축과 체험마을 조성, 전시관 신축, 축제장 건립, 브랜드 명품화 등으로 되어 있다.
◆ 재경동로(동로,수평,생달,명전,석항 통합)초등학교 동창회 총회 성료
11월 26일 예정대로 제28회 재경동로초등학교동창회가 세종문화회관 뒤 은행나무부페에서 100여명의 남녀노소 회원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1996년부터 면내 5개초등학교가 동로초등학교 1개교로 통합됨에 따라 부득이 동창회도 통합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우선 재경동창회(회장 정재두)가 앞장서 작년에 회칙을 개정하고 이번에 통합된 모습으로 모이게 되었다.
국민의례, 회장인사 등 공식적인 회의가 끝난 후 임원 개선 순서에서는 현 회장(정재두)과 감사(전재철, 원영희)는 유임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 동로오미자축제의 놀라운 성과
지난 9월 24~25일 ‘동로오미자축제’의 성과는 수천 대의 차량과 1만여 명(2만여 명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의 인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로 오미자의 홍보 효과와 오미자 제품 현장 판매 성과에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당일 생오미자는 품절이 되어 많은 손님들이 아쉽게도 발을 돌렸으며, 문경시청 유통축산과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 농협에서는 3,300여 만원, 개인적으로도 2,500여 만원, 1,200여 만원, 700여 만원 등 오미자 관계 제품만도 총계 3억 8,300여 만원 정도 판매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처음 하는 행사로서는 참으로 놀라운 성과였다.